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굿파트너
    2026-09-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
  • ‘참교육’ 표지훈, 제주서 차에 치여 병원 이송… 팔꿈치·무릎 등 다쳐

    ‘참교육’ 표지훈, 제주서 차에 치여 병원 이송… 팔꿈치·무릎 등 다쳐

    그룹 블락비 멤버 겸 배우 피오(표지훈·33)가 제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피오는 지난 19일 오후 9시 56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 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중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피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제주시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팔꿈치와 무릎 등을 다쳤으나, 부상 정도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운전자의 음주운전 및 신호위반 등 과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피오의 부상과 관련해 “경미한 부상 정도로, 다음주 ‘굿파트너2’ 촬영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피오는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서 교권보호국 천재 사무관 봉근대 역할로 열연해 주목받았으며, 방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에도 시즌1에 이어 출연한다.
  • 고준호 경기도의원 “장애인 기회소득, ‘좋은 소문’ 뒤엔 경기도 예산 투입한 입소문 홍보단”

    고준호 경기도의원 “장애인 기회소득, ‘좋은 소문’ 뒤엔 경기도 예산 투입한 입소문 홍보단”

    경기도의회 고준호(국민의힘·파주1) 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역점사업인 ‘장애인 기회소득’의 운영 방식을 두고, 복지정책의 본질적인 성과가 단순한 온라인 댓글이나 게시글 수로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며 강하게 제동을 걸었다. 고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경기도 복지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들로 구성된 이른바 ‘입소문 홍보단(굿파트너)’ 운영 결과의 적정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질의를 시작하며 “김 지사의 역점사업인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활동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일상 속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책”이라며 “그러나 최근 제출된 굿파트너 운영 결과를 보면 우려되는 지점이 적지 않다”고 포문을 열었다. 도 집행부가 고 의원에게 제출한 결산 자료에 따르면,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중심의 홍보단으로 조직되어 모집 인원 100명 중 99명이 실제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기회소득 소통광장 앱 등을 통해 ‘우리 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참여자 격려 댓글 작성’ 등의 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고 의원은 “자료상 소통광장 내 활동 독려 게시글은 약 9000건, 댓글은 약 1만 4000건 게시된 것으로 되어 있다”며 “집행부는 이를 주요 성과로 제시하면서 참여자 간 유대감 형성, 사회적 고립감 완화, 정책 신뢰도 및 체감도 제고에 기여했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굿파트너 활동에 참여한 이들에게 지급된 대가성 보상과 인센티브의 공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몰아세웠다. 그는 “활동한 내용에 대한 댓글을 달았다고 온누리상품권 20만원, 기회소득 관련 행사 우선 선정 등 대가나 인센티브가 지급된 것으로 확인된다”며 “납득할 도민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도민과 일반 참여자에게 해당 활동이 보상 또는 인센티브와 연계된 홍보 활동이라는 점이 투명하게 공개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정책의 성과 지표가 본질에서 벗어나 외형적 수치 쌓기에 치중되어 있음을 강하게 비판했다. 고 의원은 “장애인 기회소득의 성과는 참여자의 건강활동 증가, 사회참여 확대, 고립감 완화, 삶의 질 개선 등으로 입증되어야 한다”며 “그런데 제출 자료에는 댓글과 게시글 생산량이 주요 실적으로 제시되어 있다”고 꼬집었다. 나아가 정책 수혜자를 행정의 홍보 도구로 활용했다는 정황을 거듭 지적했다. 그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는 정책의 수혜자이자 평가의 주체”라며 “이들을 홍보단으로 조직해 정책의 긍정적 변화를 알리게 하고, 댓글과 게시글 수를 성과로 삼는다면 정책 수혜자를 다시 정책 홍보의 도구로 활용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기회소득은 김 지사의 대표 복지정책으로 홍보되어 왔지만, 정작 성과 제시 방식이 댓글 수와 게시글 수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 “집행부는 ‘참여자 중심 홍보’라는 이름 아래 댓글 실적을 양산한 것은 아닌지, 그리고 이를 복지정책 성과로 포장한 것은 아닌지 명확히 답변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 45세 장나라, 감탄만 나오는 20대 같은 ‘동안 미모’

    45세 장나라, 감탄만 나오는 20대 같은 ‘동안 미모’

    연예계 대표 ‘동안 아이콘’ 배우 장나라가 세월을 잊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장나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진행된 미용 기기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아함의 상징인 보라색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장나라는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클로즈업 샷에서도 굴욕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1981년생으로 45살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장나라는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SBS TV 드라마 ‘굿파트너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편에서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변호사 캐릭터로 시청률을 견인했던 그는 이번 시즌 2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 ‘4.3%’ 첫 회부터 일냈다…동시간대 경쟁작 쟁쟁한데 경쾌한 시작 알린 ‘이 드라마’

    ‘4.3%’ 첫 회부터 일냈다…동시간대 경쟁작 쟁쟁한데 경쾌한 시작 알린 ‘이 드라마’

