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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비장애 동행’ 서울 첫 어울림체육센터

    ‘장애·비장애 동행’ 서울 첫 어울림체육센터

    서울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서울 최초의 통합형 시립체육시설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8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노원구 동일로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4827㎡ 규모로 들어섰다. 선수 훈련이나 정규 대회 개최까지 가능한 32레인 규모의 볼링장과 장애인 전용 4개 레인 등 10개 레인 규모 수영장을 갖췄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르신이나 어린이 등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리어 프리(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출입구에는 문턱을, 이동 동선에는 단차를 없앴다. 수영장엔 휠체어를 타고 입수할 수 있는 전용 경사로 등을 두고, 체력단련장엔 휠체어 이용자에 특화된 운동기구 등을 구비했다. 시는 장애인 맞춤형 26개를 비롯한 9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작위 추첨으로 이용자를 뽑고, 장애인은 최대 1년까지 이용 기간을 부여한다. 오세훈 시장은 “어울림체육센터는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담은 공간”이라며 “누구나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100년 건강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장애인·비장애인 장벽 허물었다…노원에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

    장애인·비장애인 장벽 허물었다…노원에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

    서울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서울 최초의 통합형 시립체육시설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8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4827㎡ 규모다. 선수 훈련이나 정규 대회 개최까지 가능한 32레인 규모의 볼링장과 장애인 전용 4개 레인 등 10개 레인 규모 수영장을 갖췄다. 유아 수영풀, 실내체육관, 다목적실 등 다양한 체육시설도 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르신이나 어린이 등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리어 프리(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출입구에는 문턱을, 이동 동선에는 단차를 없앴다. 수영장엔 휠체어를 타고 입수할 수 있는 전용 경사로 등을 두고, 체력단련장엔 휠체어 이용자에 특화된 운동기구 등을 구비했다. 시는 장애인 맞춤형 26개를 비롯한 9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작위 추첨으로 이용자를 뽑고, 장애인은 최대 1년까지 이용 기간을 부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약자와의 동행의 가치를 담은 공간”이라며 “누구나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100년 건강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GC녹십자의료재단, KOICA 케냐 보건부 글로벌연수 1차년도 초청연수

    GC녹십자의료재단, KOICA 케냐 보건부 글로벌연수 1차년도 초청연수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7일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케냐 중상위급 보건부 공무원들을 위한 보건 증진 역량강화과정(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케냐 보건부 공무원의 건강증진 정책 개발 및 검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1차년도 연수생은 케냐 보건부 및 지방정부의 중상위급 보건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의 건강증진 정책과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케냐의 현황과 정책 과제를 분석해 현지에 적용 가능한 액션플랜을 개발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총 2주간의 연수과정 중 1주차 일정으로 GC녹십자의료재단을 비롯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의장도시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과 GC녹십자 화순공장, 국립암센터 등을 방문하고, 케냐의 보건 현황과 정책 과제를 공유하는 국별보고 토의도 진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에서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 재정과 인프라 등 공공적 기반과 투자 방향을 살펴봤다. 또한 라이프로그,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사례를 둘러봤다. GC녹십자 화순공장에서는 수두 및 독감 백신 생산 과정을 견학하며, 민간 바이오기업의 감염병 예방 기여와 한국 백신 생산 및 산업 발전 경험을 공유했다. 국립암센터에서는 국가암관리 정책을 이해하고, 공공 및 민간 보건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통합 및 활용하는 암빅데이터센터의 운영 체계를 살펴봤다. 또한 질병관리청 소속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국민건강보험을 기반으로 한 보건의료 재정 구조와 질병관리청-시∙도-보건소로 이어지는 중앙∙지방 간 협력체계, 보건위기 대응 과정에서의 제도 개편 과정을 살펴보며, 케냐 현지 여건에 적용가능한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토의했다. 1주차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과 협력하는 방식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향후 2주차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GC녹십자아이메드 등 주요 보건의료기관을 방문해 통합질병관리 프로그램 운영 사례, 데이터 기반 건강증진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다. 이날 입교식 환영사에서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질병 진단과 치료를 넘어 개인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선택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한국의 경험과 지식이 케냐의 보건 환경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정책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의료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케냐 중상위급 보건부 공무원들을 위한 보건 증진 역량강화’ 과정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건강증진 정책 개발 및 검토 역량 강화부터 보건서비스 및 질병예방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나아가 건강증진 교육과 액션플랜 확산 및 지속가능성 강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노원구, 국제기구 건강도시 발전상 2회 연속 수상

