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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경기 서부권 7개 시(市) 광역 테마버스’ 운행(~11월 말까지)

    경기관광공사, ‘경기 서부권 7개 시(市) 광역 테마버스’ 운행(~11월 말까지)

    경기관광공사가 부천·화성·광명·김포·시흥·안산·평택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를 연결하는 ‘경기 서부권 광역 테마버스’ 하반기 정규노선을 오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운행한다. 운행에 앞서 8일과 9일 이틀간 끼투어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한다. ‘경기 서부권 광역 테마버스’는 개별 도시 중심의 관광을 도시 간 연계 관광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광역 관광상품이다. 7개 시의 역사·생태·해양·자연·문화·힐링 등 지역별 특색을 테마별로 연결해 하루 동안 2개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성-평택 ▲광명-부천 ▲평택-화성 ▲안산-시흥 ▲김포-부천 ▲화성-안산 ▲시흥-안산 ▲광명-김포 등 총 8개 정규노선을 운영한다. 끼투어기자단 팸투어에서는 부천자연생태공원, 화성 서해랑 케이블카, 광명동굴, 김포 힐링족욕체험, 시흥 갯골생태공원, 안산 유리섬박물관, 평택 호랑이배꼽양조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기자단은 현장 관광 및 체험을 바탕으로 여행 후기와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경기관광플랫폼과 개인 블로그, SNS 등에 올릴 예정이다.
  • ‘GD와 열애설’ 여배우, 뜻밖의 폭로전…“너 만난 애 알아”

    ‘GD와 열애설’ 여배우, 뜻밖의 폭로전…“너 만난 애 알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개그맨 양세찬과 ‘연애사 폭로전’을 벌였다. 이주연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정은지, 김지은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자 폭염을 피해 시원한 장소인 광명동굴로 향했다. 멤버들은 이주연이 8년 전 ‘런닝맨’에 출연해 양세찬과 형성했던 러브라인을 언급하며 이주연에게 “요즘 사랑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주연은 “예전에는 사실 사랑보다 일이 중요했는데, 1년 전부터는 사랑이 하고 싶다”며 “빨리 이제 좋은 남자…”라고 수줍게 말했다. 하하는 양세찬을 추천했고, 이주연은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이주연과 양세찬은 과거 연애사를 둘러싼 폭로전을 펼쳤다. 이주연은 양세찬을 향해 “(아이돌) 킬러냐?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양세찬은 “나도 너 만난 애 알아. 얘기해? 누가 더 파장이 큰지?”라고 맞받아쳤다. 이주연은 과거 지드래곤(GD)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경기관광공사,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지원사업’ 6개 시군 프로그램 운영

    경기관광공사,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지원사업’ 6개 시군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26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시·군 로컬관광 콘텐츠 프로그램을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공모를 신청한 시군을 대상으로 대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된 6개 시군은 광명, 동두천, 양주, 여주, 파주, 하남이다. 먼저 광명에서는 광명동굴의 어둠과 자연 반향, 미개방 갱도 등 고유한 공간적 특성을 관광경험으로 재해석한 ‘광명심도(深度): 동굴 깊은 곳, 100년의 시간을 깨우다’를 8~9월 운영한다. 하남에서는 ‘나무고아원’을 새로운 치유관광 공간으로 재해석한 ‘하나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하남에서 만나는 나의 반려나무’를 주제로 한 자연 친화적 로컬 치유관광 프로그램이다. 광명과 하남에 이어 동두천, 양주, 여주, 파주 등 나머지 선정 콘텐츠도 지역별 일정에 따라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지역이 가진 고유한 공간과 이야기를 관광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선정 콘텐츠의 기획·운영뿐 아니라 교육, 전문가 자문, 모니터링, 홍보·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각 지역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를 넘어 지역 내 소비와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생리대’…광명, 공공시설·편의점 등 자판기 설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생리대’…광명, 공공시설·편의점 등 자판기 설치

    경기 광명시는 6일부터 공공시설과 편의점 등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 지급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6일부터 10일까지 시청 종합민원실, 청소년시설, 도서관, 체육시설, 전통시장, 광명동굴, 편의점 등 24곳에 수동형 지급기 40대를 설치한다. 지급기에서는 중형 생리대 2개가 1팩으로 소포장돼 무료로 제공된다. 시는 오는 8월에는 19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청년동, 종합사회복지관, 여성비전센터 등 50곳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자동형 지급기 5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자동형 지급기는 재고와 이용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공공 생리대 지급기 설치 장소와 상세 위치는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기본생활을 더욱 두텁게 보장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억 7000만원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 듀오, 여름휴가 시즌 맞춤 데이트 코스 제안…물놀이부터 축제까지

    듀오, 여름휴가 시즌 맞춤 데이트 코스 제안…물놀이부터 축제까지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데이트 코스를 정리해 공개했다. 이번 추천 코스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계절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액티비티와 휴식, 실내 관광, 지역 축제 등을 두루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역동적인 활동을 즐기는 연인들을 위한 코스로 가평 수상레저(빠지)가 선정됐다. 워터슬라이드와 바나나보트, 블롭점프 등 다양한 수상레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글램핑장과 카페를 연계하면 하루 일정으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드라이브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제부도가 추천됐다. 바닷길과 해안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해상케이블카인 ‘서해랑’을 이용하면 제부도와 서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낙조 시간에는 붉게 물든 서해를 배경으로 여름 저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시원한 자연 속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계곡 코스도 이름을 올렸다. 계곡 주변에서 백숙과 오리 요리 등 보양식을 즐기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기 좋은 선택지로 소개됐다. 또한 광명동굴과 활옥동굴, 천곡황금박쥐동굴, 김해 와인동굴, 고씨굴, 용연동굴, 고수동굴 등은 실내에서 더위를 피하며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됐다. 여름철 대표 지역 축제들도 빼놓을 수 없는 데이트 코스다.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부산바다축제, 보령머드축제, 송도맥주축제 등은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먹거리,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연인들이 축제 분위기를 체감하기에 적합하다. 듀오는 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만 고집하기보다 실내 관광과 휴식 일정을 함께 구성하면 체력 부담을 줄이면서 더욱 만족도 높은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여름 축제와 지역 명소를 함께 둘러보는 일정도 색다른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듀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여름만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데이트 장소가 많다”며 “이번 추천이 연인들의 여름 나들이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광명시의회, 정례회 대비 상임위별 주요 현장 방문

