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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도 ‘후끈’ 사우나 날씨…수도권엔 5~40㎜ 비

    37도 ‘후끈’ 사우나 날씨…수도권엔 5~40㎜ 비

    금요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와 열대야가 예보된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40㎜, 강원북부내륙·산지 10~60㎜,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강원북부동해안 5~40㎜, 강원중·남부동해안 5~20㎜다. 그 밖의 전국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5~40㎜, 전남광주·전북동부 5~30㎜, 대구·경북(동해안 제외) 5~40㎜, 제주도 5㎜ 안팎으로 전망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전국 29~37도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토요일인 25일 수도권과 강원도가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전국 지역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 중 수도권·강원내륙·산지 일부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서해5도 20~60㎜, 서울·인천·경기남부 5~40㎜, 강원북부내륙·산지 20~60㎜, 강원중·남부내륙·산지 5~40㎜ 등이다. 충청권에도 곳곳에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에 이를 전망이다.
  • [단기예보] 오늘부터 내륙 낮기온 올라 더위…내일 경기북부·강원북부 한때 소나기

    [단기예보] 오늘부터 내륙 낮기온 올라 더위…내일 경기북부·강원북부 한때 소나기

    오늘부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고, 주말인 28일에는 일부 내륙의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일 오후에는 인천과 경기북부, 강원북부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27일부터 전국 내륙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28일과 29일에는 일부 내륙에서 체감온도도 31도 안팎까지 올라 더위를 느끼기 쉽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32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낮 최고기온은 24~33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고, 모레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소나기는 내일 오후 12시부터 18시 사이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 5~20㎜, 강원북부내륙·산지 5~20㎜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 비가 내릴 때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더위가 강해지는 만큼 야외 활동과 작업 환경 관리도 필요하다. 실내외 작업장이나 논밭, 도로 주변은 기상 관측지점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영유아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야외 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휴식 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오늘 오전 9시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도로는 안개가 더 짙을 수 있어 출근길과 이동 시간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남해동부 바깥먼바다에 오늘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높게 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오늘 오전까지 너울성 파도가 백사장이나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피인 30일에는 중부지방이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밤부터 서울·수도권 많은 눈…월요일 출근길 조심하세요

    밤부터 서울·수도권 많은 눈…월요일 출근길 조심하세요

    1일 밤부터 2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서울시와 경찰이 총력 대응에 나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경기와 강원북부 지역 등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서울·인천·경기에는 다음날까지 3~10㎝의 눈이 내리겠다. 이에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동남권·동북권·서남권·서북권)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 등 수도권에 대설예비특표를 발표했다. 발효 예상 시간은 오후 9시쯤이다. 예비특보는 기상특보 발표에 앞서 예상 특보의 종류, 예상일시, 예상구역 등 정보를 기상재해 방지를 위해 발표된다. 이번 눈은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에 있는 영하 35도의 찬 공기를 품은 기압골 때문에 랴오둥반도 쪽에 발달한 구름대가 이동하면서 내리겠다. 기압골 앞쪽에서 부는 찬 공기가 비교적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나면서 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다. 기압골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고, 이 과정에서 찬 공기와 우리나라 남서쪽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부는 비교적 온난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구름대가 더 강하게 발달할 전망이다. 2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눈은 전국으로 확대된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남해안, 제주는 눈 대신 비가 올 수 있으며 제주는 오후까지 강수가 이어지기도 하겠다. 기상청은 2일 출근 시간 전에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1일 밤에서 2일 새벽 사이, 충청은 2일 새벽, 호남과 경남서부는 2일 아침에서 오전 사이 시간당 1∼3㎝씩 눈이 쏟아질 때가 있겠다. 경상서부를 제외한 지역엔 시간당 5㎝씩 ‘눈폭탄’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이들 지역엔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은 강원내륙·산지 5~10㎝(산지 최고 15㎝ 이상), 울릉도와 독도 5~10㎝, 수도권 3~10㎝, 충청 3~8㎝, 서해5도와 전북·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경남서부내륙 2~7㎝, 광주·전남·경북중부내륙·제주도산지 1~5㎝, 대구·경북남동내륙·경북동해안·경남중부내륙 1~3㎝, 강원동해안 1㎝ 안팎, 부산·울산·경남(서부내륙·중부내륙 제외) 1㎝ 미만이다. 내린 눈이 바로 얼면서 빙판길이 될 수 있어 월요일 출근길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강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와 유관기관과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시의 강설 대응 단계는 ▲평시 ▲보강(적설량 1㎝ 미만 예보) ▲1단계(적설량 5㎝ 미만 예보) ▲2단계(적설량 5㎝ 이상 예보·대설주의보 발령) ▲3단계(적설량 10㎝ 이상 예보·대설경보 발령)로 구분된다. 서해안 문산·강화·인천·영흥·우정 5개 지역에 설치된 강설 예측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눈구름대 이동과 강설 경로를 실시간 분석하고, 제설제를 사전 살포해 선제 대응한다. 인력 8299명과 제설 장비 2841대를 투입한다. 시청 지하 3층에 설치된 제설 종합대책 상황실에서는 서울 전역 주요 간선도로를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제설 현황을 상시 점검한다. 사전에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에 비치된 제설함의 제설제와 장비를 점검·보충하고, 자동 제설장비(염수분사장치, 도로열선) 작동 여부와 제설제 비축 현황을 재점검한다. 아울러 시는 내린 눈이 쌓일 경우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고, 눈길이나 빙판길을 운행할 때는 체인 또는 스노타이어를 사용하는 등 월동장구를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서울경찰청도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경찰은 순찰차 등 장비 141대와 교통경찰 332명을 투입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교통 비상을 발령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통제 상황은 VMS(도로 전광표지)와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통제된 위험도로는 우회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눈이나 비가 내리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져 감속운행을 하는 것이 좋다. 동해안과 영남 등 현재 건조경보가 내려진 지역들은 이번에도 눈비가 적게 내려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겠다. 눈비가 지난 뒤 한동안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건조한 상태가 오래 해소되지 않겠으니 불이 나지 않도록 계속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기온은 이번 주 평일 동안 평년기온 수준을 유지하다가 다음 주말 북쪽에서 찬 공기가 재차 유입되면서 다시 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주만큼의 강추위는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 “월요일 출근길 추워요”…절기상 ‘소한’에 찾아온 강추위

