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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잼 워터파크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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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만을 위한 꿀잼 물놀이”… 노원구가 선물한 특별한 하루[현장 행정]

    “장애인만을 위한 꿀잼 물놀이”… 노원구가 선물한 특별한 하루[현장 행정]

    ‘꿀잼 워터파크’ 휴장일 맞춰 운영안전요원·직원 등 43명 곳곳 배치권역별 공원 6곳엔 무료 물놀이장 “장애인의 든든한 친구가 되고 싶은 구청장 서준오입니다.” 서준오 서울 노원구청장은 지난 20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린 ‘노원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꿀잼 워터파크’ 행사에서 “장애인과 가족분들 모두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 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구청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활동지원사 등 400명이 참석했다. 구는 워터파크 휴장일에 맞춰 전날 하루를 오롯이 장애인을 위한 물놀이장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부터 여름마다 문을 여는 꿀잼 워터파크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장애인과 그 가족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별도로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 24명과 노원구 장애인복지과·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 직원 및 관계자 19명 등 총 43명이 곳곳에 배치돼 방문객 안전을 지켰다. 워터파크는 50m 에어바운스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수풀, 연령별 수영장, 클라이밍풀, 물대포, 워터건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샤워장, 튜브 공기 주입소, 물품보관함, 에어컨이 가동되는 쿨링존, 매점, 파라솔 쉼터,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워터파크는 8월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은 점심시간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지난해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광장에서 운영하다 올해 노원철도공원으로 옮기고 규모를 키웠다. 구민은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타 구민은 2000원을 내야 한다. 인사말을 마친 서 구청장도 물놀이장을 찾아 수영을 즐기고 있는 이들에게 물대포를 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 구청장은 “앞으로 장애인이 더욱 살기 좋은 노원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원구는 구민들이 집 가까운 공원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 공원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한내공원 ▲공릉동공원 ▲들국화어린이공원 ▲느티울공원(까치어린이공원) ▲비석골공원 ▲당고개지구공원 등 총 6곳이다. 구는 해당 시설들을 월계권, 공릉권, 중계권, 상계권에 고르게 조성해 구민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 [포토] “슈우웅~! 더위 비켜!”

    [포토] “슈우웅~! 더위 비켜!”

    폭염특보 속 체감온도가 최고 35도까지 치솟으며 찜통더위가 이어진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에 마련된 ‘꿀잼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가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며 50m 길이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질주하고 있다.
  • 노원구, 공원 물놀이장 6곳 개장… 집 근처서 즐기는 여름 피서

    노원구, 공원 물놀이장 6곳 개장… 집 근처서 즐기는 여름 피서

    서울 노원구는 오는 16일부터 공원 물놀이장 6곳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구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올해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기차마을에 조성한 ‘2026 꿀잼 워터파크’와 생활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권역별 무료 물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운영 장소는 ▲한내공원 ▲공릉동공원 ▲들국화어린이공원 ▲느티울공원(까치어린이공원) ▲비석골공원 ▲당고개지구공원 등 총 6곳이다. 월계권과 공릉권, 중계권, 상계권에 고르게 조성했다. 2026 꿀잼 워터파크는 50m 에어바운스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수풀, 연령별 수영장, 클라이밍풀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췄다. 구민은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오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로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을 반복해 하루 6회 가동한다. 휴식 시간에는 시설 점검과 이용객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수심이 깊지 않아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까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수영복을 준비하지 않아도 편안한 복장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마다 안전·운영요원을 배치하고, 그늘막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운영 기간 동안 수질 기준을 준수하고 물놀이 시설 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급상자를 비치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도 갖췄다. 운영에 앞서 지난 8일 근무자 30명을 대상으로 근무자 전문교육도 실시했다. ▲성범죄 등 물놀이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대응 교육 ▲이용객 응대 및 안전관리 교육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해 물놀이장은 총 2만 2581명이 이용했다. 물놀이장별로 하루 평균 주말 197명, 평일에는 115명이 찾았다. 서준오 구청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를 바탕으로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 물놀이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 ‘꿀잼 워터파크’가 온다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 ‘꿀잼 워터파크’가 온다

