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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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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희 경기도의원, 오산 지역 학생 생존수영 운영체계 점검… “안전 중심으로 개선방안 찾아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오산 지역 학생 생존수영 운영체계 점검… “안전 중심으로 개선방안 찾아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오산 지역상담소에서 오산 지역 학생 생존수영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관계기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오산시의회 유종대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존수영 업무 담당자, 오산시청 및 오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행 생존수영 운영방식과 공공수영장 활용, 안전관리 및 기관별 역할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김 부위원장은 그간 오산 지역 초등학교의 생존수영 운영 방식과 계약 형태를 점검한 결과, 다수 학교가 민간 업체에 위탁을 맡겨 오산도시공사의 공공수영장을 빌려 쓰는 현재 구도에서는 시설 관리자와 교육 주체 간의 역할 구분 및 안전관리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학생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교육인 만큼, 단순한 행정 편의성보다는 안전 확보와 공공성 강화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타 지자체의 선진 운영 사례도 함께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공공수영장 관리 기관과 교육청·학교가 직접 손잡고 생존수영을 추진하는 모델을 검토했으며, 오산시 역시 도시공사 수영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학교 및 교육지원청의 실무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이 도입 가능한지 머리를 맞댔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정비, 예산 구조 개편, 전담 인력 및 전문 강사 확보 방안 등을 다각도로 논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오산도시공사 측도 기존 운영방식의 효율성과 함께 안전책임, 전담인력과 운영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관련 여건이 마련될 경우 공사가 보다 직접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석기관들은 타 지역 사례와 관련 제도를 다시 확인하고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부위원장은 “생존수영은 아이들의 생명과 연결된 교육인 만큼 정치적 상황이나 기관의 이해관계에 따라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학생 안전을 중심에 두고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안에 개선방향을 구체화해 내년에는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관계기관이 함께 타 지역의 운영사례와 제도적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오산의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 가을 창덕궁에서 책 읽자…‘왕실 서재’ 선향재 특별 개방

    가을 창덕궁에서 책 읽자…‘왕실 서재’ 선향재 특별 개방

    청명한 가을을 맞아 창덕궁 후원의 왕실 서재에서 책을 읽고, 전국 곳곳에서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공연과 시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창덕궁 후원에 있는 선향재를 독서 공간으로 특별 개방하는 ‘후원의 작은 서재, 선향재에서 즐기는 고궁독서’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선향재는 후원 연경당 동쪽에 자리한 왕실의 서재다. 평소에는 내부를 관람할 수 없지만 행사 기간에는 안에 들어가 비치된 인문학·궁궐 관련 책을 읽거나 가져온 책을 펼쳐 볼 수 있다. 선향재 이용료는 없으나 창덕궁 입장권과 후원 관람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12일 오후 1시 30분에는 소설 ‘새의 선물’로 알려진 소설가 은희경과의 만남이 열린다. 은 작가는 서울시교육청 시민 독서실천단 ‘북웨이브 크루’ 우수 활동자 50여명과 ‘문학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을 주제로 대화한다. 행사 기간 선향재를 찾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책갈피 꾸미기 체험 꾸러미를 하루 선착순 100개 제공한다. 아울러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3일부터 31일까지를 하반기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31개 종목의 공개행사 33건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봉은사 생전예수재(18~19일)와 진관사 수륙재(24~25일)가 열린다. 서울 오매갤러리에서는 지난해 6월 보유자로 인정된 자수장 김영희가 12~17일 첫 공개행사를 연다.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판소리 정회석(9일), 강령탈춤(17일), 가야금산조 및 병창 강정숙(31일)의 공개행사가 이어진다. 지역에서도 의례와 전통기술, 공연을 두루 만날 수 있다. 강원 동해에서는 삼화사 수륙재가 9~11일 열린다. 충북 청주에서는 태평무 박재희 보유자의 무대가 18일 펼쳐지고, 전북 임실 청웅전통한지공방에서는 한지장 홍춘수 보유자가 8~10일 한지 제작 과정을 선보인다. 전남 진도에서는 진도다시래기(9일)와 진도씻김굿(24일)이 열린다. 경북 안동에서는 삼베짜기(12~16일)와 하회별신굿탈놀이(17일)를 볼 수 있다. 경남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는 갓일 정춘모(3~5일)와 나전장 박재성(16~18일)의 공개행사가 이어진다. 경남 김해 김해목재문화박물관에서는 두석장·선자장·윤도장·악기장 보유자들이 참여하는 연합 공개행사가 9~11일 열린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장소는 국가유산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관리체계 점검...“제도 취지에 맞는 운영 살펴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관리체계 점검...“제도 취지에 맞는 운영 살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30일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도내 등록 대안교육기관의 운영 현황과 등록 절차, 재정 지원, 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평생교육과에 따르면 현재 도내 등록 대안교육기관은 74곳, 재학생은 약 5,700명이다. 급식비와 교육프로그램비, 교재·교구비 등으로 약 44억 원이 지원되고 있다. 부서는 올해 신규 등록 신청이 크게 늘어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 여부를 꼼꼼히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김 부위원장은 흔히 ‘대안학교’로 불리는 기관도 두 종류로 나뉜다는 점을 확인했다. 정식 학교로 인가받아 학력이 인정되는 대안학교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은 법적 지위와 학력 인정 여부, 지원·관리체계가 서로 다르다. 등록 대안교육기관은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서 학생이 검정고시 등으로 따로 학력을 취득해야 한다는 설명도 들었다. 김 부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이 제도권 밖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준다는 취지는 살려야 한다고 봤다. 다만 등록 이후에는 공적 지원을 받는 만큼, 실제 운영과 지원금 집행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고 짚었다. 평생교육과는 등록기관을 지도·점검하고 있으며, 지원금은 회계 분야를 중심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원 규모와 방식도 살폈다. 급식비와 교육프로그램비, 교재·교구 구입비가 각각 어떻게 지원되는지 확인했다. 부서는 학생 1인당 연간 지원액이 약 77만 원이고, 전체 지원액 중 상당 부분이 급식비로 쓰인다고 설명했다. 학부모와 학생이 명칭만 보고는 등록 대안교육기관과 학력인정 대안학교의 차이를 알기 어렵다는 점에도 관심을 보였다. 기관을 고를 때 학력 인정 여부 같은 중요한 정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와 운영 현황을 더 알기 쉽게 안내해야 한다는 취지다. 김 부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은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자신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교육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교육의 한 축”이라며 “등록 신청과 지원이 늘어나는 만큼 제도의 본래 취지가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는지 살피고, 학생과 학부모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말자할매와 웃어요… 영등포 육아토크쇼