    배우 남지현 주연의 KBS2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1회, 2회에서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된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다음날 2회 방송에선 0.2%p 올라 4.5%를 찍었다. 이는 지난달 7일 종영한 전작 ‘마지막 썸머’의 전체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마지막 썸머’는 최고 시청률과 종영 시청률 각각 2.7%, 1.7%를 기록한 뒤 막을 내렸다. 특히 비슷한 시간대 방영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인기를 감안해도 괄목할만한 성과다. ‘모범택시3’는 지난 3일 14회 방송에서 시청률 14.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안방극장에서 우위를 점하며 시청자들의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또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지난 3일 2회가 방송된 ‘판사 이한영’의 시청률(4.4%)과 0.1%p 차이로 초접전을 펼치며 동시간대 작품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체급임을 입증했다. ‘판사 이한영’은 배우 지성의 출연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를 쫓던 대군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남지현과 문상민이 각각 여자 주인공 홍은조와 남자 주인공 이열 역을 맡았다. 1회에서는 천인과 양반 사이에서 태어난 얼녀 신분이자 낮에는 의녀, 밤에는 의적으로 살아가는 홍은조와 왕자 신분이자 자유롭게 살아가는 도월대군 이열의 첫 만남이 주 내용으로 다뤄졌다. 2회에서는 이열의 입술을 훔친 홍은조와 그를 찾아 나섰던 이열의 재회를 그려내 본격적인 서사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안겼다. 앞서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남지현이 tvN ‘백일의 낭군님’(2018) 이후 8년 만에 출연한 사극 복귀작이자, SBS ‘굿파트너’(2024) 성공 이후 선택한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총 16부작으로 방영이 예정된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1회와 2회에서 모두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린 만큼, 이어지는 방송에서도 초반 기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드라마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 남지현 8년 만에 ‘사극’ 복귀한다…공개 전부터 기대 모으는 KBS 새해 ‘드라마 신작’

    남지현 8년 만에 ‘사극’ 복귀한다…공개 전부터 기대 모으는 KBS 새해 ‘드라마 신작’

    배우 남지현이 8년 만에 사극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돌아온다. 2018년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도경수와 호흡을 맞추며 흥행을 이끌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진가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KBS 2TV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내년 1월 3일에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 홍은조(남지현 분)와 그녀를 쫓던 대군 이열(문태유 분)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풀어낸 로맨스 드라마다. 홍은조는 낮에 병자들을 간호하는 혜민서의 천사로, 밤에는 탐관오리들의 곳간을 털어 백성들을 돕는 도적 길동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중 길동을 쫓던 이열과 운명처럼 엮이면서 그의 마음을 훔치게 된다. 홍은조가 의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이열의 마음을 훔치게 된 홍은조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지난 9일에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궁궐을 활보하는 이열의 일상으로 시작한다. 고운 비단옷에 여유로운 미소를 띤 그는 “배웠어, 왕실 교육 과정”이라며 왕족답게 품격과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런 이열을 바라보며 홍은조는 이내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의 영혼이 바뀌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린다. 충격적인 상황에 두 사람은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부정하다가도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 로맨스와 판타지를 결합한 이 작품은 긴장과 설렘을 오가는 서사로 시청자의 몰입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남지현은 섬세한 감정 표현을 강점으로 사극에 출연할 때마다 성과를 내왔다. 시청률 40%를 넘었던 MBC ‘선덕여왕’(2009)을 비롯해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2016), tvN ‘백일의 낭군님’(2018) 등 다수 사극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번 작품의 경우 ‘백일의 낭군님’ 이후 약 8년 만에 사극이자, 지난해 주연으로 출연했던 SBS ‘굿파트너’ 성공 이후 내놓는 첫 작품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2026년 1월 3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 형만 한 아우 있더라… 방송사, 아는 드라마로 돌파구

