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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인♥연정훈 ‘입양 소식’…“힘닿는 데까지 키우기로”

    한가인♥연정훈 ‘입양 소식’…“힘닿는 데까지 키우기로”

    배우 연정훈이 게코도마뱀과 나무개구리를 입양했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 한가인과 결혼한 ‘국민 도둑놈’ 연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근황에 대해 “아이들 보면서 취미 생활을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애완 도마뱀과 개구리를 키우고 있다”며 “게코도마뱀 두 마리랑 나무개구리를 키우고 있다. 되게 귀엽다”라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이 집 애들은 행복하겠다”며 “저는 딸 라엘이가 이구아나를 키우고 싶다고 했는데 생각만 해도 징그러워서 일절 못 키우게 했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저는 허락한 적 없다”며 “자기들이 엄마랑 가서 사 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래도 생명이니까 힘닿는 데까지 키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장점이 있다”며 “우리 집 뒤에 남산이 있어서 벌레가 많이 올라온다. 예전에는 징그러워했는데 지금은 도구가 있어서 집게로 잡아 던져 버린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 독화살 개구리 독,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지구를 보다]

    독화살 개구리 독,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지구를 보다]

    남미의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독화살개구리는 화려한 색상만큼이나 치명적인 독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독화살이라는 이름은 모양 때문이 아니라 원주민들이 이들의 피부에서 추출한 독을 화살촉에 발라 사냥에 사용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이들은 자연계에서 가장 강력한 생물학적 무기를 보유한 맹독성 양서류다. 하지만 이들의 강력한 독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재능이 아니다. 로마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던 것처럼 독화살개구리의 독도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화해 매우 정교하고 강력한 무기가 됐다. 사실 독화살개구리과(Dendrobatidae)에 속하는 여러 종은 스스로 독을 합성하지 못한다. 대신 야생에서 섭취하는 개미, 진드기, 지네, 딱정벌레 등 특정 절지동물이 포함하고 있는 ‘알칼로이드(Alkaloid)’ 독소를 체내에 축적한다. 먹잇감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방어 물질을 오히려 자신의 무기로 역이용하는 셈이다. 이들은 섭취한 독소를 체내에서 안전하게 분리해 피부로 배출하며, 때로는 독성을 강화하기 위해 화학적 변형 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를 비롯해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교, 일본 오사카 공립 대학교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독성 축적 메커니즘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분석한 연구 결과를 ‘왕립 학회보 B: 생물과학(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독성 알칼로이드 축적 과정이 특정 시점에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조상 대대로 점진적인 단계를 거쳐 발달해 왔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설계했다. 연구팀은 진화적 거리가 다른 세 부류의 개구리를 비교 대상으로 선정했다. 우선 독화살개구리와 계통학적으로 거리가 멀어 독을 축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청개구리과(Hylidae)의 나무개구리(Dryophytes cinereus), 독화살개구리의 자매 그룹이지만 독성이 약한 아로모바티대과(Aromobatidae)의 한 종(Allobates femoralis), 그리고 강력한 독성을 지닌 전형적인 독화살개구리들을 실험군으로 구성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서로 다른 농도의 알칼로이드 용액을 투여하거나, 독성 알칼로이드를 도포한 초파리를 먹이로 제공하며 피부 및 주요 장기에 축적되는 독소의 양을 정밀 측정했다. 실험 결과, 독이 없는 일반 청개구리조차 아주 미량의 알칼로이드를 저장할 수 있는 기초적인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이 확인됐다. 중간 정도의 독성을 가진 종은 그보다 많은 양을, 전문적인 독화살개구리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독소를 안전하게 저장했다. 이는 독소 저장 능력이 진화의 과정 속에서 서서히 강화된 연속적인 형질임을 시사한다. 사실 절지동물의 독을 흡수해 자신의 방어 무기로 삼기 위해서는 고도의 진화적 장벽을 넘어야 한다. 먹이의 독에 자신이 중독되지 않도록 신경계나 수용체에 내성이 생겨야 하며, 소화기관에서 흡수된 독소를 파괴하지 않고 피부까지 운반하는 특수한 수송 단백질 체계가 필요하다. 또한 체내 대사 과정에서 독소가 분해되어 사라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능력도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복잡한 생화학적 시스템이 단계별로 구축됐으며, 그 과정에서 독성 곤충을 먹어도 생존할 수 있는 개체들이 선택적으로 살아남아 오늘날의 독화살개구리로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실 자연계의 독이야말로 하루아침이 아니라 수백만 년 동안의 세월 동안 시행착오를 반복해 나가면서 건설된 진화의 걸작인 셈이다.
  • [핵잼 사이언스] 개구리 잡아먹는 올챙이 발견…학계 최초 보고

