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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분석·커뮤니티 한곳에… AI 품은 MTS ‘투자 놀이터’

    뉴스분석·커뮤니티 한곳에… AI 품은 MTS ‘투자 놀이터’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시장 기대보다 좋은 건가요?” “다른 빅테크들은 지금 어떻게 보고 있죠?” 과거라면 포털과 유튜브, 해외 커뮤니티를 따로 찾아야 했던 질문이다. 이제는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안에서 인공지능(AI)에게 묻고 해외 투자자 반응까지 확인한 뒤 바로 주식을 살 수 있다. 단순한 ‘주식 주문창’이던 MTS가 뉴스·분석·커뮤니티를 한데 모은 ‘투자 놀이터’로 바뀌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TS 경쟁에 메리츠증권과 하나증권이 새로 뛰어들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약 1년 6개월간 개발한 금융플랫폼 ‘MOUM(모음)’을 출시했다. 주식 매매 기능에 AI 투자정보와 글로벌 투자자 커뮤니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증권 계좌를 연결하면 보유 종목과 관련한 뉴스·실적·증권사 리포트를 AI가 알아서 추려 요약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AI에 다시 질문할 수 있고, 판단이 끝나면 바로 매매까지 이어진다. ‘검색→분석→주문’ 과정을 한 앱에서 끝내는 구조​다. 특히 투자 커뮤니티까지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엔비디아를 보유한 ‘서학개미’라면 실적 발표와 반도체 수요 관련 뉴스를 AI 요약으로 확인한 뒤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해당 종목을 놓고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참고해 판단할 수 있다. 하나증권도 AI를 전면에 내세운 새 MTS를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앱에 기능 몇 개를 더하는 수준이 아니라 시스템 자체를 새로 만드는 방식이다. 증권사들은 특히 개인투자자에게 어려운 투자정보를 쉽게 풀어주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해외 기업 경영진이 실적과 전망을 설명하는 ‘어닝콜’이나 긴 리서치 보고서를 AI가 실시간 번역하고 핵심 내용만 요약하는 식이다. 이 분야의 원조 격인 토스증권은 해외 기업 어닝콜을 실시간 번역·요약하는 ‘AI 어닝콜’ 서비스로 지난달까지 누적 이용자 270만명을 확보했다. 지난 4월 국내 기업까지 서비스를 넓혀 국내 기업 어닝콜 이용자도 60만명에 달했다. 신한투자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도 AI 기반 어닝콜 통번역·분석 서비스를 내놨다. 키움증권은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투자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NH투자증권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시황과 차트 등을 쉽게 풀어준다. 증권사들이 ‘볼거리’를 늘리는 이유는 투자자를 앱에 더 오래 붙잡아두기 위해서다. 주식 매매 수수료 수입 비중이 높은 증권사 입장에서는 이용자가 자주 접속하고 오래 머물수록 거래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진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올해 1~7월 국내 6대 증권사 MTS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월간활성이용자(MAU)는 미래에셋증권이 평균 35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하루활성이용자(DAU)는 키움증권이 평균 142만명으로 1위였다. 반면 한 사람이 하루 동안 앱에 머문 시간은 NH투자증권이 평균 28분으로 가장 길었다.
  • BC카드, 온라인 쇼핑 특화 ‘페이북카드’ 출시… 최대 4% 적립

    BC카드, 온라인 쇼핑 특화 ‘페이북카드’ 출시… 최대 4% 적립

    BC카드가 온라인 쇼핑에 특화된 혜택을 담은 ‘페이북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을 기반으로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최대 4%의 페이북 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혜택으로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국내 온라인 결제 및 QR결제 금액의 1%를 적립 한도 없이 제공하며, 해외 가맹점 결제 시에는 실적 조건 없이 2%를 적립해 준다. 특히 네이버쇼핑, 쿠팡, 무신사, 컬리 등 주요 종합·패션·생활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의 4%를 특별 적립해 준다. 전월 실적에 따라 통합 최대 2만 6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상시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며,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 겸용 모두 1만 5000원이다.
  • 예탁원, 성장혁신실 신설…토큰증권 조직 정규화