    “월요일 출근길 추워요”…절기상 ‘소한’에 찾아온 강추위

    절기상 소한인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옅어지면서 하늘도 대체로 맑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중부 지역은 오전부터, 남부와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영하 12도~0도, 낮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새벽과 오전 사이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는 눈이나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 울릉도·독도 1~3㎝다. 비는 제주도에 5㎜ 안팎, 울릉도·독도에 5㎜ 미만으로 예상된다.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며, 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동쪽 지역은 당분간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5일 오후부터 청정한 북서 기류의 유입과 공기 순환으로 서울·인천, 경기북부, 강원, 대전, 광주·전라, 제주 등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 다음주 중반까지 전국 비 소식…본격적인 ‘쌀쌀한 가을’

    다음주 중반까지 전국 비 소식…본격적인 ‘쌀쌀한 가을’

    이번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다음 주 초중반까지 비 소식과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도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충청 일부 지역에도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 비는 11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11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서해5도, 강원북부 20~60㎜ ▲강원중부, 강원남부내륙·산지 10~40㎜ ▲서울·인천·경기남부 5~40㎜ ▲강원남부동해안 5~20㎜ ▲충남북부, 충북북부 5~10㎜이다. 이후 12일에는 강원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월요일인 13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접근해오는 가운데 남쪽에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중부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제법 많은 비가 올 전망이다. 17일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17~20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 기온은 17~25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 강원 화천에 대설주의보…철원 등 4곳 대설주의보 유지

    강원 화천에 대설주의보…철원 등 4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 화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철원·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 “차보다 빠르네” 폭설에 ‘스키’ 타는 사람 진짜 있었다…곳곳서 목격 [포착](영상)

    “차보다 빠르네” 폭설에 ‘스키’ 타는 사람 진짜 있었다…곳곳서 목격 [포착](영상)

