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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 하늘 아래 ‘U자’ 대형”…위성에 딱 걸린 북한의 수상한 움직임 [돋보기]

    “평양 하늘 아래 ‘U자’ 대형”…위성에 딱 걸린 북한의 수상한 움직임 [돋보기]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을 앞두고 평양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수상한 정황이 위성에 포착됐다. 평양 미림비행장 훈련장에 병력과 군사 장비들이 집결해 특이 대형을 만드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한국과 미국 등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50m 줄지은 병력과 ‘U자’ 대형…미림비행장서 포착된 정황9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최근 상업위성이 촬영한 평양 미림비행장 위성사진에서 병력과 군용 차량이 활주로 등 주요 구역에 모여 있는 모습이 식별됐다. 특히 비행장 활주로 구간을 따라 약 250m에 달하는 긴 줄 형태로 인원과 장비가 집결해 있는가 하면, 한 구역에서는 대형을 갖춰 ‘U 자’ 모양으로 늘어선 장면이 상공에서 뚜렷하게 포착됐다. 이는 통상 대규모 열병식이나 기념행사를 앞두고 열리는 집상·행진 연습의 전형적인 패턴이다. 다만, 과거 대대적인 밤샘 야간 열병식을 준비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전반적인 움직임이나 인력 동원 규모는 매우 제한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김일성광장은 ‘고요’…규모 축소냐, 국제사회 감시 피한 은폐냐 특이한 점은 미림비행장에서 일부 동향이 포착된 것과 달리, 정작 대형 열병식의 본무대인 김일성광장이나 최고인민회의가 열리는 주요 정부 청사 주변에서는 별다른 행사 준비 정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민간 위성사진 분석가 제이콥 보글은 RFA를 통해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 아닌 만큼 열병식 규모를 크게 축소했거나 준비 시작 시점 자체를 늦췄을 수 있다”면서도 “북한이 국제사회의 상업위성 감시망을 의식해 연습 활동의 상당 부분을 은폐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정부 “소규모 인력·장비 동향 예의주시” 우리 정부 역시 북한의 이번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소규모 인력과 장비 이동 등 관련 동향이 식별되어 면밀히 추적·감시 중”이라며 “실제 대규모 열병식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성대한 야간 열병식으로 세를 과시했던 지난해 노동당 창건 80주년과 달리, 정주년이 아닌 올해 당 창건일을 맞아 북한이 제한된 수위의 ‘조용한’ 검증성 행사를 치를지, 아니면 기습적인 반전 카드를 꺼낼지 안보 당국의 시선이 평양의 하늘에 쏠려 있다.
  • 울산시교육청, ‘외솔 최현배 정신’ 담은 외솔 교육 추진

    울산시교육청, ‘외솔 최현배 정신’ 담은 외솔 교육 추진

    울산시교육청은 울산 출신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얼을 잇는 ‘외솔 교육’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언어문화 개선 사업인 ‘우리말 다시 쓰기’를 오는 23일까지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일상생활과 누리소통망(SNS)에서 무분별하게 쓰이는 ‘골든 타임’, ‘드레스 코드’, ‘빌드업’, ‘콜라보’, ‘팔로워’ 등 외국어와 외래어를 쉽고 친근한 우리말로 바꾸는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 2021년 시작해 지난해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한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만 학생 3177명이 동참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학생들은 ‘킬러 문항’을 ‘가름 문항’으로, ‘쿠키 영상’을 ‘꼬리 영상’, ‘줍깅’을 ‘발길 줍기’, ‘슈퍼 루키’를 ‘으뜸 새내기’, ‘게스트 하우스’를 ‘길벗 쉼터’로 다듬는 등 참신한 우리말 대안어를 제시한 바 있다. 학교 현장 내 학생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다. 현재 관내 중학교 9곳과 고등학교 12곳 등 총 21개 학교에서 ‘외솔 바로 알기 학생 동아리’가 운영 중이며, 학생들은 지나친 줄임말과 외국어 사용을 자제하는 캠페인을 스스로 기획·실천하고 있다. 교육청은 교원 전문성 강화와 수업 혁신을 위한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전국 최초로 외솔 최현배 선생과 한글학, 훈민정음해례본 원문을 다루는 ‘교원 정규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질문하고 논리적 토론을 펼치는 ‘외솔식 반론 수업’ 모형을 개발해 일선 학교로 확산할 방침이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전반에서도 쉬운 우리말 쓰기에 앞장서며 대외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어책임관 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시도교육청 대상 ‘공공기관의 공문서등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순한 기념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말과 글의 가치를 일상과 정규 교육과정 속에서 되새기고자 한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바르고 품격 있는 언어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과보다 경청과 소통!’…성수석 시장, 취임 100일 토크콘서트 개최