    예탁원, 성장혁신실 신설…토큰증권 조직 정규화

    한국예탁결제원은 조직 내 중장기 전략을 담당하는 성장혁신실을 신설하고 토큰증권·전자 주주총회 조직을 정규화하는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및 임직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도 기존 8본부 32부 체제는 유지한다.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핵심 인프라의 기능·안정성 제고에 필요한 조직은 확대하면서 유사 기능을 하는 조직은 통합했다. 조직 개편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전략기획본부 내 성장혁신실을 새로 만들었다. 예탁원의 중장기 방향을 설정하고 자체 경쟁력 강화, 인사·조직·평가제도 재설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토큰증권과 전자 주총 제도 시행에 대응해 해당 사업 플랫폼을 개발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을 상설 조직으로 전환했다. 토큰증권부는 토큰증권 총량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형증권 토큰화 수용화 방안 등을 검토한다. 전자의결부는 전자 주총 플랫폼을 3분기 내 구축 완료하고, 상장회사와 통합테스트, 외국인 투자자의 전자투표 수용 검토 등을 차례로 추진한다. 아울러 차세대 혁신 금융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는 차세대시스템추진단은 정규 조직인 IT구축본부로 전환했다. IT 회사로서 성격이 중요해졌다는 판단에 IT 분야를 IT기획본부와 IT구축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직제 순서상 전면에 배치했다. 이와 함께 증권 데이터 조직을 강화하고, 임원 업무 분장을 조정하는 등의 개편도 했다. 전무이사와 본부장 인사는 그간의 직무 경험과 성과를 주요 기준으로 고려해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김민수 경영지원본부장이 내부 승진해 전무이사로 선임됐다. 백상태 글로벌본부장을 전략기획본부장에, 권의진 ESG전략본부장을 글로벌본부장, 신임 이승권 본부장을 경영관리본부장에 보임했다.
  • 이동철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취임… “포용금융 버팀목 될 것”

    이동철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취임… “포용금융 버팀목 될 것”

    포용·생산적 금융 기조 발맞춰카드사 스테이블코인 활용 지원여신금융협회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의 포용금융,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추며 여신금융업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포용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카드업권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카드사는 단순한 결제회사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포용금융을 확대하며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카드사의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데이터 활용 규제 완화 등 실질적인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빅테크 등 간편결제사와의 관계에서도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 환경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1961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을 거쳐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 상무,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KB금융 전략총괄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을 거쳐 KB금융 부회장을 지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이 회장은 금융업권 전반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고, 최근 디지털·AI 혁신 트렌드에 대한 전략과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 KB국민카드,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로 생활 속 금융혁신 주도한다

    KB국민카드,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로 생활 속 금융혁신 주도한다

    가입자 1500만명 돌파… 결제·자산관리·쇼핑·여행까지 ‘원 플랫폼’ 구축 KB국민카드가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KB Pay)를 통해 금융과 일상을 잇는 생활금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KB페이 가입자는 지난 7월말 기준 1511만명을 기록하며 1500만명을 돌파했다. 2023년 말 1124만명, 2024년 말 1371만명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B페이는 신용·체크카드는 물론 계좌,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합한 카드사 최초의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오픈뱅킹 기능으로 송금이 가능하고, 더치페이와 타사 카드 연동을 지원한다.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여러 금융기관의 계좌·카드·보험·투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맞춤형 ‘자산·소비 리포트’를 통해 소비 패턴을 관리할 수 있다. KB페이는 무료송금, 외화 환전, 자동차 관리·보험, 부동산 정보, 신용점수 관리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비금융 서비스도 강화했다. ‘KB Pay 쇼핑·여행’ 탭을 통해 특가 상품, 지역 상생관, 쿠팡 쇼핑 적립, 항공·숙박·렌터카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출시 1년 9개월 만에 이용자 68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KB Pay 부동산’ 서비스를 오픈해 관심 단지 등록, 시세 조회, 맞춤형 주택 검색 등 부동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인 맞춤형 안내 기능도 개선했다. ‘My KB’ 화면 내 맞춤 메시지를 최대 3개까지 노출하고, 비대면 서류발급 기능을 추가해 금융거래확인서 등 주요 서류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페이는 결제 플랫폼을 넘어 고객의 금융·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에서 가장 자주 찾는 생활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수출입銀, ‘구비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 도입… 8종 서류 ‘원스톱’ 제출 가능

    수출입銀, ‘구비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 도입… 8종 서류 ‘원스톱’ 제출 가능

    행안부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 기업고객 편의·업무 효율성↑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기업금융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구비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업들은 앞으로 사업자등록증명 등 8종의 행정 서류를 별도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한 번의 요청만으로 원스톱 제출이 가능해진다. 수은은 29일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금융 관련 서류 제출을 간소화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기업·개인이 요청할 경우 실시간으로 제3자에게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수은은 2022년 기업금융플랫폼을 구축해 일부 서류 제출을 디지털화했지만, 행정기관 발급 서류의 자동 연계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기업들이 여러 기관을 오가며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간소화 서비스의 적용 대상 서류는 사업자등록증명, 국세 납세증명서, 표준재무제표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지방세납세증명서, 중소기업확인서 등 8종이다. 지난해만 해도 기업금융플랫폼을 통한 관련 서류 제출 건수는 3000여건에 달했다. 서비스가 본격 가동되면 기업들은 제출 절차가 크게 줄어드는 동시에 수은 내부적으로도 행정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수은 관계자는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으로 기업 고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행정정보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트카드 연말까지 3+3 더블 적립 이벤트