    수도권에 이틀째 최대 40㎝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혼잡이 빚어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일부 시민들은 출근을 포기하고 재택근무를 하기도 했으며, 눈길을 헤치고 종종걸음으로 힘겹게 걸어 나가는 시민도 목격됐다. 그런데 ‘출근 대란’을 겪는 시민들 사이로 한 시민이 스키를 타고 눈길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의 한 도로에서는 한 행인이 스키를 타고 찻길 맨 끝에서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 시민은 눈이 가득 쌓인 인도 위를 조심스럽게 걷는 행인과 빙판길에 미끄러질까 봐 서행하는 차들보다도 빠르게 이동했다. 이 시민은 곳곳에서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또 다른 게시물에 따르면 같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시민이 용인시에서도 포착됐다. 마찬가지로 눈이 쌓인 도로를 스키 장비를 이용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맘카페 ‘흥덕맘 모임터’에서도 목격담이 이어졌다. 한 목격자는 “스키 타고 출근하셔서 깜짝 놀랐다”며 한 삼거리에서 발견된 스키 타는 시민의 영상을 공유했다. SBS에 따르면 영상 속 남성은 스키선수 출신 고등학교 체육 교사로, 그는 이날 1시간 30분 스키를 타고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지역에는 이틀째 폭설이 이어지면서 이날 많은 학교가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보고 휴업을 결정했다. 어린이집을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도 휴원을 권고했다. 특히 이날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는 눈이 20㎝까지 쌓이면서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적설량은 경기 용인 45.4㎝, 경기 수원 42.8㎝, 강원 평창 31.7㎝, 충북 진천 40.6㎝, 제주 삼각봉 25.3㎝, 전북 장수 24.6㎝ 등이다. 눈은 더 내리다가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오후 들어, 경기 남부와 강원내륙·산지는 밤에 각각 눈이 멎겠다. 이날 더 내릴 눈의 양은 제주 산지 5∼15㎝, 경기 남부·강원중남부내륙·강원중남부산지·충북 중부·충북 북부 5∼10㎝(최대 15㎝ 이상), 서울·인천·전북 동부 3∼8㎝, 강원북부내륙·강원북부산지·충남북부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 2∼7㎝로 예상된다. 충청·호남·경북은 금요일인 29일에 눈이 이어지겠으며, 호남 서부와 제주는 30일 이른 새벽까지 눈이 오겠다.
  • 내일까지 서울에 눈 10㎝ 더 내린다…퇴근길 ‘초비상’

    내일까지 서울에 눈 10㎝ 더 내린다…퇴근길 ‘초비상’

    서울에 16㎝가 넘는 눈이 쌓이는 등 전국적인 폭설에 아침부터 ‘출근지옥’이 열린 가운데, 내일까지 서울에 최대 10㎝, 지역별로는 10~20㎝ 안팎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관측되며 퇴근길과 내일 출근길까지 초비상이 걸렸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설은 28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밤부터 28일 오전까지 서울과 인천 등에 최대 10㎝의 눈이 더 내리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 다시 눈이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경북내륙에는 28일 오후까지, 경기남부에도 28일 밤까지 강수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 영남은 28일 오후에서 밤 사이에 눈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8일까지 수도권의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내륙·경기북동내륙 5~15㎝(최대 20㎝ 이상), 서울·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서내륙 3~8㎝(최대 10㎝ 이상), 경기남부내륙·경기북동내륙 5~15㎝(최대 20㎝ 이상), 서울·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서내륙 3~8㎝(최대 10㎝ 이상)이다. 강원지역의 경우 강원중남부산지에 10~20㎝(최대 30㎝ 이상)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그밖에 강원내륙·강원북부산지 5~15㎝(강원중남부내륙·강원북부산지 최대 20㎝ 이상), 강원동해안 1㎝ 안팎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충청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충북 5~10㎝(충북북부 최대 15㎝ 이상), 충남 2~7㎝이다. 제주에는 5~15㎝, 경북북동산지에는 5~10㎝, 전북동부에는 3~10㎝(최대 15㎝ 이상)의 눈이 쌓일 전망이며 경북서부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2~7㎝, 전남동부내륙·경북북동내륙·경북중북부내륙에는 1~5㎝, 전북서부에는 1~3㎝, 대구·경북중남부내륙·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에는 1㎝ 내외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 출퇴근길 지하철·버스 증회 운행일부 지역은 29일까지 강수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호남·제주에는 29일 밤까지 강수가 이어지며 경북내륙은 29일 이른 새벽, 서울·인천·경기남부는 29일 오후에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다. 충청과 전북에는 29일 늦은 새벽에서 오전 사이에 눈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때이른 ‘11월 폭설’에 출퇴근길에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버스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제설 대응 2단계가 유지되는 동안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의 출근 집중 배차시간을 평시 오전 7~9시에서 오전 7시~9시 30분으로, 퇴근 집중 배차시간은 오후 6~8시에서 오후 6시~8시 30분으로 30분씩 연장한다. 이에 따라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은 출근 시간대에 20회, 퇴근 시간대에 15회 증회 운행하게 된다. 시내버스도 차고지 차고지 출발 시간 기준으로 평소보다 집중 배차시간을 30분씩 연장한다. 서울시는 막차 시간을 평시보다 30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되 기상 상황을 보면서 유동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 추석 맞나…역대급 더위,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

