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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2026년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 점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2026년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 점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지난 18일 서울시청 지하에 마련된 ‘2026년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찾아 비상 대비 태세와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대표의원은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는 빈틈없는 비상 대비 태세”라고 말했다. 또한 “을지연습이 형식적인 훈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동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의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과 예산으로 충실히 구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2026 을지연습’ 참관 및 관계자 격려

    경북도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2026 을지연습’ 참관 및 관계자 격려

    경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19일 경북도 충무시설을 찾아 2026년 을지연습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종합상황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관에는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대변인, 상임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해 을지연습 브리핑을 청취하고 종합상황실을 찾아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했으며,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26년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연습은 전시 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장 실상에 맞춘 다양한 도상연습과 실제 훈련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와 전시 상황 조치 능력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시 민심 안정 방안과 전재민 수용 대책 등 전시 현안 과제를 토의하고, 안동다목적댐과 청송양수발전소 테러 대응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제 전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이 진행된다. 김희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안보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비상 대비 훈련”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비상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경북도의회도 비상 대비 태세 확립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할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현정 경기도의원 “기술 과열 시대, 예술을 통한 성찰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할 것”

    오현정 경기도의원 “기술 과열 시대, 예술을 통한 성찰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할 것”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지난 18일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개최한 기획전시 ‘스퀘어 시리즈 Ⅰ ’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는 기술의 가속화와 데이터센터 가동으로 인한 기후위기 등 현대사회의 과열 현상을 디지털 회화와 오디오-비주얼 미디어아트로 조명한 작품이다. 이동화(Polarfront)와 장성건(KJP91) 작가가 사운드 협업으로 참여해, 고밀도 테크노·앰비언트 사운드와 영상이 융합된 깊은 성찰의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오 의원은 “최근 AI 기술과 디지털 환경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열기와 기후위기 문제는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화두”라며 “이러한 시대적 위기와 과열을 ‘기술 스스로를 식히는 냉각 시스템’이라는 예술적 실천으로 승화시킨 이번 전시는 도민들에게 매우 특별하고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오 의원은 경기 서남부권의 문화예술 접근성 강화를 거듭 촉구하며, 화성을 포함한 도내 서남부권 주민들이 지역적 격차 없이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평등하게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기 속에서 예술은 기술의 그늘을 돌아보고 인간적 성찰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창구”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도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고품격 기획전시가 도내 곳곳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누리고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한 관계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새달 7일 시상식

    서울시는 다음달 7일 시청에서 ‘2026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을 열고 조경상 6개 작품, 정원도시상 23개 작품 등 총 29개 작품·팀을 시상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신설된 서울시 조경상은 도시경관을 심미적·기능적·생태적으로 개선한 우수 조경공간을 발굴하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등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과 기념안내판을 수여하며, 조경 관련 분야 위원회 구성 시 우선 위촉 기회 등이 주어진다. 서울시 정원도시상은 시민, 단체, 기업이 골목길과 자투리 공간 등에 정원을 가꾼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시는 수상한 작품과 활동 사례를 모아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수상 작품집’으로 기록할 예정이다. 다음달 8∼19일 서울숲 클리오 전시관에서 열리는 수상작 특별기획전시에서도 작품의 기획 의도와 설계 과정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같은 달 11일 열리는 조경상 수상작 토크쇼는 유튜브 채널로 송출된다. 같은 달 17일과 18일에는 각각 현장을 찾아가는 ‘도시를 걷는 프로그램’과 조경상 대상작 설계 사무소를 방문하는 ‘오픈 오피스’도 예정돼 있다. 김영환 시 정원도시국장은 “시민들이 서울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 조경과 정원을 일상과 가까운 문화로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찾아 대응태세 점검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찾아 대응태세 점검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026 을지연습’이 시작된 1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종합상황실을 찾아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2026 을지연습’은 각종 위기 상황을 가정한 비상 대비 훈련과 기관별 대응 체계 점검, 도상연습 등이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에는 20분간 공습 대비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이 실시돼 시민 대피와 차량 통제 등이 이뤄진다. 임 의장은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백 년 동안 무기를 쓸 일이 없더라도, 단 하루도 준비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하셨듯 평소의 착실한 연습이 위기 순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파제가 된다”며 “안전한 서울을 지킨다는 자긍심으로 임해 주시길 바라며, 서울시의회도 직원들이 맡은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인영 경기도의원, 이천 복숭아 농업인 간담회… “기후위기 극복 위한 선제적 현장 농정 필요”