    고트카드 연말까지 3+3 더블 적립 이벤트

    BC카드는 올해 말까지 고트(GOAT)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3+3 더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부터 연말 쇼핑 성수기까지 해외 결제가 증가하는 동안 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고트카드는 국내외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일정 비율의 페이북머니를 자동으로 적립해 주는 카드로 BC카드의 인기 상품 중 하나다. 결제 금액에 따라 국내 가맹점은 최대 1.5%, 해외 가맹점은 최대 3%의 적립 혜택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BC카드의 이번 이벤트는 특히 해외에서 고트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앱에서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기본 3%+추가 3% 적립’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이후 해외에서 고트카드로 결제하면 기본 적립 3% 외에 추가 적립 3%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어 총 6%의 페이북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온라인몰을 이용해도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월 추가 적립은 최대 3만원까지 가능하다. 연간 카드 사용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고객들은 적립받은 페이북머니의 10%를 추가로 재적립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BC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 온라인 해외 플랫폼 이용이 잦은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응모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접근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고 자평했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앞으로도 BC카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배달·헬스·알뜰폰까지… 5대 금융 ‘생활 서비스’ 확대 속도전

    배달·헬스·알뜰폰까지… 5대 금융 ‘생활 서비스’ 확대 속도전

    NH ‘알뜰폰 프리덤 요금제’ 출시KB 비금융플랫폼 MAU 529만명신한 ‘땡겨요’ 누적 매출 1000억우리 ‘알뜰폰’, 하나 ‘비금융’ 통합“수익 낮아도 플랫폼 투자 키워야” 금융지주가 배달·헬스케어·알뜰폰 등 비금융 생활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객 기반을 넓히는 한편 데이터 확보,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아직 수익성은 저조하다는 평가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NH농협은행은 알뜰폰 사업자 프리텔레콤과 제휴한 ‘알뜰폰 프리덤 요금제’를 출시했다. 지난해 프리텔레콤과 제휴해 ‘NH올원 요금제’를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매달 3000~7000 NH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리워드형 요금제를 추가 선보인 것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자체 통신 사업자로 수익을 올리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통신 서비스로 직접 수익을 내기보다는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앱) 체류 시간을 늘리고 추가 상품 가입 등으로 연계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다른 주요 금융지주들도 은행을 중심으로 비금융 서비스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KB금융은 일찍이 알뜰폰 ‘리브모바일’(리브엠·Liiv M), 부동산 매매 ‘KB부동산’, 헬스케어 ‘오케어’, 차량 거래 ‘차차차’ 등 비금융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들 비금융 플랫폼의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2022년 358만명에서 올해 1분기 529만명까지 늘었다. MAU는 플랫폼 경쟁력을 보여 주는 지표다. 리브엠 가입자도 5년 만에 약 5000명에서 44만명으로 확대됐지만 2019년 출시 이후 지난 연말까지 누적 적자는 600억원 이상으로 수익성은 저조하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를 앞세워 비금융 플랫폼 MAU 340만명을 기록 중이다. 땡겨요 외 ‘올댓’(쇼핑), ‘헤이영’(대학생활) 등 플랫폼도 보유하고 있는데 MAU는 2023년 말 445만명에서 올해 1분기 340만명으로 감소세다. 땡겨요는 최근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지만, 아직도 흑자는 아니다. 회원 수는 지난해 3월 306만명에서 전날까지 517만명으로, 가맹점 수는 1만 4000개에서 23만 7000개까지 늘었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우리WON모바일’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신비 자동이체와 연계해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도 내놨다. 하나금융은 별도 앱보다는 기존 ‘하나원큐’ 앱 내에 항공 스마트패스, 스포츠 등 비금융 기능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금융권 비금융 서비스는 아직 수익 창출이 안 되고 있지만 고객 기반 확대와 데이터 확보가 주요 목표라는 설명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플랫폼 이용률을 높여 금융 상품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높이는 ‘입구 전략’에 가깝다”고 말했다. 당장 수익 모델이 되지 않더라도 정보기술(IT) 업계 침투 속에서 전통 금융업의 입지를 지켜내기 위해 플랫폼 다각화는 필요하다는 평가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카카오, 토스 등 IT 업계가 은행·증권·카드·보험 등에 속속 진출하는 상황에서 파이를 뺏기지 않으려면 금융회사는 플랫폼 투자를 키워야 한다”며 “금산분리, 은산분리 완화도 꼭 필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 [제30회 서울광고대상_카드부문 최우수상] 신한카드 ‘SOL로 탈출’편

