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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70억 투자 받아 美 진출”…‘대박 근황’ 전한 아나운서 출신 女 정체

    “사업 70억 투자 받아 美 진출”…‘대박 근황’ 전한 아나운서 출신 女 정체

    방송인 김소영이 사업가가 된 근황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맨 출신 작가 고명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가수 권은비가 출연했다. 김소영은 현재 하는 사업이 70억 투자를 받았다고 했다. 이수근은 “상진이 장가 잘 갔네.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책방 사업 외에도)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그게 미국 진출을 했다. 잡지에서도 소개가 됐다”고 했다. 이어 “아나운서의 꿈을 생각하고 됐는데 계속 의심이 되더라. 남편이 뒷배가 돼 주면서 방송국을 그만두고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처음엔 잘 안됐는데 계속해서 더 하라고 하더라. 오상진이 육아도 하고 요리도 했다”고 했다. 김소영은 “퇴직금이 3000만원이었다. 그걸로 사업을 했는데 (벌써) 10년이 됐다”고 했다. 오상진은 “이 이야기를 들으니 응원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소영은 “(오상진이 아이를) 낳아주기만 하면 자기가 다 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 낸시랭·이혁재 등 연예인 잇단 음주운전 논란…취객에 가짜 양주 먹이고 술값 ‘뻥튀기’한 조폭들 [주간사건일지]

    낸시랭·이혁재 등 연예인 잇단 음주운전 논란…취객에 가짜 양주 먹이고 술값 ‘뻥튀기’한 조폭들 [주간사건일지]

    개그맨 이혁재,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유튜브 방송 중 출연자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폭력조직원 출신인 격투기 선수가 경찰에 입건됐다. 취객에게 가짜 양주를 먹인 뒤 술값을 부풀려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폭력조직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가 배우자와 이혼하고 재산 분할액으로 주식과 현금을 합쳐 총 2조 5500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번 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한다. 이혁재·낸시랭, 사고치고 뻔뻔 행보에 대중 눈길 싸늘 연예인들이 잇따라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면서 연예계의 안일한 도덕 불감증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9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개그맨 이혁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받았다. 사고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보다 하루 앞서 팝아티스트 낸시랭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낸시랭을 입건했다. 적발 당시 낸시랭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기준을 넘긴 상태였다. 낸시랭 측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샴페인 한두 잔을 마셨는데 집이 가까워 운전대를 잡았다”며 “안일한 판단이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행 중 사고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가 여론의 빈축을 샀다.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선다.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에 따른 법적·제도적 엄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튜브 생방서 20대 목 졸라 기절…‘조폭 출신’ 격투기 선수 수사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상해 혐의로 조폭 출신 격투기 선수 A(36)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B씨의 목을 이른바 ‘길로틴 초크’ 기술로 졸라 기절하게 했다. 그는 당시 B씨가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강하게 부딪힌 뒤 의식을 잃었으나, 양쪽 뺨을 손으로 때린 뒤 “한숨 재워라”라고 말하며 방치했다. 그의 폭행 장면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됐다. B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신체 일부 마비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해당 유튜브 방송 시청자로 유튜버와 연락하던 중 해당 오피스텔에 찾아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앞서 경찰이 관리하는 폭력조직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관리 대상에서 해제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상태를 보면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유튜브 방송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범행 공모 여부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객에 가짜 양주 먹이고 술값 ‘뻥튀기’…조폭 낀 61명 검거 부산 유흥주점에서 취객에게 가짜 양주를 먹인 뒤 술값을 부풀려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범죄단체 조직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사기와 범죄단체조직·가입·활동, 특수상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로 총책 C(30대)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해외로 도주한 공동총책 D(30대·남)씨와 실장 등 2명은 인터폴 적색수배 했다. 또 사기와 범죄단체조직·가입·활동 혐의로 실장 2명과 마담 4명, 호객꾼 14명, 웨이터 8명, 유흥접객원 15명, 기타 종업원 1명 등 44명을 검거했다. 이와 별도로 유흥주점에 여성 접객원을 공급한 무등록 보도업체 관계자 16명은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C씨 등은 2022년 4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부산 서면 일대 유흥주점 5곳을 운영하면서 총책과 실장, 마담, 웨이터, 호객꾼 등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취객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총책과 실장, 마담, 웨이터, 호객꾼, 여성 접객원 등으로 역할을 나눴다. 호객꾼이 술에 취한 1인 남성을 주점으로 유인하면 웨이터 등은 선결제를 유도하며 휴대전화 패턴이나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손님에게 다른 손님이 마시다 남긴 양주를 한 병에 모으거나 홍차 등을 섞어 만든 가짜 양주를 제공했다. 손님이 술에 취해 잠들면 미리 알아낸 휴대전화 패턴 등을 이용해 몰래 돈을 계좌 이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점 5곳에서 압수한 장부 12권과 계좌 등을 분석한 결과 가짜 양주 판매 규모가 약 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1000여명을 상대로 피해 여부를 확인해 현재까지 58명의 피해 진술을 확보하고 약 1억원의 피해액을 특정했다. 이들은 조직원을 통제하기 위한 내부 규율도 만든 것으로 조사됐다. 할당량을 정하고 이를 채우지 못하거나 지시를 어긴 조직원에게 사우나 감금과 얼음물 입수, 강제 운동 등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은 2024년 8월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한 하부 조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총책과 실장 등이 조직원들의 휴대전화를 불시에 검사하는 과정에서 신고 사실을 알아낸 뒤 신고자를 차량에 감금하자 경찰은 총책 등을 검거하고 수사를 확대했다. 경찰은 해외 도피자들을 추적하고 범행에 가담한 조직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권혁빈 이혼 재산분할 2조 5천억…法 “배우자에 주식 35% 양도해야” 법원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 겸 CVO가 배우자와 이혼하고 주식 35%를 양도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부장 정동혁)는 9일 오후 2시 배우자 이모씨가 권 CVO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이혼 청구를 인용했다. 위자료 청구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재산분할 비율을 권 CVO 65%, 이씨 35%로 정했다”며 “스마일게이트 주식 35%를 양도하고 이씨에게 현금 650억원을 지급하라”고 했다. 권 CVO의 주식 가액은 약 7조 1049억원이다. 주식의 35%인 약 2조 4867억원에 현금 650억원을 합해 총 2조 5500억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판결이다. 친권 양육자는 이씨로 지정하고, 권 CVO가 이씨에게 양육비 월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했다. 이씨는 2022년 11월 권 CVO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씨는 권 CVO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홀딩스(현 스마일게이트) 지분의 절반을 분할해 달라고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권 CVO의 지분 100%를 보유한 스마일게이트의 기업가치를 산정하기 위해 재산 감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그의 자산을 최대 8조 160억여원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유책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씨는 권 CVO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권 CVO 측은 이혼 유책 사유가 없다면서 이씨는 공동 창업자가 아니며 경영에 실질적으로 참여를 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이씨는 스마일게이트 초기부터 지분 출자와 경영에 참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창업 당시 권 CVO가 70%, 이씨가 30% 지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지분은 2010년 텐센트에 전량 매각됐다. 권 CVO와 이씨는 2001년 결혼했다. 이듬해 6월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했고, 권 CVO는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이사·이사장을 거쳐 2017년에는 공익사업 재단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020년에는 스마일게이트 CVO로 취임했다.
  • “김구라 말투에 영감 받았다”는 뮤지션, 대표곡 떠올리니 ‘아하!’

