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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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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욱 돌연 “이민정 고1 때 내가…” 남편 이병헌까지 저격

    고영욱 돌연 “이민정 고1 때 내가…” 남편 이병헌까지 저격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를 향한 무례한 발언을 쏟아냈다. 고영욱은 4일 엑스에 이민정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이민정, 고등학생 때 최초로 내가 압구정 길거리에서 캐스팅했을 땐 연예계에 관심 없는 듯 말하더니”라고 적었다. 이어 “결국 내 뮤직비디오에는 출연하긴 했지만, 어느덧 중년이 다 돼서 연예인 놀이에 심취해 있다”며 “내가 여러모로 앞서가긴 한다”고 주장했다. 고영욱은 이병헌의 표정까지 언급했다. 이민정·이병헌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떠난 가족 여행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병헌 형 표정이 썩 행복해 보이지 않는 건 내 느낌일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니면 이게 가족 여행을 갔을 때 대부분의 남편이 자기도 모른 채 짓는 표정인 건가”라고 덧붙였다. 고영욱은 최근 이상민과 탁재훈, 이지혜 등 동료 연예인들을 잇달아 언급하며 일방적인 평가와 비판을 내놓아 논란을 빚고 있다. 고영욱은 1994년 룰라로 데뷔해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2015년 출소했다.
  • “퇴사 3일 만에 1억 벌어”…LG전자 출신 女 깜짝 고백, 비결은?

    “퇴사 3일 만에 1억 벌어”…LG전자 출신 女 깜짝 고백, 비결은?

    ‘나는 솔로’ 출연 후 재직 중이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은율씨가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20기 정숙으로 출연한 이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대기업 퇴사한 인플루언서 현실’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올렸다. 그는 “내가 대기업을 퇴사한다고 했을 때 ‘너 미쳤냐. 그걸로 어떻게 먹고살 거냐’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앞서 이씨는 LG전자에서 상품기획과 마케팅 분야에서 과장 직급으로 근무한 바 있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에도 자신을 직장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씨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단 3일 만에 공구(공동구매) 하나로 이전 직장(LG전자) 시절의 연봉을 벌었다”며 “LG전자 재직 당시 약 1억원 수준의 연봉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고가 협찬, 대기업 광고, 상품 개발까지 브랜드가 광고비를 쏟아붓고 싶은 인플루언서는 따로 있다”며 “대기업에서 수억원의 마케팅 예산을 짜던 내가 철저하게 비즈니스적인 시선으로 알려드리겠다”고 마케팅 강의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내 강의에서는 반짝 조회수 올리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광고주가 줄 서게 만드는 계정 설계법과 진짜 수익 구조를 솔직하게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나는 솔로’ 출연 후 유명해지면서 충동적으로 퇴사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는 “5년 전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나라는 사람을 브랜딩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고 해명했다. ‘솔로지옥3’ 출신 윤하정도 앞서 인플루언서 수익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MUSINSA SHORTS’의 ‘비공식 트렌드’에 출연한 윤하정은 “‘솔로지옥’에 나가고 나서 옷을 내 돈 주고 산 적이 없다. 인스타 피드에 올리면 같이 홍보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에 대해 방송에 나왔던 일반인들이 인지도가 상승 후 인플루언서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오디션을 보거나, 인플루언서 학원을 다녀서 개설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또 길거리 캐스팅 후 트레이닝과 광고 섭외까지 한 회사에서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윤하정은 인플루언서들의 페이에 대해 “같은 프로그램 나가도 다 잘 되면 좋겠지만 뜨는 친구들이 있다. 없지 않아 기 싸움이 있다. 팔로워가 높은 친구가 페이를 낮게 부르면 저희까지 떨어진다. 항상 협상도 같이한다”고 말했다. 한 달 내 최대 광고 20개는 들어온다는 윤하정은 “회사 다닐 때 비해 100배 수입이 생겼다. 종합소득세 낼 때 48% 이상 낸다”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종합소득세 세율은 과세표준이 10억원을 초과할 경우 45%이므로 윤하정의 수익은 대략 1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성령 “둘째 아들 데뷔할 뻔”…훈훈한 외모 공개

    김성령 “둘째 아들 데뷔할 뻔”…훈훈한 외모 공개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둘째 아들이 연예계에 데뷔할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둘째 아들이 중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둘째 아들을 캐스팅한 회사는 판타지오로, 차은우와 김선호, 서강준, 문가영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성령은 “회사에서 아들한테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둘째가 합격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들의 데뷔를 반대했던 그는 아들 몰래 서강준에게 연락해 ‘아들에게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둘째 아들의 근황도 전해졌다. 김성령은 “학생이면서 DJ로 활동하고 있다. 이름은 ‘DJ 위스퍼’”라며 “아들이 ‘엄마, 라스 나가서 내 이야기해주면 안 돼?’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고1 때 길거리 캐스팅”…아일릿 원희, 과거 사진 보니 ‘이유 있었네’