    [제30회 서울광고대상_카드부문 최우수상] 신한카드 ‘SOL로 탈출’편

    광고 시각적 요소에 뉴진스 발랄함 결합신한카드 ‘SOL로 탈출’ 광고캠페인이 ‘제30회 서울광고대상’에서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카드의 대표 종합 생활금융플랫폼인 ‘신한쏠페이’를 중심으로, 고객의 실생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광고의 성취를 넘어, 금융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던 신한카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 더욱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번 캠페인은 복잡한 결제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사는 게 복잡한 Pay 세상, 우린 떠나기로 했다. SOL로 탈출’이라는 카피를 통해서는 기존의 결제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결제 문화를 선도하는 신한쏠페이의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등장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어떤 결제든 쉽고 빠른 페이’, ‘알아서 소비관리해주는 페이’, ‘고객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춘 서비스 제공’ 등 신한쏠페이의 핵심 기능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어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과거 사람들이 꿈꾸던 미래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는 레트로 퓨처리즘을 기반으로 광고의 시각적 요소와 뉴진스의 발랄함을 결합하여 신선한 감각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신한카드는 한층 더 고객 중심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고,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에 발맞춘 혁신적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신한카드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최재훈 신한카드 부사장
  • 7월 재산세, 마이태그하면 할인·무이자 할부

    7월 재산세, 마이태그하면 할인·무이자 할부

    BC카드가 7월 재산세 납부 기간에 맞춰 마이태그 할인과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마이태그’ 혜택을 선택한 고객이 대상이다. ‘바로카드 국세지방세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태그하면 BC 바로카드(개인 신용, 회원사 BC카드 제외) 결제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BC 바로카드는 BC카드가 2021년부터 자체 발급하는 카드상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GOAT(고트) BC바로카드’, ‘컬리카드’, ‘에어 플러스 스카이패스아시아나’ 등이 있다. 총이용금액 합산으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 2000원, 100만원 5000원, 300만원 이상은 1만원이다. 예를 들어 50만원과 270만원의 세금을 두 번에 나누어 결제했다면 합산 320만원으로 총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재산세 등 국세지방세 한정이다. 벌과금, 과태료, 4대 사회보험료와 같은 기타 세금 납부는 할인 혜택에서 제외된다. 추가로 9월까지 세금 납부 고객에겐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이자 할부는 국세, 지방세 외에도 4대 보험료까지 포함된다.
  •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은 화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은 화우

    법무법인 화우는 2023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팀, 금융·증권수사조사대응팀의 핵심 전문인력을 가상자산불공정거래대응팀으로 분리 발족했다. 기업의 위기 대응에 중점이 되는 금융 규제 대응과 기업형사·수사 대응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 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검찰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전문인력들을 영입해 각 기관 간 협업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화우 가상자산불공정거래대응팀은 고문, 파트너변호사, 소속변호사, 전문위원 등 총 35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해외 펀드의 불법공매도에 대한 조사 사건, 상장사 및 대표이사에 대한 시세조종에 대한 조사 사건, 인수합병 관련 부정거래행위 사건 등에서 활약한 금융당국 출신 변호사와 형사대응그룹 내 금융조사부 출신으로 수사 경력이 뛰어난 전문가, 가상자산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화우에서 다수의 기업금융, 금융규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등의 업무를 수행해 잔뼈가 굵은 이보현(사법연수원 36기·팀장) 변호사를 중심으로 금융감독원 핀테크혁신실장, 디지털금융감독국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합류한 김용태 고문이 한 축을 맡고 있다. 수사 대응은 검찰 출신 김형록(31기) 변호사가 중심을 잡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을 지낸 김 변호사는 ‘가장매매, 허수주문 등 시장조작’, ‘코인 상장 대가 금품수수’ 등 다수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을 직접 수사한 경험이 있다. 검찰 출신 최종혁(36기) 변호사는 금융, 특수수사 전문가다. 그는 금융감독원 법률자문관으로서 직접 주요 결정 과정에 참여하면서 수많은 불공정거래 사건을 심의한 바 있다. 정현석(33기) 변호사, 최종열(38기) 변호사, 이재연 수석전문위원 등 금융감독원 출신 변호사들도 함께 대응한다. 화우는 2017년부터 일찍이 가상자산팀을 출범했다. 2022년 디지털금융센터 출범 이후 가상자산을 포함해 핀테크, 금융플랫폼, 마이데이터, 자금세탁방지 등을 디지털금융업무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화우 금융그룹은 금융당국의 규제 범위 확대 및 각종 이슈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증권 수사조사대응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응하는 기업위기대응팀, 기업공개(IPO)와 상장폐지 대응을 위한 자본시장팀, 가상자산 관련 제반 이슈에 대응하는 가상자산팀 등 사안별로 전문화된 팀을 운영하고 있다.
  • 쿠팡페이, ‘금융 전문가’ 정찬묵 부사장 선임…“준법경영 강화”