    광명시의회, 정례회 대비 상임위별 주요 현장 방문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제297회 정례회를 앞두고 상임위원회별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점검에 나섰다. 자치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이재한)는 14일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감염병대응센터 ▲청소년예술창작소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의원들은 정신건강·감염병 대응 체계와 청소년 정책 전반을 살피며 시설 운영 개선사항, 안전관리, 프로그램 보완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이들은 제2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지난 13일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재한 위원장은 “시민의 정신건강, 감염병 안전, 청소년 지원 등은 행정이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핵심 분야”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들은 정례회 심사 과정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문화건설위원회(위원장 설진서)는 지난 13일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 ▲광명청년예술공장 ▲이동노동자쉼터 3호점 등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정책 효과성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도시농업 확대 가능성, 청년 창작 공간의 지원 체계,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안정성 등을 확인하며 관련 부서에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설진서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시민 삶과 직결된 복지·문화·도시정책이 실제로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필요한 개선 사항은 시와 긴밀히 협의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관광공사, 깊어져 가는 가을 ‘아름다운 경기도 숲길 6선(選)’ 추천

    경기관광공사, 깊어져 가는 가을 ‘아름다운 경기도 숲길 6선(選)’ 추천

    깊어져 가는 가을, 초록의 숲이 가장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는 계절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숲길을 걷기 딱 좋은 때다. 경기도관광공사가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숲속을 걸을 수 있는 6곳을 추천했다. [호반의 풍경이 아름다운 ‘가평 청평자연휴양림’] 청평자연휴양림은 북한강과 청평호를 끼고 있다. 가는 길목부터 호수 옆을 따라 달리기 때문에, 차창 밖으로 반짝이는 물빛이 여행의 설렘을 더한다. 휴양림은 유료지만 입장권을 내면 휴양림 내 카페에서 음료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카페는 숲과 계곡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다 보면 그 시간도 휴식이 된다. 휴양림의 숲길은 크게 두 갈래다. ‘다람쥐 마실길’과 ‘약수터 왕래길’이다. 다람쥐 마실길은 숙박동 사이를 잇는 1km 내외의 짧은 길로 숙박동 주변을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약수터 왕래길은 왕복 5km 정도의 임도 코스로, 산책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주차장부터 시작되는 약수터 왕래길은 폭이 넓고 경사는 완만하다. 숲을 감상하며 걷기에 딱 좋다. 약 15분 정도를 걸으면 전망대를 만난다. 청평자연휴양림의 최고 명소라고 할 수 있는 뷰포인트다. 이곳에서 보는 북한강은 거울처럼 반짝이며 주변 숲까지 품은 듯하다. 탁 트인 전망을 뒤로 하고 10여 분을 더 오르면 임도의 정상이고 이때부터 내리막이 시작된다. 길 끝에는 청정 약수터가 있다. 깊은 숲속 땅에서 솟아나는 시원한 약수를 한 모금 마시면, 몸과 마음이 함께 맑아지는 기분이다. 약수터가 길의 끝이라 다시 온 길을 되돌아가야 하지만, 숲이 주는 평화로운 기운 덕분에 돌아가는 발걸음도 가볍다. [숲속 위로가 함께 하는 ‘연천 고대산자연휴양림’] 경기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대산자연휴양림은 도시의 소음을 완전히 잊게 해주는 숲속 쉼터다. 산책 코스 전 구간이 무장애길이나 다름없어 깊은 숲속을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게 최고의 장점이다. 산책길은 숙박동이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놀이와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이 있다. 외줄 건너기, 출렁다리 건너기, 인디언집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유아숲 체험원을 지나면 본격적인 숲길이다. 완만한 나무데크길 양옆에는 울창한 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북쪽 지역이라 그런지 가을빛이 더 빠르고 짙게 물든다. 좌우로 굽은 오르막 데크길은 1km 지점쯤에서 내리막으로 바뀌고, 700여 미터 아기자기한 데크길이 더 이어진다. 걷다 보면 종종 나무에 묶어 둔 ‘잘될 거야’ 혹은 ‘잘하고 있어’와 같은 문구들이 눈에 들어온다. 숲을 걷는 동안 작은 위로가 되어주는 말들이다. 그렇게 숲길을 한 바퀴 돌고 나면 마음이 한결 따뜻해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이 생긴다. [주민이 함께 만든 ‘의정부 자일산림욕장’] 의정부 자일산림욕장은 개장 2년 차의 신생 산림욕장이다. 경기도에는 수십 개의 산림욕장이 있지만 자일산림욕장이 개장하기 전까지, 의정부에는 산림욕장이 없었다. 의정부 첫 산림욕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개발제한구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오래도록 묶여 있던 숲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며 산림욕장을 조성했다. 주민들의 손끝이 모여 그 어느 곳보다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산림욕장이 되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민들이 직접 만든 포토존과 목공예품, 그리고 명판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하나하나에 ‘함께 만든 숲’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산림욕장은 두 개의 코스로 나뉜다. 수피길은 약 1.5km, 잣나무쉼터는 약 1km 코스다. 두 코스 모두 원형 형태라 숲을 걷다 보면 출발지로 되돌아오게 된다. 또한 두 코스가 붙어 있어 한 개의 길처럼 묶어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숲길 초반은 제법 가파른 오르막이다. 하지만 오르막을 지나면 완만한 경사의 숲길이 이어진다.