    추석 맞나…역대급 더위,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0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2008년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이후 서울에 ‘9월 폭염경보’가 발령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폭염경보는 지난 8일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격상된 것이다. ‘9월 폭염주의보’ 발령도 드문 일이다.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주의보가 처음 내려진 해가 작년이다. 폭염경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격상됐다.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91%인 167곳에 폭염특보(경보 69곳·주의보 98곳)가 내려진 상태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 일부, 경북 북동부, 한라산 등을 제외하면 전국이 폭염 속에 놓인 셈이다. 중국 상하이 쪽을 향하는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면서 백두대간 서쪽 늦더위를 부추기고 있다. 바람이 산을 넘으면서 한층 뜨거워지는 ‘푄 현상’ 때문에 동풍이 불면 백두대간 서쪽이 덥다. 기상청 기후관측지점 97곳 중 절반이 넘는 52곳에서 이날 지역 기상관측 이래 ‘9월 최고기온 신기록’이 갈아치워졌다. 강원 정선은 기온이 37.1도까지 올랐고, 최고기온이 사람 체온 수준인 36도를 넘어선 지역도 충남 금산과 대전 등 12곳에 달했다. 서울은 최고기온이 33.9도로 9월 기온 중 관측 이래 다섯번째로 높았다. 기온 기록은 오후 4시가 기준으로 이후 기온이 오르면 바뀔 수 있다. 다만 이번 폭염이 오래가지는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오후까지 매우 무덥다가, 11일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폭염특보가 해제되거나 경보가 주의보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12일에는 열대저압부가 중국 내륙에서 북서진하는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이 제주 쪽까지 세력을 확장하면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주로 들어오는 지역이 중부지방으로 바뀌겠다. 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올 전망이다. 13일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와 기존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비가 오겠다. 비가 내리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12~14일 늦더위 기세가 다소 누그러들 전망이다. 이후 15~16일 티베트고기압이 재차 세력을 확장해 한반도를 덮으면서 기온이 다시 상승하겠다.
  • 이미 끝난 올해 장마…‘35도 이상’ 폭염·열대야 이어진다

    이미 끝난 올해 장마…‘35도 이상’ 폭염·열대야 이어진다

    기상청이 전국 곳곳 폭우가 쏟아졌던 올해 장마가 이미 종료됐으며, 앞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 기상청은 “태풍에 의한 기압계 변동성이 사라지고 우리나라는 당분간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장마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제주와 충북, 강원북부 등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린 이후 소나기 외에 큰비 소식은 없었는데, 지난주까진 3호 태풍 개미가 한반도 비구름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어 장마 종료를 예단하긴 어려운 시점이었다. 그러나 태풍이 약화하고 그 자리에 아열대 고기압이 강하게 자리 잡으면서 장마를 불러온 정체전선은 다시 활성화되지 않은 채 북한으로 이동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올해 장마는 제주에서 6월 19일, 남부지방 6월 22일, 중부지방엔 6월 29일에 차례로 시작했다. 평년과 비교하면 올해 장마 기간은 제주(평년 32.4일)와 남부(평년 31.4일)는 각각 약 7일, 4일 더 길고 중부(평년 31.5일)는 약 3일 짧다. 기상청은 “다만 정확한 올해 장마 시작일과 종료일은 관측자료를 기반으로 한 사후분석을 통해 9월 중에 최종적으로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마가 물러난 뒤에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티베트에서 흘러나온 고기압의 중심과 북태평양에서 흘러나온 고기압이 우리나라 주변에 겹쳐 있는데, 한동안 이러한 기압계가 지배하면서 폭염 패턴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당분간 열대야가 길게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으며 특히 경상권과 동해안은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의 피해가 없도록 영유아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무더울 때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기상청은 “폭염기 시작이 반드시 호우의 종료를 의미하진 않는다”며 아직은 수증기가 많은 시기여서 작은 기압골 남하에도 집중호우가 나타날 가능성은 언제든 있다고 덧붙였다.
  • ‘고기압 이불’ 덮은 한반도…폭염+폭우 세트로 온다