    말자할매와 웃어요… 영등포 육아토크쇼

    서울 영등포구는 10월 17일 오전 11시, 양평동 본아카데미홀에서 육아 토크쇼 ‘말자 할매가 다 들어줄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기 방송 코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통왕 말자 할매’ 개그우먼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한다. 관객들과의 유쾌한 소통과 입담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육아 고민을 들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80분간의 힐링 소통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미취학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 220명이다. 자녀 동반 없이 부모 및 양육자만 참석할 수 있다. 원하는 영유아 부모 등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물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02-833-6022)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진 구청장은 “육아는 큰 기쁨인 동시에 때로는 부모에게 많은 고민과 부담을 안겨 주기도 한다”면서 “이번 토크쇼를 통해 부모님들이 잠시 육아의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껏 웃으며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송서 만나는 K뷰티… 체험·공연 더했다

    오송서 만나는 K뷰티… 체험·공연 더했다

    “예뻐지고 싶으면 청주 오송으로 오세요”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산업전시와 무역 상담, 미용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현재 246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200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엑스포와 비교해 뷰티 체험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 행사명을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로 변경해 명칭을 간결화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뷰티 체험이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개인별 피부 특성에 맞는 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재료와 향을 활용해 나만의 화장품과 향수도 만들어볼 수 있다. 네일 아트와 타투 스티커 체험도 마련된다. 다양한 화장품과 미용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현장 구매 관람객을 위한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참가 기업의 화장품과 관련 제품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공연과 볼거리도 풍성하다. 개막일에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지고, ‘2026 충북도 뷰티 페스타’를 통해 전국 미용예술경연대회와 세대별 헤어쇼 등이 진행된다. 방송인 김영희의 쇼도 마련된다. 행사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도 관계자는 “올해 엑스포는 단순한 산업전시회를 넘어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풍성한 뷰티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영등포구 “말자 할매랑 육아토크”

    영등포구 “말자 할매랑 육아토크”

    서울 영등포구는 10월 17일 오전 11시, 양평동 본아카데미홀에서 육아 토크쇼 ‘말자 할매가 다 들어줄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기 방송 코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통왕 말자 할매’ 개그우먼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한다. 관객들과의 유쾌한 소통과 입담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육아 고민을 들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80분간의 힐링 소통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미취학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 220명이다. 자녀 동반 없이 부모 및 양육자만 참석할 수 있다. 원하는 영유아 부모 등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물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02-833-6022)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진 구청장은 “육아는 큰 기쁨인 동시에 때로는 부모에게 많은 고민과 부담을 안겨 주기도 한다”라며 “이번 토크쇼를 통해 부모님들이 잠시 육아의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껏 웃으며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어르신 문화·여가활동 지원 제도 마련 모색