    형만 한 아우 있더라… 방송사, 아는 드라마로 돌파구

    모범택시·굿파트너 등 속편 제작신사장 프로젝트 ‘시즌2’ 논의 중고정팬 탄탄… 기존 흥행 넘기도콘텐츠 IP 극대화로 수익성 확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대작 공세에 맞서 국내 방송사들이 시즌제 드라마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흥행이 검증된 시즌제 드라마는 기존 팬층이 있어서 안정적인 시청률 확보가 가능하고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후속편이 전작을 뛰어넘어 성공한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 한 ‘모범택시3’는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사례로 손꼽힌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가 피해자의 억울함을 대신해 풀어주는 사적 복수 대행 과정을 그린다. ‘모범택시’는 성 착취물 공유, 학교폭력 등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했고 악당에 대한 통쾌한 복수로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작품은 매 시즌 의뢰받은 사건에 맞춰 취업준비생, 무당, 선생님 등 다양한 부캐릭터로 변신해 활약하는 김도기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모범택시’는 이제훈을 비롯해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원년 출연진이 시즌2에 이어 시즌3에도 전원 복귀했다. 이제훈은 “한국에서 드라마가 시즌3을 선보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감개무량하고 배우로서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강보승 PD는 “‘모범택시’는 시즌 10까지도 갈 수 있는 훌륭한 IP”라면서 “세계관이 탄탄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중간 유입이 쉬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형 히어로 드라마로 성공을 거둔 ‘모범택시’처럼 주인공 캐릭터가 명확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로 세계관 확장이 가능한 경우 시즌제 드라마 제작이 유리하다. 내년 방송 예정인 장나라 주연의 SBS ‘굿 파트너’ 시즌2가 대표적이다. 이 작품은 실제 이혼 소송 사례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대본과 스타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이라는 확고한 캐릭터로 성공을 거두면서 시즌제로 이어졌다.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한 tvN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도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이다. 이 작품은 평범한 치킨집 사장으로 위장한 전설적인 협상가 신사장(한석규)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앞세워 인기를 끌었다. 내년 최고 기대작 가운데 하나인 tvN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송된 ‘시그널’의 후속편이다. ‘시그널’은 시즌1이 열린 결말로 끝나면서 시청자들의 시즌2 제작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시즌1에 출연했던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등이 모두 합류한 시즌2는 내년 6월 방송 예정이다. 로맨스 드라마로 드물게 시즌제로 제작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도 내년에 시즌3로 3년 만에 돌아온다. 김고은 주연의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하는 참신한 시도로 주목받았다. 박상혁 CJ ENM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국내에서는 제작 초기부터 시즌제를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니라 작품 흥행 여부에 따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전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와 제작진들이 원작의 세계관을 이어가려면 장기적인 제작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이중계약·등기 확인·집 보기 동행… 울산시, 청년·외국인 ‘전세 사기 예방’ 나서

    이중계약·등기 확인·집 보기 동행… 울산시, 청년·외국인 ‘전세 사기 예방’ 나서

    울산시가 청년과 외국인의 전세계약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중계약 확인과 집 보기 동행 등의 서비스 지원한다. 울산시는 오는 3월부터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과 외국인들의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굿파트너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에 거주하는 청년과 외국인은 울산시에서 지정한 공인중개사로부터 주 1회 무료로 전월세 계약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회에서 추천한 개업 공인중개사 중 구·군별 2명씩 총 10명의 ‘전월세 안심계약 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이들은 이중계약·깡통전세 등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상담해주고, 임대차 계약 때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 등 서류를 확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맞춤형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이미 계약을 체결한 사람에게는 보증금 반환 관련 절차와 주의사항도 안내해준다. 특히 청년과 외국인이 집 보기 등을 요청하면 동행해 주택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주거환경과 관련한 조언도 해준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5개 구·군에 전화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290-3482), 남구(226-5645), 동구(209-3853), 북구(241-7592), 울주군(204-0762)로 전화하면 된다. 이후 배정된 파트너스와 일정을 협의해 전화나 대면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지역 청년과 외국인이 안심하고 주거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방극장’ 가석방 심사관, 브루마스터, 무도실무관…금시초문 ‘이색 전문직’ 눈길