    서울 노원구가 오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2026년 꿀잼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노원구는 워터파크를 기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화랑대 철도공원 내 노원기차마을 일대로 자리를 옮겼다. 워터파크와 함께 화랑대 철도공원의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물놀이 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지난해 유료였던 워터슬라이드는 올해부터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0m 에어바운스형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또 활동적으로 뛰어놀 수 있는 클라이밍풀을 새롭게 설치했다. 또 성인·청소년·어린이용 수영장, 유수풀, 에어슬라이드, 회전물썰매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몽골텐트, 평상, 파라솔 등 휴게시설도 확대했다. 주말에는 물놀이 게임과 버블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인조잔디와 방수포를 설치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시설을 점검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 및 시설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노원구민은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타 자치구 주민은 2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다. 철도공원 주차장과 태릉선수촌 내 승리관 앞 임시주차장도 운영한다. 서준오 구청장은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자리를 옮긴 ‘꿀잼 워터파크’가 많은 분께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랜드, 폭염에도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쿨잼코스’마련

    서울랜드, 폭염에도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쿨잼코스’마련

    더위 피할 다채로운 공연…어린이 동화극부터 뮤지컬, 버스킹 콘서트와 피날레 대형 불꽃놀이까지 서울랜드가 물&불 가리지 않는 여름맞이 ‘꿀잼코스’를 마련했다. 이른 폭염이 시작된 올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쿨잼코스는 물놀이와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코스와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시원한 공연 코스, 장맛비가 내려도 즐길 수 있는 비친자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물놀이는 서울랜드 여름 대표 콘텐츠인 워터워즈 페스티벌의 ‘워터워즈-더 게임’과 ‘뮤직워터쇼-워터팝’,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에서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 여름시즌의 대표 콘텐츠인 워터워즈는 하루 100톤의 물폭탄을 쏟아내는 ‘물(水)’양 공세가 펼쳐진다. 이용객들은 신나는 음악과 쏟아지는 물폭탄 속에서 물총싸움을 하며 워터파크 못지않은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워터워즈-더 게임’은 서울랜드 마스코트들과 함께 레드팀 vs 블루팀으로 나뉘어 물총 전투를 즐기는 익스트림 워터배틀이다. 지구별무대의 대형 LED화면을 활용한 게임 진행을 통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짜릿한 물총 대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쏟아지는 물폭탄과 물총놀이를 즐긴 후에는 물놀이를 즐길 차례다. 서울랜드의 물놀이 명소인 크라켄 아일랜드는 1층의 물놀이 공간은 물대포, 바닥분수, 워터 스프레이 등 시원함을 더하는 강력한 워터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놀이 후에는 크리스마스 명작 동화를 재해석한 어린이 캐릭터극 ‘크리스마스 동화의 숲’과 화려한 무대와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가족 뮤지컬 ‘애니멀 킹덤’ 관람으로 더위를 피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신청한 추억의 신청곡과 사연을 버스킹 음악공연으로 전달하는 음악공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밤이 되어 뜨거운 햇살의 열기가 가셨다면 초대형 불꽃놀이로 여름밤의 피날레를 장식하면 된다. 초대형 불꽃놀이는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펼쳐지며, 블록버스터 야간 공연 ‘루나, 빛의 전설’과 함께 공연된다. 루나, 빛의 전설은 대형 미러볼과 특수효과, 인터랙티브 LED 연출이 어우러진 서울랜드만의 빛의 향연의 선보인다. 비친자 코스도 마련됐다. 장바비가 내려도 즐길 수 있는 비친자 코스는 ‘비가 와도 미친 듯 놀 수 있는 자(者)’를 위한 코스로, 서울랜드가 위치한 과천시 막계동 기준 기상예보가 2곳 이상 비 예보인 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게릴라 공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랜드 파크이용권은 1만 원에 구입해, 내리는 비 속에서 워터워즈와 워터팝을 즐기면 된다. 또한 우천과 관계없이 운행되는 급류타기, 바이킹 등 어트랙션을 맘껏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비친자 공지가 있었어도 당일 비가 내리지 않아도 파크이용권 1만 원 프로모션은 그대로 진행된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여름 쿨잼코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BC카드 이용 고객의 경우 누구나 파크이용 종일권을 동반 1인까지 21,900원에, 야간권을 17,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은 물론, 미취학아동, 생일축하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눈부신 오월 햇살처럼… 동심에 추억을 새기다