    김영희 경기도의원, 어르신 문화·여가활동 지원 제도 마련 모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8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노인복지과와 문화정책과 관계자들을 각각 만나 ‘경기도 노인 나들이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가칭) 입안을 위한 정담회를 잇따라 갖고,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문화·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고령화 속에서 박물관이나 미술관, 역사문화시설 같은 각종 문화공간 방문에 이동 제약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문화 체험의 장을 열어줄 지원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설문조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문화 및 여가활동의 입문을 가로막는 결정적인 장벽으로 교통 및 이동수단 문제가 연이어 지적됐다고 밝혀냈다. 우선 진행된 노인복지과와의 정담회 자리에서는 ‘나들이버스’ 운행 방안을 출발점으로 삼아 권역별 수요와 대상 범위, 안전대책 수립, 기존 노인복지 사업과의 접목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짚어봈다. 나아가 단순 이동수단 제공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지역 내 문화·역사 현장을 생생히 체감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여러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연계해 제공하는 구상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문화정책과와의 정담회에서는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지원과 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문화정책과는 어르신들이 실제 문화시설을 방문할 경우 선호도와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거나, 지역별 방문 일정과 연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의 협력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도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이동수단”이라며 “좋은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시설을 만들어 놓아도 정작 이동이 어려워 이용하지 못한다면 실질적인 문화향유 기회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들이버스라는 하나의 방식에만 국한하지 않고,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밖으로 나와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제도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노인복지와 문화정책이 각각의 영역에 머무르기보다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중심으로 연계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화시설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어르신의 수요에 맞는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한다면 기존 문화자원을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이동의 어려움 때문에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제도 마련의 핵심”이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노인복지와 문화향유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삼성바이오, ‘2026 BPI’서 독보적 공정 혁신 역량 과시…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정조준

    삼성바이오, ‘2026 BPI’서 독보적 공정 혁신 역량 과시…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정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공정 기술 콘퍼런스인 ‘2026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 참가해 차별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과 혁신적인 공정 기술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올해로 9년 연속 BPI 참가 기록을 이어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급변하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의약품 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전략을 제시하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증명했다. 9월 22일부터 25일(현지 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규모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위탁연구(CRO)부터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에 이르는 탄탄한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 역량을 집중 조명했다. 부스 내 설치된 월 그래픽을 통해 △혁신적인 ‘삼성 오가노이드(Samsung Organoids)’ 기술 △고도화된 CDO 역량 △차세대 다중 모달리티 생산 능력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파트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는 전 세계 고객사들이 신약 개발 과정에서 겪는 복잡성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임을 재확인한 계기가 되었다. 행사 기간 진행된 전문가 발표와 포스터 세션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진가가 더욱 빛났다. 항체세포정제 공정개발팀장 이태희 상무는 ‘복잡성에서 확신으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통합 제조 및 품질관리(CMC)를 기반으로 한 분자별 맞춤형 공정 설계 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이를 통해 개발 기간을 기존 13개월에서 9.5개월로 대폭 단축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한 성공 사례를 공유해 업계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상시 진행된 포스터 세션 역시 혁신 성과들로 채워졌다. 김영희 세포주개발그룹장은 복합 분자를 위한 간소화된 세포주 개발 플랫폼을 통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과 효능을 동시에 통제하는 전략을 선보였다. 아울러 이소정 배양공정개발그룹장은 배양공정 강화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S-Tensify™)’를 활용해, 세포 배양 밀도를 높여 타이터를 기존 대비 두 배로 끌어올리면서도 최고 품질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BPI 현장에서 동시 개최된 ‘세포·유전자 치료제 국제학회’에도 참가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첨단 바이오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명확히 했다. 가르시아 아비게일 AAV기술그룹장은 아데노연관바이러스 내부에 치료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포함된 비율을 정확히 측정하는 완전 캡시드(Full Capsid) 분석 전략을 공유했다. 이는 유전자치료제의 효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제임스 최 영업지원담당 부사장은 “이번 BPI 참가를 통해 CRO부터 CDO, CMO를 아우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독보적인 전 주기 지원 역량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공정 혁신과 고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기술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 성과를 잇달아 선보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대체 불가능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지고 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

