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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UAE서 송환

    5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UAE서 송환

    해외를 거점으로 판돈 5000억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의 총책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내로 송환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1대는 도박공간 개설과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12월부터 2024년 7월까지 UAE와 인도네시아 등을 거점으로 스포츠토토와 사다리게임 등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사이트의 누적 판돈은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은 해외에 운영 거점을 두고 국내에는 회원 관리와 홍보, 자금 세탁 등을 담당하는 사무실을 별도로 운영하며 역할을 분담했다. 수사기관의 추적이 어려운 해외에서 서버와 자금을 관리하고, 국내 조직은 회원 모집과 운영을 맡는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인터넷 개인방송 등을 통해 청소년들을 모집책으로 끌어들여 또래 친구들을 회원으로 유치하게 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키웠다. 이 과정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 범행에 가담했으며, 10대 모집책 3명이 수백 명의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024년 조직원 3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하면서 조직을 와해했다. 그러나 총책 A씨는 UAE로 도피해 수사망을 피해왔다.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와 범정부 합동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를 통한 국제공조를 추진한 끝에 A씨를 2025년 6월 UAE 현지에서 검거했다. 이후 송환 절차를 거쳐 이달 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압송했다. 경찰은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조치를 했으며, 현재 해외에 도피 중인 공범들에 대해서도 국제공조를 통해 추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생방송 중 BJ 흉기 난입 신고…경찰, 용의자 입건해 조사 예정

    생방송 중 BJ 흉기 난입 신고…경찰, 용의자 입건해 조사 예정

    생방송 중이던 인터넷 개인방송 현장에 한 BJ가 흉기를 들고 난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6분쯤 부산 강서구 한 편의점 앞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BJ에게 또 다른 BJ가 흉기를 들고 찾아와 위협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강서경찰서 명지지구대 경찰관이 출동했지만 당시 현장은 이미 정리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BJ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상황이 “해프닝이었다”며 범행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문제의 장면은 실제 방송을 통해 그대로 송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J가 흉기로 위협하는 장면이 방송으로 확인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용의자를 임의동행하거나 현행범으로 체포하지는 못했다. 이후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추정되는 물건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지지구대 관계자는 “초기 수색에서는 흉기를 찾지 못했지만 이후 목격자 진술을 통해 소지 정황이 확인됐다”며 “사건은 경찰서로 넘겼다”고 밝혔다. 강서경찰서 관계자는 “지구대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단독] “엉빠따 한 대에 2만원”… ‘맷값 장사’ 선 넘은 폭력 생중계

    [단독] “엉빠따 한 대에 2만원”… ‘맷값 장사’ 선 넘은 폭력 생중계

    폭력 도구·맞는 부위 가격표 붙여수위 올라갈수록 후원금액 상승채팅창엔 ‘더 세게 더 많이 때려라’당사자끼리 합의 땐 ‘미처벌’ 악용이용정지 등 제재 조치는 1% 수준“청소년 모방 범죄 우려… 단속 필요” “후원 감사합니다! 엉빠따(야구 방망이로 엉덩이를 맞는 것)는 1회당 2만 2000원입니다.” 지난 17일 오후 한 성인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 ‘맞방’(맞는 방송)을 검색하자 20여 개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나왔다. 가장 인기가 많은 방송은 동시 시청자가 1000명을 넘겼다. 방송 화면에는 맞는 부위와 때리는 도구가 마치 식당 가격표처럼 안내돼 있었다. 당구 큐대나 야구 방망이처럼 구타 도구의 강도가 강해질수록 후원 금액은 올라갔다. 진행자들은 가슴이나 성기 등 급소를 때리기도 했다. 채팅창에는 ‘더 세게 때려라’, ‘더 맞아야 된다’는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인터넷 방송에서 폭력을 대가로 후원금을 받는 이른바 ‘맞방’이 하나의 사업 모델처럼 자리 잡고 있다. 후원금에 따라 폭력이 위험한 수위까지 올라가는 데다 청소년들도 쉽게 접할 수 있어 제재가 필요해 보이지만, 폭행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형사 처벌이 어려운 실정이다. 1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동거 중이던 연인과 함께 맞방을 진행했던 A(30)씨를 절도 혐의로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말 연인 B(35)씨에게 ‘용돈벌이’를 이유로 맞방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합의하에 방송을 시작했지만, 폭력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참다못한 B씨가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자 A씨는 1억 5000만원의 위약금을 요구하다가 B씨를 함께 살던 집에서 내쫓았다. 보증금 등을 돌려받지 못한 B씨는 A씨를 지난 2일 강남서에 절도죄로 고소했다. 전문가들은 맞방에서 한쪽이 거부하거나 다쳐도 신고를 제때 하지 못해 더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신중권 법무법인 거산 변호사는 “(B씨처럼) 하기 싫다는 의사를 표시했는데 계속했다면 강요죄가 될 수 있지만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폭행의 강도가 심해져 상해로 이어져도 서로 합의한 채로 방송을 했다는 점에서 제때 신고를 못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인천에선 20대 진행자가 방송 중 흉기를 휘둘렀다가 다른 출연자에게 상해를 입혀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 인터넷 방송 수위가 높아지면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도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2022년 272건이었던 인터넷 실시간 개인방송 심의 건수는 2023년 1077건, 2024년 3231건으로 3년 새 12배가량 불었다. 그러나 이 중 이용정지·해지 등 실제 시정요구가 이뤄진 건 2024년 43건으로 1.3%에 그쳤다. 문제는 이러한 인터넷 개인방송을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점이다. 실시간 방송은 성인인증을 해야 볼 수 있지만, 이를 편집한 영상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제약 없이 소비할 수 있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명예교수는 “맞방 같은 방송은 폭력을 조장하거나 모방 범죄를 부추길 수 있다”며 “폭력적인 영상 매체가 청소년들에게 검열되지 않고 보여지고, 이것으로 돈을 버는 식의 콘텐츠에 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종합청렴도평가 2년 연속 1위’ 광진구, 적극행정·청렴교육 교육