    ‘성과보다 경청과 소통!’…성수석 시장, 취임 100일 토크콘서트 개최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이 8일 청년카페 이룸 앞 잔디광장에서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100일,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을 열었다. 취임 100일의 성과를 알리는 관행적인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지난 100일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성 시장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100일간의 소회와 시정 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핵심어로 풀어내며 이천시가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변화를 중심으로 공연을 이끌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은 일상 속 느낀 생각과 정책 제안, 이천시에 대한 바람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성 시장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하나하나 답변했다. 이날 행사는 정해진 형식이나 격식 없이 야외에서 시민들과 시장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주고받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정의 답을 찾겠다’는 민선 9기의 소통 의지를 보여 줬다. 성수석 시장은 “취임 100일은 지난 시간을 자축하기 위한 날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4년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오늘 들려주신 시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소중히 새기겠다”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4주년 맞아 국가안보·보훈 가치 되새겨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4주년 맞아 국가안보·보훈 가치 되새겨

    -보훈·참전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 참석…제대군인 희생·헌신 기려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창설 74주년을 맞아 제대군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가안보와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는 8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군의 변화와 혁신이,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국회의원, 보훈·참전단체 관계자, UN참전국 외교사절, 주한미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향군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대학생과 전국 광역시·도회, 시·군·구회 및 해외지회 임직원들도 함께했다. 재향군인의 날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10월 8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향군은 이날을 기념해 제대군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가안보와 자유·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국민의례와 기념영상 상영에 이어 신상태 회장의 기념사, 정부 포상 수여, 대통령 축사 대독, 주요 인사 축사, 국민통합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향군 포상과 장학금 수여, 향군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인천대학교 3학년 강찬영 학생의 소감 발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공연도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창설 이래 국가와 국민을 굳건히 지켜온 재향군인의 헌신을 치하하며, “군복을 내려놓은 뒤에도 지역사회를 이끄는 든든한 어른이 되어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체가 어려움에 처한 순간마다 가장 먼저 나서는 재향군인의 모습은 후배 세대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온전히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상태 향군 회장은 기념사에서 “6·25전쟁 중 창설된 향군은 전쟁 이후 국가 재건에 힘을 보탰고 지난 74년간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안보·보훈단체로서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이어 향군은 지난 9월 21일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북한의 지뢰도발을 규탄하고 국가안보 의지를 다지는 ‘북한 DMZ 지뢰도발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를 침범해 지뢰를 매설한 행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무력도발로 규정하고, 책임자 처벌 및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이어 굳건한 안보태세 유지를 위한 우리 군의 역할을 지지하며, 국가안보 수호를 위해 향군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향군은 1952년 부산에서 창설된 제대군인 단체로, 회원 권익과 복지 증진, 안보·보훈 활동, 지역사회 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광역시·도회와 시·군·구회, 읍·면·동회 및 해외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향군 시·도회와 시·군·구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기념식에 함께했다. 재향군인의 날을 전후해서는 안보현장 견학과 강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은평구, 정신건강 유공 기관 표창… 2년 연속 수상