    김영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8일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으로부터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조직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300인 규모의 교권보호전담관을 정식 가동했다. 해당 전담관은 아동학대 고발이나 엄중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고충을 겪는 교원에게 최초 발생 단계부터 사안 완료 시까지 밀착형 1대1 지원을 제공하며, 시민교권보호관 및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체계와 연계해 유기적인 교권 보호망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청은 ‘신고 및 초기 접수 - 긴급성 판정 및 보고 - 긴급 현장 지원 -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 - 사안 종결 및 후속 지원’으로 연결되는 5단계 대응 프로세스를 확립했으며, 현장 교원과 의회 사이의 소통을 한층 넓히고 실질적인 정책 뒷받침을 모색하기 위해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을 추진 중이다. 이번 위촉에 따라 김 부위원장은 2026년 8월 22일부터 2028년 8월 21일까지 2년간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의 교권보호 관련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살펴 나갈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위촉을 계기로 교원이 악성 민원이나 부당한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보호받고 교육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교권보호가 교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안정적인 학습권과 학교 교육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함께 살펴야 할 과제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서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실제 겪고 있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교권보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기획위원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가설건축물 화재안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김영희 경기도의원, 가설건축물 화재안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가설건축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지원 조례안’이 지난 1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화재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에 대한 예방과 안전관리 지원 근거를 마련해 도민의 생명·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는 ‘건축법’에 따라 신고된 가설건축물 가운데 화재안전취약자가 상주하는 시설을 적용대상으로 하되, 법령상 특정소방대상물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하도록 했다. 가설건축물의 화재위험은 관련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컨테이너 화재는 3277건으로,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 966건이 발생해 약 29%를 차지했으며, 같은 기간 전국 컨테이너 화재 사망자 25명 가운데 15명이 경기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설건축물은 일반적인 건축허가와 달리 소방관서의 동의 절차 없이 신고만으로 설치되는 사례가 많아, 특정소방대상물에서 제외될 경우 소방시설 설치기준조차 적용되지 않아 화재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쉽다는 점이 이번 조례 제정의 주요 배경이다. 이에 따라 조례는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소화기구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구비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필요한 경우 소방시설 보급을 비롯해 맞춤형 화재예방·소방안전 지침서 배부, 화재 위험요인 발굴 및 사전 제거 등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을 세웠다. 나아가 화재안전취약자가 거주하는 가설건축물이나 소방관서장이 요청하는 경우에 우선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명확한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김 부위원장은 “조례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경기도에서는 컨테이너 화재가 계속 발생했다”며 “가설건축물이라는 이유로 기본적인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서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는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사전에 위험요인을 줄이고 기본적인 안전장치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가 현장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서로 다른 청춘, 하나의 부산을 향한 항해’ 18~20일 부산 청년주간

    ‘서로 다른 청춘, 하나의 부산을 향한 항해’ 18~20일 부산 청년주간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부산 대표 청년축제 ‘2026 부산 청년주간’이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린다. 올해 부산 청년주간은 ‘부산 청년의 얼굴들’을 슬로건으로, ‘서로 다른 청춘, 하나의 부산을 향한 항해’를 주제로 청년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박규남 퍼플웨이브 대표가 행사 기획 전반을 맡아 청년의 시선에서 축제의 방향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청년들의 성장·진로·문화·교류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개그우먼 김영희의 말자쇼, 면접왕 이형의 취업특강, 청년들의 새로운 만남을 지원하는 로테이션 가면 소개팅 등이 마련된다. 또 디제잉 파티와 가면무도회, 웰니스 프로그램, 청년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일 열릴 기념식에서는 부산 청년들의 다양한 삶과 표정을 담은 영상 송출 등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기성세대·청년이 함께하는 가면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기념식 후 전재수 부산시장은 정책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청년들의 정책 제안과 의견을 듣는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특수교육지도사 현장 목소리 청취…“특수교육 확대만큼 지원인력도 뒷받침돼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특수교육지도사 현장 목소리 청취…“특수교육 확대만큼 지원인력도 뒷받침돼야”