    ‘종합청렴도평가 2년 연속 1위’ 광진구, 적극행정·청렴교육 교육

    서울 광진구가 12일 광진구청 커뮤니티 공간에서 ‘적극행정 및 청렴 교육’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적극행정과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승진자와 신규임용자 등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충남경찰청 교육계장인 공일환 강사는 적극행정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외의 심리학 실험과 자신이 근무하면서 겪었던 일, 현장사례 등을 활용해 소극적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적극행정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천방안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이어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에 대해 강의했다. 실제 부정부패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 금품 수수 통지 등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사건들을 다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적극행정과 청렴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청,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요청 주민서명 12만 4939부 서울시청 전달”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청,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요청 주민서명 12만 4939부 서울시청 전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직접 지난겨울에 실시해 총 12만 4939명의 서대문구민의 공통된 열망을 담은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주민서명부’를 황원근 서대문구청 안전건설국장 등과 함께 직접 접수하며 서명부 한 장 한 장에 담긴 구민의 열망을 확실하게 전달했다. 문 의원은 서울시청에 서명부를 접수하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께서 직접 시작한 본 서명운동에 12만4000여명의 서대문구민이 함께했다. 이는 단순한 서명부가 아니오,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조속한 착공과 신속한 추진을 바라는 서대문구민의 열망, 현재 재구축 중인 강북횡단선의 재추진에 더욱 힘을 보태고자 하는 서대문구민의 열정이 담긴 서명부이며, 이 뜨거운 열기를 서울시청에 직접 전하고자 한다”라며 서명부 접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문 의원은 “지난해 12월 11일, 기획재정부 2024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서울시와의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안을 의결된 후, 16년 만에 첫걸음마를 뗐다. 이제는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서부선 투자를 승인하는 일만 남았다.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든든한 힘을 얻은 두산건설이 실시협약은 물론 실시설계까지 올해 안에 처리하는 쾌거를 바라는 서대문구민의 열망이 담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 의원은 “작년 아쉽게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낙방한 강북횡단선의 재구축에도 많은 서대문구민이 힘을 보태고자 본인의 중요한 이름을 내걸었다. 그간 본 의원은 인터넷개인방송 등을 통해 강북횡단선은 절대 이대로 분해되지 않고 서울시 교통실의 세세한 연구를 통해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재구축안이 베일을 벗을 것임을 고대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특히 최근 시민 단체뿐만 아니라 시정질의를 통해 논의한 바와 같이, 강북횡단선과 같은 노선의 성공을 위해 2019년부터 이어진 ‘수도권 역차별’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본 서명부에는 그러한 본 의원의 목표와 이를 이루고자 하는 서대문구민의 열정이 담긴 것이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이날 문 의원은 황원근 서대문구청 안전건설국장 등과 함께 서울시청에 직접 서명부를 접수한 후 “서대문구민 약 2.4명 중 1명은 서울경전철을 바라는 열망과 열정을 담아 함께한 것이므로 서울시청과 교통실은 이를 잘 헤아리기를 바라며, 이 뜨거운 열망으로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와 두산건설이 큰 힘을 얻고, 이 뜨거운 열정으로 기획재정부가 적극 강북횡단선 재구축안의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어깨동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예찬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다른 의견 차이로 흩어져 있었던 서울 경전철에 대한 서대문구민의 마음을 이번 서명운동을 기회로 하나로 묶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간 힘써온 서대문구청 모든 임직원과 무엇보다도 서명에 기꺼이 함께해준 12만 4939명의 서대문구민, 비록 서명에는 함께하지 못하였어도 깊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모든 주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본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내 교통 균형발전은 물론 원활한 교통망 구축으로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서대문구 지역 민생 및 서대문구 상권 발전 등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 유명 연예인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유포, 100여 명 검거···13명 구속

