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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미숙 경기도의원,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들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방문

    신미숙 경기도의원,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들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방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4)이 지난 8일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대표단 일행과 함께 화성시 팔탄면에 소재한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찾아 현장 의정을 펼쳤다. 이번 일정은 제조업 분야 지원 체계와 실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조지아주 하원의원단의 이번 일정은 화성시의 우수한 제조 소공인 집적지구 운영 모델을 선진 모범사례로 둘러보고, 향후 경기도와 조지아주 사이에 제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홍수정(Soo Hong) 조지아주 하원의원을 포함하여 제임스 버쳇(James Burchett), 롭 레버렛(Rob Leverett), 스티븐 세인즈(Steven Sainz) 의원과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박인순 미주지회장, 이상연 부회장 등이 동행했다. 조지아주 방문단은 센터 내에 마련된 각종 제조·가공 시설과 작업공간을 시찰했으며, 화성시 소공인들의 첨단 장비 활용 실태와 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홍수정 의원은 조지아주에서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의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소개하며, 한국의 소공인과 기업이 조지아주에 더 많이 진출하고 양 지역 간 경제·산업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조지아주 의원단을 환영하며 “이곳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으로, 규모는 크지 않은 지역이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많은 소공인이 밀집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배 한 척을 완성하려면 수많은 작은 부품이 필요하다”며 “그 부품을 만들어 내는 최고의 기술자들이 바로 팔탄에 모여 있고, 이들이 대한민국 제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원으로서 화성시 소공인과 이들이 보유한 기술력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늘 함께한 조지아주 의원 및 소공인 관계자들과의 교류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지난해 조지아주 관계자들과 교류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오세희 국회의원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를 방문해 소공인협회 관계자들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제조 소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왔다. 끝으로 신미숙 부위원장은 “지역의 숙련기술과 소공인 기업이 국내 산업을 넘어 해외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방문이 경기도와 조지아주 간 실질적인 산업교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외국인 주민 지원정책 정담회 개최

    최순자 경기도의원, 외국인 주민 지원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이민사회국 관계자들과 외국인 주민 지원정책과 관련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이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지원하는 등,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다양하게 다뤘다. 이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 북부 지역을 위주로 노동자 쉼터를 더욱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 특히 ‘의료이음’ 사업을 활용한 이주민 의료 접근성 강화책이 비중 있게 논의됐다. 경기도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주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통역 지원, 진료 연계, 협력병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 중이다. 나아가 기존 외국인복지센터 및 전문 통역 인력 등 기존의 지원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의료 접근성과 진료의 연속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 의원은 “언어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아파도 병원을 찾기 어려운 이주민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의료는 국적이나 체류자격과 관계없이 지역사회 구성원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기반인 만큼 실질적인 의료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생등록이 되지 않은 미등록 외국인 아동에 대한 공적 확인과 보육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공적 확인을 통해 의료·보육 등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하고,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 아동에게 보육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 의원은 “아이들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제도적인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보육과 교육의 기회를 잃어서는 안 된다. 아동을 중심으로 필요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 쉼터가 경기 남부지역에 편중돼 있는 현황을 지적하고 경기북부지역의 쉼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현재 외국인 노동자 쉼터가 경기도 내 33개 있지만 각 시·군에 고르게 설치돼 있지 않고, 안산 9개소, 광주 7개소 등 남부지역에 30개소가 설치된 반면 경기북부지역에는 고양·구리·남양주에 각각 1개소가 설치된 상황”이라며 “지역별 외국인 노동자 수와 산업 특성을 고려해 쉼터가 필요한 곳에 균형 있게 설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포천지역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추가로 설치될 필요가 있다. 포천의 지역적 특성과 외국인 노동자의 실제 이용 수요를 고려해 쉼터 확대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 쉼터 확대에 공감을 표하며 “외국인 노동자들도 우리 지역사회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구성원인 만큼 기본적인 생활환경과 안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쉼터가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생활지원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원은 단순히 한 가지 사업을 확대하는 데 그치기보다 주거·의료·보육 등 생활 전반의 지원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 사회적 약자인 이주민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순자 의원은 “외국인 주민 지원정책은 결국 지역사회의 안전과도 연결되는 문제”라며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경기도와 관계기관이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택시 경로 실랑이하다 기사 살해한 20대, 징역 35년 확정… “심신미약 인정 안 돼”

    택시 경로 실랑이하다 기사 살해한 20대, 징역 35년 확정… “심신미약 인정 안 돼”

    택시기사와 다투다 살인을 저지른 20대에게 징역 35년형이 확정됐다. 피고인 측은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살인, 살인미수, 절도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26일 새벽 경기 화성시 한 도로에서 60대 택시 운전기사 B씨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의 비명을 듣고 현장을 살피러 온 남성 2명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택시 운전석에 올라 이들을 살해할 목적으로 강하게 들이받은 혐의(살인미수), 택시를 직접 운전해 가지고 간 혐의(절도)도 적용됐다. 당시 B씨는 A씨의 안내대로 운전했으나, 목적지가 나오지 않아 헤매다 택시가 농로에 진입해 물체에 부딪치자 A씨에게 ‘더 이상 목적지까지 못 가겠다. 여기서 계산하라’는 취지로 말한 뒤 운전석에서 내렸다. A씨는 이에 격분해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1심은 A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잔인하고 포악한 정도, 경위, 수단 및 결과를 고려할 때 죄책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 “피해자가 겪었을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충격이 컸을 것이며 유족 또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그 황망함과 슬픔은 재판부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임에도 피고인은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사정을 찾아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A씨는 자신이 조현병과 우울증, 망상장애 등으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상세불명의 조현병을 갖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범행 당시 사물변별능력이나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가 범행 전후의 정황을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점, 자신의 범행이 발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은폐를 시도한 점 등이 판단 근거였다. 재판부는 또 “A씨가 자신이 아버지로부터 택시비 명목으로 받은 5만원을 이미 쓴 뒤 B씨의 택시에 탑승했으며, 택시비 지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없이 이동하다가 10만원 이상의 택시비 지급을 요구받게 되자 이를 모면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도 짚었다. 다만 “A씨의 질환이 일부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점, 모친이 수차례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가족과 최소한의 유대관계가 보이는 점을 비춰보면 사형을 정당화할 사정이 명백하게 밝혀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2심에 이어 대법원도 이런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 근무 중 부하 여경과 성관계…53세 前 경찰청장 재취업 금지, 英 시끌 [핫이슈]