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산책과 동시에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톱밥을 깔아놓아서 맨발로 걸으며 숲의 촉감을 느낄 수도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양평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이름처럼 ‘치유’에 초점이 맞춰진 숲이다. 규모도 꽤 크고, 걷기 좋은 길과 체험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다. 관리동을 중심으로 우측은 무장애데크로드, 좌측은 임도와 흙길이 교차하는 산책로 중심이다. 무장애데크로드는 휠체어나 유모차도 큰 불편 없이 오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사부작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부작사부작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좌우로 굽은 데크길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숲길 입구가 저만치 아래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관리동 좌측의 산길은 제법 가파른 계단도 몇 차례 만나는 숲길이다. 금을 채굴하던 금광굴을 여러 개 만날 수 있어서 광부둘레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금광굴은 6.25 전쟁 때는 주민들의 대피 장소가 되기도 했으며, 안에는 황금박쥐로 불리는 붉은 박쥐가 서식하기도 한다. 현재는 입구가 차단되어 있어서 들어갈 순 없지만 철창 너머로 내부 모습을 어느 정도 살필 수 있다. 양평치유의숲 최고의 장점은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나무 아래 평상에 누워 바람의 결을 느끼는 ‘슬로우드 테라피’, 쉼터의 해먹에 누워 느린 호흡을 되찾는 ‘숲멍해먹’. 이 밖에도 편백나무볼을 이용한 지압이나 원적외선을 이용한 ‘온열치유’, ‘펫로스 숲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작은 도시 속의 숲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무릉도원수목원은 부천자연생태공원 내에 있는 수목원이다. 공원 안에는 무릉도원수목원 이외에도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곳이다.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고, 지하철역과 가까워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먼저 부천식물원에서는 울창한 열대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열대우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이 펼쳐져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공원과는 분리되어 있어서 매표하지 않아도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으로 들어서면 자연생태박물관과 농경유물전시관을 만난다.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공간이며 꼬마들의 재잘대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무릉도원 수목원이 보인다. 주상절리 형태의 인공폭포와 사슴, 기린 등의 조형물이 설치된 토피어리원을 지나면 1,300여 종의 수목이 자라는 숲을 만나게 된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지만, 지금은 단풍이 최고 볼거리로 붉은빛과 노란빛으로 물들어있다. 숲 끝자락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숲속의 작은 서재’도 마련해 놓았다. 또한 ‘누구나숲길’이라는 이름의 무장애길을 걷다 보면 숲 외곽을 한 바퀴 산책할 수 있다. [산책, 트레킹, 등산이 하나로 ‘광명 구름산산림욕장’] 구름산 산림욕장은 누구나 자기에게 맞는 방식으로 숲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안동과 소하동 일대에 걸쳐 있어, 다양한 곳에서 접근할 수 있다 보니 코스도 다양하다. 둘레길 위주로 걸으면 산책이 되고 구름산 남쪽과 북쪽을 이으면 트레킹이 되며 구름산 정상을 목적지로 하면 가벼운 등산 코스가 완성된다. 가학산과 도덕산과도 연계할 수 있어서 무궁무진하게 코스를 설계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구름산산림욕장은 광명시 보건소에서 출발하는 등반로 입구에 조성되어 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자들에게 더욱 추천할 수 있는 곳이다. 통나무 놀이시설과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곳에서만도 반나절의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피크닉 벤치와 목재 썬베드가 곳곳에 놓여 있어서 아이들은 놀고 어른들은 쉴 수 있다. 주변에는 수백 그루의 전나무가 자라 피톤치드가 매우 진하게 느껴진다. 한껏 숨을 들이마시면 몸과 마음이 한결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숲을 더 즐기고 싶다면 등반로를 따라서 10여 분 올라 목적지를 정해보자. 서너 개의 갈림길 중 직진하면 광명동굴로 향하는 둘레길이고 우측 가파른 길을 오르면 구름산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이곳부터 구름산 정상까지는 약 2.2km이다. 길은 달라도, 숲이 주는 위로는 닮았다. 걸음도 느려지고 마음도 고요해지는 순간들이다.
  • 구(9)경거리 많은 광명…관광명소 9곳 선호도 조사

    구(9)경거리 많은 광명…관광명소 9곳 선호도 조사

    경기 광명시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광명 구(9)경’ 선정을 위한 후보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1년 ‘광명 8경’ 선정 이후 변화된 도시 풍경과 관광 흐름에 맞춰 시 정체성과 대표성을 지닌 관광명소 9곳을 새로 선정하기 위한 절차다. 후보지로는 관광자원으로서의 상징성과 광명의 대표성을 가진 ▲광명동굴 ▲광명 안양천 ▲광명스피돔 ▲광명역(고속철도) ▲광명전통시장 ▲구름산 산림욕장 ▲기형도문학관 ▲도덕산 출렁다리 ▲밤일음식문화거리 ▲새빛공원과 자경저류지 ▲안터생태공원 ▲오리서원 ▲이원익묘와 신도비 ▲충현박물관 ▲한내은하수길 등 15곳이 올랐다. 시 누리집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여 시민 중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시는 이번 조사로 취합된 시민들의 의견과 오는 7월 중순 열리는 선정심사단의 심사를 함께 반영해 7월 말 광명 9경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의 변화된 도시 모습과 숨겨진 매력을 시민과 함께 재발견하고 도시의 정체성과 자긍심이 담긴 기존 관광자원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광명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관광명소를 한층 더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명 가학산 근린공원에 수목원 조성…내년 6월 완공