    눈부신 오월 햇살처럼… 동심에 추억을 새기다

    어린이날 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테마파크, 리조트 등 여행업계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고 가면 더욱 실속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다. # 에버랜드, 직관 못지않은 프로야구 중계 경기 용인 에버랜드는 오는 5월 3~6일 야외 정원 포시즌스가든에서 ‘베이스볼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경기를 초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하는 행사다. 길이 24m, 높이 11m의 대형 스크린과 최신 서라운드 음향 장비를 통해 현장 못지않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다. 3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전, 4일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전, 5일 삼성과 한화 전, 6일 LG 트윈스와 두산 전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포시즌스가든 옆 홀랜드빌리지에선 ‘유러피언 비어 마켓’이 열린다. 시원한 유럽 맥주와 함께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3일 대구 경기에선 ‘판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가 특별 시구자로 나선다. 1일 재개장하는 캐리비안베이도 파도풀, 메가스톰 등 야외 물놀이 시설을 차례로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 롯데월드, 포켓몬과 함께 탐험의 세계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도 어린이날을 포함한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5월 25일까지 진행하는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가 눈에 띈다. 세계적 캐릭터인 ‘포켓몬’과 협업한 콘텐츠로 고객들이 포켓몬 트레이너가 돼 스프링캠프를 탐험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엔 어드벤처 1층에서 하루 3회 ‘레츠 고! 포켓몬 스프링캠프’가 열린다. 8마리의 피카츄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쿠아리움은 ‘보노보노’와 협업한 이색 콘텐츠를 마련했고, 서울스카이는 신규 플라워 체험형 공간 ‘블루밍 유니버스: 빅플라워’를 선보인다. # 서울랜드, 불꽃놀이· 어린이 파티 ‘텐션 업’ 경기 과천 서울랜드는 5월 3~6일 ‘올데이! 올나잇! 어린이날 파티’를 진행한다. 관객과 서울랜드 캐릭터, 뮤지션이 함께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는 ‘싱! 싱! 캐릭터 뮤직 파티’, 어린이에게 꽃반지를 나눠 주는 ‘플라워즈 업! 로드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저녁에는 어린이날 특집 불꽃놀이와 키즈 나이트 미러볼 파티가 펼쳐진다. # 가평선 어린왕자·피노키오 동화 속으로 경기 가평의 쁘띠프랑스 & 이탈리아마을은 오는 6월 29일까지 ‘제13회 유럽동화나라축제: 피노키오와 어린왕자의 세계로의 여행’을 연다. 행사 기간 파크 전역이 동화 속 공간으로 꾸며진다. 프랑스 테마의 쁘띠프랑스에서는 ‘어린왕자 이야기관’ 전시, 어린왕자 의상 체험 등으로 동화 속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탈리아 테마의 피노키오와 다빈치 마을에서는 베네치아의 가면 전시, 피노키오 의상 체험,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5월 18일엔 이탈리아 문화원과 함께 유럽 거리예술단 ‘코메타 서커스’를 초청해 단 하루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저글링과 아크로바틱 등이 어우러져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과 유머를 전한다. # 리솜리조트 ‘쇼의 향연’ … 다양한 체험 존도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사업장별로 다양한 가족 중심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6일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에선 각 지역의 플리마켓과 연계한 체험존, 마켓존, 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 어린이날에도 버블쇼, 코믹마술 풍선쇼, 홀로그램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는 매주 토요일마다 ‘숲속 가족 운동회’를 연다. 어버이날(8일)과 스승의날(15일)엔 카네이션 수제 캔들과 쿠키 만들기 클래스를, 해브나인 스파 곳곳에선 보물찾기와 OX퀴즈를 연다. 커플 요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충남 덕산의 스플라스 리솜은 체크인 시간에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미니 게임 등을 진행해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카 게임존, 피자 만들기, 키즈 요가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충남 태안의 아일랜드 리솜은 4일 ‘오징어게임 가족운동회’를 열고 우승팀에게 선물을 준다. 꽃지해변 모래조각 대회, 어린이 보물찾기 등도 마련됐다. # 켄싱턴·하이원 등 서도 가족 놀거리 풍성 켄싱턴호텔앤리조트도 지역별 특색을 담은 ‘패밀리 여행’ 기획전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지점별 인기 콘텐츠 또는 인근 관광지 혜택 등을 담았다. 강원 평창과 설악 등 켄싱턴호텔 4곳, 전북 지리산 남원 등 켄싱턴리조트 8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과 투숙 기간은 영업장별로 다르다. 누리집 참조.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5월 5일까지 마술과 풍선 퍼포먼스를 결합한 ‘키즈 원더랜드’ 공연, 하이원 아티스트 버스킹 공연을 매일 연다. 같은 기간 그랜드호텔에서도 ‘하이원 시그니처 미디어’ 공연이 매일 2차례 진행된다. 아울러 ‘야생화 카트투어’와 ‘알파인코스터’, ‘구름아래 동물농장’ 등 하이원의 대표 놀거리들도 5월에 대거 오픈한다.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는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곤지암 루지 360’을 새로 선보인다. 길이 1.9㎞의 광폭 루지 트랙을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어트랙션이다. 화담숲 입장권, 놀이키트 등을 주는 ‘패밀리 플레이데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大田’ 노잼 도시? 상상 이상~ 꿀잼 도시!