    “김구라 말투에 영감 받았다”는 뮤지션, 대표곡 떠올리니 ‘아하!’

    가수 장기하가 독특한 음악적 영감의 원천으로 방송인 김구라를 꼽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기하는 첫 솔로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너나 나나’의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장기하와 얼굴들 밴드로 정규를 5개 냈는데 솔로로는 처음”이라고 신곡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기하의 무대를 본 패널들은 “중독성 있다”며 환호했고, 개그맨 유세윤은 “그 부분이 어렵겠다”며 곡 특유의 독특한 멜로디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장기하는 “노래라고 생각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평소처럼 말하는데 조금 흥분해서 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가창 비결을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특유의 툭툭 내뱉는 말투로 곡의 가사에 관해 예리한 지적을 건네자, 장기하는 “너무 좋다. 제가 부른 노래랑 방금 대화를 했다”며 순수하게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장기하는 “김구라 형님의 말투가 너무 음악적이라 생각했다. 영감을 많이 얻었다”며 “이렇게 답가를 해 주시니 저는 이걸 음악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즉석에서 김구라의 말투를 흉내 내 패널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일상의 대화와 말의 리듬을 음악으로 녹여내는 독보적인 스타일은 장기하를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다. 그동안 ‘싸구려 커피’, ‘그렇고 그런 사이’, ‘달이 차오른다, 가자’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대중의 허를 찌르는 현실적인 가사와 말하는 듯한 독창적인 창법을 구사해 왔다. 장기하는 이날 방송에서 “논란을 즐긴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음악에 대해 논란이 있는 걸 좋아한다. 듣는 분들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부럽지가 않어’ 냈을 때 ‘난 이걸 음악으로 용납할 수 없다’는 댓글이 있었다“며 긁히는 댓글은 ”‘노력 안 하고 운으로 산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기하는 지난 9일 생애 첫 솔로 정규 앨범인 ‘산산조각’을 발매했다.
  • “대리 부르기엔 애매한 거리” ‘음주운전’ 이혁재 황당 해명…판례 보니