    근무 중 부하 여경과 성관계…53세 前 경찰청장 재취업 금지, 英 시끌 [핫이슈]

    영국에서 근무 중 부하 여성 경찰관과 성관계를 맺고 또 다른 부하 직원과의 관계까지 숨긴 전직 경찰청장이 경찰 조직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그는 이미 퇴직했지만 징계위원회는 중대한 비위 행위를 인정하고 경찰 재취업을 제한하기로 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영국 햄프셔·와이트섬 경찰청의 전 청장 스콧 칠턴(53)이 부하 여성 경찰관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를 은폐한 사실이 징계위원회 심리에서 인정됐다. 징계위원회는 칠턴이 경찰의 정직·청렴 의무와 직무상 행동 기준 등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단순히 사적인 관계를 맺은 데 그치지 않고 최고위직의 권한을 이용하거나 관계를 숨기려고 반복적으로 거짓말한 점을 문제 삼았다. 칠턴은 33년간 경찰에 몸담았으며 2023년 2월 경찰청장에 올랐다. 그러나 부하 직원들과의 관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 뒤인 지난해 4월 퇴직했다. 근무 중 부하 여경과 성관계…청장 된 뒤에도 또 다른 관계징계위원회에 따르면 칠턴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경찰 간부로 근무하면서 자신보다 직급이 낮은 여성 경찰관 A와 성적인 관계를 맺었다. 두 사람은 근무 시간에도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칠턴은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면 현장 대응을 지휘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런 관계를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으며 이후 경찰청장에 지원하는 과정에서도 관련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문제는 경찰청장에 오른 뒤에도 이어졌다. 칠턴은 2023년 취임 직후 또 다른 부하 여성 경찰관 B와 관계를 맺었다. 징계위원회는 그가 자신의 지위를 성적인 목적으로 남용했다고 판단했다. 칠턴은 두 번째 관계가 드러날 상황에 놓이자 상대 여성에게 메신저 대화 내용을 삭제하고 비밀을 지키도록 압박했다. 아내가 참석하는 행사에는 나오지 말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메시지 삭제 압박까지…“재직 중이었다면 해임”징계위원장을 맡은 미셸 스키어는 칠턴이 자신의 행동을 감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거짓말하고 동료들에게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하 직원에게 침묵을 요구한 행동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권력 불균형이 드러났다고 판단했다. 조사 과정에서 칠턴은 두 번째 여성과의 관계는 인정했지만 첫 번째 여성과의 관계는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개인적인 문제였을 뿐 경찰 업무나 공공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가족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징계위원회는 4건의 중대한 비위 행위를 모두 인정했다. 이어 칠턴이 현직이었다면 즉시 해임했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그의 이름은 경찰 재취업 제한 명단에 오르며 최소 5년간 경찰 등 관련 법 집행기관에 취업하거나 임명될 수 없게 된다. 영국 독립경찰감찰기구(IOPC)의 데릭 캠벨 국장은 칠턴이 최고위 경찰 간부에게 요구되는 정직성과 청렴성을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경찰 조직뿐 아니라 경찰 지도부 전체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0일