    쿠팡페이, ‘금융 전문가’ 정찬묵 부사장 선임…“준법경영 강화”

    쿠팡의 핀테크 자회사 쿠팡페이가 금융규제 전문가를 법무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쿠팡페이는 1일 정찬묵 법무 및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금융규제와 핀테크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통하는 정찬묵 부사장은 앞으로 쿠팡페이의 법무 및 정책과 관련한 모든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정 부사장은 쿠팡페이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경험을 개선하고 중소상공인들의 사업 성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준법경영을 주도할 계획이다. 쿠팡페이 측은 “금융규제 전문가 정찬묵 부사장의 합류를 통해 쿠팡페이의 준법경영 및 법률리스크 관리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찬묵 부사장은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규제그룹장을 지냈다.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로서 특히 금융플랫폼 비즈니스, 금융기업 신규 사업 진출, 전자금융거래법,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20년 4월 쿠팡으로부터 분사한 쿠팡페이는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문인식을 통하지 않고도 자체 개발한 부정거래 감지 시스템을 활용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결제가 완료되는 ‘원터치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 경쟁력 키우는 인뱅들…토스 첫 대규모 ‘공채’·케뱅 인뱅 최초 ‘펌뱅킹’

    경쟁력 키우는 인뱅들…토스 첫 대규모 ‘공채’·케뱅 인뱅 최초 ‘펌뱅킹’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앞다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토스뱅크는 출범 후 처음으로 전 직군 대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케이뱅크는 인뱅 중 첫 인터넷 기반 펌뱅킹 서비스를 게시했다. 17일 토스뱅크는 기존 경력직 직원 중심의 채용을 넘어 신입 직원까지 00명을 공개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이번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총 10개 직군 40여개의 직무로 엔지니어(코어뱅킹, 프론트엔드 및 서버), 비즈니스(수신 및 여신 상품, 제도), 데이타(데이타 애널리스트 및 사이언티스트) 등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은행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필요한 인재를 대규모로 선발하고 배치해 지금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은 토스뱅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지원할 수 있다. 필수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경력 기간은 없으며, 지원자 개개인의 일정을 배려하는 맞춤 채용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서류 전형 결과는 순차적으로 안내되고, 직무 및 문화적합성 인터뷰는 서류 합격자 일정에 맞춰 온라인 및 화상으로 진행된다. 처우 협의는 합격자 대상으로 개별 안내되고 일부 포지션에 대해서는 과제 전형도 진행한다.같은 날 케이뱅크는 최근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에 인터넷 기반 펌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펌뱅킹이란 은행과 기업을 연결해 온라인으로 입금과 출금을 비롯해 출금동의, 명세통지, 이체처리결과 조회, 계좌성명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인터넷 기반 펌뱅킹은 제휴사가 별도의 전용회선 구축이나 회선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 없이 펌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인터넷 기반 펌뱅킹 제휴사를 늘려갈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다양한 정보보호 기술을 결합 적용해 인터넷 기반임에도 정보보호를 강화한 펌뱅킹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지속적인 IT기술 혁신으로 제휴사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형은행(BaaS) 솔루션을 제공,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웰컴저축은행 대출비교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월 대출 200억 돌파