    [핵잼 사이언스] 개구리 잡아먹는 올챙이 발견…학계 최초 보고

    멕시코 캄페체주(州) 칼라크물 생태권 보호구역에서 놀라운 장면이 목격됐다. 오리주둥이 개구리(학명 Triprion petasatus)로 알려진 한 개구리의 올챙이가 멕시코 나무개구리(학명 Smilisca baudinii)를 잡아먹는 모습이 전문가들에게 포착된 것이다. 이 모습을 관찰한 현지 연구팀은 이전부터 오리주둥이 개구리의 올챙이에게 다른 올챙이를 잡아먹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종의 개구리까지 포식했다는 사례는 이번에 처음 보고됐다고 밝혔다. 심지어 어떤 종이든 올챙이가 개구리를 포식한 사례는 이전까지 보고된 적이 없었다.멕시코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오리주둥이 개구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부리처럼 뾰족한 주둥이가 특징인 개구리 종이다. 그런데 이 개구리는 올챙이 시절 왕성한 식욕 때문에 조류(algae)나 알뿐만 아니라 벌레도 잡아먹는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이번에 개구리를 잡아먹는 올챙이가 확인된 장소는 보호구역 안에서도 인공 수조 안이라고 밝혔다. 인공 수조는 점차 물이 흘러나오는 곳이 줄어들면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이런 양서류의 개체 수를 유지할 목적으로 반입된 것이었다. 이런 인공적인 환경에서는 먹이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 서로 잡아먹는 사례가 나타나기 쉽다. 그렇다고 해도 올챙이가 개구리를 잡아먹는 사례는 극히 이례적인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이 4시간 동안 수조를 관찰해 개구리를 잡아먹는 올챙이를 총 6마리나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 개구리는 모두 올챙이들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죽어 있었기에 이들 올챙이 역시 개구리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습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다만 수조 안에서 먹이를 구하는 사례가 제한적이므로 이런 이례적인 포식 행동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연구 주저자인 알렉산드로스 테오도르 연구원은 “이들 올챙이는 영양가가 높은 개구리를 포식함으로써 스스로의 성장을 촉진하던 것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모든 개구리는 올챙이 시절에 상대적으로 취약해 천적에게 노려지기 쉬우므로, 많이 먹고 한시라도 빨리 성장해야 한다. 이는 다른 야생 동물 종에게도 해당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개구리는 왕성한 식욕을 지닌 이들 올챙이에게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 됐을 것이다. 물론 이 올챙이 종이 야생에서도 똑같이 개구리를 잡아먹는지는 알 수 없고, 개구리를 잡아먹었을 때 올챙이의 성장 속도 역시 빨라지는지도 알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이 올챙이가 다른 종의 개구리를 먹는 습성을 원래부터 갖고 있었는지도 알 수 없다. 따라서 앞으로의 추가 연구가 기대된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미국 양서·파충류학회(SSAR) 전문지 ‘파충류학 리뷰’(Herpetological Review) 최신호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상병 골든타임 연장…美 ‘생체시간’ 지연 기술 만든다

    부상병 골든타임 연장…美 ‘생체시간’ 지연 기술 만든다

    전쟁터에서 부상병이 살아남으려면 중증외상 환자와 마찬가지로 적어도 1시간 안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총탄이 날아드는 곳에서 골든 타임을 지키기는 쉽지 않다. 이에 따라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다친 병사의 생체 시간을 늦춰 골든 타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최근 연구를 시작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오스타시스’(Biostasis)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살아있는 세포의 생화학적인 과정을 늦춰 세포 조직이 파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늦추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즉 이를 통해 다친 병사의 생존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자연계에서 일부 유기체가 특정 단백질을 사용해 이런 방식으로 세포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예를 들어, ‘물곰’으로 불리는 완보동물은 완전히 얼어붙은 극저온이나 수분이 거의 없는 곳부터 방사선이 내리쬐는 곳까지 극한의 환경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휴면 상태에 들어선다. 이 상태에 들어서면 모든 대사 활동이 정지된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것이다. 이들 전문가는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 이런 과정을 근거로 병사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인간에게 비슷한 기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완보동물처럼 나무개구리도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들은 며칠 동안 완전히 얼어붙어도 죽지 않고 살 수 있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 책임자인 트리스탄 매클루어-베글리 박사는 “자연은 영감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분자 수준에서 생명체는 일련의 지속적인 생화학 반응이다. 종종 이런 반응은 화학 반응의 속도를 높이는 촉매로 불리는 단백질이나 ‘분자기계’에 의해 발생한다”면서 “연구 목적은 분자기계를 제어해 전체 시스템을 거의 같은 속도로 늦춰 부작용을 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는 초기 단계로 앞으로 5년 동안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애니멀 픽!] 쿵후 고수? 춤꾼? 묘한 개구리