    노원구, 국제기구 건강도시 발전상 2회 연속 수상

    서울 노원구는 ‘2026년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세계총회’에서 ‘우수 역동성 건강도시상’(Healthy City Award with Good Dynamic)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우수 인프라 건강도시상’에 이어 ‘건강도시 발전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구는 2018년 건강도시 사업을 시작한 이후 건강을 보건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에서 함께 고려해야 할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노원형 건강영향평가’다. 구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건강영향평가를 정례화해 주요 구정사업이 주민 건강과 건강격차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평가 결과를 실제 정책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 1인가구 일자리사업 참여 기준을 개선하고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시 건강·주거·직업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취약계층 보호 범위를 확대했다. 주민 건강을 데이터로 지속적으로 살피는 ‘도시건강 모니터링’ 체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2023년부터 건강행태와 건강수준은 물론 녹지, 보행환경, 주거, 고용, 사회적 관계망 등 주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석 결과는 지역별 건강 수준과 격차를 파악하고, 향후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구는 이번 세계총회에서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2건의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지방정부에서 건강영향평가를 정례화한 경험과 건강도시사업에서 주민참여를 확대해온 과정과 실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 서준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건강을 구정 전반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구민 참여로 광진의 미래 함께 만든다

    광진구, 구민 참여로 광진의 미래 함께 만든다

    서울 광진구는 지난 1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회 광진구 미래비전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비전 추진위원회는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광진구의 미래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위한 자문 위원회이다. 지난 6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도시균형발전, 민생복지, 문화교육안전, 청년소통행정플랫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그동안 분과별 회의를 열어 민선 9기 공약의 방향과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각 분과회의에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소관 국·과장 등이 참여하는 구 지원단이 함께해 공약의 추진 방향과 조정 필요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분과별 논의 결과와 공약 조정 의견을 공유하고, 광진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추가 정책 등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대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약을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미래비전 추진위원회는 도시계획·건축, 지역경제·복지, 문화·교육·안전, 청년정책·소통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대표로 구성됐다. 민선 9기 광진구는 ‘살기 편한 행복광진’ 실현을 목표로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한 명품 주거도시 조성,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신속 추진 및 미래 성장기반 마련,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교육도시 실현, 어르신이 존중받는 복지도시 조성, 청년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활력도시 구현, 건강도시 광진 조성 등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광진의 더 큰 도약을 완성하기 위해 공약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미래비전 추진위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다”며 “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약을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구민과 함께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살기 편한 행복광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쉬엄쉬엄 모닝’ 7월부터 정례 운영…10명 중 9명 시민 ‘만족’

    서울시, ‘쉬엄쉬엄 모닝’ 7월부터 정례 운영…10명 중 9명 시민 ‘만족’

    서울시는 서울형 아침운동 프로그램인 ‘쉬엄쉬엄 모닝’을 이달부터 정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운영 공간도 서울 곳곳으로 늘린다. ‘쉬엄쉬엄 모닝’은 오세훈 시장의 제안으로 지난 3월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기록을 겨루는 방식이 아닌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 대표 생활 체육 행사다. 시의 지난 상반기 3회 시범 운영 결과 시민 만족도는 90.4%, 재참여 의향은 96.1%를 기록했다. 시범 운영 기간 총 2만 5726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시는 이날 정례 운영의 시작으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여의도 코스를 선보였다. 시민, 가족 단위 참가자, 외국인 관광객 등 38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출발해 여의대로와 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약 5㎞ 구간을 달리거나 걸으며 도심에서 아침운동을 즐겼다. 시는 오는 19일과 26일에는 서울광장 일대에서 도심권 코스를 처음 선보인다. 서울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숭례문 오거리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이다. 행사장에서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스트레칭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운동뿐 아니라 체력 측정과 건강 프로그램도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건강 관리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한 오 시장은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걷고, 뛰고, 자전거를 타고 건강하게 주말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일상이 바로 서울시가 꿈꾸는 건강도시”라며 “삶의 질이 높은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시민들의 건강”이라고 말했다.
  • 건강 생활 도와드려요…성북구, 26일 ‘건강한 데이’ 개최