    은평구, 정신건강 유공 기관 표창… 2년 연속 수상

    서울 은평구는 지난 1일 열린 ‘2026년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울시 정신건강 유공 기관 표창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재난·사고 피해자와 유족, 목격자 등의 심리 회복을 돕는 ‘재난 심리지원’과 이동형 심리상담소 ‘마음안심버스’ 등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지난해 ‘정신건강사업 으뜸이’ 서울시장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정신건강 분야에서 표창을 받았다. 구는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지원센터 3곳도 운영하고 있다. 일상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심리지원센터 다독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청소년 마음건강센터 마음온’,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한마음 심리상담실’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18년 넘게 현장에서 구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헌신해 온 실무자들과 구민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마음이 힘든 구민이 혼자 견디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오직 시민행복·부산발전 위한 의정활동” 제10대 부산시의회 출범 100일

    “오직 시민행복·부산발전 위한 의정활동” 제10대 부산시의회 출범 100일

    부산시의회는 8일 제10대 의회 출범 및 개원 100일을 맞아 ‘오직 시민 행복과 오직 부산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한다. 이날 오전 강무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양당 원내대표, 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일 떡을 함께 나누며 출범 100일을 기념한다. 이어 출범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간의 주요 의정 성과를 알리고 향후 의정 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개원 100일인 13일부터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기념 콘텐츠를 선보인다. 의장의 100일 기념 메시지와 함께 제10대 의회 성과 및 향후 의회 운영 방향을 담은 기념 영상을 제작, 홈페이지와 SNS, 의회 홍보관 등을 통해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15일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의정활동을 실천한다.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만 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강무길 의장은 “제10대 의회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의 발걸음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6년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참석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6년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엑스칼라(XSCALA)에서 열린 ‘2026년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제35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된 가수 박장현 씨에게 정신건강지킴이 배지를 직접 수여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뜻을 함께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자리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계기 삼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그간 쌓아온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시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짐했다. ‘오늘, 내 마음 체크’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본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현장에서는 정신건강지킴이 위촉식과 분야별 유공자·우수사례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김병후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의 특별강연 ‘마음에 건네는 이야기’를 비롯해 성과 발표회, 유족 합창단 및 공연 팀의 문화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몸이 아프면 자연스럽게 도움을 청하지만, 마음이 아플 때는 오히려 혼자 견디려 할 때가 많다”며 “그럴 때 건네는 ‘괜찮으세요?’라는 따뜻한 한마디가 한 사람의 마음을 붙잡고 다시 일어설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건강은 개인이 혼자 감당해야 할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살펴야 할 일”이라며 “도움을 청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힘들다는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으며, 필요한 순간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서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마음을 살피고 생명을 잇는 일에 함께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을 내밀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지난 1일 주수현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과 함께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0회 서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고광선 회장)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자리는 제30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나라와 지역 사회의 성장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가치를 널리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해당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관계자 및 25개 자치구 지회 어르신, 노인복지 공로자와 가족 등 총 5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복지 유공자 표창과 장수 기념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다채롭게 전개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서울의 오늘은 어려운 시절을 견디며 가족을 지키고, 묵묵히 일하며 우리 사회를 일구어 오신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 위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그동안 정말 많이 애쓰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제는 우리 사회가 그 고마움에 제대로 보답해야 할 때”라며 “어르신들이 오래 살아온 동네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고, 몸이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걱정 없이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정책은 결국 사람의 삶을 살피는 일”이라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더 가까이 듣고 건강과 돌봄, 여가와 일자리, 사회참여에 이르기까지 어르신들의 일상이 더욱 든든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영등포 “임산부 행복해야 출산율 1.0”

    영등포 “임산부 행복해야 출산율 1.0”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7일 시립문래청소년센터 달촌공연장에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구의 출생아 수는 2511명, 합계출산율은 0.71명(서울 평균 0.63명)이다. 구는 ‘합계출산율 1.0’을 목표로 출산·양육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김태희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한다.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 전후 준비’를 주제로 출산 전 알아두어야 할 건강 관리, 출산 직후 산모의 신체 변화 등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 여성 3인조 ‘PIK 타악기 트리오’가 무대에 올라 따뜻한 울림의 마림바 연주를 선보인다. ‘결혼행진곡’, ‘사랑의 인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임산부와 가족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친숙한 곡들을 연주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예비 아빠가 임산부 체험복을 입어 보는 ‘아빠의 첫 시작’ 체험 부스, 영유아 건강 간호사의 1대 1 맞춤형 현장 상담도 제공한다. 조유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임산부와 아이 모두 행복한 양육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우리銀 방글라 진출 30년… “기업금융 지원 강화”