    ‘안방극장’ 가석방 심사관, 브루마스터, 무도실무관…금시초문 ‘이색 전문직’ 눈길

    최근 안방극장에 이색 전문직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면 신선한 소재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에피소드가 풍부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에는 대중이 선망하는 직업이 드라마에 등장했다면 최근에는 드라마 속 직업이 더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직업을 그린 최초의 드라마다. 가석방 심사관은 가석방 여부를 결정하는 인물로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이다. 가석방은 재소자들이 형기 만료 전에 유일하게 교도소 밖으로 나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가석방 여부를 결정하는 심사관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극 중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가석방 제도를 악용하려는 양심 불량 재소자들에게 맞선다. 이한신은 횡령, 배임 혐의로 교도소에 가서도 호화롭게 사는 재벌 회장이나 투자 사기로 형을 살게 된 경제사범의 가석방 출소를 막는다.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은 성폭력과 스토킹 등으로 전자발찌를 찬 출소자를 24시간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의 활약을 그려 호평받았다. 법무부 소속 보호관찰소에서 일하는 무도실무관은 무도 3단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하며 보호관찰관과 함께 출소자의 이동 경로를 분석하고 현장 순찰도 같이 한다. 무도실무관 이정도 역을 맡았던 김우빈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만 해도 무도실무관에 대해 몰랐다”면서 “영화를 통해 일상 속 영웅인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이 널리 알려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에 이 영화를 보고 참모진에게 추천했으며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는 현직 무도실무관이 참고인으로 출석해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주류업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주인공 윤민주(이종원)의 극 중 직업은 브루마스터다. 맥주 양조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브루마스터는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원료를 선택하며 맥주의 품질과 맛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여주인공 홍희주(채수빈)는 수어 통역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주로 뉴스에서 수어를 통역하는 희주는 남편인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유연석)과 수어와 필담으로 대화를 나눈다.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도 이색 직업들이 등장한다.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이 작품에서는 공효진이 최고의 우주과학자로 등장하고 오정세가 우주정거장에서 10년째 근무 중인 초파리 연구 과학자 김강수로 변신한다. 김강수는 세계적 금융기업 오너 일가의 둘째로 여유만만한 인생을 살다가 돌연 우주로 진출해 위험한 일탈을 즐기는 인물이다. 드라마 속 직업이 다양해지면서 아예 전문직 종사자들이 드라마 집필에 나서는 경우도 적지 않다. SBS 드라마 ‘굿파트너’의 경우 이혼 전문 변호사가 집필을 맡아 이혼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렸고 JTBC ‘미스 함무라비’와 tvN ‘악마판사’는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가 대본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박상혁 CJ ENM 채널사업부장은 “과거에는 대중이 좋아할 만한 직업군이 자주 등장했지만 최근 들어 극 중 리얼리티가 중요해지면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직업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전문직이 등장하면 에피소드가 풍부해지고 구체적인 정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도 선호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내년 고교 무상교육 예산 전액 반영할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50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정례회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2025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책임있는 분들 중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반대하는 분은 없다”라며 “서울시의회는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내년 교육청 예산에 관련 예산을 전액 반영해 학부모들이 등록금 내는 일은 결코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고교 등록금을 세금에서 지원하는 것에는 이견이 없으나 어느 기관이 관리하는 재원을 쓸 것인지에 대해선 견해가 갈리고 있다”며 “국회가 제때 입법적으로 정리해야 하는데 이를 하지 못해 학부모들께서 걱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고교 무상교육은 관련 법 규정이 올해 말로 종료돼 내년도 중앙정부와 서울시 예산에는 반영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 의장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서울교육청 세입 부분이 어떻게 정리되는 것과 관계없이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들에게 고교등록금을 받을 수 없다”며 “서울시의회는 등록금 못 걷는 금액만큼 서울시교육청이 부담하도록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철도 지하화와 관련해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서울 균형발전, 도심 녹지공간 확보, 도시 경쟁력 제고라는 기대효과는 크고 분명하다”면서도 “막대한 재원 조달과 우선순위를 둘러싼 지역 간 이해관계 조정 등을 잘 대비해 서울시민들에게 ‘기약 없는 희망고문’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의 효율적인 관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으며 “시설공단의 업무영역이 너무 넓다”며 “시설 관리 쪽은 나눠 전문성을 높이고 융합이 대세인 문화 부문 출연기관과 사업소는 필요하면 합해서 시너지를 키우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최 의장은 “시립교향악단의 경우 자주재원이 2021년 32%에서 내년 21%로 크게 떨어져 시민 세금으로 지원해야 하는 시 출연금이 같은 기간 140억원에서 230억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쓰는 사업비보다 조직을 지탱하는 행정운영경비가 더 많은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정례회에 처음 참석한 정근식 신임 교육감에게 환영과 당부를 함께 전하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며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는 서울 교육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면서 “다만 이번 교육감 선거를 치르게 된 원인인 불법 채용 교사들에게 응당 책임을 물어 상식이 존중되는 서울교육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 의장은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 최종투표율은 23.5%로 사전투표가 이틀이나 있었음에도 아주 낮은 깜깜이 선거였다”며 “먼저 지지하지 않은 49.7% 시민들과 투표에 불참한 76.5% 유권자들의 마음을 읽어내고 더욱 겸손히 그분들의 요구에도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최 의장은 ‘영 케어러’인 가족돌봄청년들을 우리 공동체가 두텁게 보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아픈 부모, 조부모를 돌봐야 하는 10대 영 케어러가 서울·경기에서만 7만명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를 봤다”면서 “우리 공동체의 온기가 이들에게 전해져 학업을 놓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서울시와 교육청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시민이 ‘의뢰인’이라면, 의회와 서울시청, 시교육청은 ‘대리인’으로 시민의 ‘굿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원하는 것을 하는 역할, 시민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주고 웃음을 되찾아 주는 역할을 하는 정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14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1월 18일부터~11월 20일까지 교섭단체 대표연설 및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 ▲11월 21일부터~12월 19일까지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 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12월 13일, 12월 20일 2회에 걸쳐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 [이종수의 산책] 법조인의 시대가 왔다