    김인영 경기도의원, 이천 복숭아 농업인 간담회… “기후위기 극복 위한 선제적 현장 농정 필요”

    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2)이 기후변화로 인해 심각한 생육 피해를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선제적 기후농정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인영 의원은 지난 14일 이천시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기후농정 추진 관련 농업인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천 지역 복숭아 농가들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기후농정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및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 이천 지역 복숭아 재배 농업인 등이 대거 참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실태와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폭염, 가뭄, 고온 다습한 이상기후 현상이 반복되면서 복숭아의 생육 부진과 탄저병 등 병해충 피해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로 기존의 영농 데이터와 축적된 재배 경험만으로는 대처에 한계가 있는 만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관정 개발과 기후 적응형 하우스 재배시설 보급 등 실질적인 인프라 지원을 요청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김인영 의원은 “최근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농업 현장에서는 기존의 경험과 데이터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라며 “특히 탄저병과 일소 피해 등은 적기에 대응하지 못하면 한 해 농사를 좌우할 만큼 피해가 큰 만큼, 농업인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저 역시 농민의 한 사람으로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전기료와 인건비 상승 등 농업 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이 경기도 기후농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필요한 지원사업이 현장에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인영 의원은 향후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영농 피해 현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농업용수 부족 문제 해결, 재해 대응 시설 확충, 기후 적응형 신품종 및 재배기술 보급 등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도시계획 대관람’ 개막식 축사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도시계획 대관람’ 개막식 축사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유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 제3선거구)은 지난 13일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특별전 ‘서울도시계획 대관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전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는 1966년 서울의 첫 번째 종합 장기 도시계획인 ‘서울도시기본계획’ 수립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6·25 전쟁 이후 인구 급증과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분투했던 1966년의 기록을 비롯해, 한강 중심 다핵 구조와 지하철 1~4호선 초안 등 오늘날 서울의 근간이 된 ‘첫 공간각본(Spatial Script)’ 형성 과정을 조명한다. 특히 서울시청 지하 서고에서 발굴된 1960년대 수기 관리도면 및 보고서 등 미공개 1차 사료가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MIT Senseable City Lab 및 서울 AI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과거 사진을 AI로 분석한 미디어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유진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상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창무 G3 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 권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오균 서울연구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유진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도로망과 지하철, 상하수도와 공원 등 일상의 인프라는 60년 전 선배 세대들이 품었던 뜨거운 열망의 유산”이라며, “1966년 당시 시청광장 전시회에 서울시민 4분의 1이 넘는 80만 명이 몰려들었던 것은 시민이 도시의 주체로 참여하기 시작한 역사적 첫걸음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은평구 진관동의 사례를 언급하며 “1973년 서울 편입 후 오랫동안 개발제한구역이었던 진관동이 은평뉴타운으로 거듭난 과정은 서울 도시 확장사의 산증인”이라며, “양적 성장의 시대를 지나 인구 감소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성숙과 회복’의 시대로 나아가는 이번 전시의 메시지가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부위원장은 “도시계획은 단순한 기술 도면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문화가 켜켜이 쌓여 완성되는 공유 자산이자 기록 유산”이라며, “1966년의 꿈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으로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시민의 문화적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만능 멤버십 카드, 4050 격려 포인트… 경남에 뜬 ‘신개념 복지’

    만능 멤버십 카드, 4050 격려 포인트… 경남에 뜬 ‘신개념 복지’