    우리銀 방글라 진출 30년… “기업금융 지원 강화”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방글라데시 진출 30년을 기념해 현지를 찾아 기업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전날 방글라데시 다카 쉐라톤호텔에서 다카지점 개점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996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방글라데시에 지점을 열었다. 한·중·일 동아시아 3국 은행 중 유일하게 현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3년간 다카지점의 영업수익이 연평균 24% 증가했고, 올 상반기에도 230억원의 순영업수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고객 비중도 약 73%까지 끌어올렸다. 같은 날 정 행장은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을 방문해 모스타쿠르 라흐만 총재를 만나 이러한 성과를 공유했다. 그는 “현지화,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현지 성장과 방글라데시 금융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현대해상 日 진출 50년… “사이버보험 시장 공략”

    현대해상 日 진출 50년… “사이버보험 시장 공략”

    현대해상 일본지사가 사이버보험 등 새로운 보험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상품 개발과 채널 관리 전문 인력도 적극 확충하기로 했다. 현대해상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지사 설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며 1일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현대해상 일본지사는 1976년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일본 도쿄에 진출했다. 현재 일본 보험시장에 있는 유일한 한국 손해보험사다. 도쿄에 이어 오사카로 기반을 넓히고, 화재보험·배상책임보험·신용보험 등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진출 초기에는 재일교포가 주된 고객이었는데, 다국적 기업의 보험 수요와 신용보험·지방단체·시민보험 등 대형 보험사가 상대적으로 주목하지 않았던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그 결과 지난해 수입보험료 289억엔(약 2746억원), 당기순이익 8억 4000만엔(약 80억원)을 기록했고, 수입보험료는 최근 20년간 13배 넘게 늘었다.
  •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30회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 전해”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30회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 전해”

    가족과 국가, 지역사회를 위해 평생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수원 노블레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도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안정적인 노후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조했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내 각지의 어르신들과 복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100세를 맞이한 장수 어르신들에게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인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전달하며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미숙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뜻깊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일상의 평안과 발전은 어르신들께서 젊은 시절 흘리신 땀과 눈물, 그리고 묵묵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가족을 위해 애쓰고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어르신들의 삶과 헌신을 우리 사회가 기억하고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100세를 맞아 청려장을 수상한 어르신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김 부의장은 “10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아오신 것 자체가 참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일”이라며 “어르신들께서 걸어오신 100년의 세월은 한 개인의 삶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오늘의 경기도를 만들어 온 소중한 발자취”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청려장에 담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시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미숙 부의장은 경기도의회가 어르신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건강하고 존중받는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챙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노원구, ‘경로의 달’ 맞이…어르신 디지털 골든벨 개최 등 개최

    노원구, ‘경로의 달’ 맞이…어르신 디지털 골든벨 개최 등 개최

    서울 노원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어르신 디지털 골든벨’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어르신의 사회 참여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먼저 8일 노원구민의전당 대강당과 중계문화공원 일대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노원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퓨전 국악 공연으로 1부 기념식을 시작한 뒤 모범 어르신·어르신 복지 기여자·유공 기관에 대한 구청장 표창 수여와 트로트 공연 등이 이어진다. 2부 부대행사는 중계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따뜻한 한 끼 식사를 1000원에, 추억의 간식은 500원에 판매한다. 복지관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양말목 키링·화분 만들기·OX 퀴즈·두뇌 게임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 실력을 겨루는 ‘노원 어르신 디지털 골든벨’이 16일 예선을 거쳐 27일 본선을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디지털 골든벨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익힌 디지털 활용 능력을 겨뤄 보는 참여형 행사다.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노원디지털강사단이 주관하는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부터 키오스크 주문,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 상식까지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다룬다. 단순한 지식 경연을 넘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직접 활용하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경진대회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이며 신청은 8일까지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한편 노원구의 2026년 8월 기준 만 65세 이상 인구는 10만 7706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2%를 차지한다. 구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242개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어르신상담센터, 노원구치매안심센터, 노원어르신휴센터, 어르신스포츠센터 등에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중계어르신센터’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준오 구청장은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참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세대와 일상을 잇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백석예술대학교 이나라 교수,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지도위원 위촉