    [이종수의 산책] 법조인의 시대가 왔다

    법조인의 시대다. 대통령도 법조인, 여당 대표도 법조인, 야당 대표도 법조인, 직전 대통령도 법조인이다. 국회의원과 장차관 중 법조인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공직뿐 아니다. 민간 기업에는 2011년 준법지원인 제도가 도입돼 자산 5000억원 이상의 상장회사는 법조인을 1명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한다. 대학에도 로스쿨 열풍이 불었다. 인문사회 계열의 많은 학생들이 로스쿨을 유망한 기착지로 선택하고 있다. 모두 우수한 인재들이다. 어쩌다 TV를 틀어도 토론이나 토크쇼의 패널로 변호사가 필수이고, 드라마의 주인공도 법조인으로 분하기 일쑤다. 높은 시청률을 올렸던 ‘굿파트너’의 차은경 변호사는 오대규 변호사의 음모를 이기고 승소했는지 궁금하다.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나는 법적 시각에서 연구하는 것이 어떤 중요성을 갖는지 깨달은 경험이 있다. 미국의 인사관리처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아메리칸대학의 로젠블룸 교수를 만나러 간 적 있다. 그는 행정학 분야에서 대가로 인정받는 연구자였다. 약속 시간에 십여 분 늦게 온 그는 자전거를 타고 땀에 범벅이 된 채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연구실로 나를 안내했다. 연구실에 앉은 그는 자신이 집필한 책을 보여 주며 핵심 내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행정을 경영과 정치 그리고 법이 융합된 분야로 본다면서 법적 접근과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 나와 대부분의 행정학자들은 법적 접근이라 하면 고리타분하고 일차원적인 규정에 얽매이거나 분석적 연구를 수행할 수 없는 아주 평이한 접근법으로 여겨 웬만하면 돌아보지 않던 시각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법적 접근은 행정과 사회에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시각을 견지하고 확산하는 토대입니다. 그래야 하는 접근법이지요.” 그의 말에 법적 접근이 사회과학에 왜 중요한지 나는 금방 생각을 달리하게 됐다. 역으로 보면 법적 접근이 사회과학에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해당 분야에서 강화하고 성숙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품는 계기가 됐다. 그때부터 나에게는 우리 사회에 법조인의 시대가 열렸다는 현실에 대한 관찰이 홀로 떠오르지 않고, 로젠블룸 교수가 책을 들고 열변하던 민주성의 원리를 지키고 확산하는 보루라는 의미가 항상 같이 떠오른다. 법이 법조인들의 직업이나 생계수단이기 이전에, 그리고 힘센 자들이 처벌을 피해 가기 위한 기준선이기 이전에 모든 구성원이 민주적이고 투명한 쪽으로 가기 위한 역사적 맥락과 합의를 내포하는 것이라면 법적 원칙과 접근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다. 이런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법조인의 시대가 도래하고 대통령과 여야 대표, 국회, 행정, 기업, TV에서 법조인들을 빈번하게 볼 수 있게 됐는데, 그만큼 우리 사회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쪽으로 가고 있는가? 법조인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 우리에게 법치의 시대가 열렸음을 의미하는 것일까? 법의 지배가 우리에게 민주주의와 투명한 사회를 선사하는 하나의 시대정신을 함축하는 것일까? ‘법조인의 지배’와 ‘법의 지배’가 전혀 따로 노는 시대를 우리는 맞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안타깝지만 현실에서는 크고 작은 부패 사건이나 정치갈등에 법조인이 연루된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대장동 사건이나 대법관 매수 의혹은 법조인의 실제 타락이 어디까지 갔는지 그 끝을 보여 주기 직전이다. 법조인이 이끄는 여야와 국회는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야당 대표의 방탄과 여당의 영부인 방탄이 맞부딪치며 민생과 국가발전 이슈들이 진지한 담론의 장에 끼어들 틈새조차 없다. 우리는 법조인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 법조인들이 정치와 행정, 경제, 그리고 방송과 연예까지 대거 주도하는 시대에 그들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투명성, 그리고 공정한 발전을 위해 더 기여해야 한다. 법치가 뜻하는 본래적 의미에 우리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법조인들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 변협과 로스쿨은 그런 각도에서 개선점을 찾아볼 때다. 이종수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 지연·황재균, 결국 파경…이혼 변호사 정체 공개되자 ‘깜짝’

    지연·황재균, 결국 파경…이혼 변호사 정체 공개되자 ‘깜짝’

    최근 이혼설에 휘말린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31)·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7) 부부가 파경을 맞은 것으로 5일 전해졌다. 지연은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연과 황재균이 이혼 절차를 밟기는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2년여 만이다. 지연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은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도 이미 제출됐다.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최유나 변호사다. 최 변호사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이혼 소재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의 대본을 쓴 작가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17.7%를 찍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 변호사까지 주목받게 했다. 한편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황재균은 KT위즈 소속 선수로 현재 포스트 시즌을 치르고 있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7년에는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하기도 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드라마페스타 축사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드라마페스타 축사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7일 반포한강공원(수변무대2)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드라마페스타’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호흡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드라마페스타’는 올해 19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의 부대행사로, 이 위원장이 2022년 기획경제위원장 재임 시절 ‘드라마를 통한 연계 산업 발전과 서울 시민들에게 품격높은 문화 행사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제안해 지난해부터 운영됐다. 올해 드라마페스타는 ‘배우 초청 토크콘서트’, ‘OST 콘서트’, ‘드라마 체험관’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됐다. 26일에는 박찬욱 감독의 글로벌 화제작 HBO ‘동조자’ 주연배우 호아쉬안데, 27일에는 SBS ‘굿파트너’ 주연배우 장나라와 김가람 감독이 출연해 ‘재재’의 사회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또한 써니힐, 백지영, 포맨, 노을 등이 출연하는 OST 콘서트와 시민들이 직접 드라마 세트장, 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가 서울 브랜드를 활용해 프리미엄 제품 수요를 창출하고 이로써 다시 도시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민간기업과 기획한 ‘서울라면’과 ‘서울아몬드’를 일반시민 및 국내·외 한류팬들에게 제공하며 도시브랜드 홍보에도 기여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처럼 우리 시민들에게도 멋진 글로벌 문화 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드라마가 사회 문화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촘촘한 안전망으로 의료취약계층 무료 지원