    “대리 부르기엔 애매한 거리” ‘음주운전’ 이혁재 황당 해명…판례 보니

    개그맨 이혁재(54)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짧은 거리여서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고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는 취지의 해명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날 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해양경찰청 앞 사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0.03% 이상~0.08% 미만)였다. 이씨는 연합뉴스와 JTBC 등에 “집 근처여서 직접 운전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씨는 “집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술 1~2잔을 마셨다”면서 “집까지의 거리는 300~500m로, 대리운전을 부르기에는 애매한 거리여서 직접 운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좌회전을 하기 위해 신호 대기하던 중 배달 오토바이가 앞에 섰고, 휴대전화가 떨어져 주우려다 차량이 살짝 앞으로 움직이면서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경찰에 자진 신고했으며 피해자에 대한 보험 처리도 했다고 밝혔지만, ‘대리운전을 부르기엔 애매한 거리’라는 해명에 네티즌들의 시선은 차갑다. 도로교통법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는 행위를 금지하는데, 실제 운전한 거리가 짧더라도 형량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유·무죄를 가르지는 못한다. 또한 같은 법에서 ‘운전’은 도로 외의 곳에서 자동차를 모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술을 마신 상태에서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을 이동했거나 차량을 주차하는 행위만으로도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실제 음주 상태에서 주차를 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난 5월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만취 상태에서 주차를 위해 자신의 차량을 이동한 운전한 20대 A씨에게 벌금 6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한 식당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3m가량 운전했는데, 재판부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 또는 차마가 통행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가 아닌 곳도 음주운전이 금지된다”고 판시했다. 한편 이씨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피해 운전자의 부상이 확인되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도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울돌목에 다시 피어나는 1597년의 전설… ‘2026 명량대첩축제’ 11일 개막

    울돌목에 다시 피어나는 1597년의 전설… ‘2026 명량대첩축제’ 11일 개막

    1597년 나라를 구한 명량해전의 위대한 역사가 전남 진도 울돌목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진도군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녹진관광지와 울돌목 일원에서 ‘2026 명량대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명량해전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진도 고유의 독창적인 전통문화와 대중 공연,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축제의 포문은 첫날인 11일, 진도와 해남 지역 21개 읍·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웅장한 ‘출정 행렬 퍼레이드’가 연다. 지역 주민들이 대거 동참하는 이 퍼레이드는 축제의 역동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녹진 승전무대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식 직후, 이 축제의 백미인 ‘융복합 실감형 명량해전 주제 공연’이 울돌목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수 장치와 화포, 무인기 공연(드론쇼) 등을 활용해 당시 해전의 긴박했던 현장을 생생하고 실감 나게 재현하며, 가수 김장훈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축제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진도가 낳은 대중 가수 송가인과 에녹 등이 출연하는 ‘명량 트로트 밤’이 열려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이어 울돌목의 밤하늘과 바다를 아름답게 수놓는 화려한 해상 불꽃쇼가 사흘간의 밤을 밝힌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개그맨 손헌수의 빵빠레 노래방’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가수 전유진과 현진우 등이 출연하는 ‘명량 트롯 한마당’이 무대에 올라 3일간 이어지는 축제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진도를 대표하는 유서 깊은 민속 전통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진도아리랑과 강강술래를 비롯해 소포걸군농악, 진도북놀이, 진도씻김굿, 그리고 만가행렬 등 고유의 전통문화 공연이 사흘 내내 축제장 곳곳을 고풍스러운 멋으로 채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2026 명량대첩축제는 1597년의 역사적 위업을 기리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도, 관람객들이 전통문화와 대중 예술, 다양한 체험을 한눈에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한층 다변화했다”라며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거친 울돌목을 찾아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진도의 찬란한 문화와 깊은 매력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혁재, 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들이받아… “면허정지 수치”

    이혁재, 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들이받아… “면허정지 수치”