    웰컴저축은행 대출비교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월 대출 200억 돌파

    웰컴저축은행은 중·저신용자 고객을 위한 웰컴마이데이터 대출비교서비스를 출시한 지 1년 만에 월 대출실행금액 200억원, 누적 대출실행금액 12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웰컴마이데이터 대출비교서비스는 대출을 원하는 고객이 20여개 금융사의 최대한도와 최저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대출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30여곳에 달하지만 실제 대출이 이루어진 대출실행액을 기준으로 월 2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곳은 5~6개 회사에 불과하다. 웰컴저축은행은 다른 대출비교플랫폼이 모든 금융권에 같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과 달리 승인된 대출금리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적용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사용했다. 대출금과 연동한 수수료 정책을 통해 제휴금융회사들은 금리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은 이자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웰컴마이데이터 대출비교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숫자는 약 3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웰컴마이데이터의 제휴사는 출시 초기 7곳에서 저축은행, 캐피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P2P), 우수대부업체 등 24개사로 늘었으며, 연말까지 시중은행을 포함해 40여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임성은 웰컴저축은행 데이터사업팀 이사는 “대출상품을 정확히 비교하고 효율적인 수수료 정책을 수립하고자 노력했다”며 “가장 적합한 상품을 소개하고 신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각 기관과 기업에 분산된 개인의 정보를 한꺼번에 파악해 신용·자산관리에 활용하는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저축은행 중 가장 먼저 획득했다. 지난해 6월 대출비교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5월에는 금융위원회 주도로 진행된 대환대출플랫폼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해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 상상인 듀엣 디지털뱅크 ‘뱅뱅뱅’ ‘크크크’ 호응

    상상인 듀엣 디지털뱅크 ‘뱅뱅뱅’ ‘크크크’ 호응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2개의 디지털 금융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듀엣 디지털 뱅크’ 체제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상상인저축은행은 2020년 7월 저축은행중앙회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연계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선보였다. 이후 2021년 10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는 또 다른 디지털 금융 플랫폼인 ‘크크크’를 론칭했다. ‘뱅뱅뱅’의 앞글자와 ‘크크크’의 앞글자를 따와 합치면 ‘뱅크’가 된다. ‘쉽고 간편한 금융’을 모토로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부르고 기억하기 쉽도록 기획됐다.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통해 완성도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도 있다. ‘뱅뱅뱅’과 ‘크크크’는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듀엣 디지털 뱅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2배의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뱅뱅뱅’과 ‘크크크’ 두 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상품도 두 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서 각각 가입 가능해 혜택을 두 배로 누릴 수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정기예금과 뱅뱅뱅 회전정기예금은 최고 연 4.31%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상인플러스 저축은행의 크크크 회전정기예금 등도 최고 연 4.3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상인금융그룹은 이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듀엣 디지털 뱅크 체제 구축 이후 총가입자 44만명, 다운로드 수 87만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객층도 20~30대가 많아 MZ세대(1981~2010년 출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저축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그룹차원에서 자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상상인’을 통해 일반 광고 영상과는 차별화된 웹 드라마와 웹 예능을 선보이며 M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상상인그룹 내 가상의 부서 ‘미래전략실’을 배경으로 5명의 팀원들이 겪는 좌충우돌 직장 일상을 그린 웹 드라마 ‘상상인 미래전략실’을 시작으로 웹 예능 상상피셜, 보부상(보람찬 부업 생활 with 상상인), 찌읽남(찌라시 읽어주는 남자) 등이 있다.
  • SBI 생활밀착형 ‘사이다뱅크’… 특화상품 인기

    SBI 생활밀착형 ‘사이다뱅크’… 특화상품 인기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은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를 통해 특화한 금융상품을 내놓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2019년 6월 사이다뱅크를 출시하며 저축은행 업권의 디지털화 전환에 앞장섰다. 10일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사이다뱅크는 출시 3년 10개월 만인 지난 3월 기준 가입고객이 120만명을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사이다뱅크 전용 상품 중 파킹통장인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은 1억원 이하 한도로 연 2.8%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의 예금 금리 경쟁 자제 요청 등에 따라 금리를 낮췄지만, 연 1~2%대에 그치는 시중은행 파킹통장 금리보다 높은 편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통상 은행이 이자를 3개월마다 지급하는 데 비해 사이다뱅크는 매월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도 인기다. 2021년 5월 금융권 최초로 ‘급여순환이체 서비스’를 선보였다. 급여순환이체는 여러 계좌에 급여 이체 실적을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작계좌와 남길 금액을 설정해 5개의 계좌에 순차적으로 이체할 수 있다. 부부와 커플 등을 위해 생활비와 데이트비용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커플통장’도 있다. 계획적 소비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하나의 입출금통장으로 생활비, 여행비 등 목적에 맞춰 잔액을 나눠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장쪼개기’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미국(USD), 일본(JPY), 유럽연합(EUR) 등 12개국의 통화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는 ‘외화 환전지갑’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안전한 디지털 금융생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안심이체서비스는 보이스피싱사고 예방을 위한 금융서비스다. 먼저 송금받는 계좌 명의자와 휴대전화 번호 명의자가 동일인인지 검증한다. 문자인증코드를 이용해 받는 사람의 거래의사를 확인한 후 송금할 수 있다. 개인 간 금전거래, 부동산거래, 중고물품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 간 법적 분쟁에 입증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심이체 전자문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생하는 금융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페이크파인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 세계 모든 앱 마켓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고객의 기기에 설치된 앱과 해당 정보의 일치 여부를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출처가 불분명한 앱, 가짜 앱, 변조된 앱 등을 차단하고 있다.
  • 유비벨록스, ‘U플래너’ 공동관리 자산공유 이벤트 진행… 편의점 모바일 교환권 증정