    ‘고기압 이불’ 덮은 한반도…폭염+폭우 세트로 온다

    26일 폭염과 폭우가 동시에 나타나겠다. 극한기상현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복합재해’를 우려할 상황이다. 현재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 위에서 포개져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부는 남풍에 뜨겁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상황이 계속되겠다. 25일 강원산지와 제주산지 등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106곳)이 폭염주의보(70곳)가 발령된 지역보다 많다. 서울도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령돼있다. 경기 안성시 고삼면은 오후 1시 47분쯤 체감온도가 38도를 찍었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이 고삼면처럼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겠다. 밤에는 대부분 지역이 열대야를 겪겠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7도와 34도, 인천 27도와 32도, 대전 26도와 33도, 광주 26도와 30도, 대구 26도와 33도, 울산 25도와 33도, 부산 26도와 32도다.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 유입 등의 영향으로 25일 밤까지 대부분 지역에, 26~27일에 오전부터 저녁까지 중부지방·전북·경북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26~27일 소나기 양은 5~60㎜, 다만 26일 양이 많은 곳은 80㎜ 이상이겠다. 또 소나기가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50㎜씩 쏟아질 때가 있겠다. 제주와 전남, 경남은 아예 27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25일 이미 비가 오기 시작한 제주는 27일까지 북부를 제외한 지역에 80~150㎜, 북부에 30~80㎜가 더 내리겠다. 남풍을 바로 맞는 제주남부와 제주남부중산간에는 최대 200㎜ 이상, 제주산지에는 400㎜ 이상 비가 추가로 오겠다. 전남권과 경남권에는 26~27일 비가 30~80㎜ 내리겠다. 다만 전남 쪽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150㎜ 이상, 경남 쪽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엔 최대 120㎜ 이상 비가 쏟아지겠다. 제주(북부 제외)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비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시간당 30~50㎜씩 내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도 26일 밤에서 27일 아침까지 중 가끔 비가 오겠는데 강수량은 20~60㎜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 기온이 낮아질 수 있다. 다만 일시적인 하강으로 비가 그친 뒤 기온과 습도가 함께 높아지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대부분 지역에 26일 순간풍속 시속 55㎞(15㎧)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 특히 제주산지 바람은 순간풍속이 시속 90㎞(25㎧) 이상, 제주북부중산간과 전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시속 70㎞(20㎧) 이상에 달하겠다. 26일까지 달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겠다. 이런 가운데 전남·경남 해안과 제주해안에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다.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들이치겠으니 되도록 가지 말고 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당분간 대부분 바다에 해무가 끼겠다. 그 영향으로 일부 섬은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로 뒤덮이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먼바다·제주해상·남해먼바다에 시속 35~70㎞(10~20㎧)의 강풍과 2~4m(제주남쪽먼바다는 최대 5m)의 높은 물결이 이어지겠다. 26일 오전부터는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앞바다도 풍랑이 거세질 전망이다.
  • 이례적인 ‘5월의 대설특보’… 강원 산지 최대 7㎝ 이상 적설

    이례적인 ‘5월의 대설특보’… 강원 산지 최대 7㎝ 이상 적설

    여름을 앞둔 5월 중순에 이례적으로 강원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7시 2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이는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에 따라 북부산지 등 산간에는 이날까지 1~5㎝, 1000m 이상 중·북부 고지대에는 최대 7㎝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되기는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다만 2021년 5월 강원북부와 중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날은 5월 첫날이었다. 자료 확인이 가능한 1996년 이후 5월 중순에 대설특보가 발령된 적은 없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고, 이 찬 공기가 하층으로 하강하면서 5월에도 강원산지 고지대에 눈이 내릴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부터 비가 내린 가운데 경기동부와 충북에서는 16일 아침까지, 강원과 경북에서는 낮까지도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을 비롯해 동쪽 지역은 밤사이 시간당 20㎜ 내외로 비가 쏟아질 때가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같은 날 오후까지 대부분 지역에 강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안과 전남권, 제주, 경북북부 등에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90㎞(25㎧)를 넘는 강풍이 불겠으니 대비해야 한다.
  • 벌써 4월? 역대 가장 따뜻한 2월 아침