    쥐 36년생 : 다른 사람에게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48년생 : 노력해 온 만큼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는다. 60년생 : 어려운 순간에 고마운 도움을 받는다. 72년생 : 재물운이 좋아져 금전적인 소득이 늘어난다. 84년생 :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문제를 해결하라. 96년생 : 주변의 도움을 감사히 받아들이면 일이 풀린다. 소 37년생 : 원칙과 바른 방법을 지켜야 행운이 따른다. 49년생 : 기쁘고 반가운 일이 가까이 다가온다. 61년생 : 무리하지 말고 모든 일에서 안정을 취하라. 73년생 : 시험이나 평가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85년생 : 가족과 충분히 대화하며 화합을 이루어라. 97년생 : 시험이나 경쟁을 앞두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호랑이 38년생 : 노력한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된다. 50년생 : 기다리던 반갑고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62년생 : 새로운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진다. 74년생 : 소신 있게 행동하면 좋은 기회를 잡는다. 86년생 : 바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행운이 따른다. 98년생 :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며 기회를 발견한다. 토끼 39년생 : 주변의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는 시기다. 51년생 : 일을 추진하면 실속 있는 결과를 얻는다. 63년생 : 금전이나 일과 관련해 이익이 생긴다. 75년생 : 계획한 대로 좋은 운이 상승한다. 87년생 : 친구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해결한다. 99년생 : 혼자 고민하지 말고 친구에게 도움을 구하라. 용 40년생 : 새 일을 벌이기보다 하던 일을 계속하라. 52년생 : 꾸준히 노력하면 더없이 좋은 행운이 온다. 64년생 : 진행하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린다. 76년생 : 어려움과 걱정이 서서히 해소된다. 88년생 : 막혔던 일이 자연스럽게 풀려나간다. 00년생 :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마무리하라. 뱀 41년생 : 계획한 일을 차근차근 실행하는 것이 좋다. 53년생 : 자존심을 조금 내려놓으면 새로운 희망이 생긴다. 65년생 : 추진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진다. 77년생 : 전반적인 일이 막힘없이 순조롭게 흐른다. 89년생 :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아 걱정이 줄어든다. 01년생 : 모르는 것이 있다면 주변에 솔직히 도움을 구하라. 말 42년생 : 성실하게 노력하면 능력을 인정받는다. 54년생 : 건강운과 재물운이 함께 좋아지는 시기다. 66년생 : 오랫동안 막혔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78년생 : 생각하지 못했던 재물과 이득을 얻는다. 90년생 : 문서나 계약과 관련해 좋은 결과가 따른다. 02년생 : 과제나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양 43년생 : 열심히 노력한 만큼 만족스러운 대가가 따른다. 55년생 : 참고 견디면 상황이 점차 좋아진다. 67년생 : 예상했던 것보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79년생 : 몸과 마음이 기쁘고 편안한 하루가 된다. 91년생 : 바쁘고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 03년생 : 힘든 일이 있어도 성실하게 끝까지 해내라. 원숭이 44년생 : 오해가 풀리고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56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사람과 일을 대하라. 68년생 : 가까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80년생 : 주변 사람들에게 능력과 성실함을 인정받는다. 92년생 : 좋은 복과 행운이 가까이 찾아온다. 04년생 : 솔직하게 대화하면 친구와의 오해가 풀린다. 닭 45년생 : 소망하고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진다. 57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이 잘 해결된다. 69년생 :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라. 81년생 : 새로운 만남과 인연에 관심을 가져라. 93년생 :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05년생 : 새 친구와 가까워질 기회가 생긴다. 개 46년생 :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기회가 생긴다. 58년생 : 성공과 발전으로 향하는 길에 접어든다. 70년생 :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라. 82년생 : 사람들과의 관계가 한층 좋아진다. 94년생 : 좋은 평가를 받고 능력을 인정받는다. 06년생 : 준비물과 약속을 잘 챙기면 칭찬을 받는다. 돼지 47년생 : 좋은 운이 들어와 하는 일이 잘 풀린다. 59년생 : 노력에 비해 실속 있는 이익을 얻는다. 71년생 : 바깥에서 활발히 움직이면 행운이 따른다. 83년생 : 기다리던 일에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95년생 : 노력한 만큼 만족스러운 이득을 얻는다. 07년생 : 기다리던 활동이나 기회에 참여할 수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9일

    쥐 36년생 : 말과 행동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48년생 : 주변 분위기와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 60년생 : 막혔던 일이 잘 풀려 기쁨이 넘친다. 72년생 :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84년생 : 사람들과의 관계가 한층 좋아진다. 96년생 : 나서야 할 때와 기다릴 때를 구분하라. 소 37년생 : 근심과 걱정이 사라져 마음이 편안하다. 49년생 :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61년생 : 작은 일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는다. 73년생 : 운이 좋아지면서 어려운 일이 풀린다. 85년생 :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일을 처리하라. 97년생 : 작은 과제라도 성실하게 하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호랑이 38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기분 좋은 하루다. 50년생 : 새롭게 시작할 일이 가까이 다가온다. 62년생 :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라. 74년생 : 바깥에서 활발히 움직이면 좋은 운이 따른다. 86년생 : 운이 서서히 좋아지고 일이 풀리기 시작한다. 98년생 :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면 좋은 기회를 얻는다. 토끼 39년생 : 노력해 온 일에서 큰 성과를 얻는다. 51년생 : 작은 것을 양보하고 더 큰 것을 얻는다. 63년생 : 애쓴 만큼 만족스러운 소득이 생긴다. 75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일이 잘 진행된다. 87년생 : 재물이 생기면 의미 있는 곳에 나누어라. 99년생 : 친구와 도움을 나누면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용 40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해 즐거움을 느낀다. 52년생 : 여러 곳에서 실속 있는 이득이 생긴다. 64년생 :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76년생 : 노력한 만큼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는다. 88년생 : 부드럽고 유연한 태도가 더욱 유리하다. 00년생 : 고집보다 대화를 선택하면 일이 쉽게 풀린다. 뱀 41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53년생 : 가까운 사람을 만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눈다. 65년생 : 개인적인 일과 공동의 일을 분명히 구분하라. 77년생 : 노력한 일에서 큰 성과와 행운을 얻는다. 89년생 : 참고 기다리면 기대 이상의 결과가 따른다. 01년생 : 해야 할 일과 개인 감정을 구분하는 것이 좋다. 말 42년생 : 좋은 운이 들어와 진행하는 일이 순조롭다. 54년생 :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자리를 지켜라. 66년생 : 참고 견디면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는다. 78년생 : 진실하고 성실한 행동이 행운을 부른다. 90년생 : 불필요한 금전 지출을 줄여야 한다. 02년생 : 충동적인 소비보다 필요한 것부터 챙겨라. 양 43년생 : 재물이 풍성해지고 좋은 기운이 강해진다. 55년생 : 걱정이 줄어들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67년생 : 서두르지 않아도 일이 자연스럽게 풀린다. 79년생 :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다. 91년생 : 가족과의 관계가 편안하고 화목해진다. 03년생 : 어려운 일이 있어도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원숭이 44년생 : 하는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56년생 : 정한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라. 68년생 : 걱정했던 일이 의외로 쉽게 풀린다. 80년생 : 실속과 만족을 함께 얻는 하루다. 92년생 : 재물운이 서서히 가까이 다가온다. 04년생 :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실천하면 성과가 있다. 닭 45년생 :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면 일이 잘 풀린다. 57년생 : 늦은 약속은 줄이고 일찍 쉬는 것이 좋다. 69년생 : 즐거운 일이 있지만 신경 쓸 일도 생긴다. 81년생 : 작은 희생은 따르지만 더 큰 복을 얻는다. 93년생 : 자신의 생각대로 추진한 일이 성사된다. 05년생 : 친구와 의견을 나누고 함께 결정하는 것이 좋다. 개 46년생 :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이득이 생긴다. 58년생 : 몸과 마음이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낸다. 70년생 :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할 일이 생긴다. 82년생 : 진행하는 일이 계획대로 잘 이루어진다. 94년생 : 재물운이 들어와 금전적인 여유가 생긴다. 06년생 :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으면 여유가 생긴다. 돼지 47년생 : 애쓴 만큼 만족스러운 소득을 얻게 된다. 59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면 명예와 인정이 따른다. 71년생 : 믿을 만한 사람과 일을 나누면 행운이 따른다. 83년생 :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걱정이 줄어든다. 95년생 : 편안한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07년생 : 혼자 하려 하지 말고 친구와 역할을 나누어라.
  • 중심에서 밀려난 존재들에 대하여