    유명 연예인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유포, 100여 명 검거···13명 구속

    유명 연예인과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 등의 성적 허위 영상물(딥페이크)을 제작해 유포하고 대화방에서 영상물을 돌려 본 남성 10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만 100여 명에 이른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등 위반 혐의로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 23명을 검거하고, 이 중 1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대화방에 참여했던 60여 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대화방 운영자인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 등 연예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성적 허위 영상물 1천 100여 건을 제작해 텔레그램 방에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채팅방 운영자인 30대 남성 B씨는 아이돌과 배우,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등 총 70여 명을 대상으로 150건의 성적 허위 영상물을 제작해 회원 360여 명과 공유했다. B씨는 ‘딥보이스’ 기술을 이용해 연예인이 실제로 저속한 말을 하는 것처럼 영상을 조작하기도 했다. 20대 남성 C씨는 B씨의 채팅방에서 자신이 아는 중학교 동창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300여 건의 성적 허위 영상물을 제작해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 “누구 한 명 죽이고 싶다” 천안서 개인방송 공중협박 유튜버 체포

    “누구 한 명 죽이고 싶다” 천안서 개인방송 공중협박 유튜버 체포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유튜브 생방송을 하며 불특정 상대에게 죽이고 싶다고 공중협박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54분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노상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하며 “누구 한 명 죽이고 싶다”고 공중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방송을 시청 중이던 50여명 중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방송을 모니터링하며 수색한 끝에 28분 만에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달 18일 처음 시행된 공중협박죄를 적용해 수사받게 된 충남 지역 첫 사례다. 경찰 관계자는 “형법상 공중협박죄는 불특정 또는 다수 사람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을 내용으로 공중을 협박한 사람에 적용하는 혐의”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중협박죄는 형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중고생 12% “룸카페 가봤다”… 초4~고3 26%는 ‘성인용 영상물’ 시청

    중고생 12% “룸카페 가봤다”… 초4~고3 26%는 ‘성인용 영상물’ 시청

    청소년 1만 5053명 대상 온라인 조사최근 1년 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인 룸카페를 가봤으며, 4명 중 1명 이상은 최근 1년 내 성인용 영상물을 시청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1일 발표한 ‘2024년 청소년 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에는 이같은 내용 등이 담겼다. 이 조사는 청소년 보호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차원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이번 조사는 전국 초등 고학년생(4~6학년)과 중고생 1만 505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9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조사 전용 홈페이지를 활용해 웹기반 온라인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최근 1년간 청소년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매체는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94.2%·복수 응답)로 나타났다. ‘인터넷·모바일 메신저’(92.6%), ‘인터넷 개인방송 및 동영상 사이트’(91.1%). ‘TV 방송’(89.7%) 등이 뒤를 이었다.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은 26.5%로 조사됐다. 2년 전 조사(47.5%)보다 21.0%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성인용 간행물 이용률도 24.1%에서 11.2%로 줄었다. 술과 담배를 하는 청소년은 줄었다. 중·고등생의 최근 1개월간 음주 경험률은 13.7%에서 12.1%로, 최근 1개월간 흡연 경험률은 4.2%에서 2.4%로 각각 낮아졌다. 최근 1개월간 직접 술과 담배를 구입한 경험은 각각 1.3%, 1.2%였다. 피워본 담배 종류는 일반담배 84.0%, 액상형 전자담배 68.5%, 궐련형 전자담배 34.6%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펜타닐이나 옥시코돈 등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 봤거나 펜타민·나비약 또는 푸링정 등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복용해본 경험은 모두 0.3%였다. 중·고등생의 온라인 도박성 게임 경험률은 카드·화투 게임 2.7%, 온라인 도박게임 1.9%, 인터넷 스포츠 베팅 1.0%, 인터넷 복권 구입 0.7% 순이었다. 이들의 소액대출서비스(대리입금) 이용률은 3.1%로, 2년 전 조사(3.4%)보다 감소했다. 이용 횟수는 ‘1~2회’가 51.4%로, 1회 이용금액은 ‘5만원 미만’이 65.8%로 가장 많았다. 최근 1년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출입을 물은 결과 룸카페(12.6%)를 이용해봤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멀티방(4.4%), 비디오·DVD방(2.2%)이 뒤를 이었다.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6.2%였다. 급여지급 방식으로는 ‘월급’(10.0%→31.1%) 방식이 크게 는 반면, ‘시급’(71.3%→41.9%) 비중은 크게 줄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근로계약서 미작성’ 비율은 49.4%에서 36.4%로 감소했다. 최근 1년간 청소년 폭력 피해율은 22.6%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 중 ‘언어폭력’(오프라인 16.0%, 온라인 9.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폭력 피해율은 5.2%였다. 피해 유형은 ‘말이나 눈짓, 몸짓에 의한 괴롭힘을 당함’(2.7%)이 가장 많았다. 주요 피해를 준 사람은 ‘같은 학교 다니는 사람’(폭력 62.1%, 성폭력 60.0%)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김지경 박사는 “폭력피해 유형은 전반적으로 증가했는데 폭력에 대한 문제 인식과 예방 교육이 확산하면서 ‘이것은 폭력이야’라는 폭력에 대한 민감도가 전반적으로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개인방송 플랫폼의 새로운 혁신, 조개티비, 빵티비 3월 오픈