    벌써 4월? 역대 가장 따뜻한 2월 아침

    14일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 들면서 ‘역대 가장 따뜻한 2월의 아침’을 맞았다.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의 일최저기온은 11.0도로 2월 일최저기온으로는 인천에서 근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래 가장 높았다. 종전 기록은 8.5도(2010년 2월 25일)였다. 강원 속초(이날 일최저기온 13.2도)·강릉(13.6도)·동해(10.4도), 충남 서산(10.3도)·홍성(12.7도)·보령(14.4도), 전북 군산(11.9도)·고창(12.1도)·부안(11.9도), 전남 영광(10.8도), 경북 울진(10.4도) 등에서도 2월 최저기온 최고치가 경신됐다. 서울(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은 이날 기온이 가장 낮았을 때 8.8도로 1907년 기상관측 시작 이래 2월 최저기온 중 4번째로 높았다. 일본 동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우리나라 대기 하층으로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계절을 앞서가고 있다. 이날 전국 아침 기온은 1~11도였는데 이 정도 기온은 보통 4월 상순이 돼야 나타난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 예상치는 13~19도이다. 밤에도 기온이 영상에 머물면서 15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이후 15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기 시작해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으로 내려가겠다. 이날 습한 남서풍이 불어 들고 제주남쪽해상에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제주와 남부지방, 충청에 밤까지 종종 비가 오겠다. 충청과 영남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다. 또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오전 중 비가 올 때가 있겠고 서울·인천·경기서부에는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 15일에도 비 소식이 있다. 북쪽에서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15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영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하루를 넘기지 않고 15일 늦은 오후 수도권과 충남부터 그쳐 밤에는 대부분 멎겠다. 강원과 경기북동부는 기온이 낮아 15일 비 대신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겠다. 14~15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40㎜, 강원영동 5~30㎜, 충북·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경북동해안 5~20㎜,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대구·경북내륙·울릉도·독도 5~10㎜, 서해5도 5㎜ 내외이다. 적설량은 강원산지 3~10㎝(북부산지 최대 15㎝ 이상), 강원북부동해안 2~7㎝, 강원중부동해안·강원남부동해안·제주산지 1~5㎝, 강원내륙·경북북동산지 1~3㎝, 경기북동부·울릉도·독도 1㎝ 내외로 예상된다. 15일 비가 내리는 와중에 전국에 강풍이 불겠다. 또 대부분 해상에 풍랑이 거세게 일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 오늘 밤 9시부터 서울 전역 한파주의보… 내일 영하 10도

    오늘 밤 9시부터 서울 전역 한파주의보… 내일 영하 10도

    북쪽의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21일 밤부터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오늘(2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전역(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외에도 수도권 및 강원권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고됐다. 해당 지역은 ▲경기도(평택, 이천, 안성, 여주 제외) ▲서해5도 ▲강원도(태백,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인천(옹진군 제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이날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주의보를 발표한다”고 했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8~3도를 오르내리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 내일 수도권 출퇴근길 ‘폭설’ 비상…최대 10㎝ 이상 쏟아진다

    내일 수도권 출퇴근길 ‘폭설’ 비상…최대 10㎝ 이상 쏟아진다

    9일 서울에 최대 10㎝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눈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9~10일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는 대설이 예상된다. 수도권 전역과 강원영서 중·북부엔 현재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설예비특보는 9일 오전 중 대설특보로 전환될 예정이다. 9일 늦은 새벽 경기서해안·경기북부내륙·강원북부내륙·강원산지·충남북부서해안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이후 오전 중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과 강원중부내륙·강원남부내륙·강원산지까지 강수구역이 넓어지겠다. 오후가 되면 수도권 나머지 지역과 호남·경상서부내륙·제주에도 눈이나 비가 오겠다. 밤에는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경기남부·경기동부·강원내륙·호남에선 10일 오전까지, 충청·영남·제주에선 10일 오후까지,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에선 10일 저녁까지 눈이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다.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북부 5~15㎝(강원산지 최대 20㎝ 이상), 경기내륙·경기북부·경북남서내륙·경북북동산지 5~10㎝(최대 15㎝ 이상), 서울·인천·경기서해안·강원동해안·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중부·충북남부·전북동부 3~8㎝(최대 10㎝ 이상), 제주산지 3~8㎝ 등이다. 충남서해안·전북서부내륙·대구·경북중남부내륙·경북동해안·울산·경남내륙엔 1~5㎝, 전남동부내륙엔 1~3㎝, 전북서해안·광주·전남중부내륙엔 1㎝ 내외로 눈이 쌓이겠다. 강수량은 경북동해안·부산·울산 10~40㎜, 강원영동·충청·호남·대구·경북내륙·경남·울릉도·독도·제주 5~20㎜, 수도권 5~10㎜이다. 중부내륙은 비보다는 눈이 올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강수량에 견줘 적설량이 비교적 많겠다. 중부서해안과 남부지방은 지역별 고도 차에 따른 기온의 미세한 차이로 강수 형태가 달라지면서 한 지자체 내에서도 지역별로 적설량 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수도권, 9일 출퇴근길 ‘폭설’…“대중교통 이용” 수도권은 9일 출퇴근길에 폭설이 쏟아질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중부내륙·강원북부내륙·강원산지에 9일 오전과 밤사이에, 강원남부내륙·강원산지·충청·전북동부·경북서부에 9일 오후와 10일 새벽 사이에, 강원동해안과 경북동부에 10일 새벽과 오후 사이에 시간당 1~3㎝씩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폭설에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차량이 고립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서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비닐하우스가 붕괴하는 등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눈과 비가 그친 뒤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을 조심해야 한다. 9일 기온이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면서 평년 수준 추위가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 예상치는 영하 7도에서 0도 사이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를 밑돌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2도와 영상 3도, 인천 영하 1도와 영상 4도, 대전 영하 3도와 영상 6도, 광주 영하 3도와 영상 8도, 대구 영하 4도와 영상 7도, 울산 영하 2도와 영상 9도, 부산 0도와 영상 9도다.
  • 겨울비 그치면 -17도 강추위…주말엔 대설까지 겹쳐