    중심에서 밀려난 존재들에 대하여

    귀뚜라미 등 관심 못받는 생물 조명‘이주자’ 인간의 시선으로 소외 포착 먼 곳에서 건너왔다는 이유로 속할 자격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서양 깊은 바다를 건너 영국에 흘러온 뱀장어 역시 어느 물길에 닿아 머물며 비로소 제자리를 찾는다. 영국의 영문학자 마이클 말레이 브리스틀대 교수는 유랑하는 뱀장어에게서 오랫동안 자신에게 던져온 질문을 되뇐다. 집이란 어디에 있는가. 한 장소를 사랑하고 그곳에 온전히 뿌리내리는 권리는 누구에게 허락되는가. 자카르타 태생인 저자는 열 살 때 가족과 호주로 이주했고, 스무 살 무렵 영문학을 공부하기 위해 다시 영국으로 건너갔다. 여러 국경을 가로지른 이력은 그를 어디서든 유연한 세계 시민으로 만들기보다 ‘집’과 ‘머묾’의 감각에 남달리 예민한 이방인으로 만들었다. 타향의 들풀과 벌레 이름을 하나씩 익히는 일은 낯선 땅에 마음을 붙이기 위한 고독한 싸움이었다. 그러던 중 그 땅에서 소리 없이 지워져가는 존재들이 그의 시야에 들어왔다. 책을 이끄는 네 주인공은 뱀장어와 나방, 민물진주조개, 귀뚜라미다. 저자는 이들을 ‘가장자리 종’이라 명명한다. 생태학적 완충지대에 산다는 뜻을 넘어, 인간의 시선과 관심의 중심부에서 밀려났다는 의미다. 대중의 탄성을 자아내는 ‘카리스마 있는 종’과 달리, 이들은 불청객으로 치부되거나 이름조차 불리지 못한 채 살아간다. 저자가 복원해 내려는 것은 이 생명들의 온전한 자리이자, 보잘것없어 보이는 존재를 기어이 발견해 내는 온정 어린 시선이다. 이주자의 시선은 이 소외를 예민하게 포착한다. 저자는 사람을 한 장소에 뿌리내린 이들과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이들로 나누는 구분에 의문을 품는다. 수천 ㎞를 여행하면서도 한 장소를 사랑하기 힘들었던 까닭이다. 뱀장어는 그 단순한 이분법을 벗어나는 생명이다. 이동하는 존재라고 해서 뿌리내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떠남과 머묾 사이에서 저자는 자신과 다른 생명의 삶을 함께 읽는다. 그렇다고 동물을 인간의 사정을 설명하는 비유로만 삼지 않는다. 저자는 도감을 뒤적이고 논문을 읽으며 연구자와 보존 활동가를 만난다. 나방의 날개에 그어진 선과 작은 점, 제각기 다른 색과 무늬를 살핀다. 민물진주조개가 강물을 여과해 수생 식물과 곤충의 삶을 지탱하는 관계를 배운다. 이에 이름 없는 불청객은 정교한 무늬를 지닌 생명이 되고, 강바닥의 조개는 다른 생물과 관계를 맺는 존재가 된다. 이 통찰은 가엾다는 말보다 그들을 정확히 알아보려는 수고에서 나온다. 책이 상실만을 응시하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봉쇄 기간 저자는 집 근처 트루퍼스 힐에서 풀벌레 소리를 듣는다. 채석과 채탄, 제련으로 훼손됐던 언덕에 다시 여러 생명이 깃들어 있음을 확인한 순간이다. 인간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는 그 울음에서 친구 같은 위안을 얻는다. “나 여기 있어, 나 여기 있어, 나 아직 여기 있어.”
  • 캐나다 시인 앤 카슨,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