    “저녁식사 중 1~2잔 마신 것” 주장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이혁재(53)가 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혁재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혁재는 전날 오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 후미를 들이받아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이혁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동승자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는 집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술 1~2잔을 마셨고, 사고를 낸 직후엔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혁재는 199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본격 데뷔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으나, 2010년 인천의 한 룸살롱에서 여종업원을 폭행한 사건 등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이후 보수 성향 유튜버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월 실시된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에 심사위원 6인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 ‘여성친화 강동’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친화 강동’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서울 강동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지난 2일 구청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양성평등법에 따라 성별에 따른 차별을 없애고 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주간을 맞아 주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수희 구청장은 “양성평등은 성별에 따른 편견과 제약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가치”라며 “이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일상에서 성평등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팝페라 그룹 ‘비바체’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양성평등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명사 초청 특강은 개그맨 출신 이정수씨가 ‘가족은 팀이다’를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행사장에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알리는 홍보물이 전시됐고, 관계 기관을 소개하는 행사도 운영됐다. 강동구가족센터·가정상담센터·1인가구지원센터,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이 참여했다.
  • 김민종, MC몽 고소…‘中 유학생 살해’ 피의자 31세 중국인 정창성 [주간사건일지]

    김민종, MC몽 고소…‘中 유학생 살해’ 피의자 31세 중국인 정창성 [주간사건일지]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에 대한 불법 도박 관여 의혹을 제기한 가수 MC몽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자신의 강의를 수강한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시체손괴 등)로 구속된 중국인 대학 강사 정창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상습 도박 및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이진호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구속기소 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한다. 김민종, MC몽 고소…“불법 도박 허위 주장해 명예훼손”김민종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명예훼손 혐의로 MC몽을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제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MC몽은 지난 5월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연예인이 속한 불법 도박 모임이 존재한다며 그 가운데 한 명으로 김민종을 지목했다. 김민종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조처를 예고했다. 김민종 측은 “해당 주장이 확산하면서 1988년 데뷔 이후 38년간 쌓은 명예와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당시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던 할리우드 차기작 출연과 광고 계약 2편의 논의가 중단되는 등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타협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법무법인 오킴스는 “수사 절차에 성실히 협조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한 법적 조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의 허위 사실을 추가로 유포하거나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행위가 확인된다면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 등 추가 법적 조처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中유학생 살해한 중국인 대학강사는 31세 정창성 경북경찰청은 지난 1일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피의자 정창성의 이름, 얼굴 사진, 나이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앞서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범죄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며 증거가 충분하다”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의결했다”고 공개 결정 이유를 밝혔다. 신상정보는 오는 10월 1일까지 경북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정창성은 지난달 20일 새벽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원룸에서 중국인 여성 유학생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경기 군포와 경북 경주 등지의 야산과 쓰레기장 등에 유기한 혐의로 지난달 25일 구속됐다. 그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허위 신고를 하거나 여장을 한 채 동대구역까지 이동해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꺼버린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정창성에게 살인, 시체손괴·유괴·은닉,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다섯 가지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조만간 정창성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상습도박·음주운전’ 개그맨 이진호,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지난 1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형사1단독 안태윤 부장판사는 상습 도박 혐의로 기소된 이진호에게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이진호는 2023년 5월 11일부터 2024년 10월 14일까지 총 664회에 걸쳐 합계 8억 7000여만원을 도박사이트에 송금해 가상 화폐로 환전받고, 이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별개로 2025년 9월 24일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로 70㎞가량을 운전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결심 공판에서 이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당시 결심 공판에서 이씨는 “잘못을 저지른 뒤 하루하루 후회하며 살아왔다”며 “다시는 잘못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진호를 도박·사기 혐의를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통일교 정교유착’ 한학자 징역 2년…“대선을 교세확장 기회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는 지난달 31일 한 총재의 선고 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 청탁금지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혐의에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5년, 나머지 범행에 징역 8년을 각 구형했었다. 한 총재에겐 실형이 선고됐으나 건강 악화에 따른 구속집행정지의 효력이 내달 2일까지 이어져 이날 곧바로 구속되지 않았다. 함께 기소된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겐 징역 6개월이 선고됐다. 전 총재 비서실장 정모씨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청탁금지법 위반 등 나머지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선고됐다. 윤 전 본부장의 배우자인 통일교 전 재정국장 이모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한학자 총재 등의 핵심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우선 한 총재와 정씨가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2022년 1월 당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인정했다. 2022년 7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유죄로 판단했다. 이때 김 여사에게 전달한 목걸이와 샤넬백, 또 그해 4월 김 여사에게 선물한 또 다른 샤넬백의 구매대금을 교단 자금으로 보전받은 업무상 횡령 혐의도 입증됐다고 봤다. 2022년 3월 한 총재, 윤 전 본부장, 정씨가 통일교 단체 자금 1억여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했다는 공소사실 역시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이를 위해 교단 자금 2억 1000만원을 선교지원비로 허위 회계 처리해 교회 5개 지구에 송금한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선 “불법영득 의사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로 무죄로 판단했다.
  • 개그맨 이진호, ‘철창행’ 피했다… 8.7억 불법도박·70㎞ 음주운전 ‘집유’ [포착]