    개인방송 플랫폼의 새로운 혁신, 조개티비, 빵티비 3월 오픈

    라이브방송 플랫폼 조개티비(jogatv)와 빵티비(0tv)가 오늘 3월 10일부터 오픈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플렉스티비와의 연동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서비스로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여성 BJ들과 무료로 제공되는 라이브 방송으로 회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개티비와 빵티비는 회원들이 BJ들의 다양한 리액션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도록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회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방송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명예의 전당 기능을 도입해 한 달간 후원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10명의 회원들에게 특별한 명예의 전당 뱃지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BJ와 시청자 간의 활발한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고, 플랫폼 내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조개티비와 빵티비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플렉스티비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추가하며, 개인방송 플랫폼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조개티비와 빵티비 관계자는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더 나은 플렉스티비 연동 어플리케이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5억원대 병원공금 빼돌려 인터넷 ‘별풍선’ 결제한 직원 실형

    5억원대 병원공금 빼돌려 인터넷 ‘별풍선’ 결제한 직원 실형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5억원대의 공금을 빼돌려 인터넷방송 시청 후원금인 ‘별풍선’ 결제에 소비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1차례에 걸쳐 광주 지역 한 병원에서 총무과 직원으로 근무하며 총 4억9733만원 상당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병원 자금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직원 복지용으로 구매한 상품권을 현금화하거나, 환자들의 현금 수납 진료비 등을 빼돌리는 등의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렇게 빼돌린 공금은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방송진행자들에게 후원하는 ‘별풍선’을 구매하는 등의 용도로 소비했다. 재판장은 “A씨가 고용 관계에서 비롯된 신뢰관계를 저버리고 범행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횡령한 돈을 자신의 인터넷 실시간 방송 시청 후원금(별풍선 대금) 등으로 소비,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 KBS라디오 진행자 “종북세력이 尹에 내란수괴 누명 씌워” 발언 논란

    KBS라디오 진행자 “종북세력이 尹에 내란수괴 누명 씌워” 발언 논란

    공영방송 KBS 시사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옹호하는 주장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KBS1 라디오 ‘전격시사’를 진행하고 있는 고성국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방송에서 계엄 사태에 대해 “종북 주사파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란수괴라는 누명을 덮어씌워 자유우파를 완전히 궤멸시키겠다고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비상계엄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법률을 위반한 것도 없고 헌법을 위반한 것은 더구나 없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합법적으로 이뤄졌는데, 이걸 왜 내란죄로 뒤집어씌우느냐. 야당의 의도는 매우 불순하고 사악하다”고 말했다. 강경 우파 유튜버 출신인 고씨는 그간 윤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비호해온 인물로 지난 5월 KBS 라디오 진행자로 발탁됐을 당시에도 KBS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을 샀다. 당시 KBS 측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고씨는 이날 방송에서 “종북 주사파들 입에서 터져 나오는 주장들이 좌편향 언론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전파되면서 윤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몰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과 자유우파 국민들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가는 내란 모략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계엄 사태에 비판적인 국민을 폄하하는 발언까지 했다. 또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동이 불가피하게 이뤄졌음에도 당 대표라는 자가 이재명보다 먼저 함께 저지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10일 ‘전격시사’ 청취자 게시판에는 “어떻게 극우 유튜브 진행하는 사람을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쓰냐. 공정하고 논란 없는 사람으로 교체해달라”, “계엄이 불가피했다는 망언이나 하는 내란 동조자 출연시키지 마라”, “고성국 출연 금지해라” 등 고씨의 출연을 막아달라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9일 성명을 통해 “공영방송의 시사라디오 진행자가 아무리 개인방송이라지만,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발언을 하면서 권력 비호를 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낙하산 박민(사장)은 도둑처럼 퇴임식까지 취소하고 도망갈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고성국을 진행자에서 하차시켜라”라고 밝혔다.
  • 또 태국에서 ‘어글리 코리안’…마사지 받는 손님 찍길래 말렸더니 ‘퍽’