    [애니멀 픽!] 쿵후 고수? 춤꾼? 묘한 개구리

    작고 귀여운 개구리 한 마리가 쿵후를 하는 듯한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기서 쿵후는 무기 없이 유연한 동작으로 손과 발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중국식 권법을 말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간) 최근 인도네시아 자바섬 좀뱅 인근에서 야생동물 사진작가 에디 파뭉카스가 촬영한 ‘쿵후 개구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개구리가 무슨 일인지 사진작가 앞에서 쿵후 같은 동작을 선보였다는 것. 좀뱅에 거주한다는 이 사진작가는 “개구리는 (내 앞에서) 쿵후 선수처럼 자세를 잡아 믿기지 않았다”면서 “이건 매우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구리는 바위 위에서 펄쩍펄쩍 뛰어다니더니 매우 웃긴 동작으로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단 몇 초 만에 소림사 쿵후와 비슷한 동작을 선보였다”면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진짜 쿵후 고수처럼 보였다”고 회상했다. 사진 속 개구리는 인도네시아는 물론 중국과 라오스, 말레이시아, 태국, 그리고 베트남 등지에 서식하는 ‘검은 물갈퀴 나무개구리’(학명 Rhacophorus reinwardtii)다. 라인바르트의 나무개구리(Reinwardt‘s tree frog)로도 알려진 이 양서류는 최대 9㎝까지 자라며 암컷이 몸집이 크며 수컷은 화려한 색상이 특징이다. 몸빛은 대개 밝거나 어두운 녹색이며 머리에는 작은 검은색 반점들이 있다. 사진=에디 파뭉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저기까지만 태워줘” 달팽이 타고가는 개구리

    [포토] “저기까지만 태워줘” 달팽이 타고가는 개구리

    느릿느릿 움직이는 달팽이가 잠시나마 부러웠던 것일까요? 달팽이 위에 개구리 한 마리가 올라타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 가정집 정원에서 찍힌 보기 드문 사진들을 소개했습니다. 사진 속 주연은 바로 옅은 초록색 개구리와 달팽이입니다. 자바 나무개구리로 알려진 이 개구리는 달팽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지만, 게으른 것인지 아니면 여유를 즐기려는 것인지 달팽이 위에 올라타고 있습니다. 달팽이 위에 올라탄 채 자연경관을 즐기는 모습이 마치 관광이라도 나온 듯 보입니다. 공개된 사진들만 봐서는 달팽이의 이동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 듯합니다. 개구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달팽이 앞쪽으로 내려 자신이 갈 길을 마저 가는 모습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장면을 찍은 사람은 34살의 청년 사진작가 쿠릿 아프쉔입니다. 그가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예전에도 주로 개구리를 많이 찍은 듯 보입니다. 어쩌면 한우물만 파는 그의 노력이 이런 재미있는 결과물을 얻게 해 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쿠릿 아프쉔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story] 달팽이 타고 여유 만끽하는 개구리

    [포토 story] 달팽이 타고 여유 만끽하는 개구리

    느릿느릿 움직이는 달팽이가 잠시나마 부러웠던 것일까요? 달팽이 위에 개구리 한 마리가 올라타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 가정집 정원에서 찍힌 보기 드문 사진들을 소개했습니다. 사진 속 주연은 바로 옅은 초록색 개구리와 달팽이입니다. 자바 나무개구리로 알려진 이 개구리는 달팽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지만, 게으른 것인지 아니면 여유를 즐기려는 것인지 달팽이 위에 올라타고 있습니다. 달팽이 위에 올라탄 채 자연경관을 즐기는 모습이 마치 관광이라도 나온 듯 보입니다. 공개된 사진들만 봐서는 달팽이의 이동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 듯합니다. 개구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달팽이 앞쪽으로 내려 자신이 갈 길을 마저 가는 모습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장면을 찍은 사람은 34살의 청년 사진작가 쿠릿 아프쉔입니다. 그가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예전에도 주로 개구리를 많이 찍은 듯 보입니다. 어쩌면 한우물만 파는 그의 노력이 이런 재미있는 결과물을 얻게 해 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쿠릿 아프쉔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갤러리] 메콩강 유역의 희귀 동물들