    건강 생활 도와드려요…성북구, 26일 ‘건강한 데이’ 개최

    서울 성북구가 오는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건강한 데이!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의료·환경·생활을 아우르는 융합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이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오전 10시 45분 식전 공연인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운동 특강인 줌바댄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기를 활용한 체형 분석과 운동 처방, 바르게 걷기 교육 등 신체 활동 분야를 포함해 혈압·체성분 측정, 스트레스·우울 검사, 익명 마약 검사 등 건강 측정 및 상담 등이다. 저염간장 만들기(선착순 100명), 음주·흡연 예방 체험 등 생활 습관 개선 프로그램과 손 씻기 실습, 말라리아 예방 홍보 등 감염병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는 어린이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선캡(햇볕 차단 모자)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얼굴에 그림 그리기), 즉석사진 촬영 프로그램인 ‘건강네컷’도 마련했다.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주민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모든 세대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스스로 익히고 주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는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건강도시 성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현장 요구 반영”…민형배 인수위, TF·특위 추가 구성

    “현장 요구 반영”…민형배 인수위, TF·특위 추가 구성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통합특별시 핵심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개 태스크포스(TF)와 6개 특별위원회를 추가로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통합특별시의 성패를 가를 핵심 분과로 꼽히는 기업유치·재정기획TF는 대전환기획위 정은승 위원장과 백승주 부위원장이 각각 사령탑을 맡아 직접 진두지휘하게 된다. 기업유치TF를 이끄는 정은승 위원장은 AI·에너지·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투자유치와 성장동력 확보 전략 수립을 지휘한다. 손경종 한국AI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이 TF팀장으로 합류, 실무를 총괄한다. 이와 함께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AI·반도체 부문은 특별자문 라인을 두텁게 보강했다. AI 및 경제 전략가로 꼽히는 임문영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AI·반도체 특별자문위원을 맡아 전략 수립의 전체 방향을 잡아갈 예정이다. 백승주 부위원장은 재정기획TF 위원장으로, 통합특별시 재정 통합과 재정특례 확보 그리고 국가재정 지원 확대 방안을 집중 검토한다. 6개 특별위원회는 ▲농업대전환 ▲섬해양수산 ▲교육대전환 ▲체육건강도시 ▲지역균형발전 ▲대통합공약추진 분야로 구성됐다. 기존 7개 분과위원회와는 별도 운영되는 독립 조직으로, 분야별 현안과 전문 과제를 중점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농업대전환특위는 농업·축산·임업으로, 섬해양수산특위는 해양물류·해양수산·섬 정책으로 분과를 세분화해 정책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현장 맞춤형 대안을 촘촘히 마련해 갈 계획이다. 농업대전환특위는 이규현 전남도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농업 분야를 직접 챙긴다. 남경우 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와 이광우 광주전남산림조합협의회장이 참여해 각각 축산·임업 분야 발전 전략을 세운다. 섬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김현덕 순천대학교 물류비즈니스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아 해양물류 분야와 전체 특위를 총괄한다. 위원으로는 임한규 목포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교수(해양수산), 박준택 전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해양수산), 이주빈 조선대학교 외래교수(섬)가 참여한다. 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는 박현주 전 조선대학교 부총장과 정은경 전남대 교육혁신본부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 그리고 기업 유치의 필수 조건인 ‘정주형 교육도시’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체육건강도시특별위원회는 김현우 조선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영입해 생활체육 및 엘리트체육 전반의 발전 방안, 시민 건강 증진 정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최형식 전 담양군수가 위원장을 맡아 광주와 전남,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균형발전 방안을 세울 예정이다. 대통합공약추진특별위원회는 김일주 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정책실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대전환기획위원회는 이날 TFㆍ특별위원회 구성과 함께 운영지원단도 꾸렸다. 변원섭 전 한국능률협회 공공혁신본부장을 단장으로 임명해 위원회 활동 지원 등 운영 전반을 뒷받침하도록 했다. 대전환기획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TF와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통합특별시 핵심 과제와 분야별 현안을 속도감있게 다룰 조직 체계를 마련했다”며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안을 폭넓게 수렴하고, TF와 특별위원회 논의 결과를 백서에 충실히 담아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곧바로 실행할 수 있는 정책 과제로 구체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씩’ 부산시민 1530 건강걷기대회 개최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씩’ 부산시민 1530 건강걷기대회 개최