    ‘大田’ 노잼 도시? 상상 이상~ 꿀잼 도시!

    ‘노잼 도시!’ 대전 안팎에서 대전을 ‘재미없는 도시’라고 말한다. 관광자원이 부족한 게 아니라 홍보 부족 등에서 원인을 찾는 이들이 적잖다. 대전세종연구원은 지난해 9월 대전 관광 이미지에 대한 평가 연구보고서에서 2017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가장 많이 노출된 단어가 지역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라고 분석했다. 한밭수목원, 유성, 장태산휴양림이 뒤를 이었다. 외지에 가게를 내지 않아 성심당 빵을 맛보려면 대전까지 와야 해 외지인이 ‘빵투어’를 온다는 소문까지 있지만 관광지들을 제치고 앞서 있는 것은 분명 의외다. ●2021년까지 ‘방문의 해’… 지속적 사업 이 보고서를 작성한 윤설민(39) 연구위원은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전 관광의 문제는 자원 부족 문제가 아니라 대규모 투자 및 관광지 연계 시내 교통망 등 부족이 원인이다”며 “올해 시가 ‘대전 방문의 해’로 정하고 대대적으로 사업과 홍보에 나선 것은 적절하고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대전은 올해 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을 방문의 해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벌여 대전 관광의 초석을 놓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2022년 ‘대전 여행 1000만 시대’를 연다는 것이다. 대전은 1993년 ‘대전엑스포’가 개최된 뒤 대규모 행사가 없었고, 관광객도 줄었다. 2017년 대전을 찾은 여행객은 329만명으로 전국 8개 특별시·광역시 중 5위에 그쳤다.●문화예술·과학·힐링·재미 등 4대 인프라 구축 시는 ‘대전 방문의 해’ 컨셉트로 문화예술, 과학, 힐링, 재미를 내세웠다.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우선 대청호 주변 대덕구 이현동 두메마을을 ‘할로윈 마을’로 만들어 오는 10월 핼러윈 페스티벌을 연다. 마을에는 호박 터널도 만들어진다. 대청댐과 가까운 이곳에는 대청호오백리길이 닦여져 있고 억새가 수북한 생태공원이 있어 가을 정취까지 만끽할 수 있다. 내년 4월부터는 국내 최대 도시 정원인 둔산신도시 한밭수목원에서 ‘디지털 정글’이 연출된다. 홀로그램 영상으로 사자와 코끼리 등이 살아 움직이는 장면을 연출한다. 한밭수목원 옆 이응노미술관에서는 그의 예술혼을 한껏 되살린다. 이응노거리가 조성되고 그의 작품이 설치된다. 이응노(1904~1989)는 충남 홍성 출신이지만 초창기 대전에서 활동했고, 프랑스 화단을 풍미한 세계적 거장이다. 대전역에서 가까운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에서 다음달부터 매주 토요일 밤 EDM(먹고 춤추고 음악 듣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인근에는 중앙시장과 성심당도 있다.●224개 성씨 유래비 ‘뿌리공원’ 등 이색지 인기 대전의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이응노미술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과 관사촌, 숙종 때 우암 송시열이 강학하려고 지은 동구 가양동 남간정사, 효종 때 송준길의 별당으로 보물 209호인 동춘당(대덕구 송촌동), 중구 중촌동 대전형무소 등 문화재가 널려 있다. 일제강점기 때 건립된 옛 충남도청은 영화 ‘변호인’, 드라마 ‘미스티’ 등을 찍은 촬영의 명소이다. 독특한 장소도 꽤 있다. 중구 침산동 보문산 자락에 있는 뿌리공원은 전국 유일의 효와 성씨(姓氏) 테마공원이다. 전국 244개 문중의 성씨 유래비가 세워져 있다. 부지 12만 5000㎡가 공원처럼 꾸며져 주말이면 3500여명이 찾는다. 대덕구와 동구에 걸쳐 대청호가 보이는 계족산 황톳길도 이색적이다. 길이가 14.5㎞에 이른다. 지역 소주업체를 인수한 조웅래 맥키스컴퍼니(옛 선양소주) 회장이 2006년 산길에 황토를 깔아 만들었다. 