    성북구, 촘촘한 안전망으로 의료취약계층 무료 지원

    의료 대란 가운데 지난 34년간 단 한번도 문을 닫지 않고 모든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해온 병원이 있어 관심이 모인다.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이다. 성가복지병원은 24년째 성북구 희망복지지원팀의 의료안전망 굿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 4월 성북구는 성가복지병원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동행방문 네트워크 협약’을 맺고 의료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다. 희망복지지원팀이 고군분투하는 사회적 고립가구 복지현장은 건강상의 문제가 있어도 경제, 신체, 정신적인 문제로 병원 진료를 거부하거나 포기하는 대상자가 많다. 적시에 치료받지 못하면 상태 악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악순환이 반복되기에, 동주민센터와 성가복지병원이 손을 잡고 나섰다. 성가복지병원·성북구청 동행방문 ‘당신의 손을 잡아드려요’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가난과 질병으로 의료비가 부담되는 의료빈곤계층 중 2024년 상반기에만 성북구 주민 2300여명이 무료로 성가복지병원에서 외래진료 혜택을 받았다. 23명은 전액 무료 입원 치료를 받고 건강과 일상을 회복했다. 이처럼 성가복지병원은 성북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 진료 및 약처방, 입원, 호스피스, 타 의료기관 연계 등 의료적 지원뿐만 아니라 무료급식, 이미용, 목욕, 심리상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에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하며, 의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가복지병원 사회사업과 돈보스꼬 수녀는 “현재 우리 사회에 가족으로부터 버림받거나 외면당해 경제적, 심리적인 상태가 고갈되고 상실감과 우울감이 깊어지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적어도 아픈데 생활고로 인해 의료를 못 받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음을 다해 정성껏 의료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병원으로 의료복지 실현 최일선 현장에 있는 성가복지병원이 우리 구에 있어 너무도 큰 자원이고, 참 감사하다”며 “우리지역에 널리 알림으로써 보다 많은 소외이웃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가복지병원과 함께 의료안전망의 굿파트너로서 성북구도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소외됨 없는 보편적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나운서 1차 합격·대학 4년 장학금”…‘불륜 배우’의 깜짝 스펙

    “아나운서 1차 합격·대학 4년 장학금”…‘불륜 배우’의 깜짝 스펙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김지상 역을 맡아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한 배우 지승현이 놀랄만한 스펙을 공개했다. 지승현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지승현이 ‘굿파트너’에서 김지상 역할을 맡으며 국민 불륜남이 된 것을 언급한 유재석은 “아내도 보셨을 것 아니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지승현은 “가족들은 무명 생활할 때부터 봐와서 표현을 잘 안 하는데 같이 지나갈 때 다른 분들께서 ‘너무 잘 보고 있다. 좋으시겠어요’ 하니까 지나가면서 아내가 ‘살아보세요’라고 했다. 저도 웃음이 났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아버님께서 운동선수 출신이시냐”고 묻자 지승현은 “선수가 아니라 체육 선생님이고, 어머니는 영어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운동선수가 아니라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이시고 학생 주임을 하고 계신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 한번 하려고 했다. 검정고시 봐서 연기를 빨리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한테 뒤돌려 차기 한 대 맞았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공부를 너무 잘했더라. 아버지가 뒤돌려 차기가 나온 게(이유가 있다) 대학교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경희대 영문학과를 입학했더라”라며 “교생 실습 이수하고 캐나다 어학 연수까지 갔다 왔다”며 화려한 스펙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공부 꾸준히 잘하다가 갑자기 연기를 한다니까 아버지가 화가 나신 거다”라고 했다. 그러자 지승현은 “그때 삭발도 하고 그랬었다”고 답했다. 아버지가 아나운서 학원에 다니라고 준 돈으로 연기를 배웠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지승현은 “실제로 아나운서 학원은 다녔다”며 “그래서 YTN 아나운서 1차에 붙었다. 2차 필기를 대비해서 책도 사놨다. 혹시나 아버지가 집에 방문하셨을 때(를 대비해서)”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소름 돋고 철저하다. 두 집 살림을 괜히 한 게 아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 ‘굿파트너’ 최유나 변호사 “6명과 불륜…내연녀 시누이인 척 동거한 사례도”