    “고1 때 길거리 캐스팅”…아일릿 원희, 과거 사진 보니 ‘이유 있었네’

    그룹 ‘아일릿’의 멤버 원희가 운명적인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 아일릿은 각자의 데뷔 과정을 공유했다. 그중에서도 원희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습생이 됐던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원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고속터미널에 놀러 왔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며 “서울 구경을 하려고 혼자 고속터미널에 왔던 것”이라고 밝혔다.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는 당혹스러움이 컸다고 한다. 그는 “캐스팅 담당자가 저한테 자꾸 전화번호가 뭐냐고 물어보시더라. 그래서 제가 의심하면서 명함을 달라고 했었다. 명함을 주시지 않더라”고 말하며 한때 의심을 품기도 했다고 전했다. 원희는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가수는 많은 꿈 중에 하나였다”며 “기회가 왔으니까 ‘도전을 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연습생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원희의 캐스팅 일화를 들은 신봉선은 “길거리 캐스팅을 당할 만하다.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실제로 원희는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한 이후 단기간에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는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전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의 학창 시절 사진을 보면 청순한 비주얼과 맑은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음을 증명한다. 연습생이 된 원희는 연습생 1달 차에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에 출연해 데뷔 멤버로 발탁됐다. 그는 짧은 연습 기간이었음에도 첫 번째 데뷔 멤버로 뽑히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후 프로그램을 통해 뽑힌 멤버들과 2024년 걸그룹 ‘아일릿’으로 데뷔했다.
  • 황정민, 거리에서 유재석 만나 날벼락… “형 어디가?”

    황정민, 거리에서 유재석 만나 날벼락… “형 어디가?”

    배우 황정민이 유재석의 갑작스러운 길거리 캐스팅에 당황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파민 폭발’ 숏폼 드라마 제작을 위해 발 벗고 캐스팅에 나선 유재석과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는 대어 황정민을 포착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국제시장’, ‘베테랑’, ‘서울의 봄’까지 삼천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황정민을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이에 네 사람은 “섭외하자!”를 외치며 그를 향해 달려들었다. 유재석은 “형 어디 가?”라고 말하며 황정민을 붙잡고, 하하는 “형 작품 들어가는 거 있어요?”라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순식간에 캐스팅을 향한 빌드업이 쌓이고, 네 사람은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하며 황정민을 몰아붙였다. 밥 먹으러 나왔다가 별안간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황정민은 네 사람의 혼을 쏙 빼는 캐스팅 작업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채은정, 가정사 고백 “父는 성형외과 의사…재혼 세 번”

    채은정, 가정사 고백 “父는 성형외과 의사…재혼 세 번”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43)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는 ‘1세대 걸그룹 클레오 채은정, 저도 교회 다니는 여자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해 8월 영상감독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채은정은 우선 결혼 생활에 대해 “저도 제가 결혼을 할 줄 몰랐다”며 “둘 다 늦게 한 중년의 커플이다. 그래서 친구 같다. 집에 ‘아 하면 어 하는 사람 있다’ 이런 느낌이다. 편안한 동반자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채은정은 이어 가족사와 상처를 입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가 암 투병을 너무 오래 하셔서 이미 저랑 안 살게 된 지가 꽤 된 후 돌아가셨다. 그래서 막 충격을 받았다기보다는 그 어린 나이에도 ‘일어날 일이 일어났구나’ 하는 마음이었다”고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를 여읜 일을 회상했다. 채은정은 당시 아버지에 대해선 “의사 국가고시 준비를 하던 중이셨다. 20대 젊은 시절이라 바로 유학을 가셨다. 공부 기간이 많이 남아 있었다”며 “장례식 이후 다른 나라에 6~7년 계셨다. 저는 동생과 함께 할머니·할아버지와 살게 됐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이후 3번의 재혼을 했다고 채은정은 설명했다. 그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아빠가 공부를 마치고 오셨는데, 어떻게 보면 모르는 성인 남자가 ‘아빠가 왔다’ 해서 어색했는데 바로 재혼을 하셨다. 그런데 사이가 안 좋았고 1년 만에 이혼했다”고 돌이켰다. 채은정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무렵 벌어진 아버지의 2번째 재혼은 그에게 더 큰 영향을 줬다. 그는 “제가 진로 문제 등으로 더 예민할 시기에 많은 다툼과 불화가 있으니까, 아빠에게 마음을 닫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빠는 개인병원 운영에 매달리시다 보니까, 새엄마도 결혼 생활에 만족 못 하신 것 같다”고 잦은 다툼의 원인을 전했다. 채은정은 당시 새엄마가 자신에 관한 안 좋은 얘기를 아버지에게 많이 했고, 이로 인해 아버지로부터 많이 맞았었고 동생도 마찬가지였다고 기억했다. 채은정은 그럼에도 “워낙 뭔가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성격은 아니다”라며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을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애착베개를 안고 9층 아파트에 올라갔다가 ‘너무 아프겠는데’ 하고 내려와서 다시는 그런 생각을 안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적으로는 “아주 괜찮았다. 결핍이 없었다”며 “오히려 용돈 주면 ‘됐다’고 했다. 학생이 쓸 데가 없지 않느냐. 어릴 때부터 물욕이 없던 이유가 그건 거 같다”고 했다. 채은정은 “저는 어릴 때도 아빠가 되게 귀여웠다. 저를 혼내는 것도 밉지 않았다”며 “‘얼마나 힘들까’ 하는 마음이 들었고, 맨날 싸우고 새엄마가 마음을 몰라 주니까 저라도 아빠가 하고 싶은 대로 놔둬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채은정은 과거 데뷔 당시 ‘돈 많은 성형외과 아버지가 돈을 다 대줘서 데뷔했다’는 소문에 대해 “아빠는 제가 뭘 하는지 몰랐고. 저는 고등학교 때도 제 삶을 혼자 하고 있었다. 그때 길거리 캐스팅 명함을 자꾸 받아서 기획사를 찾아갔다”고 데뷔 비화를 전했다.
  • 연기도 사랑도 인생도 뜨거웠다…  하늘의 별이 된 ‘은막 스타’ 김지미