    카드 한 장에 문화·소비 혜택 모아진료비 감면·교통비 할인 등 제공2028년 공공 도입 이후 민간 확대복지 소외된 ‘샌드위치 세대’ 배려여성 건강·아동 돌봄 지원도 확대도민연금, 5년간 매월 21만원 지급 재선에 성공한 박완수(71) 경남지사가 민선 9기 도정의 방향을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 대도약’으로 제시했다. 민선 8기에 방위·조선·우주항공·원전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경남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민선 9기에는 산업 성장의 성과를 도민의 일상과 복지로 연결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청년부터 중장년, 노년층까지 생애주기별 복지를 확대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도 강화한다. 16일 경남도는 ‘경남 대도약’을 뒷받침할 도정 목표로 ‘탄탄한 산업 활기찬 민생’, ‘촘촘한 복지 건강한 일상’, ‘즐기는 문화 머무는 도시’, ‘상생의 균형성장 잘사는 농어촌’을 제시했다. 민선 8기에서 경제성장률 전국 4위, 지역 내 총생산(GRDP)과 총인구 비수도권 1위, 정부합동평가 전국 1위 등의 성과를 거둔 만큼 민선 9기에는 도민들이 성장의 성과를 일상에서 체감하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이 중 복지 분야에서는 민선 8기부터 추진한 경남도민연금 등 생애주기별 정책을 확대·개편한다. 특히 그동안 복지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었던 40~50대와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세대 간 복지 균형을 확보하려 한다. ●‘교통·복지·소비 혜택’ 카드 한 장으로 민선 9기 대표적인 복지 공약으로 꼽히는 정책이 ‘경남도민 멤버십 카드’다. 만 18세 이상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통합형 카드로, 교통·문화·복지·소비 분야에 흩어진 혜택을 카드 한 장에 담는 것이 핵심이다. 박 지사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 가운데 하나인데 도민 누구나 최소 한 가지 이상의 복지·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이 카드를 이르면 2028년 공공 영역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내년까지 도민 수요조사와 국내외 유사 사업 사례 분석, 카드 시스템 기술 적용·운영 모델 확정 등을 진행하고 관련 조례도 제정할 예정이다. 이후 1단계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도민은 멤버십 카드를 활용해 공공의료기관과 연계한 진료비 감면을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공공 체육·문화시설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선거 과정에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 걷기나 마라톤 등 건강 관련 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된 바 있다. 도는 2029년에는 멤버십 카드 적용 범위를 민간 영역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민간 의료기관이나 문화·체육시설, 지역 상점 등과 협약을 확대해 생활형 멤버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각종 복지포인트 지급도 멤버십 카드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기존 지역화폐나 선불카드 형태로 분야별 지급하던 복지 혜택을 하나의 카드로 통합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멤버십 카드가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활용될 수 있을지는 향후 사업 설계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서울과 부산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유사한 형태의 멤버십 제도를 공공 분야에 도입한 사례가 있지만, 이용 대상과 가맹시설이 제한적이거나 고령층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 도는 이런 선행 사례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별도의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의 유사 정책까지 살펴보고 경남 실정에 맞는 운영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주 이용층을 어떻게 설정할지, 얼마나 많은 공공시설과 기관의 참여를 끌어낼지, 카드 이용 과정에서 고령층이나 디지털 취약계층 불편을 어떻게 줄일지 등도 집중 연구한다. 멤버십 카드 이용에 따른 할인분은 도가 일정 부분 재정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구체적인 재정 지원 규모는 사업 대상과 참여 기관, 할인 폭 등 세부 계획이 확정된 뒤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부모 부양·자녀 양육 떠맡은 세대 지원 도는 멤버십 카드와 함께 그동안 복지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40~50대를 위한 ‘4050 복지포인트’도 추진한다. 경제 활동의 중심에 있으면서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을 동시에 책임지는 이른바 ‘샌드위치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복지포인트는 자기계발, 문화, 여가, 의료 활동 등에 사용 가능하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규모는 거주 기간과 소득 수준 등을 종합 고려해 산정할 예정이다. 여성 건강·아동 지원도 확대한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과 갱년기 여성 진단비 지원 사업을 통해 호르몬 검사 등 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하는 게 대표적이다. 상시 돌봄시설은 물론 공공·민간시설을 적극 활용해 방학 중에는 돌봄시설도 한시적으로 늘린다. 방학 중 아동 급식 지원 대상도 확충할 방침이다. 연금 정책은 ‘경남도민연금 시즌2’로 확대·개편한다. 경남도민연금은 은퇴 후 국민연금 수급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메우고자 민선 8기 때 도입한 제도다. 가입자가 월 8만원씩 10년간 960만원을 내면 도·시군 지원금 240만원과 이자(연 2% 최소수익률 기준)가 더해져 약 1302만원이 적립된다. 이후 만 60세 또는 가입 10년 경과 시점부터 5년간 매월 21만 7000원을 연금 형태로 받는다. 민선 9기에서는 기존 40~55세 중심의 경남도민연금 지원 대상을 넓히고 청년연금도 단계적으로 도입해 생애주기에 따른 소득 공백을 보완하려 한다. 앞서 박 지사는 복지 확대를 위한 재원 마련 방안도 제시했다. 재원을 단순히 예산 증액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출 혁신’을 통해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필수의료와 핵심 복지·보건 사업을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고, 관계 부처·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모든 도정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고 경상경비를 줄이는 한편 유사·중복 사업은 통폐합해 자체 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도 있다. 박 지사는 “민선 9기 민생·복지 분야에서는 경남도민연금 등 민선 8기에서 추진한 정책을 한층 발전시켜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이 경남에서 꿈을 실현할 정주 여건도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정책에 반영하는 ‘도민 참여형 혁신 도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평화·화해·회복 새날 여는 한국교회”