    ‘굿파트너’ 최유나 변호사 “6명과 불륜…내연녀 시누이인 척 동거한 사례도”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한 최유나 이혼 전문 변호사가 드라마보다 더한 충격 실화를 밝힌다.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를 쓴 최유나 변호사가 4년 만에 다시 유퀴즈를 찾았다. 진행자 조세호가 “실제로 외도하는 사람들 보면 어떠냐. 행동들이 담대하냐”고 묻자 최 변호사는 “담대하고 굉장히 계획적이다. ‘외도 키트’ 같은 걸 갖고 다닌다”고 했다. 그는 “핸드폰이 일단 2~3개다. 차가 여러 대인 사람도 있다. 왜냐면 블랙박스라거나 이런 것도 주의해야하니까”라고 했다. 이어 “외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상대가 한명이 아닐 수도 있다. 세 명, 네 명. 동시에 여섯명까지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내연녀를 ‘누나’라고 속이고 1~2년간 신혼부부가 함께 산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최 변호사는 “이건 사실 판례 찾다가 봤다. 내연녀를 누나라고 속이고 같이 동거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그럼 결혼했는데 남편이 ‘우리 누나야’ 라고 해서 (내연녀과 같이 산 거냐)”고 물었고, 최 변호사는 “(아내가 내연녀를) 시누이인 줄 알고 살았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서로 잘 지냈는데 알고 보니 내연 관계였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공개 영상 끝에는 굿파트너 주연 배우인 장나라의 인터뷰도 담겼다. 장나라는 “굿파트너를 찍으면서 계속 ‘결혼 왜 하지. 이럴 거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그랬다”며 “근데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도 연기 중에 ‘미친 거 아냐 얘는?’, ‘제정신이야?’ 이랬다”고 했다. 이어 “다행히 저는 그래도 너무 잘살고 있다”며 “드라마 대본 봤을 때는 역시 너무 현실감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또다시 고개 숙인 ‘불륜 배우’, 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또다시 고개 숙인 ‘불륜 배우’, 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남’ 김지상 역으로 시청자들로부터 공분을 산 배우 지승현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지승현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승현은 지난 24일 S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지상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한 바 있다. 그는 극 중 유명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아내인 차은경(장나라 분)과 아내의 비서 최사라(한재이 분)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 코리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0위에 올랐으며 이틀 만에 80만회 가까이 조회됐다. 이후 딸 김재희(유나 분)에게도 사과하라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달렸다. 이에 지승현은 이날 영상을 통해 “지난 사과 영상에 제 딸에 대한 사과가 없어서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의 공분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극 중 딸인 재희양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모두가 잊고 행복하게 지냈던 그 이름, ‘구원무’를 다시 소환하고 ‘길채 낭자’를 다시 한번 마음 아프게 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MBC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길채 역의 배우 안은진에게도 사과했다. 그는 또 “최근 ‘고려로 돌아가라’, ‘나라를 구하더니 이젠 나라를 버리냐’는 이런 심상치 않은 반응들 잘 알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제가 맡은 모든 역할에 너무 최선을 다한 탓이라고 생각한다. 죄송하다”며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굿파트너’는 시청률 17.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 “상처받은 아내에 미안”…‘불륜배우’ 손가락질에 결국 사과

    “상처받은 아내에 미안”…‘불륜배우’ 손가락질에 결국 사과

    SBS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김지상 역할을 맡은 배우 지승현이 사과 영상을 올렸다. 지승현은 24일 SBS 유튜브 채널 ‘스브스’에 ‘김지상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저의 불륜으로 극 중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던 차은경에게 진심으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극 중 아내인 장나라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어 “여기서 ‘심심한’은 ‘매우 깊게’라는 뜻입니다”라며 “저는 두 집 살림이라는 정말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저혈압이 치료되었다’, ‘사이다가 필요해서 목이 막혀 죽을 것 같다’라는 반응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고개 숙였다. 끝으로 “이 모든 것은 저 지승현이 너무 연기를 잘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요!”라며 목소리를 높여 폭소를 안겼다. 네티즌들은 “신박한 홍보”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 [열린세상] 분쟁조정통합법 서둘러 처리를