    개그맨 이진호, ‘철창행’ 피했다… 8.7억 불법도박·70㎞ 음주운전 ‘집유’ [포착]

    상습 불법도박과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코미디언 이진호(39)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안태윤 부장판사는 1일 이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진호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안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진호는 선고공판 시작 약 5분 전 목발을 짚은 상태로 흰색 마스크를 쓰고 법원에 출석했다. 그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이진호는 2023년 5월 10일부터 2024년 10월 14일까지 불법 도박사이트를 이용해 664회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도박액은 약 8억 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범행은 그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도박을 했다는 사실을 자진 고백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등 유명 연예인들에게 돈을 빌려 불법도박에 탕진한 것도 확인됐다. 이진호는 불법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인 지난해 9월 24일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70㎞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검거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664회에 걸쳐 8억원이 넘는 돈을 불법 도박사이트에 송금하고 이를 사이버머니로 환전해 바카라 등 상습도박을 했다. 여기에 음주운전까지 했다”며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진호는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잘못을 저지른 후 하루하루를 마음 편하게 있었던 적 없이 후회하며 살았다”며 “앞으론 더 이상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후회할 일 없이 살고 싶다.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5년 SBS 8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진호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웅이 아버지’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tvN ‘코미디 빅리그’와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이진호는 지난 4월 1일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와 재활을 거친 뒤 5월 말 퇴원해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일부 마비 증세로 의사소통과 거동에 다소 불편함이 남아 있으나, 가벼운 대화와 이동은 가능한 수준까지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 “하루에 3억 넘게 벌었다”는 개그맨…인기 이 정도였다고?

    “하루에 3억 넘게 벌었다”는 개그맨…인기 이 정도였다고?

    개그맨 심현섭이 과거 전성기 시절 하루에만 3억 원이 넘는 엄청난 수입을 올렸던 사실을 공개했다. 심현섭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과거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하루에 제일 많이 벌었던 돈에 관해 기사화된 적이 있다. 장모님이 들으시면 안 좋을 것 같다. 얼마 전에 장모님께서 ‘자네 진짜 아무것도 없나’라고 하셨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하루에 일정 17개를 소화해 3억 2000만 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 구체적인 스케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하루 동안 한 스튜디오에서 4개의 라디오 광고 CM 녹화를 소화하며 광고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고, 기업 체육대회 현장에서 단 1분 동안 유행어를 선보이고 선입금으로 25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기에 밤업소 스케줄 4개를 연달아 소화하며 살인적인 일정으로 하루에 무려 3억 2000만 원을 벌었다. 그렇게 엄청난 수입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돈이 모두 어디로 갔냐는 질문을 받자, 심현섭은 “어머니한테 전화 좀 하겠다”며 답변을 피해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이용식은 “가족을 케어하고 어머니 병간호도 오랫동안 하는 모습을 봤다”며 가족에게 헌신했던 그의 지난날을 증언했다. 실제로 심현섭은 과거 무려 12년 동안 어머니의 병간호를 도맡아 하느라 자신의 방송 활동과 연애까지 포기해야 했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심현섭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은 11세 연하의 아내 정영림과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리고 인생 2막을 열었다.
  • 이선민, ‘현상금 3천만원’ 내걸었다…“목격하면 제보해라”

    이선민, ‘현상금 3천만원’ 내걸었다…“목격하면 제보해라”

    개그맨 이선민이 파격적인 금연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이선민은 지난 27일 유튜버 침착맨의 개인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음식을 먹으며 건강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중 그는 “기념비적인 걸 좋아한다”며 “마흔 전에는 금연도 하고 90kg 이하로 유지해서 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의 다짐을 들은 침착맨은 “금연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하는 건 극한의 환경에 놓이는 것”이라며 현실적인 우려를 표했다. 이어 과거 본인이 흡연자였음을 밝히며 “4년째 금연 중”이라고 말했다. 침착맨은 과거 금연 성공 당시 자신이 흡연하는 모습을 목격해 증거와 함께 제보하는 사람에게 현금 1000만 원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현상금을 내걸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이선민 정도의 위상이면 3000만 원은 걸어야 한다. 남한테 주기 싫어 이 악물고 지키게 된다”고 금연의 비법을 전수했다. 그러면서 “조금 피고 싶으면 이미 끝이다. 정신상태가 썩어빠진 것”이라는 강력한 조언에 이선민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거듭 망설이던 그는 결국 “담배 공약을 하겠다”며 “만약 지구상 어떤 곳에서든 이선민이 담배 피우는 모습을 목격하시고 제보하신다면, 현상금 3000만 원을 드리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허위 및 거짓 제보는 절대 인정하지 않으며, 확실한 증거 자료를 침착맨 혹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면상들’을 통해 직접 제보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사항까지 덧붙였다. 이선민의 통 큰 공약을 들은 침착맨은 “억수로 멋있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후 그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3일간의 정정 기간을 요청했고, 식사를 모두 마친 뒤 최후의 흡연을 즐겼다. 한편 이선민은 지난 2016년 S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SBS ‘웃찾사’가 갑자기 폐지되며 활동 무대가 없어지자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개그맨 조훈과 유튜브 채널 ‘면상들’을 만들어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고, 걸그룹 ‘리센느’의 멤버 원이와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 ‘나의 연수 아저씨’에서 삼촌미를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소속사 메타코미디에서 제작 중인 ‘메타코미티클럽’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 구미 로컬푸드, 서울광장서 맛·판로 잡는다…40개 농가·업체 참여