    광명 가학산 근린공원에 수목원 조성…내년 6월 완공

    경기 광명시는 24일 가학산 근린공원에 들어설 수목원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12억6600만원이 투입되는 수목원은 가학산 근린공원 동측 3만2820㎡ 부지에 자연 테마공원 형태로 조성된다. 내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시는 지난 2015년 가학산 근린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한 이후 서측 광명동굴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다. 2018년 들어서 동측과 서측을 연결하는 도담길을 조성, 동측도 개발을 준비했다. 내년 수목원 조성사업이 완료되고 2027년 하반기 소하문화공원이 준공하면 광명동굴까지 이어지는 ‘자연문화벨트’가 완성된다. 시는 자연문화벨트 완성으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승원 시장은 “가학산 수목원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쉼과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인 동시에 광명을 대표하는 소중한 생태관광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승원 광명시장, 설 연휴 첫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 설 연휴 첫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5일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시설과 기관 현장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6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광명메모리얼파크, 광명동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방문에서 박 시장은 “비상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 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휴에도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설 연휴 6일간 총괄반, 재난·재해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 경콘진, 광명동굴 100년 역사 담은 ‘고향무정’ 미디어 파사드 전시

    경콘진, 광명동굴 100년 역사 담은 ‘고향무정’ 미디어 파사드 전시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제작 지원한 ‘고향무정’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가 광명동굴 내 예술의 전당에서 상시 전시된다. ‘고향무정’은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광명동굴 광산의 이야기를 담은 6분 분량의 전시 콘텐츠다. 동굴 벽면을 화면으로 삼아 여러 대의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투사하는 방식의 ‘미디어 파사드’ 전시다. 전시 소재는 동굴 벽에 새겨져 있던 광부의 낙서 ‘고향무정’이라는 글귀에서 착안했다. 1912년부터 금광으로 개발된 가학광산(광명동굴의 옛 이름)이 1972년 폐광 이후 누적 800만 명이 방문한 관광지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담았다. 콘텐츠는 10분 간격으로 반복 상영되며, 광명동굴 입장객은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또 동굴 외부에 있는 22m 높이의 LED 미디어 타워에서는 ‘광명동굴, 빛의 기억’ 영상을 상영한다. 광명동굴의 주요 역사적 순간들이 시계탑 아래서 입체감 있게 표출된다. 이번 전시 콘텐츠는 경콘진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경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경콘진은 올해 경기도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 4건의 제작을 지원했다. 광명 지역에 특화된 콘텐츠인 ‘고향무정’은 경콘진과 광명도시공사가 협력, 릭스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고향무정’은 역사 속 광부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광명동굴의 현대사적 가치를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곳곳의 이야기가 특색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주택 11만호 순차 공급·인구 50만명 시대… 광명, 경제 자족도시로 발돋움

    경기 광명시가 인구 50만명 경제자족기능을 갖춘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명시는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지구, 광명학온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와 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하안2지구, 구름산지구, 광명 재개발 정비 등을 통해 2032년까지 11만호의 주택이 순차적으로 공급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대규모 도시개발을 통해 일자리 13만개 이상을 창출하는 수도권 서남부 최대 경제 자족도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문화·디지털콘텐츠 산업 중심의 글로벌 문화수도 ▲신성장동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직장과 주거, 쉼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도시 ▲광역교통망을 통한 교통중심, 15분 생활권 도시를 목표로 조성한다.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교육·문화·체육·공공시설 구축을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를 지향한다. 또 과밀억제권역의 기업 유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과감한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글로벌 유망기업 등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다. 아울러 친환경 철도노선과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을 20분 이내로 접근해 교통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공사가 본궤도에 오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테크노밸리로 완공 시 3만명의 고용 창출과 2조 3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우수한 입지를 갖춘 이곳에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기술의 강소기업 유치, 미래지향적 스마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된 창의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서남부 교통 허브 중심인 KTX광명역 일원은 국토교통부 주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공모에 선정됐다. 입지적인 강점을 활용한 컨벤션센터, 국제·행정업무시설, 호텔 등을 만들어 전시산업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 김동연 SNS홍보 경기투어패스, 8월 판매량 큰 폭 증가

    김동연 SNS홍보 경기투어패스, 8월 판매량 큰 폭 증가

    지난 여름휴가 기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구매, 홍보하면서 관심을 끌었던 ‘경기투어패스’의 8월 판매량이 월평균 대비 2배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 개 관광지와 카페 등을 ▲24시간권 - 1만 9천900원 ▲48시간권 - 2만 5천900원 ▲72시간권 - 3만 5천900원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여름휴가를 출발했다. 하루 동안 1만 원대로 경기도 전역의 관광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라며 “올 여름휴가는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경기도로 오시면 어떠실까요”라고 올려 화제를 모았다. 8월 ‘경기투어패스’ 판매량은 7천623매로 지난 6월 3천141매, 7월 3천428매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 올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27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1만 7천485매다. 지난해에는 8~12월 판매량은 2만 4천151매였다.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경기투어패스’ 3만 장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는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여기어때, 옥션, 지마켓, 쿠팡 등에서 살 수 있다.
  • 경기관광공사, 축제의 달(10월)에 가볼 만한 경기도 10선(選)