    유비벨록스, ‘U플래너’ 공동관리 자산공유 이벤트 진행… 편의점 모바일 교환권 증정

    3월 한 달간 공동관리 자산공유 이벤트 진행 선착순 3000명(1500 커플)에게 편의점 모바일 교환권 5000원 권 증정U플래너 공동관리 기능을 통해 부부, 연인 등과 함께 가계지출을 간편하게 관리보여주고 싶은 데이터만 공유할 수 있는 민감 정보 제외 기능까지U플래너,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수 5만 회 돌파, 회원가입 4만 명 달성… 뚜렷한 성장세 유비벨록스(대표이사 이흥복)는 마이데이터 기반 간편 가계부 ‘U플래너’만의 차별화 포인트인 공동관리 기능의 편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3월 한 달간 ‘U플래너 공동관리 자산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유비벨록스 ‘U플래너’에서 3월 한 달간 진행하는 ‘공동관리 자산공유 이벤트’는 U플래너에 가입하고 QR코드 및 문자 메시지 초대를 통해 부부, 연인 등 2명이 공동관리 기능을 연결한 뒤 금융자산을 1개 이상만 공유하면 선착순 3000명(1500 커플)에게 편의점 쿠폰 5000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마트24, CU, GS25 등 다양한 편의점 브랜드가 준비돼 있어 원하는 편의점의 모바일 교환권으로 신청 가능하다. 교환권은 다음달 20일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비벨록스 ‘U플래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플래너’의 공동관리 기능은 부부, 연인 등 2명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카드, 계좌 연결을 통해 월 수입과 월 정기·할부·변동 지출 등 금융 거래 내역을 함께 확인하여 가계지출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공유하고 싶은 기관의 자산을 선택해 공유할 수 있는 ‘선택 공유 기능’과 공유 시점을 설정할 수 있는 ‘공유 범위 설정 기능’도 추가해 서로 간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등 민감 정보 보호에 앞장섰다. 유비벨록스는 커플 공동관리 기능인만큼 두 사람의 추억을 저장할 수 있도록 지출 내역에 이미지 삽입과 메모 작성 기능도 추가해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2021년 10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승인받아 본격적으로 가계 재무리스크 방지, 맞춤형 재무설계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1월 13일, 종합금융플랫폼 ‘아차’ 서비스를 ‘U플래너’로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신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마이데이터 기반 간편 가계부 ‘U플래너’를 오픈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수 5만 회 돌파, 회원가입 4만 명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U플래너’는 구독자 17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낄낄상회’와 콜라보해 U플래너 공동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1·2탄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실적인 부부의 가계지출 부담을 주제로 한 영상은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합산 조회수 120만회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U플래너 관계자는 “U플래너는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트렌디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U플래너 가계부의 다채로운 기능을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비벨록스는 2022년 하반기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유비벨록스모바일과의 합병을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 역량을 강화했으며,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비금융권 및 핀테크 사업자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신한 2위 굳히기·KB 3위 목표…통합 생보사 상위권 진입 승부

    신한 2위 굳히기·KB 3위 목표…통합 생보사 상위권 진입 승부

    신한금융과 KB금융이 각각 외국계 보험사를 인수해 만든 통합 생명보험사 간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신한라이프는 업계 2위, KB라이프생명은 3위에 자리매김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다졌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생명은 최근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두 회사가 모두 통합 생명보험사인 만큼 화합과 소통을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겠다는 의지는 공통적이었지만 신한라이프는 계약서비스마진(CSM)에, KB라이프생명은 멀티채널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이 2019년 오렌지라이프를 인수하며 2021년 7월 출범했고, KB라이프생명은 2020년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해 올해 통합 출범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7.7% 늘어난 3679억원으로 교보생명(3947억원)에 이은 2위에 올랐다. 총자산 규모는 68조 4156억원 수준으로 삼성생명(279조 1299억원), 한화생명(125조 8247억원), 교보생명(114조 516억원) 등 업계 ‘톱3’에 이은 4위인데, 작은 규모에도 대형사를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경영전략 슬로건 역시 ‘하나된 팀 라이프, 톱2를 향한 질주’로 내걸고 순익 기준 업계 2위 굳히기에 총력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톱2는 수익성, 효율성, 성장성, 고객신뢰, 직원만족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보험사가 되는 것”이라고 임직원들에게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경상이익이 전년보다 30%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KB라이프생명은 고객에게 ‘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플랫폼으로의 성장에 중점을 뒀다. KB라이프생명은 2030년까지 업계 3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의 합산 당기순이익은 1349억원으로 업계 12위에 머물고 있다. 총자산도 33조 5399억원으로 앞서 출범한 신한라이프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올해 KB라이프파트너스 등 법인대리점(GA) 채널에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방카슈랑스(BA) 채널에서도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쇄신 진옥동 vs 안정 윤종규… ‘리딩금융’ 지킬까 뒤바꿀까