    2026년 부산시민 1530 건강 걷기대회가 5일 부산 온천천 일대에서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슬로건인 ‘1530’은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씩 걷자’는 시민 건강 실천을 뜻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1530 건강걷기사업단,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지원단, 연제구보건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 소규모 보건소 걷기동아리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19년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도입 이후 활성화됐으며, 올해 현재 38개 커뮤니티, 1만8000여 명이 동참하는 대규모 건강공동체로 성장하며 부산시의 대표적인 건강 증진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기념 금연 캠페인과 연계한 이날 대회는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건강생활실천 다짐 선서, 시민 결의 및 구호 제창 등 개회식에 이어 준비운동, 걷기대회(온천천 코스 4㎞)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올해부터 연초 줄기·뿌리 및 합성 니코틴까지 확대된 금연 기준에 맞춰 ‘완전한 금연’을 다짐하고, 일상 속 ‘1530 걷기’를 통해 건강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 폐신문지 종이봉투 된다…은평구, 환경 보호에 노인 일자리 창출까지

    폐신문지 종이봉투 된다…은평구, 환경 보호에 노인 일자리 창출까지

    서울 은평구는 폐신문지를 재활용해 비닐 사용을 줄이고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은평 그린백’(Green Bag)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그린백과 같은 자원순환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에 핵심 활동이다. ‘은평 그린백’은 구청과 유관기관에서 발생하는 폐신문지를 수거·재활용해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통시장의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종이봉투를 제작·보급하는 사업이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이 사업을 운영한다.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구청과 유관기관에서 발생하는 폐신문지를 수거하고 전용 작업장에서 친환경 종이봉투로 재탄생시킨다. 표백 처리를 하지 않은 재생지로 만드는 신문지 특성상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효과가 있다. 구 보건소 ‘건강도시 활동매니저’는 사업 초기 어르신들에게 봉투 제작 기술을 전수하는 파트너로 활약했다. 구는 구청의 자원과 보건소의 역량을 합해 탄생시킨 ‘은평형 자원순환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사업단은 제작된 ‘그린백’을 전통시장 점포에 배송하는 물류 업무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구는 제작한 종이봉투를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각 점포에 공급해 비닐봉투 대신 친환경 종이봉투 사용을 유도해 시장에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은평 그린백은 버려지는 폐신문지를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전통시장의 친환경 가치로 재탄생시킨 은평만의 창의적 협업 모델”이라며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주민의 삶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자원순환형 생산적 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개장식 참석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개장식 참석

    박춘선 서울시의회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3월 30일 송파구 방이동 성내유수지 일대에서 열린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개장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개장식은 오전 11시부터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타 행사 등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강동구청장과 강동구·송파구 관계자, 시·구의원, 체육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개장을 함께 기념했다. 사업 예산은 박 의원이 2024년도 서울시 본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확보한 것에 따라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반영된 결과다. 박 의원은 그간 공원녹지 확충과 주민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파크골프장 개장은 그 결실 중 하나로 평가된다. 박 의원은 송파구에 위치한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강동·송파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공간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은 확보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 ‘건강도시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강동구, “AI로 주민건강 챙겨요” 미래형 헬스케어 운영

    강동구, “AI로 주민건강 챙겨요” 미래형 헬스케어 운영

    서울 강동구는 2026년부터 보건소에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시스템을 도입한 AI 헬스케어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AI 판독 보조시스템은 보건소에서 촬영한 흉부 엑스레인 영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독하는 데 활용된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최고 의료기관에서도 이미 검증되어 운영 중인 첨단 기술이다. 강동구보건소는 이미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로 혈당 관리 효과를 높이는 ‘스마트 건강100세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속혈당측정기(CGM)와 모바일 앱(카카오 PASTA)을 활용해 참여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24년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에서 창조적 발전 사례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의료 현장에 적용되면서 누구나 첨단 진단 서비스를 누리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보건소가 지역 건강관리의 중심이 되어 공공의료의 질적 도약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윤태길 경기도의원 “건강도시 완성할 마지막 퍼즐은 주민”… ‘참여의 제도화’ 강력 촉구