    경기관광공사, 축제의 달(10월)에 가볼 만한 경기도 10선(選)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성은 조선 시대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으로 우리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전설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유네스코 공식자문 협력기구 ‘CIOFF’의 공식 축제로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조선 최초 여성아이돌 바우덕이, 세계를 잇는 줄을 타다!’를 주제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흥겨운 남사당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조선 3대 장터였던 옛 안성장터를 재현한다. 해외민속공원과 창작공연 등 풍성한 공연은 물론 버나돌리기와 줄타기 등 재미있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아시아 최고의 만화 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27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자타공인 아시아 최고의 만화 축제다. 올해는 ‘만화! 더 큰 만남’을 주제로 풍성한 융복합 콘텐츠 프로그램과 신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특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만화가 전시되고 ‘엉덩이 탐정’ 등 인기 만화영화 무료상영회가 열린다. 경기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만화&웹툰 원작 창작음악제 등 대형이벤트와 캐리커처 그리기, 아마추어 코스프레, 애니송 콘테스트 등 재미있는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작가와 만남 프로그램과 창의력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굿즈가 가득한 만화 마켓도 인상적이다. [정조대왕의 원대한 꿈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은 개혁 군주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원대한 꿈이 담겼다. 건축사적 의미도 매우 커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올해로 61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역사의 도시 수원에서 정조대왕과 수원화성에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가을 대표 축제 중 하나다. 특히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낙성연:상하동락’과 장조테마공연장의 ‘자궁가교 시즌2’ 등 전통연희 공연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화성 성곽을 걸으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수원화성, 기억을 걷다’와 ‘정조의 발길따라 나들이’ 등 투어프로그램도 인기가 좋다. [한국와인 광명을 찾다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전국의 49개 와이너리가 참여하는 한국 대표 와인 축제로 국산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준비된다. 생과일을 활용한 대규모 와인 제작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가장 이색적인 한국와인 레이블을 선정하는 경연대회도 진행한다. 각 와이너리 부스마다 와인 시음과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와인 족욕, 와인 비누 만들기 등 와인 특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해마다 150만 명이 방문하는 광명동굴은 우리 근대화의 산업유산이면서 경기도 대표 관광지다. 항상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해서 자연 와인 저장고로 불리며 한국 와인의 성지가 되었다. [화성에서 만개한 효심 ‘정조효문화제’] 정조효문화제는 정조대왕의 사도세자를 향한 효심과 조선 정조 시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다. 아울러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중 하나인 융건릉을 특색있는 공연과 체험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부터는 한양에서 융릉까지의 ‘정조대왕의 능행차 공동재현’ 중 화성구간 코스를 동탄신도시부터 정조효공원까지로 변경했다.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정조의 을묘원행 의미를 함께 되새기자는 취지다. 야간 행렬 ‘현릉원 천원 재현’ 부자간의 그리운 마음을 담은 ‘군집 드론쇼’ 감사와 존경을 담은 ‘양로연의’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예술판 세 개의 길 ‘헤이리 판 페스티벌’] 경기도 문화지구 헤이리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제다. 판(PAN)은 ‘예술의 판을 벌인다’라는 의미로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의 주제인 ‘세 개의 길 (Peace, Art, Nature)’의 머리글을 담았다.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헤이리가 추구하는 메시지를 평화, 예술, 자연으로 표현하는 축제이다.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야외 영화제, 뮤직페스티벌, 헤이리 아트페어, 헤이리 아트 팝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요가 명상 클래스와 러닝 클래스에 참여하고 직거래장터인 햇빛장도 꼭 들리는 것이 좋다. [남양주 인문학의 중심 ‘다산 정약용문화제’] ‘정약용문화제’는 조선의 실학자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역사·문화·인문 축제다. 매년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소, 문화관과 기념관이 있는 남양주의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진다. 향을 피우고 잔을 올리는 ‘헌화헌다례’를 시작으로 ‘문예대회’, ‘도전 장원급제’ 등 인문학 프로그램과 각종 문화예술공연이 이어진다. 차문화체험, 정약용 놀이터, 어린이 요가, 실학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다산생태공원에서는 ‘숲속책방’과 ‘책읽는 정원’을 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매력적인 포천의 가을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산정호수의 절경을 감상하며 상쾌한 산행을 즐기고, 광활한 억새 군락을 만날 수 있는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매력 넘치는 가을 축제다.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과 산정호수 일원에 마련된 메인 축제장에는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무장애 둘레길’과 ‘야간경관 조명’ , ‘음악분수’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년 후에 받는 편지’ , ‘억새게 기분 좋은 날’, ‘억새 인생사진관’, ‘억새밭 프로포즈’, ‘억지 웃음 대회’ 등 총 5개 부문 20여 개 행사가 운영된다. 메인 축제장에서부터 억새꽃이 만발한 명성산 억새 군락지까지는 약 1시간가량 걸린다. [보고, 먹고, 놀고 ‘이천쌀문화축제’] 임금님표 이천 쌀은 가장 좋은 쌀로 취급되고 있다. 쌀의 고장 이천에서는 한국의 쌀 문화와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이천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경문화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를 연다. ‘보고, 먹고, 놀고, 나누고, 더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지름 1.6m의 대형 가마솥으로 이천 명분의 쌀밥을 지어 2,000원에 판매하는 ‘가마솥밥 짓기’와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등의 행사를 통해 색다른 이천 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장이 열리고 벼 탈곡 체험, 모내기 체험, 짚풀공예 체험, 송편 만들기 등 농사 관련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여주 농산물의 재발견 ‘여주오곡나루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여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가을 축제이다. 예로부터 물이 맑고 땅이 비옥해 임금님께 다양한 농·특산물을 진상하던 여주와 옛 나루터 역사를 재현한 축제로, 쌀, 오곡, 고구마, 땅콩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축제장은 나루터 주변 저잣거리를 재현한 나루마당,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 및 민속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오곡마당, 먹거리 장터와 공예 판매장 등이 운영되는 잔치마당으로 구성된다. ‘군고구마 기네스’, ‘가마솥 여주쌀·오곡비빔밥’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 “광명시, 인구 50만 자족 기능 갖춘 핵심 거점도시 우뚝 설 것”