    연기도 사랑도 인생도 뜨거웠다…  하늘의 별이 된 ‘은막 스타’ 김지미

    60년 동안 700편이 넘는 작품으로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은막의 여왕’ 배우 김지미(본명 김명자)가 하늘의 별이 됐다. 그렇게 한국 영화의 한 시대가 저물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10일 “김지미 배우가 지난 7일(한국시간) 오전 4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85세. 고인의 직접적 사인은 저혈압으로 인한 쇼크인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측은 미국 현지에서 화장이 끝났고 12일 고인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것을 고려해 별도의 영화인장은 치르지 않기로 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유튜브 한국고전영화채널을 통해 ‘불나비’, ‘장희빈’, ‘티켓’, ‘춘향전’ 등 고인의 대표작 8편을 공개하며 고인을 기렸다. 고인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주체적인 삶을 사는 ‘신여성’의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당대 최고 미모로 손꼽혔던 데다 연기력도 뛰어나 팬들이 기억하는 모습도 다채롭다. 대학생 미혜(별아 내 가슴에, 1958)나 대지주 가문을 이끌어 가는 안주인(토지, 1974)이 되기도 했고,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수난(명자 아끼꼬 소냐, 1992)을 표현하기도 했다. 복수를 위해 남자를 유혹하는 팜므파탈(불나비, 1965)이나 궁중암투의 주인공(장희빈, 1961)이 되기도 했다. 1940년 충남 대덕군(현 대전)에서 태어난 고인은 미국 유학을 준비하다 우연히 김기영 감독을 만나 길거리 캐스팅되면서 영화 ‘황혼열차’(1957)를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듬해 ‘별아 내 가슴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워낙 인기가 높아 1년에 많게는 34편의 영화를 촬영하며 하루에도 몇 편씩 ‘겹치기 촬영’을 했다는 뒷이야기가 지금도 전설처럼 영화계에 전해진다. ‘토지’(1974)로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과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길소뜸’(1985)으로 다시 한번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결혼을 4차례 하는 등 거침없고 자유로운 행보로 숱한 화제를 뿌렸다. 18세였던 1958년 홍성기 감독과 결혼했다가 4년 만에 이혼했다. 인기 배우 최무룡과 이혼할 때는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최무룡의 기자회견 발언이 장안의 화제가 됐다. 나훈아와의 결혼 발표로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지만 1982년 사실혼 관계를 정리하고 헤어졌다. 1991년 심장 전문의 이종구 박사와 결혼했으나 2002년 다시 이혼했다. 배창호 감독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1960~70년대에는 전형적인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80년대 이후에는 사실적인 연기로 끊임없이 변신했다”면서 “사석에서는 소탈하고 솔직담백했고, 제작자로서 영화 스태프들도 두루 챙기는 등 자상하고 영화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장은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여걸’이었다. 통이 크고, 영화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면서 “단순한 배우를 넘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존재로 한국 영화사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학생들 데려가려 한다” 인천서 신고…‘수상한 사람’의 반전 정체