보문산 자락에 다양한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수족관을 갖춘 아쿠아리움이 있고, 동물원과 꽃동산과 놀이시설을 갖춘 오월드도 흥미롭다. 이곳 동물원은 지난해 9월 퓨마 사살 사건으로 논란을 낳았지만 충청권은 물론 호남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을 정도로 인기다.●6개 정부출연硏 연구성과 오픈랩 운영 대전은 또 첨단 과학과 순수 자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도시다. 대덕연구단지 중심의 대덕특구가 있어 ‘과학도시’로 불린다. 시는 항공우주연구원 등 6개 정부출연 연구소의 연구성과를 전시하는 오픈랩을 조성한다. 국내 최고 과학 대학인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연계해 과학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정부출연 연구소 26개 등이 있는 이곳으로 초중고 학생 수학여행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충청권의 식수원인 대청호는 생태 여행 코스다. 예술가와 대청호오백리길을 산책하며 자연을 감상하고 얘기를 나눈다. 도자기 굽기 등 체험도 한다. ●성심당·칼국수 인기… 보문 체류형 단지 눈길 맛집도 널리 알린다. ‘전국구’인 성심당 말고도 대전은 칼국수로 유명하다. 10월에 칼국수축제까지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중구 대흥동 스마일칼국수집에서 지역 경제인들과 점심을 먹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대전이 왜 칼국수로 유명하냐’고 묻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한국전쟁 직후 대전역에 전국에 보낼 원조 밀 보관소가 있었고 제분공장이 많았다”고 답했다. 대전시는 방문의 해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만들었다. 허 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대전 홍보의 첨병으로 나선다. 시민과 전문가, 지역 기관 등이 홍보단으로 활동한다. 이미 부산, 광주, 인천 등을 돌며 “대전으로 관광 오세요”를 외치고 있다. 다음달부터 주당 한 차례 서울과 대전을 오가는 무궁화호 ‘대전방문열차’를 운행한다. 시는 대전 출신 종합격투기대회 UFC 김동현 선수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유투브와 SNS 등을 통해 대전의 맛집, 관광지 등을 알리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시는 이 기간 관광 인프라도 적극 건설한다. 보문산 체류형 여행단지 조성이 눈에 띈다. 전망대에서 오월드까지 3.4㎞에 곤돌라를 설치하고 오월드 인근에 중부권 최대 워터파크와 500실짜리 유스호스텔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망대 부지에 높이 170m 타워도 세운다. 올해 짚라인, 번지점프 등을 즐길 수 있는 4곳을 시내에 만들고 내년까지 모두 10곳으로 늘릴 계획도 있다. 이제창 관광정책팀장은 “소소하지만 관광객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역동적인 체험시설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했다. 엑스포과학공원 내 첨단 과학관을 활용해 300명 이상이 즐길 수 있는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만들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센터도 조성한다.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존 테마형 시티투어 버스를 매일 운행하는 것으로 확대하고 주말에 뿌리공원 등 남부권, 한밭수목원 등 북부권, 대청호권 등 3개 코스의 순환형 시티투어를 추가해 관광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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