    “광명시, 인구 50만 자족 기능 갖춘 핵심 거점도시 우뚝 설 것”

    “우리 광명은 3기 신도시 개발과 테크노밸리 등 도시 재편을 통해 인구 50만명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명시 주요개발사업 추진현황’ 브리핑에서 “정부 주도 주택공급 위주의 전형적 베드타운 개발로 인한 낮은 자족률, 교통 등 인프라 부족문제를 걷어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광명시를 만들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시장은 광명시 미래 100년의 비전으로 자족, 문화, 교통,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주택공급과 함께 생활 공간 안에 일자리가 있는 미래 신성장 중심의 자족도시, 삶의 품격을 더하는 문화가 풍부한 도시,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갖춘 도시, 구도심과의 균형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자족형 명품 도시를 제시했다. 박 시장은 “현대인이 바라는 유토피아는 일터와 삶터가 조화로운 곳이다. 나고 자란 곳에서 일하며 가정을 꾸리고 건강하게, 평화롭게 사는 것”이라며 “주택만 잔뜩 들어서서 잠은 광명에서, 일과 여가는 서울에서 하던 시대는 앞으로 10여 년 후면 저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광명에선 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 많은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일자리와 편리한 교통, 좋은 이웃과 정원이 가까이에 있는 도시, 평생 배우며 자아를 실현하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을 통해 일자리 13만개 이상을 창출하는 수도권 서남부 최대 경제자족도시 도약 기틀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문화·디지털콘텐츠 산업 중심의 글로벌 문화수도 ▲신(新)성장동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추진 ▲직장과 주거, 쉼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도시 ▲광역교통망을 통한 교통중심, 15분 생활권 도시를 목표로 조성한다.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교육·문화·체육·공공시설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를 지향한다. 현재 공사가 본궤도에 오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테크노밸리로 완공시 3만 명의 고용 창출과 2조 3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과밀억제권역이라는 광명시의 입지 문제 해결을 위해 3기 신도시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글로벌 유망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된 창의적인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스파 워터마운틴 등 랜드마크와 힐링마을,팻파크와 캠핑시설 등을 조성해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사업이다. KTX 광명역세권사업은 입지적 강점을 활용한 사업이다. 전국을 연결하는 광명역을 중심으로 국제·행정업무시설,호텔 등 복합적인 전시산업을 유치,광명을 신성장 동력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담았다.광명에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함께 ▲광명하안2 공공택지지구 ▲광명구름산지구 ▲광명재개발정비사업 ▲철산하안택지지구 재건축정비사업 등도 진행된다. 2032년까지 11만 호의 주택이 순차적으로 공급돼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가능하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직·주·락 중심의 3기 신도시 6만7000호,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친환경 주거단지인 하안2지구 3500호, 산업·유통·첨단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주거복지를 위한 학온지구 4300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구름산지구 5000호, 광명문화복합단지 2000호, 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재개발 2만5000호 등이다. 박 시장은 신규 주택공급으로 지역 주민 주거를 안정화하고, 우수한 인적 자원 유입과 청년·신혼부부 주거환경 조성으로 도시에 생동감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박 시장이 제시하는 자족형 명품도시, 수도권 핵심 거점도시를 위한 화룡점정은 광역교통망과 철도 네트워크 등 교통 인프라 구축 계획이다. 3기 신도시를 관통하는 ‘광명~시흥선’(KTX광명역~신도시~광명사거리~신도림)과 현재 공사 중인 ‘신안산선’,‘월곶~판교선’ 등이 개통되면 서울 경기 등 주요 지역을 2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철도망을 갖추게 된다. 특히 광명시흥 3기신도시 남북철도인 광명~시흥선 4개의 역사를 신설하고 GTX-D노선 등에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해 대중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다. 박 시장은 구도심과의 균형발전을 위해 하안2지구, 구름산지구, 뉴타운 재개발, 광명역세권 공간혁신구역사업이 순차적으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안2지구는 무주택 서민과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친환경 주거단지이다. ▲육아친화적인 아이돌봄 클러스터 ▲범안로 상부를 입체화한 거점형 중앙공원을 계획해 주거와 보육‧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10월 지구계획이 승인되면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환지방식으로 개발 중인 구름산지구는 소하동 가리대‧설월리‧40동 구도심 지역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반시설 설치를 통해 기존 시가지와 연계성을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단지로 조성한다. 시는 지난 7월 2300억원 상당의 A5블럭 체비지 매각을 시작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 재원을 추가 확보해 부지조성과 기반시설공사를 2026년 완료할 예정이다. 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광명 재개발 정비사업은 약 2만 3000호의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11개 구역 중 3개 구역이 준공됐으며, 8개 구역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오는 2029년 사업이 완료되면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시장은 “2032년이 되면 약 11만호의 주택공급, 인구 50만, 일자리 13만 개 창출을 넘어 수도권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자족도시 실현이 가능한 시대가 올 것”이라며 “광명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철저한 도시개발을 통해 수도권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 티메프에서 ‘경기투어패스’ 구매, 원할 경우 전액 환불