    “평화·화해·회복 새날 여는 한국교회”

    선열 추모하며 교회 역할 되새겨北 억류 선교사 가족에 후원금도세대 갈등 극복 등 4대 입장 발표 “한국 교회는 식민 지배의 뼈아픈 역사, 광복 이후 분열과 대립의 아픔을 기억합니다. 그 기억을 평화와 화해, 회복의 길을 여는 새날의 빛으로 이어가겠습니다.” 한국 교회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지금 시대에 교회의 역할을 돌아봤다. 한국교회총연합은 1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81주년 기념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열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교회 사랑’을 주제로 1부 기념 예배와 2부 기념식으로 열렸다. 1부 예배는 김동기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 인도 아래 진행됐다. 정정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장)는 기념사에서 “광복 81주년을 맞았지만 분단의 아픔에 북녘 동포들이 여전히 신음하고 있다. 또 이념과 세대, 계층 간 깊은 갈등으로 온전히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한국 교회가 분열과 상처를 치유하는 화해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인수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신용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개신) 총회장)가 신명기 24장 18~22절 성경 봉독을 맡았다. 한교총 대표회장이자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김정석 감독이 ‘그날에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감독은 “정치·경제·사회적 자유보다 더 소중한 자유는 도덕·양심·신앙적 자유”라며 “자유인의 행보로 힘 있게 걸어가는 성도와 교회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홍사진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직전총회장) 인도로 진행된 2부 기념식에서는 정훈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 축사와 함께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제헌국회 기도문을 재현했다. 권오삼 목사(대학예수교장로회(보수) 총회장) 등 7명의 목사가 한 특별기도가 큰 호응을 얻었다. 10년 이상 북한에 억류 중인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외 4명의 조속한 송환을 위한 기도와 함께 억류 선교사 가족들에게 격려 후원금을 전달하는 ‘섬김의 시간’도 진행됐다. ‘광복 81주년 한국교회 선언문’ 낭독도 이어졌다. 한국교회는 선언문을 통해 ▲동북아시아 및 세계 평화 기여 ▲세대·계층 간 갈등 극복과 청년·약자 배려 ▲교회의 본질 회복 및 사학법·차별금지법 등 입법 추진에 대한 우려 표명 ▲북한 억류 국민의 조속한 송환 촉구 등 4대 입장을 발표했다. 이후 안상운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호헌) 총회장)의 ‘대한광복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의 만세삼창을 마치고 김삼환 목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명성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무리했다.
  • 김민석, 호남권 1위… 누적 52.21% 과반 확보