    경기도 내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급증하는 반면 이를 지원할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의회 차원의 실태 점검과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8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일반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소속 특수교육지도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력 부족과 열악한 처우 등 교육 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수교육 현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세를 지원 인력 배치가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는 공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일반학교에 여러 특수학급이 개설돼도 지도사가 단 1명만 배치되거나 전혀 배치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전했다. 특수학교 역시 소수의 지도사가 중증·중복장애 학생의 보행 이동, 식사 보조, 신변처리 전반을 도맡으면서 극심한 업무 과중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했다. 실제 교육부의 「2026 특수교육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특수교육대상자는 3만 1,718명에 이르는 반면, 국고 및 지방비로 지원되는 전담 인력은 1,496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인력 1인당 담당 학생 수가 21.2명에 달해 전국 평균(11.7명)의 1.81배에 달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열악한 수치를 기록했다. 참석자들은 타 지자체에 비해 도내 지원인력 확충 속도가 현저히 뒤처져 있다고 꼬집었다. 현장 근무 여건 악화와 신체적 소진 문제도 거론됐다. 지도사들은 수업 보조와 이동·급식 지원, 신변처리, 통합교육 보조 업무가 쉼 없이 이어져 휴게시간조차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휠체어 이동 지원이나 중증 학생의 돌발행동 제어 과정에서 근골격계 질환과 신체적·정신적 부상이 상시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선 학교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 등 대체 인력의 경우 업무 권한과 숙련도의 한계 탓에 전문적인 지도사 역할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영희 부위원장은 “특수학급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급과 학생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인력이 함께 뒷받침되지 않으면 현장의 부담은 결국 교사와 지도사에게 집중될 수밖에 없다”라며 “학교와 학생의 장애 정도, 특수학급 수 등 실제 수요를 반영해 특수교육지도사 배치기준과 인력 확충 방안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업 안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도 병행됐다. 지도사 측은 방학 기간 비근무에 따른 소득 단절 문제와 고강도 노동, 특수학교 근무자의 전보 제한 문제를 토로하는 한편, 복합적인 장애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직무연수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을 짚었다. 김 부위원장은 복합적인 현장 과제에 대해 우선 정확한 실태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향후 예정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과정을 통해 특수교육지도사 운영 실태와 배치 기준을 면밀히 따져 묻고 경기도교육청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부위원장은 “특수교육지도사는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지원인력”이라며 “학생들에게 더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이분들이 지속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인력운영과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관리제도 점검…“권한만큼 책임·투명성도 강화해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관리제도 점검…“권한만큼 책임·투명성도 강화해야”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반복되는 주민 분쟁과 피해를 막고, 입주자대표회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가 경기도의회에서 열렸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8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공동주택과 관계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시설공사 주민 동의 미흡 사례와 복잡한 피해구제 절차 등 공동주택 현안을 점검하며 권익 보호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오산지역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접수된 민원과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부위원장은 주요 시설공사 시 주민 동의 절차가 부실하게 이행되거나 피해가 발생해도 책임 소재 규명과 구제 절차가 까다로워 입주민이 오랜 기간 분쟁에 시달리는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관리비 집행과 주요 안건 결정을 주도하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위상에 맞춰 그에 상응하는 투명성과 책임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분쟁이 터진 뒤 주민들이 복잡한 분쟁조정 절차나 민사소송에 내몰리는 구조를 짚으며, 현행 권리구제 제도가 실질적인 구제책으로 기능하는지 전면적인 재점검을 요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주민이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하고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이 주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고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라며 “현행 법령과 관리제도 안에서 주민의 권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등 광역 단위 관리체계의 현장 작동 실태 파악도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되풀이되는 분쟁 유형을 토대로 제도적 사각지대를 메우고, 지자체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을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맞춤형 주거 복지 방안도 다뤄졌다. 저출생과 맞벌이 가정 확산 추세에 발맞춰 이용 수요가 줄어든 단지 내 어린이집 등 주민공동시설을 아동 돌봄시설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와 법적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부위원장은 “공동주택에서 반복되는 문제를 주민 개인이 감당해야 할 일로만 남겨둬서는 안 된다”라며 “현장의 사례를 면밀히 살펴 현재 제도 안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부터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항까지 다각도로 검토해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전문상담사 현장 목소리 반영 위해 교육청과 후속 논의…“학생상담에 전념할 여건 만들어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전문상담사 현장 목소리 반영 위해 교육청과 후속 논의…“학생상담에 전념할 여건 만들어야”