    캐나다 시인 앤 카슨,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

    캐나다 시인이자 고전문학 연구자인 앤 카슨(76)이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고대 그리스 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와 산문, 번역과 비평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문학 형식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시간) 카슨의 “고전문학 전통과 유희적으로 대화하며 현대문학의 새로운 형식을 창조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유로 밝혔다. 195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카슨은 1981년 고전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여러 대학에서 그리스 고전문학을 가르치며 시와 에세이, 번역 작업을 병행했다. 특히 그는 고대 문헌 속 단어의 어원과 의미를 파고들면서 이를 새로운 문학적 표현으로 발전시키는 작업에 집중해 왔다. 1986년 발표한 ‘에로스, 달콤씁쓸한’에선 고대 그리스 시인 사포의 작품을 통해 사랑에 내재한 달콤함과 고통의 관계를 탐구했다. 이후 그는 고대와 현대 작가들을 나란히 놓고 읽으며 서로 다른 시대의 문학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방식을 보여줬다. 카슨에게 국제적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은 1998년 발표한 운문소설 ‘빨강의 자서전’이다. 이 소설에서 그는 그리스 신화에서 헤라클레스에게 죽임당하는 붉은 괴물 게리온을 사랑과 상처를 겪으며 성장하는 소년으로 재창조했다. 영웅의 시선에서 벗어나 괴물로 묘사됐던 인물을 이야기의 중심에 세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2001년 발표한 ‘남편의 아름다움’은 영국 낭만주의 시인 존 키츠의 시구를 29개 장 첫머리에 배치해 사랑과 결혼, 배신과 이별을 그렸다. 카슨은 이 작품으로 여성 최초의 T.S.엘리엇상 수상자가 됐다. 2010년 출간한 ‘녹스’는 세상을 떠난 오빠 마이클을 추모하는 작품이다. 가족사진과 편지, 시와 번역문 등을 긴 종이에 담아 병풍처럼 펼쳐지는 책으로 제작했다. 고대 로마 시인 카툴루스가 죽은 형제를 위해 쓴 애가도 작품에 담겼다. 카슨의 문학적 실험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2016년 발표한 ‘플로트’는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룬 소책자 22권을 독자가 원하는 순서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4년 작 ‘잘못된 규범’에선 글과 공연예술, 학문 등 다양한 영역을 결합했다. 한림원 노벨위원회는 카슨이 고전과 현대의 시뿐 아니라 서로 다른 문학 장르와 예술 형식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기존의 서정시가 지닌 한계를 벗어나 현대문학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국내에는 ‘빨강의 자서전’과 ‘남편의 아름다움’(이상 한겨레출판), ‘녹스’(봄날의책) 등이 번역 출간됐다. 카슨에겐 상금 1200만 스웨덴크로나(약 16억원)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지난해 노벨문학상은 헝가리 작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가, 2024년엔 한국 작가 한강이 받았다.
  • 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 위해 지속적 관심 기울일 것”

    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 위해 지속적 관심 기울일 것”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8일 광명시 청년공간 ‘청년동’에서 열린 ‘2026년 청년공간 운영자 소통회의’에 참석해 도내 청년공간 운영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기도 주최,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소통회의에는 도내 25개 청년공간 운영진과 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중앙정부의 최신 청년정책 동향을 나누고, 현장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특히 행사가 진행된 광명시 ‘청년동’은 도내 청년공간 우수프로그램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로 뽑힌 모범 사례지다. 현장을 찾은 김용성 위원장은 청년 접점에서 힘쓰는 운영진과 경기도 청년기회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등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용성 위원장은 “청년공간은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의 터전”이라며,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부터 또래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연합체육대회, 취미를 공유하는 원데이 클래스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에게 가장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번 소통회의가 현장의 생생한 고민을 나누며 청년공간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도 청년공간이 더욱 활성화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 술집 메뉴에 ‘피떡갈비’ 5·18 비하 논란…고액체납 1위 ‘선박왕’ 15년만에 4000억 완납하기로 [주간사건일지]

    광주 술집 메뉴에 ‘피떡갈비’ 5·18 비하 논란…고액체납 1위 ‘선박왕’ 15년만에 4000억 완납하기로 [주간사건일지]