    “여학생들 데려가려 한다” 인천서 신고…‘수상한 사람’의 반전 정체

    인천에서 ‘어떤 여성이 중학생을 유인하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알고보니 연예기획사의 일명 ‘길거리 캐스팅’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40분쯤 연수구 송도동 모 중학교 앞에서 누군가 중학생을 유인하는 것 같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자는 “한 여성이 여학생들을 툭툭 건드리고 데려가서 물어보는 것 같다”는 취지로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번호를 토대로 추적한 결과 미성년자를 유인한 용의자로 지목된 여성 A씨는 연예기획사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당시 기획사 대표가 운전한 차량에서 내려 중학생 2명에게 사원증을 보여주며 학생들의 부모 연락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파출소에 출석해 “(학생들을) 모델로 섭외하고 싶은데 부모에게 의사를 물어보기 위해 연락처를 받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연예기획사 대표도 파출소로 와서 A씨가 실제 직원인 사실을 확인했다”며 범죄 연관성이 없어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 “주우재는 절대 캐스팅하지 마”…방송·모델계 ‘차별’ 폭로 나왔다

    “주우재는 절대 캐스팅하지 마”…방송·모델계 ‘차별’ 폭로 나왔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8)가 활동 중 경험했던 차별적 대우에 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일 올라온 작곡가 정재형의 유튜브 웹 예능 ‘요정재형’ 영상에는 주우재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주우재는 자신이 인기 방송인의 자리로 오기까지 겪었던 과정을 하나씩 풀어냈다. 그는 길거리 사진 촬영 모델, 온라인 쇼핑몰 사업, 개인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거친 뒤 모델로 데뷔한 일화를 전했다. 이후 점차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갖가지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주우재는 “방송 일을 조금씩 하면서 제 인생에 ‘애매한 기간’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방송계에 가면 ‘쟤 모델이잖아’라는 시선을, 모델계에 가면 ‘쟤 방송하잖아, 진성 모델이 아니야’라는 시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주우재는 모델 아카데미를 거쳐 데뷔한 모델이 아니라는 점도 차별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길바닥에 있다가 갑자기 특채로 들어온 모델”이라고 칭하며 “초반에는 시샘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모델들이 친한 디자이너한테 나를 절대 캐스팅하지 말라고 했다”며 자신이 겪은 아픔을 드러냈다. 정재형이 걱정 어린 시선으로 “맞고 다닌 건 아니냐”고 묻자, 주우재는 “제가 팼죠”라며 권투를 하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연기 활동에 도전했던 일도 대화 주제로 띄웠다. 그는 “틈이 날 때마다 연기에 조금씩 도전했다”면서도 “연기 쪽에 가면 ‘쟤 그냥 방송인 아니냐’며 배우로 봐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방송계와 모델계, 연기계의 시선 한가운데 놓였던 게 괴로웠다며 “이 애매한 위치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며 위기감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결국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했다며 “내 스스로 나를 애매한 존재로 치부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고백했다.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현재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 어떻게 생겼길래…길 건너다 ‘길거리 캐스팅’된 개그맨 오정태

    어떻게 생겼길래…길 건너다 ‘길거리 캐스팅’된 개그맨 오정태

    개그맨 오정태가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맨 김영철은 개그맨 오지헌, 박휘순, 오정태를 만나 이야기 나눴다. 오정태를 빤히 바라보던 김영철은 “정태 진짜 어쩌면 갈수록 더 못생겨져?”라고 말했다. 오정태는 “나 꾸미고 왔어요”라고 말했다. 게스트로 출연해 이 모습을 바라보던 배우 유진은 “지금 영철 오빠 굉장히 잘생겨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오정태에게 “너 그 얘기 진짜야?”라며 “MBC 시험 볼 때 개그 하려고 했는데 심사위원이 그냥 ‘합격’이라고 했다는 얘기 맞아?”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정태는 “시험 안 봤어”라고 답했다. 오정태는 “시험 안 보고 횡단보도에서”라고 밝혔다. 박휘순은 “PD님이 지나가다가 횡단보도에 서 있길래 창문 열고 바로 캐스팅”이라며 길거리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다. 오지헌은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개그맨 중에서 제일 못생긴 건 나야. 근데 사람 중에서 제일 못생긴 건 오정태”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AI 앱으로 얼굴 등급을 매겼다. 인공지능이 정한 외모 순위는 오지헌-박휘순-김영철-오정태 순이었다. 특히 오정태는 하위 99%에 선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 그룹 ‘못난이 삼형제’를 결성한 오정태와 박휘순, 오지헌은 지난 7일 음원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 “20대 때 길거리 캐스팅 당했어요” 58세 돌싱女 어필…돌싱男 어필은?

    “20대 때 길거리 캐스팅 당했어요” 58세 돌싱女 어필…돌싱男 어필은?