    또 태국에서 ‘어글리 코리안’…마사지 받는 손님 찍길래 말렸더니 ‘퍽’

    태국 파타야의 마사지숍에서 업주의 허가 없이 다른 고객이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촬영하던 한국인 남성이 이를 제지하려고 한 40대 여성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태국 파타야 방라뭉 지역 한 마사지숍에서 한국인 남성 A씨는 40대 여성 업주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마사지숍을 운영하는 B씨는 어깨 탈구로 인해 심한 통증을 겪고 있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B씨는 “A씨가 여러 차례 내 마사지숍을 방문해 허락받지 않고 라이브 방송을 했다”며 “처음에는 A씨를 관광객으로 생각해 괜찮다고 판단했지만 그가 갑자기 오일 마사지를 받는 다른 손님이 있던 방의 커튼을 열고 손님을 놀라게 했을 때는 제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경찰에 말했다. 그러면서 “A씨에게 들어오지 말라고 경고한 뒤 라이브 방송 중이던 휴대전화와 함께 그를 밀었다”며 “그러자 A씨는 내 팔을 잡아 땅에 내동댕이쳐 어깨를 탈구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 한국인 남자친구의 코도 부러뜨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이 개입할 때까지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다. 경찰에 체포돼 호송차량에 태워진 상태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A씨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경찰은 양측의 진술을 조사하는 한편, 폐쇄회로(CC)TV 영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태국에서는 유튜버 등 한국인 개인방송이 구설에 오르는 일이 늘고 있다. 지난달에는 태국에서 체포된 한국인 마약사범이 호송차와 유치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태국 촌부리에서 체포된 40대 한국인 남성은 유치장에서 휴대전화로 내부 모습을 보여주며 실시간 채팅으로 구독자와 대화를 나눴고, 호송 중에도 라이브 방송을 했다. 또한 지난해 3월에는 한국 남성이 거리에서 태국 여성에게 접근해 무단으로 촬영하는 등 물의를 빚어 현지에서 비판성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지난해 2~3월 태국에서 선정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20대 유튜버는 같은 해 10월 한국법원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동의를 얻지 않은 촬영 등은 개인정보보호 및 초상권 침해 등으로 태국 내에서 처벌 될 수 있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국격을 훼손시키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만취사고 후 생방송…BJ 입건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만취사고 후 생방송…BJ 입건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소셜미디어(SNS) 실시간 방송까지 송출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BJ인 A씨는 1일 오전 0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고 직후 SNS 생방송을 진행하며 “나 음주운전 했다”, “(피해자가) 돈을 뜯으려고 했다. 합의 안 하고 징역 갔다 오겠다”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나는 나라에 돈(벌금) 내지, 저 쓰레기(피해자) 커플들한테 돈 안 내겠다”거나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에는 피해자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하는 모습도 생중계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33%의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또 “피해자 부상 정도를 확인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부동산임대 1.5억·태양광 발전 6000만원 번 경찰…영리겸직 3년간 44%↑