    [열린세상] 분쟁조정통합법 서둘러 처리를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는 SBS의 ‘굿파트너’가 아닐까. 시청률이 17%를 넘겼다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대세인 현실에서 대박 수준이다. 지금까지의 법정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이성이 지배하는 차가운 느낌을 주었기에 다소 딱딱했다. 하지만 ‘굿파트너’는 증거와 이성이 지배하는 단순 법정 드라마가 아니다.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의 차가운 머리와 로스쿨을 갓 졸업한 신입 변호사의 뜨거운 가슴이 어우러진 휴먼 법정 사무실 드라마다. 필자가 이 드라마를 즐겨 보는 이유는 이렇다. 갈등의 골이 깊고 신뢰가 깨진 부부라도 ‘갈 데까지 가보자’,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 보자’ 식이 아니라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을 자식이 덜 아픈 방식, 즉 원만한 합의로 소송을 마무리하기 때문이다. 드라마를 보면서 직업의식이 발동하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보다. 기업 간 갈등, 특히 힘이 센 갑(甲)과 약한 을(乙) 관계에서도 감정의 골을 조금이나마 메우면서 갈등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갑의 횡포로 입은 피해를 구제받기 위해서는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야 하지만 소송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을 걸어야 하기에 사업과 생업을 포기하고 소송에 매달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모든 걸 걸었기에 질 경우의 상실감과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자금력과 조직이 열악한 을이 갑을 상대로 소송에서 이기기란 만만치 않다. 그렇기에 피해를 당해 억울해도 눈물을 머금고 소송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소송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분노를 극단적으로 표출한 사건들이 종종 보도되고 있다. 2022년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로 7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치는 참담한 사건이 발생했다. 2018년 출근길의 대법원장 차량에 화염병을 던지고, 2007년 석궁으로 판사를 테러한 사건도 있었다. 판사 석궁 테러는 2019년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로 상영됐을 정도로 사회적 관심과 공분을 자아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가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다.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는 대화를 통한 양보와 타협으로 갈등을 해결하므로 승자독식의 소송과는 달리 윈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돈과 시간도 소송에 비해 훨씬 덜 든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담당하는 경우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가 가장 잘 정착된 분야가 공정거래 분야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담당하고 있다. 지난 19일 ‘공정거래 관련 분쟁의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공정거래 관련 분쟁조정 제도는 2007년 공정거래법에 최초로 도입된 후 가맹사업법, 하도급법 등 6개 법률에 순차적으로 도입됐다. 6개 법률에 흩어져 있어 통일성과 일관성을 훼손하고 신속한 처리를 저해하는 등 효율적 운영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공정거래분쟁조정 통합법 제정안은 흩어진 규정을 하나의 법률로 묶은 것이다. 지난 17년 동안 공정거래 관련 분쟁조정 제도는 갑의 횡포로부터 을의 눈물을 닦아 주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소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구제받은 금액은 연평균 1100억원 정도이고, 분쟁조정 성립률은 연평균 77%나 된다. 공정거래분쟁조정 통합 법안은 공정거래 관련 분쟁의 신속한 해결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갑질을 당한 중소사업자와 소상공인은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 흘린 눈물이 마르기 전에 닦아 주기 위해서는 통합법 제정안이 국회에서 신속히 통과돼야 한다. 통합법 제정안의 내용에는 기존 6개 법률에 없던 새로운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모두 갑을 분쟁의 신속한 해결과 조정 성립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통합법 제정안의 뼈대가 6개 법률에 흩어진 내용과 절차를 통일하는 것이므로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김형배 더 킴 로펌 공정거래그룹 고문
  • ‘신혼’ 장나라 “이혼 드라마 출연, 신랑이 강력 추천”

    ‘신혼’ 장나라 “이혼 드라마 출연, 신랑이 강력 추천”

    배우 장나라가 이혼을 다루는 ‘굿파트너’ 출연에 신랑의 지분이 크다고 했다.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작발표회에서 장나라는 신혼임에도 이혼을 다루는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장나라는 “‘굿파트너’ 대본을 볼 때 신랑이랑 같이 봤는데, (신랑의) 강력 추천으로 인해 출연하게 됐다”라며 “큰 지분을 그가 가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혼변호사 차은경을 연기하다 보면 극에 감정 이입을 하니까 ‘이럴 거면 결혼하지 말지’ 싶은데 퇴근하면 (신랑이) ‘왔어?’ 하면서 반겨주니까 그 괴리가 너무 크더라”라면서도 “‘굿파트너’에서는 단순히 이혼에 대해 다룬다기보다는 부부 관계에서 벌어질 일들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혼’에 대해선 “평소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느껴도 안 될 것 같다”라면서도 “우리가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데 서로 같이 있으면 마이너스인 관계도 있다. 이 드라마는 이혼이 기능적으로 가까이 존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라고 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1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 장나라 “동안 비결? 동그스름한 얼굴형과 이목구비 때문”

    장나라 “동안 비결? 동그스름한 얼굴형과 이목구비 때문”

    장나라가 동안 비결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하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이 출연했다. 스페셜 DJ 김호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두 분 연기 경력 합치면 40년이 넘는다”라고 언급하자 장나라는 “이런 건 말하지 마시고 비밀로 해달라. 혼자 생각해 주셔도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남지현은 “어릴 때 시작해서 2004년도 데뷔이다. 정신 차려보니 여기까지 왔더라”고 했다. 김호영은 장나라에게 “동안이다”라며 피부까지 칭찬하자 장나라는 “피부 안 좋다. 딱 제 나이 같다. 덕 보는 건 동그스름한 얼굴형과 이목구비 대대로 내려오는 배치”라고 겸손을 떨었다. 그러면서 “기자님들이 기사에 써줄 게 없어서 동안을 써주시는 것 같다. 쓸 게 있는 배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