    상대방에게 자신을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자주 언급하는 사항으로 돌싱(돌아온 싱글) 여성은 예전의 미모를, 남성의 경우 능력을 어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설문은 18~23일에 진행됐으며 설문 대상은 전국의 돌싱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이며 ‘재혼 상대에게 본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자주 언급하는 사항이 무엇입니까?’를 물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거리 캐스팅(27.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상대 유책 이혼(25.3%), 구애받은 경험(20.5%), 전 배우자가 첫 연애 상대(14.1%) 등이 있었다. 58세 돌싱 여성 A씨는 “20대 때 충무로나 명동 등 시내에 나가면 영화 기획사로부터 거리 캐스팅을 곧잘 제안받았다”며 “부모님들이 반대해서 그 방면으로 나가지는 못했다”며 이런 부분을 강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은 경우 수상 경험(28.6%), 구애받은 경험(26.0%), 상대 유책 이혼(20.1%), 특기(14.1%) 순으로 과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출신의 60세 돌싱 남성 B씨는 “직장에서 특진을 자주 했다. 당연히 상여금도 많이 받았다. 그러다 보니 동료들로부터 견제와 시기도 많았다”는 식으로 능력을 어필한다고 전했다. 재혼 맞선 나간 돌싱남녀의 호감 포인트는?한편 지난 19일 온리유는 ‘가을철 재혼 맞선에서 상대의 첫인상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해당 질문에 대해 남녀 모두 ‘옷차림’(남 30.5%, 여 34.2%)과 ‘표정’(남 26.1%, 여 30.1%)을 각각 상위 1, 2위로 꼽았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화장’(21.9%)과 ‘액세서리’(14.1%), 여성은 ‘두발상태’(25.2%)와 ‘화장’(7.1%) 등으로 답했다. 두 번째 질문인 ‘가을철 재혼 맞선 복장을 고를 때 어디에 포인트를 둡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29.0%가 ‘실용성’으로 답했고, 그 뒤로 ‘분위기’(24.2%)와 ‘기품’(20.8%), ‘유행’(18.6%) 등의 순으로 꼽았다. 여성은 ‘파격’으로 답한 비중이 31.6%로서 가장 높았고, ‘기품’(25.7%), ‘분위기’(20.5%), ‘실용성’(15.5%)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에 대해 온리유는 “남성의 경우 맞선 복장을 별도로 장만하기보다는 사회생활을 할 때 착용하는 옷을 그대로 입는 사례가 많다”며 “과거에는 여성들이 맞선을 볼 때 원피스나 투피스 등과 같이 정형화된 의상을 주로 착용했으나, 요즘은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의 취향과 유행 등을 고려해 코디네이션을 한다”고 설명했다.
  • ‘육즙×과즙’ 함께 섹시댄스 췄더니… 곽튜브 이어 이수지도 ‘섭외 논란’ [넷만세]

    ‘육즙×과즙’ 함께 섹시댄스 췄더니… 곽튜브 이어 이수지도 ‘섭외 논란’ [넷만세]