    구미 로컬푸드, 서울광장서 맛·판로 잡는다…40개 농가·업체 참여

    경북 구미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수도권 판로 확대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구미시는 다음 달 9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미가 키움! 구미(口味)가 당김!’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40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구미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등 142개 품목을 선보인다. 구미 한우는 현장에서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 냉동 김밥과 구슬 떡볶이 등 10개 G-푸드(구미 농식품) 제품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미 출신 개그맨 이선민이 진행하는 깜짝 경매에서는 일부 농산물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미국·캐나다·일본 등 6개국 바이어와 지역 30개 업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열리며, 귀농·귀촌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국내외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하고 맛있는 구미의 먹거리를 알려 구미 농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개그맨 딸 미모로 화제되더니…이번엔 “한의대 합격” 소식

    개그맨 딸 미모로 화제되더니…이번엔 “한의대 합격” 소식

    개그맨 김대희가 첫째 딸의 명문대 진학 및 한의대 합격 소식을 전해 주변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7년 지기 절친인 개그맨 김대희와 김준호가 동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대희에게 “‘개그콘서트’ 900회 때 보고 한 10년 만인 것 같은데? 물론 사적인 자리에서는 봤지만”이라는 말을 꺼냈다. 그간의 근황을 묻던 MC 유재석은 김대희의 첫째 딸 김사윤 양을 언급하며 “좋은 소식이 있더라. 따님이 한의대에 합격했다더라. 얼마나 좋겠나”라며 축하를 건넸다. 김대희의 딸 김사윤 양은 연세대학교 진학 이후 반수 과정을 거쳐 마침내 한의대에 최종 합격한 소식을 전했다. 유재석이 딸의 한의대 합격 소식을 언급하자 김대희는 “원래 작년에 연대를 들어갔다가 갑자기 반수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기대를 안 했는데 또 합격 소식을 가져왔다”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한의대만 얘기했는데) 거기에 연대를 딱 얹어서 푸짐하게 이렇게 또 자식 자랑을 한 상 차렸다”고 너스레를 떨며 부모의 마음에 공감했다. 앞서 김사윤 양은 과거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하고 세련된 비주얼과 뛰어난 미모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해 첫인상 선택에서 몰표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한편 김대희는 2006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 장도연 “전 남친 ‘코빅’ 방청 초대”…유상무와 썸 연기에 반응이

    장도연 “전 남친 ‘코빅’ 방청 초대”…유상무와 썸 연기에 반응이

    코미디언 장도연이 과거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당시 실제 남자친구를 방청석에 초대했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TEO 테오’를 통해 공개된 ‘살롱드립’ 영상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허경환에게 “‘개그콘서트’에서 커플 연기하는 코너 있지 않냐. 당시 만났던 애인이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한 적 있냐”고 물으며 과거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의 연기와 관련된 연애 고충을 질문했다. 장도연은 “옛날에 ‘코미디빅리그’ 할 때 유상무 선배랑 ‘썸앤쌈’이라는 코너를 했다”며 “일하는 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남자친구를 방청객으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친이 어디 있는지 사람들 사이에서 보이더라”라며 “내가 다른 코너 할 땐 박수 치면서 보다가 ‘썸앤쌈’ 코너 할 때는 심각한 표정으로 보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게 너무 웃겼다. 그렇게 보는 게 귀엽더라”고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실제로 장도연은 과거 유상무와 함께 출연한 코너 ‘썸앤쌈’에서 실제 무대 위에서 키스 연기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회사 사장인 유상무가 직원인 장도연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펼쳐진 이 파격적인 장면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며 화제가 됐다. 허경환은 “나는 매주 그런 게 있었다. 옛날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누군가 나에게 뽀뽀하고 도망가는 역할을 계속했다”며 “그때 당시 내 입술은 소품 같은 거였다. 별의별 사람이 와서 다 부딪히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KBS 소품실에 있는 허경환 입술을 막내가 챙겨 가야 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조째즈, 임영웅 연애 상담 폭로…“사귀고 얘기 했으면”