    티메프에서 ‘경기투어패스’ 구매, 원할 경우 전액 환불

    경기도가 ‘티몬·위메프’(티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볼 수도 있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티몬·위메프에서 경기투어패스 상품권을 산 소비자 전원에게 소비자가 원할 경우 전액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투어패스는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116곳의 관광지와 31곳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상품권으로 티몬과 위메프를 비롯한 19개 오픈마켓에서 판매했다. 도 집계에 따르면 6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티몬과 위메프를 통해 판매된 경기투어패스는 모두 1,890매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59매는 이미 사용됐고 637매는 티메프 측에 환불요청이 접수됐다. 나머지 194매는 환불 접수가 안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는 것이 우선이므로 경기관광공사에서 환불 자금을 제공하고 추후 티몬과 위메프 측에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것이 도의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와 판매대행사가 파악한 환불 금액 규모는 1,66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경콘진-광명도시공사-릭스스튜디오, ‘경기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경콘진-광명도시공사-릭스스튜디오, ‘경기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릭스스튜디오(대표 장정욱·김현준)가 ‘경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관련 역사 자료와 콘텐츠 전시 장소를 제공하고 ㈜릭스스튜디오는 광명동굴 광장에 있는 LED 미디어 타워와 동굴 내부 예술의 전당에 전시될 미디어 콘텐츠 2종을 개발한다. 경콘진은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고, 제작 비용 1억 원을 부담한다. 22m 높이 LED 미디어 타워의 시계탑 아래는 광명동굴의 주요 역사적 순간들이 입체적으로 표출되는 콘셉트의 실감형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 예술의 전당에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역경을 담고 있는 광명동굴의 이야기가 동굴 표면에 레이저로 투사되는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 방식으로 표현된다. 각 콘텐츠는 11월까지 제작을 마치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된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명동굴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우수한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각 지역별 거점 기관과 협력해 지역을 소재로 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앞서 경콘진은 본 사업에 참여할 4개 콘텐츠 기업을 선발했다. 이번 광명동굴 외에도 고양시 행주대첩, 시흥시 웨이브파크, 남양주시 문화유산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 경기관광공사, 8월에 가볼 만한 ‘경기 서부권 광역시티투어’ 5개 코스 운영