    이수지 진행 ‘술방’ 게스트 과즙세연 등장“섭외 부적절” 비판 나오자…예고편 삭제여캠 BJ의 ‘양지’ 진출 일각서 우려 목소리“이미지 세탁 시켜주나” 이수지에도 질타유튜브 비판 댓글 삭제 대응… 해명 나올까 “연매출은 30억~32억원 정도 돼요.” ‘여캠 BJ’(섹스어필이 주요 콘텐츠인 여성 인터넷방송인)의 돈 자랑과 이를 달성하는 수단인 섹시댄스가 일반 시청자에게 건강한 웃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걸까. 코미디언 이수지가 논란의 인물을 게스트로 불렀다가 역풍을 맞았다. 화제의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양지’ 진출은 순탄치 않은 모양새다. 이수지가 매회 게스트와 ‘술방’(술 마시는 방송) 인터뷰를 하는 콘텐츠가 올라오는 유튜브 채널 ‘취하면 사칭범’에 지난 25일 올라온 영상 예고편에는 과즙세연 출연 소식이 담겼다. 과즙세연은 지난달 해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길거리 촬영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됐다. 아프리카TV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캠으로 ‘인방’(인터넷 방송) 세계에선 유명했지만, 대중에겐 낯선 이름이었던 과즙세연은 해당 장면 하나로 국민적 인지도를 얻게 됐다. 이수지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6에서 해당 장면을 패러디해 ‘욕즙수지’ 캐릭터를 연기했고, 이를 인연으로 두 사람의 실제 만남이 이뤄졌다. 그러나 과즙세연의 화제성을 이용해 구독자를 늘려보려던 ‘취하면 사칭범’과 이수지의 계획은 예고편 공개 직후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여러 온라인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수지가 과즙세연을 게스트로 초대한 것을 두고 “(이미지) 세탁기 돌리려는 거냐”는 항의가 빗발쳤다. 흔히 ‘음지 문화’로 불리는 아프리카TV 등의 여캠 BJ를 KBS 공채 출신의 인기 코미디언인 이수지가 ‘양지’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논란을 의식했는지 하루 만에 삭제된 예고편에는 이수지가 농담으로 “거울을 보는 것 같다”며 과즙세연의 외모를 추켜세우는 장면과 연매출을 물어 과즙세연의 ‘금전적 성공’을 돋보이게 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또 평소 과즙세연 방송만큼의 노출 의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섹시 댄스를 추는 모습도 연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벗방(벗는 방송) BJ를 양지로 좀 끌어오지 말라”, “이수지 좋아했는데 정말 실망이다”, “육즙수지는 풍자라더니 결국 양지로 계속 끌어 올리는 중”, “더쿠에서도 육즙수지 풍자라고 반응 좋더니 그냥 다 돈벌이였다” 등 비판 댓글이 600개 넘게 달렸다. 다른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음지에 있다가 다시 잘 살아보려고 양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양지에서 음지 문화 퍼트리는 것뿐인데 누가 반기겠냐”(인스티즈), “이수지도 참 생각 없이 이슈 되는 것만 쫓아가기 급급하네”(소울드레서) 등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취하면 사칭범’ 측은 해당 영상 말미의 예고편 부분을 삭제하면서 관련 비판 댓글들도 전부 삭제했다. 그러면서 영상 설명에 “본 영상과 무관한 내용의 댓글과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욕설, 조롱, 비난 등 악의적인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다”는 경고 문구를 삽입했다. 이 영상에 달렸던 “예고편에 뜬 다음 게스트 같은 사람들이 점차 대중의 주목을 받으면서 옳고 그름의 경계가 흐려지고 사회의 도덕적 기준이 약해지는 것 같다. 이번 캐스팅 결정이 누구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진행하는 방송을 한 번이라도 봤는지 궁금하다”, “누구는 길바닥에서 여성 인권 지키려고 땀 흘리는데 KBS 공채 개그우먼은 그걸 부수고 계시네요”, “비만으로 사람 우습게 만드는 거 그만하시라. 육즙수지라고 자처한 것도 불쾌한데 BJ 섭외까지… 수지씨 행보가 너무 실망스럽다” 등 비판 댓글은 지금은 보이지 않게 됐다. ‘취하면 사칭범’ 측의 비판 여론 봉쇄는 최근 게스트 섭외로 논란을 빚고 사과한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대응과 대비된다. 여러 방송 등에서 학교폭력 피해자임을 밝혔던 곽튜브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간 영상을 올렸다가 부적절한 게스트를 출연시켰다는 비판을 받자 2차에 걸쳐 사과문을 냈다. 곽튜브는 2번째 사과문에서 “영상 비공개 처리 후 정신을 차리고 관련 내용과 더불어 시청자분들이 남겨주신 댓글을 하나하나 찾아봤다. 제가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후 곽튜브를 향해 쏟아진 비난은 과했다는 반대 여론이 커졌다. 실제로 곽튜브는 삭제한 영상 외 다른 영상들에 달린 수천개에 달하는 비판을 넘어선 비난·조롱성 댓글까지도 그대로 둔 채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과즙세연 출연 예고편 삭제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은 가운데 이수지와 ‘취하면 사칭범’ 측이 게스트 섭외가 부적절했다는 일각의 비판 여론을 수용해 이에 대한 해명을 할지 아니면 여론 입막음과 모르쇠로 일관할지 주목된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SM 명함 받았다”…원빈 닮은꼴 17세男, 얼마나 닮았나 보니

    “SM 명함 받았다”…원빈 닮은꼴 17세男, 얼마나 닮았나 보니

    심한 곱슬머리 유전자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연자가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훤칠한 소년미의 사연자가 등장했다. 고등학생 사연자를 보자마자 MC 이수근은 “원빈 닮았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그런데 사연자는 특이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심한 악성 곱슬이었던 것이다. 사연자가 모자를 벗자 이수근과 서장훈은 깜짝 놀랐다. 펌을 하지 않았는데도 꼬불한 머리카락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서장훈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사연자는 “사람들 시선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훈훈한 외모의 사연자에게 이수근은 “길거리 캐스팅 당한 적 없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앞에서 SM엔터테인먼트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 소속사를 아예 가보질 않았다. 노래를 못 부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머리가 불편하다는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네 얼굴을 보니깐 오히려 짧게 자르면 더 훤칠할 것같다”며 스포츠 머리를 제안했다. 이어 서장훈은 “너 스스로도 이런 상황을 즐기는 것 같다. 너 정말 잘 생겼다. 나중에 더 잘 생겨질 것 같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느낌도 있다.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 오정태 아내 “남편이 강동원처럼 보여 첫눈에 반했다”

    오정태 아내 “남편이 강동원처럼 보여 첫눈에 반했다”