    부동산임대 1.5억·태양광 발전 6000만원 번 경찰…영리겸직 3년간 44%↑

    본업 이외 겸직을 하는 경찰공무원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리 목적의 겸직을 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 이해충돌 우려가 나온다. 부동산임대업으로 1억 5000만원이 넘는 이익을 내거나 태양광 발전업으로 6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경찰관도 있었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공무원 겸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겸직 인원은 2020년 404명에서 지난해 549명으로 연평균 10.8% 늘었다. 이 가운데 비영리 겸직은 같은 기간 21.5%, 영리 겸직은 43.8% 증가해 영리 겸직이 2배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작년 말 기준 영리 겸직이 있는 경찰공무원은 374명이다. 교수·강사·자문·연구·강연·상담 등 교육이나 연구 분야가 241명으로 대부분이었고 그중에서도 시간강사가 158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많은 겸직은 부동산임대업(27명)이다. 이들이 1년간 벌어들인 임대수입은 최저 87만 5000원, 최고 1억 5360만원이다. 이례적으로 높은 1명을 제외한 26명의 연평균 임대수입은 1560만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영리가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이나 블로그 게시 활동을 하는 경찰공무원은 2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수입은 연 수백만원인 2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미했다. 태양광 발전업을 겸업으로 신고한 경찰공무원도 9명 있었다. 이 분야 최고 수입은 연 6720만원, 9명 전체의 평균 수입은 연 2800만원으로 비교적 높았다. 이외에도 회당 수십만원을 받는 현역 프로나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 활동(3명), 스포츠 경기 심판 활동(11명), 아파트 동대표 활동(10명) 등 생계형 부업 같은 성격의 겸직도 다수 있었다.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제25조(대통령령)는 공무원이 ‘직무 능률을 떨어뜨리거나 공무에 대해 부당한 영향을 끼치거나, 국가의 이익과 상반되는 이익을 취득하거나’ 등의 경우에는 그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규정한다. 금지 대상 1호는 ‘공무원이 상업, 공업, 금융업 또는 그 밖의 영리적인 업무를 스스로 경영해 영리를 추구함이 뚜렷한 업무’다. 허용 겸직은 철저하게 관리돼야 하지만, 경찰청의 실태조사와 조치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연 2회 실시하는 실태조사 결과 조치를 보면 겸직 취소는 한 명도 없었고 관련 규정 미준수를 이유로 한 징계만 연도별로 4건, 9건, 7건, 1건이었다. 겸직 경찰의 1% 정도만 관련 규범 미준수로 징계를 받는 셈이다. 용 의원은 “원칙적으로 영리 업무를 금지하고 예외적인 경우 허가받도록 한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비춰 경찰공무원 영리 겸업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부동산임대업 등 일부 겸직은 이해충돌 우려가 크고 본업에 충실하기 힘든 업종도 있어 보여 경찰청에 더 엄격한 관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 “다 벗지도 않았는데” 1년에 1000억 넘게 번다는 美여캠 정체는

    “다 벗지도 않았는데” 1년에 1000억 넘게 번다는 美여캠 정체는

    트위치 1등 女스트리머 유명한 아모런스4년간 온리팬스서만 759억원 수입 공개트위치 떠난 뒤 킥에서만 연간 700만弗“농장 소유 빌 게이츠 앞지르는 게 목표”한국 아프리카TV 수입 1위는 커맨더지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최상위 진행자(BJ)들이 연간 수백억원대 ‘별풍선’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자료가 지난 7일 공개된 가운데 미국 1위 여캠(섹스어필이 주요 콘텐츠인 여성 인터넷방송) 스트리머의 단위가 다른 수입 규모가 국내 온라인상에서 다시금 회자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여성 스트리머로 유명했던 아모런스(본명 케이틀린 시라구사)는 올해 초 갑자기 성인물 플랫폼 온리팬스에서 벌어들인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아모런스가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그는 2020년 1월 1일부터 지난 1월 3일까지 4년간 5705만 8995달러(약 75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놀라운 사실은 전신 노출과 성행위 등이 주요 콘텐츠로 소비되는 온리팬스에서 아모런스가 그 정도 수위의 성인 방송을 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하드코어하거나 노골적인 콘텐츠 없이 사람들이 아모런스에게 5700만 달러를 쏟아부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브스의 지난해 11월 보도에 따르면 아모런스는 같은 해 6월 자신의 주요 플랫폼이었던 트위치를 떠나 경쟁 플랫폼인 킥과 계약했는데 그러면서 온리팬스 등에서도 성인용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게 됐다. 아모런스는 온리팬스에서만 매달 100만 달러(약 13억 5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킥에서는 연간 7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방송 시청과 구독료 등 수입만 집계한 것으로, 시청자들의 직접적인 후원과 광고 수입, 유튜브 채널 수입 등은 이보다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그의 연간 수입이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모런스는 지난해 플로리다주에 900만㎡(약 272만평) 규모 과수원을 1700만 달러(약 230억원)에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안정성을 위한 사업적 결정”이라며 “농장 소유 측면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를 앞지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TV가 국회 과방위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지난해 별풍선 매출 상위 10명의 BJ에게 총 656억원을 지급했다. 이들의 수익은 1년 전인 2022년(214억원)보다 3배 이상 늘었다. 가장 많은 금액을 환전한 BJ는 ‘커맨더지코’다. 그는 별풍선 3억개를 받고 아프리카TV로부터 약 200억원을 환전했다. 커맨더지코는 올해 들어 8월까지 별풍선 3억개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금년도 수익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고수익 BJ 상위 10명 중 다수는 이른바 ‘엑셀 방송’으로 거액의 별풍선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엑셀 방송은 게스트로 출연한 여러 BJ들이 시청자로부터 받는 후원금을 실시간으로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경쟁을 부추기는 방송을 말한다. 주로 남성 BJ가 진행자를 맡고 여러 여성 BJ가 출연해 섹시 댄스 등을 선보이는 형태다. 여성 BJ를 ‘초이스’ 하는 방식이나 방송 분위기 등 때문에 ‘사이버 룸살롱’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 “한국 선수들 얼굴 좀 봐” 페이커 능욕?…‘분노 유발’ 롤드컵 뮤비