    김민석, 호남권 1위… 누적 52.21% 과반 확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8·17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로 꼽히던 호남권에서 과반 득표로 압승을 거둬 누적 득표에서 1위 자리를 굳혔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는 8만 6558표를 얻어 57.04%의 득표율로 1위 고지에 올랐다. 정청래 후보는 4만 8324표를 얻어 31.84%에 그쳤고, 송영길 후보는 1만 6874표를 얻어 11.12%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5만 2749표를 얻어 58.39%를 확보했다. 정 후보는 3만 709표로 34.00%, 송 후보는 6875표로 7.61%였다. 합산 결과 김 후보는 총 13만 9307표로 7만 9033표를 얻은 정 후보를 크게 앞섰다. 김 후보는 누적 득표에서 지금까지 23만 5128표를 받아 52.21%를 기록, 17만 1768표로 38.14%를 얻은 정 후보와의 격차를 벌렸다. 김 후보는 호남권 결과가 발표된 뒤 자신의 X에 “호남의 큰 지지는 민주주의와 도약성장에 대한 염원이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응원과 격려임을 안다”며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겸손 겸손 겸손하며 오직 국정 성공을 위해 절박하게 뛸 것”이라고 적었다. 정 후보는 기자들을 만나 “호남은 민주당의 아버지, 어머니 같은 존재고 호남의 선택은 항상 옳았다”라면서 “호남 권리당원의 선택과 판단을 존중하고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상하거나 분석하거나 계산하지 않고 내일 경기 서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굳히기냐 뒤집기냐…與당권 주자들, 텃밭서 호남 인연 강조

    굳히기냐 뒤집기냐…與당권 주자들, 텃밭서 호남 인연 강조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는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가 15일 전남광주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각자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3대 메가 프로젝트’ 등을 반드시 성공시켜 호남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은 권리당원의 33%가 집중된 8·17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다. 이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가장 먼저 연단에 선 정 후보는 “전남 강진이 처갓집인 정청래가 인사드린다”며 “특별한 희생을 겪은 김대중과 특별한 보상을 한다는 이재명이 만나 호남 민중의 한을 품고 호남 민중의 자부심으로 호남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한다. 정청래가 그걸 해내겠다”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정청래의 추진력, 돌파력, 속도전으로 반드시 성공하겠다”면서 “민주당은 개혁이 정체성이다. 민주당은 개혁할 때 승리했고 개혁에 실패했을 때 패배했다. 강력한 개혁 당대표 정청래와 함께 해 달라”고 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송 후보는 “전남 고흥 출신 호남의 아들이 드디어 인사드린다”며 “호남 정치인이 완장 차고 돌아다니는 정치가 아니라 김대중 정신을 계승해 호남의 정치 중심을 바로세우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자리한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을 언급하며 “권노갑 고문께서 저를 제2의 김대중이라고 격려하셨다”라면서 전임 지도부를 향해서는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고 하는 것은 분식회계다. 분식회꼐를 바로잡고 제대로 변화시킬 지도부를 구성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저는 광주에서 감옥 3년을 살았고 진도에는 외증조부가 지은 초등학교가 있고 익산은 제 거처고 전북은 제가 노후를 마무리할 저의 미래”라며 “김대중을 선택한 이후 호남 노선을 단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며 “당대표가 되어 미국으로 달려가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을 만난 외교력으로 민주당과 공화당을 모두 만나고 호남에 국민의힘 의원들도 함께 데려가 국익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덧붙였다. 후보들은 전남광주 순회경선이 끝난 뒤 같은 날 오후에는 전북 익산에서 전북 당원들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도 발표된다. 앞서 투표 결과가 공개된 4개 지역 누적 투표에서는 김 후보가 46.01%를 얻어 44.53%를 얻은 정 후보를 1.48%포인트 차로 미세하게 앞서고 있다.
  • 경기도의회, 말복 맞아 직원 격려…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경기도의회, 말복 맞아 직원 격려…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는 14일 말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2026년 복날맞이 직원 격려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도의회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오찬에는 고은정(더민주, 고양10)·김미숙(더민주, 군포3) 부의장을 비롯한 의회 직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도의회는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전복삼계탕을 준비했다. 이번 오찬은 평소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복지 향상을 강조해 온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점심시간이 되자 두 부의장은 직접 배식대에 서서 직원들에게 일일이 음식을 건네며 격려했고, 이어 함께 자리에 앉아 식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고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식사가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서로 힘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 김혜경 여사 “한복, 일상서 즐기는 문화 퍼지길…유네스코 등재 힘 보탤 것”