    방송인 오정태가 자칭 ‘개그계 강동원’이라 불리는 사연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이성미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꽃미모(?)를 자랑했다는 ‘개그계의 강동원’ 오정태를 보고 “개그계에 강동원이 있을 리 없다. 해명해야 한다”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아영은 “결혼 전에 배우 강동원을 좋아했다. 남편이 강동원처럼 보였고, 착해서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고, 오정태도 “강동원과 공통점이 있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강동원이랑 똑같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방송을 시작했다”면서 “친한 개그맨 후배를 만나러 MBC에 놀러 갔다. 우연히 지나가던 부장님이 ‘얼굴만 봐도 빵 터지는 개그맨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내 얼굴을 보고 ‘합격!’을 외치셨다”며 외모로(?) 한 번에 캐스팅된 일화를 전해 모두 폭소했다.
  • 박기량이 왜 거기서 나와? 두산으로 ‘깜짝 이적’

    박기량이 왜 거기서 나와? 두산으로 ‘깜짝 이적’

    롯데 자이언츠 응원의 상징과도 같았던 치어리더 박기량이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두산은 7일 박기량이 인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늘 입고 있던 롯데 유니폼이 아닌 두산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박기량은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라며 두산에 온 소감을 전했다. 박기량은 “두산 팬분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많이 떨리고 설레고 조금은 겁이 나기도 한다”면서 “하루 빨리 극복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파이팅 넘치게 응원해 보도록 하겠다. 환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쇄골 부상을 당한 그는 재활 중인 소식을 전하며 “개막전에 뛰는 게 목표인데 의사 선생님과 얘기를 잘해서 하루 빨리 여러분 앞에 서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절친이자 두산 응원의 상징과도 같은 서현숙은 ‘박기량 영입 1등 공신’이라는 소문에 “무성한 소문들이 많더라”면서 “기량 언니가 원래는 은퇴 생각을 하고 계셨어서 근데 제가 항상 얘기했던 게 기량 언니가 제 롤모델이었고 언니랑 한번은 경기를 꼭 뛰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언니가 은퇴한다는 생각에 절대 안 된다, 무조건 말려야 한다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팀에 변화도 필요했고 언니한테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았고 그리고 그냥 박기량이지 않나. 야구로 치면 류현진 데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량은 “은퇴 생각하다가 야구로 한 팀으로 할 수 있는 게 이번 아니면 기회가 없지 않겠나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저로서는 굉장히 큰 결정이었고 도전이라 아직도 많이 떨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한발 내디뎠으니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서현숙과 절친인 그는“현숙이가 이번 시즌 처음 팀장을 맡아서 제가 팀장 경력이 많다 보니 부족한 부분들 채워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숙이와 저의 케미도 한 번 재밌게 지켜봐달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박기량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7년 부산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부터 롯데 치어리더로 데뷔해 그간 롯데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 “원빈 아내 이나영이 날 짝사랑” 유튜버 고백…‘진짜’였다

    “원빈 아내 이나영이 날 짝사랑” 유튜버 고백…‘진짜’였다

    유튜브 채널 ‘모트라인’의 출연진인 또치 감독이 초등학교 당시 자신을 따라다닌 첫사랑이 배우 이나영이라고 말했다. 또치 감독은 ‘모두의 리뷰’를 통해 치과의사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문도윤의 차량을 리뷰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10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인 문도윤은 어느 게 더 행복하냐는 말에 “저라는 사람의 성격에는 배우가 더 잘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다만 경제활동에 압도적으로 도움을 주는 건 치과 일이라고 설명했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의 꿈이 있었다는 문도윤은 “20대 때는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만 연극영화과를 가는 줄 알고 꿈을 포기했다가 30대 때부터 다시 연극 연기를 시작해서 지금은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 단역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듣고 있던 또치 감독은 “나 초등학교 때 따라다녔던 유명한 여자애 있는데 걔한테 얘기해 줄까요?”라며 하나의 제안을 했다. 문도윤이 “어떤 분이시냐?”고 묻자 또치 감독은 “있어요, 뭐 이나영이라고”라며 시크하게 답해 놀라게 했다. 영상 이후에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의 한 장면이 담겼다. 실제로 또치 감독은 1999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이나영 편에 이나영을 찾는 첫사랑으로 모습을 비춘 바 있다. 당시 이나영은 또치 감독과 스튜디오에서 만난 뒤 “너 내가 찾는다고 했을 때 어땠어?”라고 물었는데, 또치 감독은 “너 (연예인으로) 나왔을 때 친구들한테 ‘얘가 나 찾을 거라고’ 그랬다”고 했다. 이어 “자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안다는 이유였다”면서 “친구들이 아무도 안 믿었다. 그런데 이제 방송 보면 알겠지”라고 답했다. 한편 이나영은 1990년대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잡지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카이스트’ ‘네 멋대로 해라’ ‘로맨스는 별책부록’ 영화 ‘아는여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뷰티풀데이즈’ 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 강동원 “샤워장 가면 다들 조용해져” 무슨 사연?