    “한국 선수들 얼굴 좀 봐” 페이커 능욕?…‘분노 유발’ 롤드컵 뮤비

    관중 수 기준 세계 최대 e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주제곡 뮤직비디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라이엇게임즈는 2024 롤드컵 주제곡인 ‘헤비 이즈 더 크라운’(Heavy is the Crow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29일 기준 조회 수 2600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영상이 공개된 이후 서양 선수들의 생김새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반면 아시아계 선수들은 대부분 비슷하게 묘사돼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팀 플라이퀘스트의 ‘마쑤’, 독일 팀 지투 이스포츠의 ‘캡스’는 각자의 얼굴 생김새가 뚜렷하게 구별되는 작화였다. 주제곡을 부른 밴드 린킨 파크의 멤버들도 마찬가지로 개성이 잘 드러나는 모습이었다. 반면 한국과 중국 선수들은 이목구비가 서로 비슷하게 표현됐다. 팀 T1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는 실제 진한 쌍꺼풀이 있지만 뮤비에선 외꺼풀로 등장해 다른 한국 선수들과 눈 모양이 똑같아졌다. 이 때문에 머리색이나 안경 착용 여부, 의상 등을 참고해 겨우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이었다. 선수들도 이러한 묘사에 황당해했다. 팀 KT롤스터의 ‘데프트’ 김혁규 선수는 개인방송에서 “뮤비를 봤는데 빈(중국 팀 빌리빌리 게이밍 소속) 선수라면서요, 나인 줄 알았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빈 선수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나도 처음엔 나인 줄 못 알아봤다”고 했다. 미국의 전 LoL 프로 선수인 피터 펭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왜 모든 아시아 선수가 데프트 선수랑 똑같이 생겼냐. 인종차별 같다”고 비판했다. 뮤직비디오에 지난해 우승팀인 T1의 서사가 없다는 점도 논란을 키웠다. 롤드컵 뮤직비디오에는 직전 대회 우승팀의 서사를 담는 것이 일반적인데, 7년 만에 왕좌에 다시 오른 T1의 주장 페이커의 이야기나 5연승 준우승 아픔을 딛고 끝내 우승을 차지한 T1 선수단의 서사를 제대로 담지 못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2022년 우승팀인 DRX의 우승 여정을 잘 담은 것을 비롯해 당시 노래를 불렀던 뉴진스는 단 한 번도 화면에 나오지 않아 비판이 더 거세다. 팬들은 “린킨 파크 헌정 뮤직비디오냐”며 오히려 주제곡을 부른 밴드 린킨 파크를 부각했다고 지적했다. 라이엇게임즈 측에선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대신 비판 여론이 커지자 뮤직비디오 섬네일을 팀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 얼굴로 교체한 상태다. 그러나 뮤직비디오에는 “T1 우승하고 이 영상만 몇 개월을 기다렸는데 한순간에 무너졌다”, “어떻게 가수 표정이 주인공들 표정보다 더 생동감 있게 만들었냐”, “이건 모함이고 능욕이다” 등의 댓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따르면 올해 롤드컵에는 총 8개 지역 리그 2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LCK를 대표해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T1(시드 순) 총 4개 팀이 출전했다.
  • 아프리카TV, 4개월 만에 네이버 ‘치지직’ 제치고 1위 탈환

    아프리카TV, 4개월 만에 네이버 ‘치지직’ 제치고 1위 탈환

    지난 3월 네이버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이 아프리카TV를 처음 앞지른 지 4개월만에 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13일 앱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앱) 중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앱은 ‘SOOP’이 운영하는 아프리카TV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 TV의 지난달 월 사용자 수는 221만명으로 치지직(207만명)을 넘어섰다. 사용자의 총 시청시간도 아프리카TV가 9.6억분으로 4.4억분인 치지직의 2배가 넘었다. 1인당 평균 시청시간은 아프리카TV가 436.5분이었으며, 치지직은 215분이었다.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 후 국내 스트리밍 시장은 아프리카TV와 치지직의 양강구도 체제로 개편됐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베타서비스를 내놓은 치지직은 정식 출시 전인 올 1분기 이미 월간활성사용자(MAU) 수 225만명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기준 전체 사용자 중 80% 이상이 1030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와이즈앱의 집계에서도 치지직은 올해 2월부터 6개월 연속 200만명대 사용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아프리카TV가 4개월만에 치지직을 앞선 건 지난달 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중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거기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도 특수로 작용했는데, SOOP은 지난 4일 양궁 국가대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지난 4일 아프리카TV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4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SOOP은 올 2분기 분기 기준 사창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10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41% 늘어난 333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클립, 네이버TV 등 네이버의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치지직의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추후 치지직을 통해 게임라운지, 라이브 커머스, 광고 등 기존 사업들과의 시너지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 ‘억대 소득’ 1020 유튜버, 이렇게 많았어? “과세 사각지대”