    윤태길 경기도의원 “건강도시 완성할 마지막 퍼즐은 주민”… ‘참여의 제도화’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이 경기도 건강도시 사업의 성공 열쇠로 ‘주민 참여의 제도화’를 강력히 주창했다. 윤태길 의원은 1월 21일(수)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건강도시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오는 3월 시행될 ‘돌봄통합지원법’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주민 참여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윤 의원은 “아무리 훌륭한 인프라가 갖춰져도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면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며, “건강도시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은 바로 ‘주민 참여 증진’”이라고 서두를 열었다. 특히 그는 행정 패러다임의 변화를 지적하며, “관공서를 찾아오던 시대, 찾아가는 복지 시대를 넘어 이제는 ‘민과 관이 상시 협력하는’ 3단계 구조적 변화를 맞이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자신이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내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를 위해서는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주민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행정의 지시가 아닌 주민의 자발성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윤 의원은 인식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과거 주민 참여가 ‘봉사’였다면, 앞으로는 건강도시 운영을 위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행정 절차’가 되어야 한다”며, 참여를 개인의 선의가 아닌 제도적 구조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윤태길 의원은 “주민 참여가 제도의 중심이 되는 ‘경기도형 건강 돌봄 모델’ 정착을 위해 입법과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건강도시, 선언 넘어 ‘실행’으로… 조례·예산 뒷받침된 구조적 전환 시급”

    한원찬 경기도의원 “건강도시, 선언 넘어 ‘실행’으로… 조례·예산 뒷받침된 구조적 전환 시급”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건강도시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2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도시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건강도시는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환경 설계를 통해 도민이 아프지 않도록 만드는 예방적 삶의 전략”이라며 “선언적 의미에 머물러 있는 기존 정책을 넘어 조례와 예산, 행정력이 동반된 실질적인 도시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형 건강도시 모델 구축을 위해 보건 정책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환경, 복지 등 다양한 행정 영역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대한보건협회 방형애 기획실장은 “현재 경기도 내 건강도시 사업은 보건소 중심의 단기 사업에 치중돼 도시 전체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방 실장은 대안으로 ▲모든 정책에 건강을 반영하는(HiAP) 거버넌스 구축 ▲성과 중심의 관리 체계 전환 ▲실행력을 담보하는 조례 개편 등을 제안했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윤태길 의원(보건복지위, 하남1)은 “2026년 시행될 돌봄통합지원법과 발맞추어 주민 참여가 단순 봉사를 넘어 행정의 필수 과정으로 제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은정 도시건강학회장(순천향대 교수)은 “건강 수명 연장과 격차 해소를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이 시급하다”며 성과 지표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박상태 박사(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 고문)는 민·관·학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을, 김창범 교수(국제사이버대)는 선언적 조례를 넘어선 ‘실행 도구형 조례’ 재제정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은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단체장 직속 컨트롤타워’와 ‘건강 영향 사전 검토 인센티브제’ 도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좌장을 맡은 한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제기된 의견들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경기도의 미래 도시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제안해주신 조례의 전면 개편,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 부서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입법과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남수 경기도청 건강증진과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건강도시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 건강도시 담은 ‘서울플래너 2026’ 20일부터 판매

    건강도시 담은 ‘서울플래너 2026’ 20일부터 판매

    서울시는 20일부터 ‘건강도시 서울’이란 주제를 담은 업무수첩 ‘서울플래너 2026’을 일반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플래너 2026은 올해의 서울색 ‘모닝옐로’(Morning Yellow)로 서울의 건강함과 활력을 표현했다. 겉표지에는 힘차게 출발하는 트랙(경주로)을 연상하게 하는 숫자 26이 적혀 있다. 최근 많이 쓰이는 노출 양장제본 방식으로 면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20일부터 건강도시 서울 담은 ‘서울플래너 2026’ 판매한다

    20일부터 건강도시 서울 담은 ‘서울플래너 2026’ 판매한다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건강도시 서울’이란 주제를 담은 업무수첩 ‘서울플래너 2026’ 일반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플래너 2026은 올해의 서울색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로 서울의 건강함과 활력을 표현했다. 겉표지에는 힘차게 출발하는 트랙(경주로)을 연상하게 하는 숫자 26이 적혀있다. 최근 많이 쓰이는 노출 양장제본 방식으로 면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이나 서울관광재단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관광플라자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지형 서울시 총무과장은 “공무원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까지 더 많은 분이 플래너를 사용하며 서울의 매력을 함께 느끼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병원 가기 전부터 건강관리’…사천시 건강정책 성과 가시화