    쇄신 진옥동 vs 안정 윤종규… ‘리딩금융’ 지킬까 뒤바꿀까

    신한금융지주가 3년 만에 연간 실적으로 KB금융지주를 제치고 1위인 리딩금융으로 올라설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새해에는 선수 교체로 뒤바뀐 순위가 다시 엎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한 금융권 첫 ‘5조클럽’ 입성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한 해 5조 363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순이익)을 올려 금융권 최초로 ‘5조 클럽’에 입성한다. 2021년(4조 193억원)과 비교하면 25.3%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3분기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 이익 4438억원 등이 반영된 영향이다. KB금융의 지난해 실적 전망치는 4조 8042억원으로 신한금융에 뒤처진다. KB금융은 2020년 3조 46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신한금융(3조 4146억원)을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고, 2021년에는 두 금융그룹의 차이를 3900억원 수준까지 벌리며 앞서 나갔으나 다시 2위로 내려갔다.●KB ‘최고의 성과’ 1위 탈환 시사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2위로 밀려난 것을 의식한 듯 올해 신년사에서 ‘최고의 성과’를 강조하며 1위 탈환의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우리가 꿈꾸는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은 고객에게 혜택, 편의, 즐거움을 드려야 한다”면서 “KB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간다면 ‘금융플랫폼은 KB가 최고’라는 인식을 고객에게 심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현 회장의 용퇴로 오는 3월부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가 지휘봉을 잡는다.진 내정자도 1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최근 임직원들을 상대로 한 경영포럼에서 “변화와 도약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이는 선한 영향력 1위의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목표는 같지만 두 사람의 용인술은 대조되는 모양새다. 진 내정자는 은행, 카드 등 주요 계열사의 수장을 갈아끼우면서 세대교체 의지를 보였다. 반면 윤 회장은 핵심 계열사 대표들을 대부분 유임하도록 하는 등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신한은 부회장직을 신설하지 않은 반면 KB금융은 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 3인이 윤 회장을 보좌하도록 했다. 올해는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윤 회장과 진 내정자의 위기 관리 능력이 경영 성과로 직결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금융당국이 금융사 수장의 내부통제 책임을 엄중하게 보고 있는 만큼 금융사고 예방도 중점 과제다. 신한은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시스템 및 위기 상황 분석 체계를 구축한다. 국민은 계열사별 업무 절차를 원점부터 재점검할 계획이다.
  • 웰컴저축은행 첫 거래시 가입 가능한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웰컴저축은행 첫 거래시 가입 가능한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웰컴저축은행은 뱅킹을 처음 이용하거나 첫 거래 후 30일이 지나지 않은 고객이면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이하 웰뱅)에서 ‘첫거래우대정기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매월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연 3.7%이며, 우대조건 충족 시 연 2.8%P를 추가로 제공받는다. 최대 연 6.5%(세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가입 이후 8회 이상 당행 입출금통장을 통해 자동이체로 납입하거나 입출금통장 평균잔액 50만원 이상 유지 시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웰뱅하자 정기적금도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5%(세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출금통장에서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월 2건 이상의 실적이 6개월 이상 있는 경우나 입출금 통장 평균 잔액 실적이 50만원 이상을 유지할 경우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정기적금은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가입 기간에 따라 6~12개월 미만 연 3.7%(세전), 12~24개월 미만 연 3.9%(세전), 24~36개월 미만 연 4.1%(세전), 36~60개월 미만 연 4.3%(세전)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상품 역시 기본금리를 1.0%포인트 인상해 12~24개월 미만 연 5.0%(세전), 24개월 연 5.2%(세전)를 제공한다. 정기적금과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은 비대면 가입 시 연 0.1%P 우대금리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정기적금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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