    백석예술대학교 이나라 교수,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지도위원 위촉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이나라 교수가 지난 9월 16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2층 사무국에서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지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이 교수는 박한철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 교수는 대학에서 연기 지도와 공연 제작을 담당하며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채로운 무대에서 연출력을 선보여왔다. 아울러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호국보훈 공연에 꾸준히 참여하며, 역사적 기록을 공연예술이라는 매개체로 전달하는 데 힘써왔다. 이번 위촉은 윤봉길 의사를 비롯한 애국지사들의 삶과 나라사랑 정신을 공연예술로 조명하고, 그 의미를 다음 세대와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나라 교수의 연출 경험과 연기과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역사적 인물을 다룬 창작 공연과 기념행사 등 기념사업회와의 문화예술 협력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강동, 제30회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축제 연다

    강동, 제30회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축제 연다

    서울 강동구는 제30회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2일 강동구민회관에서 ‘함께하는 힘찬 강동! 자랑스러운 어르신 축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민, 내빈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 행사에 이어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는 노인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와 노인종합복지관, 민간 기업 등이 후원에 참여해 행사에 참석한 주민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19개 동에서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열고 곳곳에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행사가 지역 발전의 주역인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워너비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 사열하는 이재명 대통령

    [포토] 사열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된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함께 열병차량에 탑승해 사열하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제복을 입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점검했다.
  • 유림 3000명 모였다…성균관, 해방 후 최대 규모 석전 봉행