    경기관광공사, 8월에 가볼 만한 ‘경기 서부권 광역시티투어’ 5개 코스 운영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관광공사와 경기 서부권 7개 시(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가 주요 관광지와 다양한 체험을 담은 차별화된 ‘경기 서부권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경기도 서부의 특별한 자연과 문화를 즐기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티투어 전용 버스로 주말과 휴일에 운영되며 부담 없는 이용료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이 쉬운 도심에서 출발한다. [서해안 골든 드라이브 원데이 투어 (안산-화성)] 광명역 – 방아머리해변 – 바다 향기 수목원 – 제부도 해수욕장 – 서해랑 케이블카 – 광명역서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광명역을 출발한 버스가 안산 대부도에 도착하면 우선 방아머리 해변과 카페거리에서 자유 시간을 즐긴다.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방아머리 해변은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해수욕장이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고 알록달록한 대부도 조형물에서 특별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해변에 자리 잡고 앉아 날아오는 갈매기만 봐도 좋은 곳이다. 점심으로는 대부도의 명물 바지락 칼국수를 추천한다. 다음은 이름처럼 바다향기 그득한 섬 속의 수목원인 바다향기수목원이다. 30만평 넓이에 1,000여 종 식물이 분포한 곳으로 다양한 주제의 정원과 꽃길을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이어 버스는 화성 제부도로 향한다. 썰물 때만 드러나는 바닷길을 달리는 동안 양쪽에 펼쳐지는 광활한 갯벌 풍경이 압권이다. 최근 말끔히 단장한 해수욕장과 제부도의 상징 매바위에서 자유 시간을 보낸 후에는 전곡항까지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타고 이동한다. 버스를 타고 들어온 바닷길을 고공에서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운전 부담 없이 시원하게 해안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 (광명-시흥)] 광명역 – 광명동굴 – 오이도 – 갯골생태공원 – 광명역동굴과 바다는 물론 생태공원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다. 광명역에서 출발해서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동굴 체험을 할 수 있는 광명동굴이다. 동굴 깊숙한 곳에서 전해지는 서늘한 바람 덕에 입구부터 시원해서 더운 여름철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힌다. 실제 1970년까지 금과 은을 채굴하던 동굴로 우리 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품고 있으며 동굴의전당 미디어파사드쇼, 동굴아쿠아월드, 와인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장점이다. 동굴 투어를 마친 후에는 시원한 바다풍경을 감상할 차례다. 빨간 등대가 먼저 떠오르는 경기도의 시그니처 관광지인 오이도에서 추억의 사진 한 장 남기는 것도 좋겠다. 인근의 오이도 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이어진 오이도의 역사와 시흥의 문화유산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의 옥상전망대는 넓게 펼쳐지는 서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전망 포인트다. 투어의 마지막은 시흥의 랜드마크 갯골생태공원이다. 내륙으로 길게 이어진 갯골을 따라 바닷물이 들어오는 거대한 염전이었던 곳이다. 지금은 아이들의 체험 장소로, 온 가족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다. 도심에서 다양한 형태의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투어 코스다. [경기 서부 이색 원데이 투어 (평택-안산)] 용산역 – 평택국제중앙시장 – 호랑이배꼽 양조장 – 바다향기 수목원 – 용산역서울 도심 한가운데인 용산역에서 출발해 서울 시민에게 부담이 적은 편이다. 이색 투어의 시작은 송탄관광특구의 평택국제중앙시장이다. 인근에 주둔한 미군 부대의 영향으로 이국적인 모습으로 발전된 곳이다. 거리에는 쇼핑하거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일을 즐기는 미군과 외국인들이 가득해서 경기도의 이태원으로 불린다. 이곳에서 약 2시간가량 머무는데 독특한 문양의 티셔츠나 밀리터리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점심은 송탄의 상징인 푸짐한 송탄부대찌개나 송탄식 수제버거인 송탄햄버거를 추천한다. 다음은 호랑이 모양인 한반도의 배꼽 위치가 평택이라는 의미의 ‘호랑이배꼽 양조장’이다. 먼저 양조장을 돌아본 후 막걸리 시음과 막걸리 빚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장 인기 많은 곳은 양조장 안채의 작은 방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 가족이 주택복권에 당첨되는 장면을 이 방에서 촬영했다. 투어 참가자들이 줄을 서서 옛 주택복권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풍경도 재미있다. 이후에는 안산 대부도의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산책을 즐긴 후, 용산역으로 돌아오며 이색 원데이 투어를 마친다. [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 (김포-부천)] 용산역 –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 한강노을빛마을 – 부천 아트벙커B39 – 호수식물원 수피아 – 용산역경기도 서부의 자연과 문화를 감상하고 농촌 체험까지 포함된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시티투어다. 용산역을 출발한 버스는 풍요로운 김포 들녘을 달려 애기봉생태공원에 도착한다. 북한과 인접해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이 뉴스를 장식했던 옛 애기봉전망대가 지금은 미래를 주제로 평화와 생태를 아우르는 현대적인 복합문화시설로 다시 태어났다. 생태탐방로를 걷고 평화생태전시관 관람도 좋지만, 특히 조강전망대에서 감상하는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어우러지는 풍경 자체가 감동이다. 인근의 한강노을빛마을로 이동하면 연잎밥 만들기 또는 농촌 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시골 백반으로 점심을 즐긴다. 이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부천의 문화와 예술을 호흡할 차례다. 폐기물 소각 공간을 재구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미래지향적인 프로젝트와 콘텐츠를 소개하는데, 곳곳이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이다. 발걸음을 상동공원으로 향해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한다. 2층 스카이워크로 식물원 전체를 한 바퀴 돌며 관람해도 좋고 테마 카페 수피아에서 차 한 잔과 함께 수목원 풍경을 즐겨도 좋다.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광명-부천)] 광명역 – 광명동굴 – 밤일음식문화거리 – 도덕산출렁다리 – 부천 로보파크 – 한국만화박물관 – 광명역아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에 특화된 시티투어 코스다. 광명역을 출발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탐험한다. 동굴이라는 공간 자체도 흥미롭지만 ‘빛으로의 환상여행’ ‘황금이야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 각각의 테마 전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광명의 맛집이 모여있는 밤일음식문화거리에서 자유롭게 점심을 즐긴 후, 도덕산 출렁다리로 향한다. 도심의 야트막한 산이고 경사가 완만해서 아이들도 어렵지 않고 Y자형 출렁다리에서 감상하는 풍경도 좋다. 다음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부천 투어가 이어진다. 먼저 부천 로봇 산업연구단지에 있는부천 로보파크를 관람한다. 국내 최초의 로봇 상설전시장으로 로봇의 역사를 살펴보고 사람을 닮은 로봇과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만나는 시간이 즐겁다. 축구로봇과 지게차로봇 등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다. 마지막은 아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이다. 1층의 만화영화 상영관에서 4층의 만화 체험 전시관까지, 다양한 전시와 재미있는 체험이 가득해서 온통 만화에 푹 빠질 수 있는 곳이다. 투어를 마친 후에 아이들과 나눌 이야기가 더 많아진다.
  • 스타벅스 머그컵·텀블러에 광명동굴 사진 담았다

    스타벅스 머그컵·텀블러에 광명동굴 사진 담았다

    경기 광명시의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이 스타벅스 시티 상품-경기도 지역에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 28일 광명시에 따르면 스타벅스 시티 상품은 국가별 주요도시의 특색을 담은 대표적인 기획 상품으로 경기도를 주제로 한 상품은 이번에 처음 출시됐다. 광명동굴을 비롯해 자라섬, 남한산성 등 경기도 내 대표 관광명소 8곳과 안성배, 가평잣 등 특산품 5가지가 이번 경기 시티 상품에 포함됐다 광명동굴을 소재로 한 스타벅스 경기 시티 상품은 세라믹 머그컵,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 엽서북 등 3종이다. 스타벅스 경기 시티 상품은 해당 지역 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제품을 구입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명동굴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경기 시티 상품은 경기도와 인천공항 등 국내 450여 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지난 2011년 개장한 광명동굴은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누적 관광객 810만명이 넘는 국내 최고 동굴 테마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4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상’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4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9일부터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관광 홍보부스는 디자인, 콘텐츠, 이벤트 등 여러 면에서 돋보였고 많은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큰 기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한때 폐광이었다가 경기 10대 관광지로 선정된 ‘광명동굴’, 프랑스 등 유럽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 ‘쁘띠프랑스’, 목장 부지를 그대로 활용한 테마파크 ‘안성팜랜드’ 등 도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특히, 카페·디저트 가게 등 130여 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및 도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둘레길’, 골목골목 숨겨진 명소를 찾아 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경기도 관광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해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보다 많은 분이 둘러볼 수 있도록 홍보관 디자인과 주요 도내 주요 관광산업 홍보 테마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최우수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국․내외 우수 관광명소를 알리고 관광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시장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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