    강동원 “샤워장 가면 다들 조용해져” 무슨 사연?

    배우 강동원이 20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에는 강동원의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 가슴에 하나씩 품고 사는 남자, 그가 TV 앞에 섰다”면서 강동원을 소개했다. 그의 등장에 탄성이 터져나왔다. 강동원은 “나도 나갈 때 되지 않았나”라면서 약 20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 우산 등장신으로 당시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만든 강동원.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변치 않은 강동원의 훈훈한 비주얼은 데뷔 전부터 완성됐다. 길거리에 나서면 그를 향해 쏟아지는 제의에 명함을 모을 정도였다고. 강동원은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 압구정 가면 압구정에서 명함을 주시고, 신촌가면 신촌에서 명함을 주셨다. 명함을 모았었다”며 웃었다. 강동원은 훈련소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강동원은 “샤워장에 갔는데 조용해지더라. 조교가 ‘139번 훈련병, 괜찮겠나’라더라”면서 “저 되게 웃기고 재밌다”며 2016년 영화 ‘검사외전’에서 선보였던 춤까지 춰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 있지 채령 “하루 아몬드 5~6알 먹어 살 빼”

    있지 채령 “하루 아몬드 5~6알 먹어 살 빼”

    그룹 있지 멤버 채령이 다이어트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 등이 출연한 가운데 채령은 담보물로 아몬드 한 통을 꺼냈다. 채령은 “연습생 때 한창 다이어트 하던 시절에 뜨거운 차랑 아몬드 몇 알을 먹었다”면서 “하루에 5~6알을 며칠씩 그렇게 먹었다”며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탁재훈은 아몬드와 생맥주를 언급하며 “채령씨도 술을 마시냐”고 물었고, 이에 채령은 “자기 전에 위스키 한두 잔을 먹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길거리 캐스팅부터 소속사별 관리법, 세대별 걸그룹 특징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채령은 “길거리 캐스팅 많이 하지만, 들어와서 똑같이 오디션 봐야 한다”며 체계적인 JYP엔터테인먼트의 관리 시스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 “내가 고자라니” 그 배우…도로포장하는 근황

    “내가 고자라니” 그 배우…도로포장하는 근황

    “내가 고자라니!” 드라마 ‘야인시대’를 대표하는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의 주인공 배우 김영인이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열었다. 김영인은 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버 근황올림픽과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인은 “50년째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로 도로포장을 한다. 금속과 철물 등 면허 두 개가 있는데 입찰해 내 공사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 매출이 몇백억씩 하는 큰 회사는 아니다. 10억~30억 수준”이라며 “간신히 밥 먹고 산다. 그냥 봉급쟁이다. 그래도 남을 만나면 밥은 내가 사는 편”이라고 말했다. 김영인은 원래 건설업에 종사하다 배우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배우가 되고 싶어 방송국에 기웃대다 길거리 캐스팅 같은 걸 당했다”며 “처음엔 가수 나훈아가 노래를 부르면 뒤에서 산적 같은 역할을 하는 엑스트라를 했다”고 회상했다. ‘야인시대’에서 탄생한 ‘고자라니’ 장면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그 회차에 대사가 너무 많아 솔직히 다 소화를 못 하겠더라. 그래서 스튜디오 앞에 여관을 얻어 일주일 내내 그 장면을 공부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렇게 노력했으니까 그런 장면이 나온 것 같다. 연기가 진실성이 없고 열심히 안 했으면 지금까지 유명하겠냐. 군대 가면 포경수술을 하지 않냐. 그때 그 아픔을 떠올리며 연기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 태국서 ‘길거리 캐스팅’ 위장 100여명 성폭행한 60대男

    태국서 ‘길거리 캐스팅’ 위장 100여명 성폭행한 60대男

    태국에서 모델 일을 시켜주겠다며 젊은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100여명을 성폭행한 남성이 체포됐다. 10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방콕에서 최소 10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60세 남성을 지난 8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주말에 쇼핑몰 등에서 복장도착자(이성의 옷을 즐겨 입는 사람)처럼 여성 의상을 입고 연예계 종사자 행세를 하며 캐스팅을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호텔 등으로 데려가 범행했다. 그는 2005년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돼 지난해 풀려났지만, 석방 이후에도 이러한 수법으로 범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검거하기 위해 2주간 방콕 쇼핑몰을 뒤져 그를 발견했다. 사복을 입은 여경이 연예계 일자리를 구하는 척하면서 그와 접촉한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경찰은 건설 노동자, 트럭 운전사, 공장 노동자, 경비원, 커튼 설치공 등 1∼5개월마다 직업을 바꾸며 방콕 곳곳을 전전하던 그가 2009년 한 연예계 종사자를 만난 뒤 모델 에이전트를 사칭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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