    ‘병원 가기 전부터 건강관리’…사천시 건강정책 성과 가시화

    경남 사천시가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 의료 접근성 강화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건강정책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건강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보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의 삶 전반에서 가시적인 건강 증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우선 걷기 문화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하며 시민들이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는 실제 걷기 습관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권 인근 공원과 산책로를 활용한 ‘맨발 걷기 프로그램’도 있다. 올바른 보행 자세 교육과 근력 운동에 도움을 주는 이 프로그램 덕에 시민은 자연 속에서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관리 또한 사천시 보건 행정 핵심이다. 시는 성장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건강 뮤지컬과 찾아가는 영양 교실을 운영,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위생·식습관 교육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이들이 노래와 퀴즈를 통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 방식을 익히도록 돕는 한편 가정과 교육 기관이 연계된 식생활 교육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질병 예방과 안전망 구축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운영하며 만성질환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65세 이상 인구의 38%에 달하는 1만여명이 센터에 등록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이동 금연클리닉도 활발하다. 이 사업으로 6개월 금연 성공률은 39.9%를 기록했다. 도내 평균을 웃도는 성과다. 시는 구강 보건 서비스와 이동 진료 차량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의료 공백을 메우는 공공보건의료 체계도 안정적이다. 야간과 휴일 소아 진료를 책임지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해 1만 7000건 이상의 진료 실적을 올리며 부모들 걱정을 덜어주었다. ‘365 안심병동’과 저소득층 종합검진비 지원은 경제적 부담이 치료 포기로 이어지는 일을 막는다. 한의약 분야에서 진행하는 중풍 예방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박동식 시장은 “공공보건의료의 성과는 위기 상황이 오지 않을 때 비로소 증명된다”며 “시민의 평범한 일상이 건강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보건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멈추자, 삶의 여유 보일지니

    멈추자, 삶의 여유 보일지니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1월의 키워드는 ‘리셋 여행’이다. 일상에서 잠시 이탈해 몸과 마음을 재점검하고, 삶의 리듬을 새롭게 설계해 보라는 권유다. 관광공사가 의료와 한방, 뷰티에 초점을 맞춰 선정한 네 곳의 리셋 여행지를 소개한다. 여기에 서울신문 렛츠고가 추천하는 ‘오래된 탕치의 도시’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을 덧붙인다. ‘해양치유 1번지’ 전남 완도몸도 마음도 젊어질 시간 완도는 ‘해양치유 1번지’를 관광 모토로 내건 곳이다. 방문객이 빙그레 웃을 완(莞)에 섬 도(島)란 지명처럼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자연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뷰.티.인.사.이.드’라는 캐치프레이즈도 내놨다. 청정한 다도해 ‘뷰’, 완도의 비파와 유자로 만든 ‘티’테라피, 해양자원의 무한함(‘in’finite), 친환경 해변으로 인증받은 명‘사’십리, 건강한 밥상에서 만나는 바다 ‘이’야기, 섬을 잇는 대교 낭만 ‘드’라이브에서 한 글자씩 땄다. 그 중에서도 완도해양치유센터가 대표주자다. ① 바닷물과 갯벌, 해조류 등의 해양자원을 활용해 휴식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신지명사십리 해안에선 노르딕 워킹, 약산해안에선 치유의 숲을 운영 중이다. 해양치유밥상 등의 프로그램도 식당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건강도시’ 경기 양평‘투트랙’으로 건강하게 놀자 양평에 가면 두 가지 건강 프로그램과 만난다. ‘헬스투어’는 건강측정 시스템과 양평의 자연 자원, 건강 음식, 레저 관광을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먼저 참가자는 심장박동과 맥파를 분석하는 건강측정 시스템을 통해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대처 방법을 안내받는다. 이후 전문교육을 이수한 코디네이터와 함께 맞춤형 건강 치유 프로그램에 나선다. 소리산, 갈산, 물소리길 등을 걷거나 패러글라이딩, 카누 등을 즐긴다. 기업 대상 프로그램이었다가 올해부터 일반인 대상의 소규모 투어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② ‘미리내힐빙클럽’은 ‘힐링’과 ‘웰빙’을 조합한 프로그램이다. 족욕체험, 오감·오행테라피, 친환경 건강 뷔페 등 건강하게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미리내힐빙클럽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WE호텔 제주머무는 것만으로도 ‘치유’ 제주 한라산 중턱을 흔히 ‘중산간’이라 부른다. 이 일대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공간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가 해발 350m 지점에 자리잡은 WE호텔 제주다. 호텔과 병원이 결합한 웰니스 공간으로 진작부터 이름 났다. 대표 프로그램은 ③ ‘해암 하이드로’다. 자궁을 형상화한 돔 형태의 풀에서 진행되는 수중 테라피다. 34~37도의 물에 부유기를 착용하고 몸을 띄우면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이 어깨와 목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호텔 내 모든 시설엔 화산 암반수가 쓰인다. 지하 2000m 화산지층에서 끌어올린 것으로, 미네랄이 풍부해 머무는 것만으로도 자연 치유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호텔 안 제주 원시림을 그대로 보존한 ‘도래숲’과 걷기 좋게 조성한 ‘해암숲’도 있다. 강원 정선 파크로쉬나를 위한 재충전 선물 강원 정선군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파크로쉬)는 완도 해양치유센터, 제주 WE호텔과 함께 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다. ④ 웰니스 클럽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숙암 명상과 카밍 요가를 기본으로 듀오볼 테라피, 폼롤러 테라피 등이 진행된다. 16세 이상 투숙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오전과 오후 1회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재충전을 위한 개인 명상 룸, 라이브러리 등의 공간도 마련됐다.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탕치’의 고향에 몸을 맡긴다 덕산 온천은 올해가 기대되는 ‘탕치(湯治)의 고향’이다. 1917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탕’을 활용한 온천 관광지로 개장했다. 이후 1981년 온천지구 등으로 지정되며 국내 대표 온천 관광지로 승승장구하다 코로나19를 비롯한 악재가 겹치며 활력을 잃었다. 지난해부터 충남에선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투자 업무협약을 맺는 등 덕산온천의 명성 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덕산온천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은 ⑤ 스플라스 리솜이다. 노천탕을 비롯해 17곳이나 되는 온천탕에서 다양한 온천욕을 즐기기 좋다. 패밀리요가, 비채명상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최고 용출온도 49.6℃의 덕산온천수를 사용해 한겨울에도 파도풀 등 모든 어트랙션을 운영한다.
  • ‘담배 없는 건강도시 강서’…금연클리닉 확대한다