    유림 3000명 모였다…성균관, 해방 후 최대 규모 석전 봉행

    “인간을 사랑하고 해치지 않는 인(仁)의 가치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의 지능보다 인간에 대한 사랑이 먼저이며 AI의 효율보다 인간의 존엄이 먼저임을 선언한다.”(인간을 존중하는 유교의 AI 윤리 선언 제1조) 28일 서울 종로구 대성전에서 전국 유림(儒林) 3000명이 모인 가운데 공기(孔紀·공자가 태어난 해를 원년으로 삼은 날짜 계산법) 2577년 추기 석전(釋奠)이 봉행됐다. 이번 석전은 157년 만의 대성전 중수(重修)를 마치고 성현 39위의 위패를 새로 단장한 뒤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창립 80주년 기념행사를 겸해 열린 이날 석전에는 해방 후 가장 많은 유림이 집결했다. 석전은 공자를 비롯해 증자, 자사, 맹자와 이황, 이이 등 유교의 성현을 모시는 제사다. 예전에는 국가에서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했다. 성균관 석전은 국가무형유산 석전대제로 전승되고 있다. 제사의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은 최종수 성균관장이 맡았으며, 아헌관(두 번째 잔)은 차성학 성균관 부관장, 종헌관(세 번째 잔)은 황종태 유도회 부회장이 각각 담당했다. 이날 성균관은 AI 시대 윤리 원칙을 유교의 덕목으로 풀어낸 ‘인간을 존중하는 유교의 AI 윤리 선언’도 발표하며 관심을 모았다. 유림들은 “AI의 발전이 기술적 진보에만 머무르지 않고 인간의 도덕적 성숙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을 천명한다”며 “기술은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하며, 인간은 공동체와 인류와 자연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관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2023년 제정된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을 통해 우리 사회와 가정의 도덕과 윤리를 바로 세울 기회가 생겼다고 자평하며 “법률 개정 등을 통해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국가와 지방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106㎏ 만삭’ 백진경, 파격 D라인 화보…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106㎏ 만삭’ 백진경, 파격 D라인 화보…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 월드(world)’를 운영하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백진경(34)이 다음달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진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6㎏ 몸무게 세 자리 만삭 임산부의 보그 화보”라는 글과 함께 패션잡지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 백진경은 흰색 셔츠를 단추 하나만 잠근 채 풀어헤쳐 ‘D라인’을 한껏 드러낸 채 웃고 있다. 짙은 화장과 하이힐 등으로 당당한 매력을 뽐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의를 모두 벗은 상태에서 한 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기도 했다. 몸에 새겨진 다양한 문신과 짙은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입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 등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백진경은 “행복하다. 세상은 넓고 내가 못할 거라곤 없더라”며 “풍요의 달 10월!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우리 임산부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순산하시자”며 응원을 전했다. 2023년 영국 출신 배우 로한 네드와 결혼한 백진경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10월 10일은 법정 기념일인 임산부의 날이다. 2005년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따라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숫자 ‘10’이 중복되는 날로 정해져 2006년 처음 제정됐다. 이후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매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여러 지자체에서도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 강남구는 다음달 2일 역삼1동 복합문화센터에서 여는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예비부모와 임산부 가족 등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석자들은 임신·출산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임신 축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석정호 교수의 ‘산전·산후 마음 건강관리’ 강연도 마련된다. 서울 구로구는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를 ‘구로맘 행복여정 주간’으로 정하고, 존중·건강·마음·축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구로모자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아빠 임신 체험, 부부 요리수업, 마음건강 검진 등이 운영된다. 14일 본행사에서는 ‘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우리 아이 안심 육아’ 특별강연도 열린다.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7일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여는 기념행사에 예비 부모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태희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 전후 준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예비 아빠가 임산부 체험복을 입어 보는 공감 체험 부스와 축하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경기 안산시는 다음달 1일 상록구청에서 여는 기념식에 사전 신청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 등 총 200명을 초대한다. 태명 캘리그래피 체험,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쇼, 음악이 흐르는 그림책 힐링 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강원대병원은 다음달 7일 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강원 임산부 육아 강좌 및 힐링콘서트’를 연다. 황종윤 강원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강좌와 ‘강원맘을 위한 힐링 교감 콘서트’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선착순 1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 방방곡곡 K푸드!

    떡볶이를 맛보러 대구로, 김밥을 찾아 김천으로, 라면을 즐기러 구미로. 올가을에는 입맛이 이끄는 대로 전국을 누비는 여행도 좋을 듯하다.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전국 곳곳에서 ‘K-푸드 페스타’가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의 식품 축제 20개를 ‘K-푸드 페스타’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마다 따로 열리던 축제를 한눈에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이 관심 있는 음식을 따라 축제장을 찾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행사는 한식대축제와 푸드위크코리아, 우리술대축제, 김치의 날 기념행사 등 4개이며 지방정부가 마련한 축제는 16개다.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강릉커피축제 등 지역의 맛도 다채롭다.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는 홍보 데스크를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축제 안내 책자를 나눠 줄 예정이다. 성수역 팝업스토어와 고속버스터미널, KTX 역 등에서도 축제 소식을 알린다. 행사 일정과 장소는 통합 누리집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 중앙대, 개교 110주년 기념 마라톤·정화활동 전개

    중앙대, 개교 110주년 기념 마라톤·정화활동 전개

    중앙대학교가 개교 110주년을 기념한 마라톤 축제 ‘달려’와 한강 일대 환경정화 활동 ‘쓰담 달리기’를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와 대학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중앙대의 박세현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재학생, 동문 등 9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개교 연도인 1916년을 상징하는 5.16㎞와 개교기념일인 10월 17일을 의미하는 10.17㎞ 코스를 달리며 중앙대의 110년 역사를 되새겼다. 마라톤에 이어 진행된 쓰담 달리기에서는 참가자들이 한강철교에서 동작대교까지 수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중앙대는 2022년부터 조깅과 환경정화를 결합한 플로깅 캠페인을 정례화하고 있다. 중앙대 마라톤 달려는 동문과 교직원, 재학생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로 2012년 처음 시작됐으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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