    겨울비 그치면 -17도 강추위…주말엔 대설까지 겹쳐

    15일 전국에 겨울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주말인 16~17일에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고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 서쪽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고, 밤이 되면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강원 산지에는 이날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 10~20㎝(최대 30㎝ 이상)다. 주말에는 차가운 북풍이 불면서 기온이 내려가겠다. 토요일인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로 예보됐다. 전날과 비교하면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령되겠다. 일요일인 1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진다. 강원 철원은 영하 17도로 아침 기온이 내려가고, 서울도 영하 11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겠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로 예보됐다. 16일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6일 밤부터 17일 새벽까지는 충청과 호남, 제주에, 17일 아침부터 밤까지는 전라해안과 제주에 눈이 집중적으로 오겠다. 주말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산지 10~20㎝(최대 30㎝ 이상), 전북 5~15㎝(최대 20㎝ 이상), 강원북부산지·광주·전남서부 5~10㎝(광주와 전남서부 최대 15㎝ 이상), 제주중산간 3~10㎝, 강원중부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남부 3~8㎝(세종과 충남북부내륙 최대 10㎝ 이상), 충북북부 2~7㎝다.
  • [포토] 갑자기 ‘겨울’

    [포토] 갑자기 ‘겨울’

    월요일인 6일 낮 12시를 전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쳤다.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하겠다. 서울 북쪽 지역을 비롯한 경기·강원·충북 내륙에는 밤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겠다. 서울과 경기·강원 북부에는 화요일인 7일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권까지 내려가겠다. 기상청은 6일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발효 예정시각은 이날 오후 9시다. 한파 주의보 발령 지역은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등 서울 북부를 비롯해 경기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양평, 강원 고성평지,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충북 제천과 단양, 경북 영주와 봉화평지 등이다. 오후 9시부터 강원·경북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된다. 해당 구역은 강원 태백과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다. 한파 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서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한다. 이번 한파 주의보는 기온이 하루만에 최고 15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발령됐다. 한반도에는 며칠간 남서풍이 불어들면서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지속됐다. 최근에는 저기압이 강수대를 만들면서 제주 149.5㎜, 지리산 108.5㎜, 용인 87.0㎜, 서울 72.0㎜(관악구) 등 전국에 걸쳐서 비가 내렸다. 비를 뿌렸던 저기압이 이날 동쪽으로 빠져나가자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한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부는 양상으로 날씨가 바뀌는 것이다. 대륙 고기압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인 저기압과 속도 차이로 강한 바람을 불게 만들었다. 이 영향으로 강원 인제(미시령)에 시속 139㎞, 무주(설천동) 시속 121㎞, 양양(설악산) 시속 120㎞, 인천 소청도 시속 108㎞ 등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찬 대륙 고기압과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가 예상된다. 평년(10~15도)보다 3~9도 낮겠고, 6일 아침(15∼21도)과 비교하면 하루새 아침 기온이 최고 15도 떨어지며 춥겠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강풍이 불면서 아침 기온이 1~3도로 예상되는 서울(3도)과 춘천(2도) 등의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리라 예상된다. 7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90㎞, 산지에는 시속 90~110㎞의 바람이 불겠다. 이후에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 강원 영동, 제주 산지에는 순간풍속 시속 90㎞(산지 시속 110㎞) 이상의 바람이 불겠다. 곳에 따라 강풍 특보도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인 8일 전후까지 이어지다가 다소 사그라들겠다. 다만 중기예보상 토요일인 11일 이후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예상된다.
  • [포토] 가을 강풍에 ‘휘청’