    학교 현장 전문상담사들의 합리적인 전보 기준 마련과 무분별한 행정업무 경감, 체계적인 연수 지원 등 실질적 처우 개선이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오산1)은 3일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생활교육과 학생행복성장지원담당 장학관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학교 전문상담사의 전보 및 배치 체계, 근무 환경, 연수 지원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전날인 2일 학교 전문상담사 및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관계자들과 만난 직후 마련된 후속 자리로, 당시 현장에서 수렴된 고충 사항을 바탕으로 도교육청에 현행 제도의 미비점과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전달하고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상담교사 선발 확대 정책과 맞물려 심화된 기존 전문상담사들의 이동 배치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김 부위원장은 “전문상담교사 확대라는 정책 방향과 현재 근무하고 있는 전문상담사에게 합리적인 이동 기회를 보장하는 문제는 함께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상담사가 퇴직한 자리에 기간제 인력을 배치하기에 앞서 기존 상담사에게 전보를 희망할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지 제도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상담 본연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환경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위(Wee) 센터 등에서 상담 지원과 무관한 일반 행정업무가 가중된다는 현장 민원과 관련해, 김 부위원장은 상담사와 상담교사의 직무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상담 본연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측은 상담 인력에 대한 부적절한 업무 부과 사례가 확인될 경우 맞춤형 컨설팅 등을 거쳐 시정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점차 복잡해지는 학생들의 심리·정서 문제를 다루기 위한 전문성 강화 대책도 요구됐다. 김 부위원장은 소속 학교나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연수 기회와 연수비 지원 편차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편차를 해소할 수 있는 표준화된 연수 지원 체계 마련을 당부했다. 김영희 부위원장은 “학생들의 마음을 돌보는 상담 인력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학생들에게도 더 나은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전보·배치와 연수 지원 등의 문제를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학교 전문상담사 현장 목소리 청취...“상담인력 안정돼야 학생 마음건강도 지킬 수 있어”

    김영희 경기도의원, 학교 전문상담사 현장 목소리 청취...“상담인력 안정돼야 학생 마음건강도 지킬 수 있어”

    학교 현장에서 급증하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상담사의 전보 배치 구조를 개선하고 직무 연수 지원을 제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2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내 일선 학교 전문상담사 및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학교 학생상담 운영 실태 점검과 함께 전문상담사의 근무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복합적인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상담사의 업무가 상담에 그치지 않고 상담기록 전산 관리, 외부 전문 치료기관 연계, 치료비 지원 신청 등 행정 전반으로 과중되고 있는 현장 실태가 공유됐다. 특히 중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 졸업 시점까지 수년간 연속 상담을 진행하는 사례가 많아 상담 인력의 고용 및 근무 안정성이 학생 복지와 직결된다는 점이 지적됐다. 김 부위원장은 “학생 한 명을 상담하는 데에도 상당한 집중력과 에너지가 필요한데 상담 인력이 지치고 소진된 상태에서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도움을 주기 어렵다”며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상담을 담당하는 인력이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서는 전문상담사 정원 감소로 인한 원거리 순환 근무와 경직된 전보 제도가 주요 애로 사항으로 제기됐다. 기존 전문상담사가 퇴직한 자리에 기간제 전문상담교사가 우선 충원되면서 기존 무기계약직 전문상담사가 희망할 수 있는 전보 관내 선택지가 축소되는 구조적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대해 김영희 부위원장은 “이미 근무하고 있는 전문상담사에게 합리적인 전보 기회를 보장한 뒤 남는 자리에 기간제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같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인력 운영 과정에서 불필요한 불편과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치 방식을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환경의 편차도 도마 위에 올랐다. 현행 규정상 전문상담사에게 연간 14일의 자율연수가 보장돼 있으나, 소속 학교의 재정 및 재량에 따라 연수비 지원 여부와 금액 차이가 커 상담사가 사비로 전문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형편이 전해졌다. 김 부위원장은 “상담은 학생들의 상황과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공부하고 전문성을 높여야 하는 분야”라며 “재교육과 연수가 결국 학생들에게 더 나은 상담으로 돌아가는 만큼 연수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고 학교별 여건에 따라 지원이 달라지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영희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있는 상담 인력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학생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돌려줄 수 있다”며 “전보·배치와 연수 문제부터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유보통합 현안 점검...“법 개정 기다리며 현장 혼선 방치해선 안 돼”