    조째즈, 임영웅 연애 상담 폭로…“사귀고 얘기 했으면”

    가수 조째즈가 임영웅과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며 연애 상담 비하인드를 폭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는 개성 넘치는 가수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째즈는 과거 자신이 직접 운영하던 단골 바(Bar)에서 인연을 맺게 된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과의 놀라운 인맥을 공개했다. 그는 배우 주지훈, 남주혁, 지창욱, 이동휘를 비롯해 래퍼 쌈디, 그리고 가수 임영웅까지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 손님으로 만나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조째즈는 “처음에는 가게 단골이었는데 친구가 됐다”며 “내가 ‘왜 굳이 남자가 사장인 이런 바에 자주 찾아오냐’고 했더니 내가 공감을 잘해 준다고, 그런 얘기를 좀 들었다. ‘공감 요정인가?’ 생각해 봤다”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중 임영웅과는 음악뿐 아니라 연애 등 다양한 깊은 고민을 나누는 사이라고 밝혔다. 조째즈는 “영웅 씨 같은 경우는 평소에 고민 상담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얼마 전에도 히트곡을 내고 싶다고 하더라”며 “전 국민이 알고 따라 부르는 곡을 내고 싶고 음악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다고 멋진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개그맨 정범균이 “음악적 고민만 있냐”고 묻자 조째즈는 “연애 상담도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나 사귀고 얘기하라고 했다. 내가 알기로는 여자친구가 없다”며 “근데 자꾸 연애 상담을, 결혼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형 여친이 몰래 집에 와 백허그”…쌍둥이 개그맨 대참사

    “형 여친이 몰래 집에 와 백허그”…쌍둥이 개그맨 대참사

    개그맨 이상민이 쌍둥이 형 이상호의 여자친구로부터 남자친구로 오해받아 백허그를 당했던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형제가 출연해 닮은 외모 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신동엽은 두 사람을 구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미세하게 상민이가 피부가 더 삭았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상호도 “못생겨서 결혼을 못 한 것”이라며 동생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호는 2023년 가수 김자연과 결혼했으며 동생 이상민은 현재 미혼이다. 이상민은 과거 형에게 여자친구가 있던 시절 벌어진 일을 떠올렸다. 그는 “나는 여자친구가 없고 형은 있었다”며 “여자친구가 형을 놀라게 해주고 싶었는지 몰래 집에 왔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길래 ‘상호가 들어왔구나’ 했다”고 말했다. 당시 이상민은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형의 여자친구는 뒷모습만 보고 그를 이상호라고 생각해 그대로 다가가 백허그를 했다. 이상민은 “형 여자친구가 백허그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자신이 남자친구가 아닌 쌍둥이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여자친구는 당황해 그대로 도망쳤다고 전했다. 똑같이 닮은 쌍둥이 형제 때문에 벌어진 예상치 못한 해프닝에 출연진도 웃음을 터뜨렸다.
  • ‘GD와 열애설’ 여배우, 뜻밖의 폭로전…“너 만난 애 알아”

    ‘GD와 열애설’ 여배우, 뜻밖의 폭로전…“너 만난 애 알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개그맨 양세찬과 ‘연애사 폭로전’을 벌였다. 이주연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정은지, 김지은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자 폭염을 피해 시원한 장소인 광명동굴로 향했다. 멤버들은 이주연이 8년 전 ‘런닝맨’에 출연해 양세찬과 형성했던 러브라인을 언급하며 이주연에게 “요즘 사랑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주연은 “예전에는 사실 사랑보다 일이 중요했는데, 1년 전부터는 사랑이 하고 싶다”며 “빨리 이제 좋은 남자…”라고 수줍게 말했다. 하하는 양세찬을 추천했고, 이주연은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이주연과 양세찬은 과거 연애사를 둘러싼 폭로전을 펼쳤다. 이주연은 양세찬을 향해 “(아이돌) 킬러냐?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양세찬은 “나도 너 만난 애 알아. 얘기해? 누가 더 파장이 큰지?”라고 맞받아쳤다. 이주연은 과거 지드래곤(GD)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주식 모른다던 김종국 “수익률 400%” 깜짝…뭐 샀나 봤더니