    ‘억대 소득’ 1020 유튜버, 이렇게 많았어? “과세 사각지대”

    연간 1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는 20대 이하 유튜버가 2년 만에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세청이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억원 초과 수입을 신고한 20대 이하 유튜버·BJ(개인방송 진행자)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는 1324명이었다. 이는 2020년 528명과 비교해 약 2.5배 늘어난 것이다. 1억원을 초과한 수입을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는 2781명으로 전체(3만 9366명)의 7% 수준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30대(1071명), 40대(273명), 50대 이상(113명) 등 순이었다. 반면 전체의 80%에 해당하는 3만 1481명은 2500만원 미만 수입을 신고했다. 이날 공개된 수입신고 자료에는 유튜버들이 방송 중에 개인 계좌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받는 후원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실상 과세 사각지대에 방치된 셈이다. 구독자들이 후원금을 개인 계좌로 송금할 경우 거래 명세를 포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과세 당국은 설명한다. 차규근 의원은 “후원금으로 소득을 올리는 경우 현재로서는 이를 과세할 방법이 없다”라며 “국세청은 과세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4시간에 300만원·年 300억원까지 번다”…BJ 수익 역대최고

    “4시간에 300만원·年 300억원까지 번다”…BJ 수익 역대최고

    아프리카TV BJ(인터넷개인방송 진행자·스트리머)가 지난해 별풍선 등으로 연 기준 역대 최대인 50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숲(옛 아프리카TV)이 최근 공개한 ‘2023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BJ의 ‘스트리머 분배금’(별풍선 수수료, 구독료 등)은 4761억원으로 지난해(3881억원) 대비 22.7% 증가했다. BJ들에게 지급하는 스트리머 분배금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8년 1531억원이었던 분배금은 2019년 1957억원, 2020년 2515억원, 2021년 3463억원으로 증가했다. 분배금의 약 90%는 ‘별풍선’ 수익이 차지했다. 현재 숲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수는 3만명 가량으로 월 이용자는 2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BJ들의 주 수익원은 별풍선으로 시청자가 별풍선을 쏘면 BJ와 숲이 7대 3 비율로 나눠 갖는다. 상위권에 위치한 BJ들의 월수입은 5억~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기 BJ ‘커맨더지코’는 지난해 총 300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는 지난 2월 숲 BJ로 데뷔해 4시간 만에 300만원을 벌어들여 주목받은 바 있다. 별풍선 호조에 힘입어 숲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숲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추정치평균)는 각각 4249억원, 1174억원이다. 전년 대비 22.2%, 30.0% 증가한 수치다.
  • “日서 또 다른 것 할 수 있어”…‘야스쿠니 낙서’ 중국인, 추가 행동 경고

    “日서 또 다른 것 할 수 있어”…‘야스쿠니 낙서’ 중국인, 추가 행동 경고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해 일본 경찰의 추적을 받던 중국인 남성이 이미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했다면서 추가 행동도 예고했다. 3일 교도통신, 후지TV 등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용의자를 중국인 남성으로 지목하고 행방을 쫓던 중 이미 자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용의자는 지난 1일 야스쿠니 신사 입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toilet’(화장실)을 써 기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는다. 낙서가 발견된 당일 중국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슈에는 한 남성이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낙서를 하고 소변을 보는 것처럼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됐다. 일본 경찰은 용의자로 한 중국인 남성을 특정하고 행방을 쫓았으나 남성은 사건이 드러난 지난 1일 이미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해당 행위가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항의였다고 주장했다. 방송에서 그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방류하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냐”며 “아니다. 내가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문제없이 귀국한 남성은 또 다른 영상을 통해 “이미 순조롭게 귀국했다. 6월 1일 새벽 5시 20분에 상하이 공항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일본에 가서 두 가지 일을 하겠다고 말한 적 있다. 다른 한 가지 일도 할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라”며 추가 행동도 시사했다. 이번 사건에 다른 인물이 관여한 정황도 포착했다. 산케이신문 계열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용의자가 다른 남성과 함께 지난달 31일 밤 10시쯤 (야스쿠니신사 입구) 주변 방범용 카메라에 포착된 사실을 경시청이 인지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이 일자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에 발동한 전쟁의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의 제국주의 시절 주변국 침략과 태평양전쟁에서 사망한 246만 6000여명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이곳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쟁범죄자의 위패도 안치돼 있다. 마오 대변인은 “일본은 응당 침략 역사를 직시·반성하는 입장 표명과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시에 나는 외국에 있는 중국 공민(시민)에 현지 법규를 준수하고, 이성적으로 요구를 표현하라는 점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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