    김혜경 여사 “한복, 일상서 즐기는 문화 퍼지길…유네스코 등재 힘 보탤 것”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4일 한복 전시회를 찾아 한복 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한복상점’을 방문해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여사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촬영했다. 외국인 방문객들에게는 출신 국가와 전시를 둘러본 소감을 묻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온 관람객에게는 “한복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특히 한복의 새로운 가능성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서담화’에서 한복의 물세탁 가능 여부를 물으며 “한복은 관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렇게 관리가 편리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4대째 한복을 가업으로 이어온 ‘할머니갑사’ 관계자들에게는 한복 전통 보존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한복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에도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 여사는 관람을 마친 뒤 “한복은 오랜 시간 우리의 삶과 함께해 온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이라며 “전통 기술을 이어가는 장인들과 새로운 감각으로 한복을 만들어 가는 디자이너들의 노력이 우리 한복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K-콘텐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한복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더욱 성장하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말복 맞이 환경공무관과 첫 소통 행사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말복 맞이 환경공무관과 첫 소통 행사

    서울 동대문구는 최동민 구청장이 말복을 맞아 환경공무관 격려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들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환경공무관들과 함께한 첫 소통의 자리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도로와 골목길 등 현장에서 청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 구청장은 환경공무관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혹서기 현장 근무의 어려움과 청소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근무 여건과 현장 업무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가오는 가을철에는 도로변과 이면도로, 산책로 등에 쌓이는 낙엽으로 청소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낙엽 청소와 환경 정비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환경공무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공무관과 함께 청결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손현덕 매일경제 주필·김은중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돈 오버도퍼상’ 수상

    손현덕 매일경제 주필·김은중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돈 오버도퍼상’ 수상

    사단법인 한미클럽(회장 이강덕)은 올해 돈 오버도퍼상 수상자로 손현덕 매일경제 주필과 김은중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한반도 문제를 깊이 있게 보도한 미국 언론인 돈 오버도퍼(Don Oberdorfer)를 기리고, 외교 안보 분야에서 좋은 기사를 발굴 보도한 한국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9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미클럽은 손현덕 매일경제 주필에 대해 미국의 외교정책과 정치·사회 변화가 대한민국의 안보·경제·외교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복잡한 국제정세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함으로써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한미동맹의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김은중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에 대해서는 “한반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외교·안보 정책을 비롯해 한미관계와 관련된 주요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취재해 보도함으로써 미국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한미 간 상호 이해증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 개막식서 선수단 격려

    김기덕 서울시의원, 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 개막식서 선수단 격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기덕 의원(마포구4,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IBSA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쇼다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열린다. 특히 IBSA 공인 아시아 지역 최초의 공식 선수권대회이자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린 무대로, 한국, 중국, 카자흐스탄 등 3개국에서 선수단과 임원 6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1,000만 서울시민의 마음을 담아 뜨겁게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무대인 만큼, 선수들이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열정을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산하 기관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에 수년 동안 힘써 정상 궤도에 진입시킨 바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히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의미 있게 치러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어렵게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써 왔다”고 강조하며, 협력해 주신 서울시 관광체육국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장 위에서 묵묵히 흘리신 선수 여러분의 땀방울과 도전 그 자체야말로 이 대회의 가장 값진 보석”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장애인 체육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운동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각장애인 스포츠인 ‘쇼다운’은 선수 전원이 불투명 안대를 착용하고 소리 나는 공을 배트로 쳐 상대 골대에 넣는 매우 역동적인 종목이다.
  • 서울시의회, 전국 최초 ‘로스쿨 학점연계 실무수습’ 도입… 13일 간담회 열어