    ‘선박왕’으로 불리며 개인 최고액 체납자였던 권혁 시도그룹 회장이 15년 동안 내지 않던 세금 약 4000억원을 모두 내기로 했다. 전남광주의 한 음식점이 온라인 극우 커뮤니티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표현으로 쓰이는 이름을 메뉴명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경찰이 장인 회사와 집회 물품을 계약했다는 논란으로 고발당한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의 한 횡단보도에서 어머니의 상체 위에 올라타 폭행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한다. 15년 추적에 백기…’체납왕’ 권혁, 밀린 세금 다 낸다개인 고액 체납 1위였던 시도그룹 권혁 회장이 개인 체납액을 완납하기로 했다. 권 회장 개인 체납액에 제2차 납세의무를 지게 된 법인들의 체납지정액까지 더하면 총 7902억원 규모로, 계획대로 납부가 이뤄지면 약 8000억원의 체납액이 모두 정리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액체납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운영경과 브리핑에서 “이렇게 많은 체납 세금을 납부한 것은 국세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권 회장은 개인 체납액 3938억원을 완납하기로 하고 지난 7월 현금 1000억원을 냈다. 그동안 체납자가 현금으로 낸 금액 가운데 최대 규모는 약 500억원으로, 이번 납부액은 그 두 배를 넘는다.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분납계획서를 제출하면서 해외 선박 5척을 담보로 제공했다. 국세청은 자체 간이평가 결과 담보 선박의 가치가 체납액을 웃도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구체적인 평가액과 완납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권 회장 명의로 된 국내 재산이 없어 해외 선박을 담보로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체납액 7902억원은 실제 납부해야 할 금액이 중복 계산된 수치다. 권 회장이 개인 세금을 내지 않자 국세청은 그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법인들에 제2차 납세의무를 지정했다. 제2차 납세의무는 본래 납세자가 세금을 내지 못할 때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제3자에게 대신 납부 책임을 지우는 제도다. 시도탱커홀딩, 시도홀딩, 시도카캐리어서비스 등 3개 법인에 지정된 체납액이 약 4000억원으로, 권 회장 본인 체납액과 합쳐 7902억원이 됐다. 이 때문에 권 회장이 원래 체납액 3938억원을 내면 법인들의 체납지정액도 함께 사라진다. 15년간 쌓이면서 가산금도 사실상 최대치까지 붙은 상태다. 이번 체납은 2011년 종합소득세 고지 이후 약 15년간 정리되지 않은 사안이다. 권 회장은 1990년 선박업체 시도물산을 세운 뒤 한국·일본·홍콩 등지에서 선박 임대업을 키워 ‘선박왕’으로 불렸다. 국세청은 2011년 세무조사에서 권 회장이 국내 거주자인데도 비거주자로 위장해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보고 권 회장과 시도상선에 모두 4101억원을 추징했지만, 권 회장은 세금을 내지 않은 채 불복 소송에 나섰다. 권 회장은 자신이 국내 거주자가 아닌 비거주자여서 낼 세금이 없다고 주장하며 세금을 내지 않은 채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약 2년 전 대법원에서 국세청이 승소하면서 체납이 확정됐다. 광주 음식점 메뉴에 ‘피떡갈비’, 5·18 폄훼 논란…업주 “몰랐다. 죄송” 전남광주의 한 술집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극우 세력의 표현 중 하나인 ‘피떡갈비’를 메뉴명으로 사용해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음식점 사장은 “그 표현의 의미를 몰랐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물어본 결과, 피떡갈비는 5·18과 무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해명을 덧붙인 탓에 되레 누리꾼들 공분을 사기도 했다. 지난 5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 오른 게시물에 따르면 글쓴이는 “최근 오픈한 술집인데 메뉴 이름을 ‘피 떡갈비’라 지었다”며 “이 와중에 대기가 아홉 팀이다. 환멸이 난다”고 비판했다. ‘피 떡갈비’는 일반적인 떡갈비 세 조각에다 케첩을 뿌린 음식이다. 가격은 1만 2000원이다. 문제는 ‘피떡갈비’가 일부 극우 커뮤니티에서 5·18 희생자들의 ‘피’와 지역 대표 음식인 ‘떡갈비’를 합쳐 5·18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표현으로 수년 전부터 사용돼 왔다는 점이다. 논란이 커지자 술집 사장으로 추정되는 A씨는 다음 날 스레드를 통해 사과했다. 그는 “동명동은 광주에서 20대가 정말 많이 다니는 상권이라 똑같은 음식이지만 다르게 표현하면 좋을 것 같았다”며 “정말 아무 의미가 없는 말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손님 두 명으로부터 ‘피 떡갈비’ 메뉴명과 관련한 문제 제기를 받은 뒤, 챗GPT에 물어봤다며 검색 결과를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피떡갈비가 5·18과 연관 있냐’는 질문에 챗GPT는 “말 자체가 그와 관련된 표현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충분히 알아본 결과 논란이 될 수 있는 단어인 걸 인지했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해명문 공개 직후 누리꾼들은 각자 생성형 AI 모델에 물어본 결과를 공유하며 A씨를 질타했다. ‘충분히 비하 용어로 의심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제미나이 답변이 공개되는가 하면, “챗GPT와의 대화는 솔직히 핑곗거리 보여 주는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A씨는 결국 “챗GPT를 확인한 부분은 너무 당황해서 한 행동이다. 반박을 하려는 게 아니었다. 죄송하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장인 회사가 가장 싸서 계약”…삼전 노조위원장 결국 경찰 수사 삼성전자 최대 노조 위원장이 장인이 운영하는 회사와 집회 물품 계약을 맺었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앞서 업체 대표가 장인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가격과 납품 일정 등을 비교해 결정한 계약이라며 특혜 의혹을 부인했다. 지난 6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최 위원장을 배임·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서민위는 지난달 10일 최 위원장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후 사건은 노원경찰서에 배당됐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가족 업체를 배제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계약 업체를 선정할 필요가 있었는데도 장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일감을 맡겼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논란은 지난 3월 공동투쟁본부 구성 이후 진행된 홍보 활동과 집회 준비 물품 계약에서 불거졌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집회 조끼 등 일부 물품 발주가 최 위원장의 장인 회사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합비로 가족 회사에 일감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었다. 최 위원장은 지난달 9일 조합원 익명 채팅방에 해명 글을 올려 “B 업체의 대표자가 위원장의 장인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B 업체와의 계약은 위원장 개인이나 친족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기 위한 계약이 아니라 당시 가격과 납품 일정 등 실제 계약 조건을 비교해 이뤄진 집행”이라고 설명했다. 조끼 발주 당시 복수 업체를 비교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가격과 품질, 납품 가능 일정, 업무 수행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B 업체의 견적이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공동투쟁본부가 요구한 일정에 맞춰 납품이 가능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했다. 계약이 위원장 개인의 단독 판단으로 이뤄진 것도 아니라는 게 최 위원장 측 설명이다. 그는 해당 계약이 공동투쟁본부 집행부 전체의 동의 아래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개인적인 금전적 이익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최 위원장은 “해당 계약으로 인해 위원장 개인에게 리베이트, 수수료, 환급 등 어떠한 금전적 이익도 귀속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비교견적상 더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진행함으로써 조합비 지출을 줄이고 동시에 긴급한 조끼 배포 일정에 맞추기 위한 판단이었다”고 했다. 다만 이후에는 유사한 계약을 배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현재는 이런 계약조차 조합원들 입장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원천 제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 내용을 토대로 계약 경위와 의사결정 과정, 실제 손해 발생 여부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횡단보도서 50대 모친 폭행…20대 아들 “내 말 안 들어줘서” 서울의 한 건널목에서 어머니의 상체 위에 올라타 폭행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어머니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20대 남성 C씨를 존속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C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인근 건널목에서 어머니인 50대 여성 D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순찰 중이던 경찰은 C씨가 D씨의 상체 위에 올라타 폭행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제지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긴급 임시 조치를 하고 석방했다. 정확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다.
  • 와이즈택스, 예담라이프와 손잡고 상속세 상담 연계 서비스