    ‘담배 없는 건강도시 강서’…금연클리닉 확대한다

    서울 강서구는 ‘담배 없는 건강도시 강서’를 만들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강서구는 흡연율을 줄이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중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을 기존 강서구보건소뿐만 아니라 방화보건지소에서도 추가로 운영한다. 대상은 직장인이나 청소년 흡연자다. 등록하면 전문 금연상담사가 일대일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 교육, 금연보조제 지원 등 체계적인 금연 서비스를 지원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한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해 대면 상담 4035건과 전화 상담 1만 1832건을 등을 통해 391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했다. 강서구보건소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직장인 편의를 위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추가로 운영한다. 올해부터 방화보건지소에서도 매월 넷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사업장, 아파트, 복지관, 학교 등에서 신청 시 금연상담사가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한국공항공사, 티웨이항공 등 총 22개소에서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흡연 민원이 많은 마곡 업무지구 사업장을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흡연은 각종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혼자서 금연을 시도하기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며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건강도시’ 구현 위한 정책연구 착수

    한원찬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건강도시’ 구현 위한 정책연구 착수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도시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4일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 건강도시 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형 건강도시 모델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한원찬 의원을 비롯해 김호겸·정하용 의원 등 연구회 회원들과 수행기관인 글로벌건강도시경기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과거 경기도 건강도시 관련 조례가 폐지된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춰 새로운 건강도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군별 여건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활성화 전략과 도-시군-민간이 협력하는 통합형 거버넌스 모델을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착수보고를 맡은 책임연구원 박상태 박사는 ▲WHO 건강도시 및 UN 지속가능도시 지표 기반 가치 설정 ▲타 시도 조례 비교 분석을 통한 우수 조항 발굴 ▲전문가 토론회 개최 ▲경기도 조례(안) 및 시군 표준조례 준칙(안) 마련 등 구체적인 수행 계획을 발표했다. 한원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도시는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도시의 모든 정책에 건강 개념을 도입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도 실정에 맞는 맞춤형 거버넌스 모델을 도출하고, 실질적으로 집행 가능한 조례안을 마련하여 도민 누구나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시군 조례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패키지를 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1월 중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기도와 시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례 제·개정 준칙안을 최종 결과물로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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