    김영희 경기도의원, 유보통합 현안 점검...“법 개정 기다리며 현장 혼선 방치해선 안 돼”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행정 격차를 줄이고, 법령 개정 전이라도 학부모와 현장이 체감하는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2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지난 1일 자로 부임한 박은희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장 및 실무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유보통합 추진 현황 점검과 함께 현장 혼선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관련 법 개정과 지자체의 보육 사무 이관이 완료되기 전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적용되는 이원화된 제도와 행정체계로 인해 일선 교육 현장과 학부모들이 겪는 실질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 부위원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서로 다른 입소·입학 기준으로 인해 형제·자매가 동일 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표적 사례로 지적했다. 맞벌이 가정이 자녀들을 각기 다른 기관에 등·하원시켜야 하는 불편이 발생하는 만큼, 양 기관의 규정 차이 중 즉시 손질할 수 있는 부분은 행정적으로 우선 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부위원장은 “학부모가 시청에 문의하면 교육청으로, 교육청에 문의하면 다시 지자체나 어린이집으로 안내받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사무이관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장의 문제를 미뤄두기보다 유보통합준비단이 중심이 돼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보통합 추진 조직의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제언도 이어졌다. 김 부위원장은 유보통합이 단기 사업에 그치지 않는 만큼, 현재의 임시 전담 조직인 ‘준비단’ 체제를 향후 정규 ‘과’ 단위 행정조직으로 정착시켜 공무원의 전담 직무와 소속을 명확히 하고 정책 조율 기반을 탄탄히 다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현장의 과중한 서류 행정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행정 및 회계 시스템을 단일 체계로 개편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유보통합이 단순한 행정 사무의 물리적 이관에 머물지 않고 현장 교직원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관련 법령이 모두 정비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그동안 현장의 혼란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예산이나 법 개정 없이도 지금 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찾아 개선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학부모와 현장의 어려움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 국중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초·중등 교육재정 축소를 중단하고 법정교부율 20.79%를 사수하라”

    국중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초·중등 교육재정 축소를 중단하고 법정교부율 20.79%를 사수하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개편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며 내국세 법정교부율 유지와 경기교육 특수성을 반영한 재정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다. 국중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일동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논의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개편이 경기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흔들 수 있다”며 정부 차원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국 위원장은 “최근 기획예산처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핵심인 ‘내국세 20.79% 법정교부율 연동제’를 폐지·축소하려 하고 있으며, 교육부 역시 초·중등 교육 재정을 떼어내 영유아·고등·평생교육으로 전용하는 개편안을 논의 중”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단순한 인구 통계 중심의 재정 감축 논리를 비판했다. 국 위원장은 “지난 10년간 전국 학생 수가 14.6% 감소하는 동안 실제 학급 수는 0.2% 감소하는 데 그쳤다”며 “학교는 이제 단순한 수업 공간이 아니라 정서 지원·안전 관리·돌봄 등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인 만큼, 학령인구 감소만을 이유로 한 기계적인 재정 삭감은 학교 현장을 외면한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이 지속되는 경기도의 교육 여건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국 위원장은 “경기도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학생 수와 학교 수가 동시에 증가하는 특수성을 지닌 광역지자체”라며 “2026년 전국 대비 경기도 학생 수 비중은 29.4%에 달하지만, 경기도교육청이 받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정교부액은 약 17조 원으로 전국 총액(약 69조 원)의 24.9%에 불과해 4.5%p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까지 줄어들 경우,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 등 경기교육의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세입 감소와 노후 시설 대책 부재에 대한 경고도 이어졌다. 국 위원장은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적용 시한이 올해 12월 31일 일몰되면 경기도교육청 세입이 약 4,0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여기에 노후 학교시설 개선 국비마저 전액 삭감돼, 40년 이상 노후 학교가 2026년 483교, 2027년 511교, 2028년 542교로 매년 늘어나는데도 올해 사업 대상교는 16교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의 제2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정부를 향해 ▲내국세 20.79% 법정교부율 연동제 전면 유지 ▲초·중등 교부금 타 분야 전용 중단 및 별도 재원 마련 ▲경기교육 특수성을 반영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충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기한 연장 및 국고 보전 대책 수립 등 4개 항을 공식 요구했다. 국 위원장은 “교육재정은 단순히 효율성만을 기준으로 줄일 수 있는 지출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9월 임시회에서 이번 결의안을 조속히 의결하고, 국회 교육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와 교육부·기획예산처·행정안전부에 1,420만 경기도민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만을 이유로 한 일방적 축소 개편안을 즉각 철회하고, 경기도의 모든 학생이 차별 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달라”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앞장서 경기도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중범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4)을 비롯해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6),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박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 서혜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유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이건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 장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1), 정연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 조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최지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한운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 등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해, 초·중등 교육재정 확보에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내용을 담은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교부금 축소 개편 반대 및 교육재정 확충 촉구 결의안’은 오는 9월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오산 광역버스 현안 점검... “도시 성장에 맞는 노선체계 다시 짜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오산 광역버스 현안 점검... “도시 성장에 맞는 노선체계 다시 짜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7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교통국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오산시 광역버스 노선 운영 실태와 세교지구 등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5200번과 5300번을 비롯한 주요 광역버스가 오산 시내 여러 곳을 거쳐 서울로 향하는 바람에 출퇴근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진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또한 기존 노선을 각 지역의 민원에 맞춰 분리하거나 연장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배차 간격이 크게 벌어져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세교1·2지구의 입주와 함께 앞으로 대규모 도시개발이 예고되어 있는 만큼, 급변하는 도시 구조와 실제 통행 수요를 정확히 반영하여 광역교통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김 부위원장은 “광역버스가 오산 시내 곳곳을 모두 경유하도록 하다 보니 정작 서울 등 목적지로 이동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광역버스는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고, 주거지역에서는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해 광역버스나 철도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관계자들도 신도시 조성과 도시개발 과정에서 광역버스가 운행할 간선축과 시내·마을버스의 역할을 함께 고려하는 종합적인 노선계획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광역버스 노선이나 증차를 위해서는 오산시가 이용수요와 필요성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수요조사와 관계기관 협의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출퇴근길 정류장 대기 인원과 수요 등 시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객관적 데이터로 축적해 신규 노선과 증차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을 거쳐 가는 평택과 화성 등 인접 시·군의 광역버스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따져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세교지구를 비롯해 오산의 주거지역과 교통수요가 계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그때그때 민원에 따라 노선을 늘리거나 조정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오산시가 시민들의 실제 이동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경기도와 적극 협력해 광역버스와 시내·마을버스, 철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중장기적인 대중교통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사립유치원 지하 급식실 문제 해법 모색