    [포토갤러리] 메콩강 유역의 희귀 동물들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WWF)은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 베트남과 중국 윈난성에 이르는 메콩강 유역에서 지난 수십년동안 새로 발견된 1000여종의 동물 가운데 대표적인 6종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영국 BBC의 포토갤러리를 함 구경해보실까요.  메콩강 유역에는 모두 22종의 뱀들이 살고 있는데요.학명이 Trimeresurus gumprechti인 green pitviper(독사)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태국에서 과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용 노래기(dragon emillipede는 학명이 Desmoxytes purpurosea인데요.포식자에게 경고를 보내기 위해 시안화물을 배출해 색깔이 더욱 빨개진다고 하네요.    라오스 바위쥐(The Laotian rock rat)은 학명이 Laonastes aenigmamus인데 현지의 한 시장에서 과학자들의 눈에 띄어 그 존재가 알려졌습니다.과학자들은 이 종이 1100만년 전 사라진 고대 설치류 중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라오스 중부와 북부의 삼림에서 발견된 거대하고 포악한 이 거미는 학명이 Heteropoda dagmarae인데 2~4m 떨어진 나무와 나무 사이에 숨어있다가 먹이를 낚아채는 잔재주가 대단하답니다.    나무개구리(학명 Chiromantis samkosensis)는 캄보디아에서 발견됐는데 이놈들 피는 녹색이고 뼈는 터키옥처럼 청록색이어서 아시아계 양서류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다는군요.    과학자들은 게코도마뱀(Gekko scientiadventura) 같은 정말 많은 동물종들이 여전히 과학자들의 눈에 띌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메콩강 유역에서 새로 발견된 동식물들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WWF)은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 베트남과 중국 윈난성에 이르는 메콩강 유역에서 새로 발견된 1000여종의 동식물 가운데 대표적인 6종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영국 BBC의 포토갤러리를 함 구경해보실까요.  15일 아침,AFP통신은 이번에 새로 발견된 동식물 종이 무려 1068종이라고 전했습니다.이 내용을 토대로 조금 더 내용을 보강했습니다.  WWF의 대(大)메콩 프로그램을 지휘한 스튜어트 챔프먼은 “이보다 더 나을 순 없다.”며 “이런 엄청난 규모의 발견은 역사 교과서에 등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독일 쾰른동물원 큐레이터이면서 이번 연구에 동참한 토마스 지글러 박사는 “이 지역들은 어렸을 적 찰스 다윈의 책을 읽을 때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식물만 519종,물고기 279종,개구리 88종,거미 88종,도마뱀 46종,뱀 22종,포유류 15종,조류 4종,거북이 4종,도룡뇽 2종,두꺼비 1종이다.이는 이 기간에 일주일에 두 종류꼴로 전에 볼 수 없었던 동식물 종이 발견된 셈입니다.  그러나 WWF는 메콩강 유역의 개발붐 탓에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이들 국가의 월경 협정때 이를 보호하는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메콩강 유역에는 모두 22종의 뱀들이 살고 있는데요.학명이 Trimeresurus gumprechti인 green pitviper(독사)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이 뱀은 2001년 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 본부의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과학자들 눈에 띄었어요.    지난해 태국에서 과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용 놀래기(dragon emillipede는 학명이 Desmoxytes purpurosea인데요.포식자에게 경고를 보내기 위해 시안화물을 배출해 색깔이 더욱 빨개진다고 하네요.    라오스 바위쥐(The Laotian rock rat)은 학명이 Laonastes aenigmamus인데 2005년 현지의 한 시장에서 과학자들의 눈에 띄어 그 존재가 알려졌습니다.과학자들은 이 종이 1100만년 전 사라진 고대 설치류 중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라오스 중부와 북부의 삼림에서 발견된 포악한 이 거미는 학명이 Heteropoda dagmarae인데 2~4m 떨어진 나무와 나무 사이에 거미줄을 쳤다가 먹이를 낚아채는 재주가 대단하답니다.다리 길이만 30㎝로 엄청난 크기입니다.    나무개구리(학명 Chiromantis samkosensis)는 캄보디아에서 발견됐는데 이놈들 피는 녹색이고 뼈는 터키옥처럼 청록색이어서 아시아계 양서류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다는군요.    과학자들은 게코도마뱀(Gekko scientiadventura) 같은 정말 많은 동물종들이 여전히 과학자들의 눈에 띌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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