    주식 모른다던 김종국 “수익률 400%” 깜짝…뭐 샀나 봤더니

    가수 김종국이 ‘전설의 5만 전자 주주’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지난 14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24회에서는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박민수)와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이 출연해 개미들을 위한 재테크의 모든 것을 풀어내는 알찬 시간을 꾸몄다. 이날 개그맨 양세찬은 사실 내가 ‘전설의 6만 전자 주주’다. ‘10만 전자’ 때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인 송은이가 “지금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없지 뭐”라고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 김종국은 “저는 30년 동안 재테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올 현금이다. 은행 이자 2%만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식을 아예 모르는데 주변에서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으라고 해서 사놓기만 했다. 평균 매수 단가는 5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팔 생각이 없다”고 저점 매수 성공 비화를 공개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1주에 25만원대로, 김종국의 수익률은 약 400%다.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1995년 터보 정규 앨범 ‘280㎞ SPEED’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 뇌출혈로 쓰러졌던 개그맨 이진호, 목발 짚고 법정 출석… “범죄 반복 않겠다” 최후진술 [포착]

    뇌출혈로 쓰러졌던 개그맨 이진호, 목발 짚고 법정 출석… “범죄 반복 않겠다” 최후진술 [포착]

    불법도박·음주운전 혐의… 檢, 징역 2년 구형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코미디언 이진호(39)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오전 10시 20분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안태윤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진호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664회에 걸쳐 8억원이 넘는 돈을 불법 도박 사이트에 송금하고 이를 사이버머니로 환전해 바카라 등 상습도박을 했다”며 “또 약 70㎞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로 운전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이날 재판 시작 약 20분 전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목발을 짚고 법원에 등장했다. 그는 지난 4월 뇌출혈로 쓰러졌다가 건강을 회복 중인 상태로 전해졌다. 이진호의 변호인은 취재진에게 “(이진호가) 건강 회복이 덜 된 상태”라며 “피고인은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변호인은 재판에서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혐의를 인정한다”며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고, 앞으로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한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진호도 최후진술에서 “잘못을 저지른 후 하루하루를 마음 편하게 있었던 적 없이 후회하며 살았다”며 “앞으론 더 이상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후회할 일 없이 살고 싶다.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5년 SBS 8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진호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웅이 아버지’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tvN ‘코미디 빅리그’와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을 했다는 사실을 자진 고백했고, 경찰은 그를 형법상 도박 혐의로 지난해 11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불법 도박 자숙 기간 중인 같은 해 9월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 4월 1일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와 재활을 거친 뒤 5월 말 퇴원해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일부 마비 증세로 의사소통과 거동에 다소 불편함이 남아 있으나, 가벼운 대화와 이동은 가능한 수준까지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 개그맨 딸 미모에 ‘깜짝’…알고보니 4년 전 데뷔한 뮤지컬 배우

    개그맨 딸 미모에 ‘깜짝’…알고보니 4년 전 데뷔한 뮤지컬 배우

    개그맨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주연급 뮤지컬 배우로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서울역 앞에서 노숙인들을 위해 붕어빵을 굽고 음식을 나누는 목사 표인봉의 일상과 함께 훌쩍 자란 외동딸 표바하가 등장했다. 과거 여러 번의 유산 위기 끝에 어렵게 얻은 외동딸 표바하는 어릴 적 다양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아빠와 동반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딸은 3년 전 독립을 선언하며 집을 떠나 생활하고 있다. 표인봉은 당시를 회상하며 “한 달 내내 우울했다. 밥 먹다가도 눈물이 흐르더라. 자녀가 더 있으면 좋겠는데 외동딸이라 빈자리가 더 컸다”며 헛헛하고 쓸쓸했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인봉 부부는 딸이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대학로 극장가를 찾았다. 뮤지컬 배우로 당당히 데뷔해 어느덧 주연 자리를 꿰찬 딸의 무대를 객석에서 지켜본 표인봉은 “옛날에는 ‘표인봉 딸 표바하’였는데, 이제는 제가 ‘표바하 아빠 표인봉’으로 사는 것 같다”며 벅차오르는 대견함을 감추지 못했다. 표바하는 “주위에서 ‘저 친구는 아버지 덕을 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 아무리 정당하게 공개 오디션을 거쳐 합격해도 실력보다 배경을 먼저 보는 차가운 시선이 있었다”고 그간 말 못 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어릴 때부터 ‘표인봉 딸’이라는 무거운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녀서, 그걸 온전히 떨쳐내기 위해 계속해서 홀로서기를 하려는 이유도 있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한편, 표인봉의 딸 표바하는 지난 2022년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림하이’, ‘문스토리’ 등을 거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현재는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에 주연으로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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