    김영희 경기도의원, 사립유치원 지하 급식실 문제 해법 모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5일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내 사립유치원 지하 급식실 운영 실태와 설립자 변경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설 기준 적용 문제를 점검하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도내 지하층에 급식실을 두고 있는 사립유치원은 총 217개 원으로, 대부분 지하 1층에 급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1980~2000년대에 설립된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과거 시설 기준으로 인가받은 사립유치원의 지하 급식실이 현재 경과 조치로 운영은 가능하지만, 상속 등으로 설립자가 변경되면 현행 시설 기준이 적용되어 기존 지하 급식실을 그대로 유지하기 어려운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행 시설 기준상 유아 안전을 위해 급식실 등 주요 공간의 지하층 사용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법령 시행 이전의 유치원은 경과 조치에 따라 예외가 인정되나, 설립자가 변경될 경우에는 현행 기준이 엄격히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기존 사립유치원 가운데 아파트 단지 내 공유부지 등 구조적으로 급식실을 지상으로 이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현장의 현실을 설명하며, 일률적인 기준 적용에 따른 어려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안전 기준을 무조건 완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급식실을 지상으로 이전하고 싶어도 건물 구조나 입지 여건상 현실적으로 어려운 유치원이 있다는 점을 함께 살펴야 한다”며 “기존 건물의 존속 기간 동안 일정한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급식실 등에 대해서는 설립자가 변경되더라도 운영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이 가능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 부위원장은 급식실이 유아들의 일반적인 생활·수업 공간과는 성격이 다른 만큼, 안전을 전제로 한 별도의 기준 마련이 가능한지 제도적 개선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서울의 경우 설립자 변경 이후에도 기존 시설을 인정한 사례가 있다는 점을 토대로, 해당 사례의 인정 요건과 교육부 협의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들은 서울 사례와 관련 기준을 확인하고 교육부와의 협의 필요성 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도내 200개가 넘는 사립유치원이 관련된 문제인 만큼 단순히 일부 유치원의 특수한 문제로 볼 사안은 아니다”며 “유아의 안전이라는 원칙은 확실하게 지키면서도 오랜 기간 운영돼 온 기존 유치원의 구조적 여건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려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지역 내 어린이집 현장 애로사항 청취

    김영희 경기도의원, 지역 내 어린이집 현장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6일 지역 내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현장 운영의 어려움과 제도적 개선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미순 해오름 어린이집 원장, 임인옥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 원장, 봉해금 예가어린이집 원장과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 업무지원 및 운영관리시스템 개선 ▲교사·학부모를 위한 유아 발달 및 성장 지원 ▲교육·보육 현장에서의 AI 활용 방안 ▲어린이집 운영 과정의 행정적 어려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어린이집 원장은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행정 및 운영 부담을 해소하려면 업무지원 시스템이 현장의 실제 수요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사들이 행정 업무에 뺏기는 시간을 줄이고 영유아 보육과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편의성과 기능 전반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관계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의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린이집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운영관리시스템이 단순히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도구에 그치지 않고 교사와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의 시스템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을 보육 현장에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영유아의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계 기관과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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