    [포토] 가을 강풍에 ‘휘청’

    6일 전국적으로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1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이다. 또 강원 16곳에도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같은 날 오후 9시를 기해 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이다. 태백·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에는 같은 시각 한파경보를 발효한다. 또 대구기상청과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각각 한파특보를 발효한다. 경북 북동 산지는 한파경보를, 영주와 봉화 평지에는 한파주의보를 각각 발효한다. 제천과 단양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7일 새벽에는 일부 지역에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는 곳도 있겠다”며 “7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다시 굵어진 장맛비…수도권은 밤, 이외는 내일 낮까지 비

    다시 굵어진 장맛비…수도권은 밤, 이외는 내일 낮까지 비

    대부분 지역에 재차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18일 오전 8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는 중으로 전남동부와 경기남서부에는 시간당 30~60㎜, 경기남부·충청·전북·제주에는 시간당 10~30㎜, 서울 등 나머지 지역에는 5㎜ 내외 비가 오고 있다.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남쪽으로는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특히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산지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던 장맛비는 전날 늦은 오후 대부분 지역에 내리기 시작해 현재 이어지고 있다. 장맛비는 이날 전국에 내리겠다. 수도권만 이날 밤부터 비가 그치고 다른 지역은 대부분 19일 낮까지 강수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지방과 제주 일부는 19일 오후 소강상태를 거쳐 밤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겠다. 서울 동남권과 그 근처 경기남부에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하고 느리게 이동하면서 경기남부에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30~60㎜ 비가 올 수 있겠다. 강원남부·충청·호남은 이날 밤까지, 영남은 19일 오전까지 시간당 30~60㎜ 폭우가 내릴 때가 있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강수 강도가 시간당 30~80㎜로 더 강하겠다. 제주에는 19일 오전까지 시간당 30~80㎜ 비가 예상된다. 제주산지의 경우 시간당 100㎜ 이상 비가 쏟아지기도 하겠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에는 19일까지 비가 100~200㎜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산지와 제주중산간에 많게는 450㎜와 350㎜ 이상 쏟아지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최대 350㎜ 이상 강수가 전망된다. 남해안과 지리산 쪽 외 남부지방과 충남남부·충북중부·충북남부에 비가 많이 오는 곳은 강수량이 250㎜ 이상이 되겠다. 경기남부·강원중부·강원남부·울릉도·독도에는 30~100㎜, 많게는 120㎜ 이상 비가 오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강원북부 예상 강수량은 5~60㎜이다. 추가 비 피해를 막기 위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기상청은 “추가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위험지역에서는 상황 판단 후 안전을 위해 이웃과 함께 신속히 대피·피난하는 등 안전조치를 즉시 시행해달라”라고 당부했다. 13일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충청·전북·경북내륙·제주산지엔 300~600㎜,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전남·경남·제주(산지 제외)엔 100~400㎜ 비가 왔다.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이니 산사태를 무엇보다 조심해야 한다. 제주에는 ‘관심’, 다른 지역엔 ‘심각’ 단계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제주와 남부지방에서는 강풍에 피해가 없도록도 대비해야 한다. 제주와 남해안에 이날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시속 90㎞) 이상에 달하는 강풍이 불겠다. 남해안 외 남부지방도 바람의 순간풍속이 시속 55㎞를 넘어설 때가 있겠다.
  • 충청·남부에 강하고 많은 비…내일까지 최대 200㎜ 예상

    충청·남부에 강하고 많은 비…내일까지 최대 200㎜ 예상

    월요일인 17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지만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는 곳에 따라 빗줄기가 약해지는 곳이 있겠다. 17∼18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가 100∼200㎜(많은 곳 250㎜ 이상, 제주도 산지 350㎜ 이상)다.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울릉도·독도 30∼100㎜의 비소식이 예보됐다.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도(남부 내륙·산지 제외)의 이틀간 예상강수량은10∼60㎜다.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40명(경북 19명·충북 16명·충남 4명·세종 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오후 11시 기준)보다 4명이 늘어났다. 실종자는 9명(경북 8명, 부산 1명), 부상자는 34명(경북 17명, 충북 13명, 충남 2명, 전남 1명, 경기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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