    와이즈택스, 예담라이프와 손잡고 상속세 상담 연계 서비스

    와이즈택스 상속증여센터가 후불제상조 전문기업 예담라이프와 손잡고 유족 대상 ‘상속세 상담 연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예담라이프는 의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와이즈택스 상속증여센터의 상속세 상담을 안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와이즈택스 상속증여센터는 연계된 유족에게 유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대면·출장 상담을 진행한다. 상속재산 현황, 가족관계, 사전증여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상속세 신고·납부 절차와 적용할 수 있는 공제 방안을 안내한다. 양사는 지난 7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3개월간 이러한 상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다. 이 기간 장례를 마친 유족들의 상속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서비스를 정식으로 운영하고 고객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는 슬픔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상속재산 조회, 상속세 신고·납부 등 여러 절차를 한꺼번에 처리해야 하는 유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속세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등 기한이 정해져 있어 장례 직후부터 전문가의 안내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원준범 와이즈택스 상속증여센터 대표는 “상속은 자산 구성과 가족관계에 따라 따져봐야 할 부분이 모두 다르다”며 “예담라이프와 협력해 유족들에게 빠르고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백승주·윤난실 부시장 임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백승주·윤난실 부시장 임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을 8일 임명했다. 이들 정무직 지방부시장 후보자 2명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된데 따른 것이다. 두 부시장은 임명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오전 통합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업무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 대비한 업무 공유 회의에 참석, 주요 시정 현안과 소관 업무를 살폈다. 이번 임명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통해 시민이 후보자 추천 과정에 참여하고, 시장 지명과 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이뤄졌다.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은 장성 출신으로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재정혁신국장 등 중앙정부 주요 보직을 지냈다. 정책기획과 행정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백 부시장은 앞으로 균형발전, 예산, 자치분권, 조직, 관광, 건설, 에너지산업, 농축산식품, 해양수산 등 분야를 총괄하며 통합특별시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게 된다.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은 강진 출신으로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자치전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시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를 이끈 경험이 강점이다. 윤 부시장은 앞으로 시민주권을 비롯해 청년, 교육, 보건복지, 여성·가족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총괄,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참여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민형배 시장은 “두 부시장이 시민추천과 인사청문의 검증을 거쳐 임명된 만큼 그 의미와 책임이 크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도청 앞 2000명 보육인 집회 지지 방문… “보육 현장 흔들려선 안 돼”

    유호준 경기도의원, 도청 앞 2000명 보육인 집회 지지 방문… “보육 현장 흔들려선 안 돼”

    경기도의 보육예산 축소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지연에 반발해 보육계의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1동)이 단상에 올라 보육인들의 목소리에 강한 지지와 연대를 표명했다. 지난 6일부터 경기도청 앞에서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주최 아래 보육교직원 약 2000명이 집결해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경 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집회에 참석한 보육 관계자들은 저출생 여파로 인한 원아 수 감소와 물가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등 기존 예산마저 줄어들 경우 현장의 타격이 극심할 것이라며 경기도를 향해 즉각적인 추경 반영을 촉구했다. 현장을 방문한 유 의원은 연단에 올라 지지 연설을 펼치며 보육교직원들이 처한 애로사항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보육예산 심의에 참여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보육 현장과 교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전달해 집회 참가자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어 유 의원은 “어머니가 오랜 기간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셨었다”면서 보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과 낮은 처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표했다. 현재 경기도가 거부하고 있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예산은 보육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처우를 개선하여 시군별, 읍면동별 보육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기여해 왔다. 이에 대해 유호준 의원은 “아이들이 국공립 어린이집을 다니든, 가정어린이집을 다니든, 유치원을 다니든 균질하고 평등한 성장을 하게 지원해야 하는 것이 공공의 책무”라며 “아이들의 미래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기존 보육예산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연대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연단에서 내려와 남양주에서 오신 보육교사들과 함께 자리를 지켰다. 한편, 경기도는 재정난을 근거로 추경 편성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으나, 유 의원과 도의회 및 보육·소상공인 단체 등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포함한 가용 재정을 다각도로 동원해 민생예산을 즉시 복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전개될 추경예산안 협의 방향과 그 결과에 관심이 한층 쏠리고 있다.
  • ‘2026 중랑용마폭포축제’ 개최…도심 속 가을 즐기기