    서울시의회, 전국 최초 ‘로스쿨 학점연계 실무수습’ 도입… 13일 간담회 열어

    서울시의회는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운영 중인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점연계 실무 수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난 13일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수습생들이 함께하는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2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시립대·연세대·이화여대 등 7개 로스쿨, 실무 수습생 11명이 참여 중이다. 서울시의회와 서울 소재 로스쿨이 손잡고 운영하는 이번 ‘학점인정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외부 기관 연계를 통해 학점을 취득하는 동시에 지방의회라는 생생한 정책 현장에서 법률 이론을 접목하며 실무 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1시간가량 진행된 ‘의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예비 법조인들의 날카롭고 깊이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수습생들이 의회와 집행기관 간 견제와 협치를 위한 기준, 입법 참여자에서 입법 과정을 관리하는 의장으로 변화된 역할 등에 대해 묻자 임 의장은 “시민이 ‘여소야대’ 서울시의회를 만들어 주신 만큼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되, 판단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히 ‘시민’을 기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시의원 출마 계기와 진로 고민을 비롯해 향후 공공 분야 법률가 수요, 법률가로서 공공 영역에 진출할 때 주안점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미래 법률가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습생들은 “실제 정책이 논의되고 결정되는 입법의 최전선을 지켜보며 공공 영역이 갖는 책임과 역할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의장님과 진솔하게 대화하며 앞으로 공공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펼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임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경험이 공공 정책의 현실을 이해하고 폭넓은 시각을 기르는 나침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고 “특히 법조 인재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이번 인연을 계기로 향후 서울시의회에 합류해 입법 역량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 주역이 되어 주길 기대해 본다”라고 덧붙였다. 실무 수습에 참여한 예비 법조인 11명은 여름방학 기간인 2주 동안 ▲자치법규 입안 이론 교육 ▲자치법규 검토 및 입법지원 실습 ▲검토보고서 작성 ▲본회의장 참관 ▲주요 시정 현장 방문 등 강도 높은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소화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실무 수습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 성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평가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로스쿨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서 넓혀가며 법률 이론과 현장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우수 법률 인재 양성과 지방의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확산···5개 기업, 1억 2750만원 동참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확산···5개 기업, 1억 2750만원 동참

    전남광주 광양시 소재 기업들이 지역 상생을 위해 펼치고 있는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창의실에서 박성현 시장과 참여기업 대표,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 소상공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동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디와이이는 1900만 원, ㈜승림건설은 1000만 원의 광양사랑상품권을 각각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탰다. 두 기업의 동참으로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참여기업은 5개사, 누적 구매액은 1억 2750만 원으로 늘었다.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는 관내 기업과 기관·단체 등이 직원 격려금이나 포상금 등 현금성 지급을 광양사랑상품권으로 대체해 지역에서 창출된 소득이 다시 지역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상생 캠페인이다. 앞서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는 ㈜태운이 5000만 원을 구매하며 첫 주자로 나선 데 이어 ㈜아르고마린토탈 2750만 원, ㈜신진기업 2100만 원 순으로 동참했다. 이번에 ‘㈜디와이이’와 ‘㈜승림건설’이 합류하면서 지역상생을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광용 ㈜디와이이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양승곤 ㈜승림건설 대표는 “광양사랑상품권 구매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참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대환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구매에 동참해 주신 기업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들도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상품으로 기업과 시민들의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해 동참해 주신 ㈜디와이이와 ㈜승림건설을 비롯한 참여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참여가 지역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다시 지역경제와 기업의 성장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이인애 서울시의원, 서울시 보라매병원 현장 방문

    이인애 서울시의원, 서울시 보라매병원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2일 서울시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보라매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하여 운영하는 서울시립 공공의료기관으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대표적인 공공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보라매병원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차원의 공공의료 강화 및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부위원장은 업무보고에서 주요 진료 및 공공의료 사업 추진 현황을 시작으로 의료 인력 운영, 시설·장비 관리, 재정 여건 등 병원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환자 안전과 진료 환경 개선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고충과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립병원의 경영난과 공공의료 지원 문제를 의정 활동의 핵심 과제로 삼고 현장을 챙기고 있다”며 “시립병원의 경영 손실 해소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부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립병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31회 경기환경대상’ 참석… “지속가능한 경기도 실현에 최선”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31회 경기환경대상’ 참석… “지속가능한 경기도 실현에 최선”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13일 열린 ‘제31회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위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제31회 경기환경대상은 기후위기와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환경보전에 앞장서 온 기업과 기관, 단체 및 개인을 발굴·격려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실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우리의 일상이 되어 가는 지금, 환경을 지키는 일은 곧 우리의 삶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내일을 물려주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께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기술 개발과 탄소중립 정책, 그리고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변화를 만들어 오셨다”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수상하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더욱 널리 확산되어, 도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맑고 푸른 경기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도 환경을 미래 세대에 대한 우리의 책임으로 깊이 새기고, 도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제31회 경기환경대상에는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에너지 절감, 친환경 환경기술 개발, 탄소중립 정책 추진, 지역사회 환경정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전개해 온 환경단체, 기업, 우수기관, 개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 제31회 경기환경대상에는 환경단체, 환경기업, 우수기관, 개인 등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공로자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에너지 절감, 친환경 환경기술 개발, 탄소중립 정책 추진,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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