    ‘2026 중랑용마폭포축제’ 개최…도심 속 가을 즐기기

    서울 중랑구는 10일 용마폭포공원에서 ‘2026 중랑용마폭포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도심 속 웅장한 폭포와 자연경관을 갖춘 용마폭포공원을 무대로 열리는 가을 문화축제다. 공원 곳곳에서 예술 체험과 전시, 공연,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공간별로 구성했다. 축제장은 ▲용마 플레이존 ▲용마 아트존 ▲용마 푸드존 ▲용마 스테이지로 나뉜다. 용마 플레이존에서는 예술장돌뱅이 ‘만물미술트럭’을 운영한다. 만물미술트럭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등에서 구매한 물건을 참가자가 그린 그림과 교환하는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이다. 그림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풍선 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전통 자개 키링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원 진입로에 마련되는 용마 아트존에서는 중랑구 문인협회, 중랑구 포토클럽, 중랑디카시인협회의 작품을 전시하고 지역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도 진행한다. 10개 공방이 참여해 수공예 제품을 선보이며 구정 홍보 부스에서는 구정 주요 사업과 생활 정보 등을 안내한다. 구정 홍보 부스 중 하나로 ‘찾아가는 부동산 상담창구’도 운영해 부동산 매매·임대차, 세금, 측량·지적 등 구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부동산 관련 사항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다. 용마 푸드존에서는 중랑장미카페 팝업과 푸드트럭을 통해 먹거리를 선보인다. 중랑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장미빵’을 비롯해 커피와 음료, 닭강정·닭꼬치·분식류 등을 판매한다. 축제의 중심인 ‘용마 스테이지’에서는 공연이 이어진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솜사탕 마임 아티스트 ‘코튼캔디맨’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중랑구 청소년 아티스트와 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무대는 DJ DOC, 심신, 마로니에가 올라 ‘용마 스테이지 콘서트’를 펼친다. 류경기 구청장은 “용마폭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주민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 영덕 해변에서 치유를…‘웰니스페스타’ 개최

    경북 영덕 해변에서 치유를…‘웰니스페스타’ 개최

    경북 영덕 해변에서 치유와 관광을 접목한 웰니스 체험이 펼쳐진다. 영덕군은 오는 16~18일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에서 ‘영덕 웰니스 페스타 2026’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웰니스피아 영덕 : 가장 완벽한 휴식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고래불의 솔숲과 해변, 바다를 무대로 한방치유와 생활치유, 자연치유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방 클리닉’에서는 뷰티존을 비롯해 침, 추나, 청혈해독요법 등 30여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솔숲에서는 싱잉볼 명상과 요가, 스트레칭 등을 즐기는 ‘포레스트 라운지’가 열리며, 해변에서는 맨발 걷기와 노르딕워킹, 서핑 명상 등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축제의 즐길거리를 넓히기 위해 가수 유성은, 나윤권, 3인조 남성 발라드 그룹 순순희, 성악가 김성록이 공연을 펼친다.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동호회 31개 팀이 푸드존과 영덕콘서트, 부대체험, 생활치유 프로그램 등을 직접 운영해 관광객과 함께 축제를 꾸민다. 기존 산업전 대신 지역 웰니스 기업의 제품을 홍보·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웰니스 맛집 발굴 이벤트와 관람객 휴게 라운지도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원석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 체험도 마련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 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기존 한방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더욱 폭넓게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고래불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에게 호응을 얻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장애인 인권 향상·복지증진 공로 ‘감사패’ 받아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장애인 인권 향상·복지증진 공로 ‘감사패’ 받아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이 지난 7일 하남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1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 참석해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환경 개선에 힘쓴 업적을 인정받아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도내 지체장애인과 그 가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각 시·군 협회 관계자를 포함해 약 3500명의 인원이 한뜻으로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측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정병용 의장이 보여준 장애인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하는 한편, 제31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을 계기로 도내 전체 장애인들의 고마운 마음을 한데 모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최근 김용만 국회의원과 함께 관내 장애인단체들을 직접 찾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기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 개선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장애인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도 준비하고 있다. 정 의장은 “뜻깊은 상을 주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장애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감사패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듣고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들은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인 하남을 만드는 데 하남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1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지난 7일 하남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각 지역의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 복권 당첨 뒤 男은 결혼, 女는 이혼?…7만7000명 추적 결과 보니 [라이프+]

    복권 당첨 뒤 男은 결혼, 女는 이혼?…7만7000명 추적 결과 보니 [라이프+]

    복권에 당첨되면 결혼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 뜻밖의 목돈을 얻은 남성은 결혼할 가능성이 커지고, 여성은 이혼할 가능성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일부 여성의 이혼 위험은 약 2배로 높아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심리·과학 전문 매체 사이포스트에 따르면 스웨덴 복권 참가자 7만 6859명을 분석한 연구에서 이 같은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는 올해 5월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휴먼 리소시스’(Journal of Human Resources)에 발표됐다. 미국 뉴욕대와 스웨덴 스톡홀름경제대,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등이 참여한 연구진은 복권 당첨이 결혼과 이혼, 출산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진은 스웨덴 주요 복권 3종의 참가 기록과 정부의 혼인·이혼·출산 자료를 연결했다. 당첨 당시 18~44세였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년, 5년, 10년 뒤 가족관계 변화를 비교했다. 특히 같은 조건으로 복권에 참여했지만, 우연히 다른 금액을 받은 사람들을 비교했다. 소득이나 학력 등 개인 특성의 영향을 줄이고 갑작스러운 재산 증가가 가족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男 결혼 확률 30% 증가…女 이혼 위험은 약 2배분석 결과, 미혼 남성이 복권으로 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억 3400만원)를 얻으면 5년 안에 결혼할 확률이 4.7%포인트 높아졌다. 기존 결혼 확률이 약 16%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약 30% 증가한 셈이다. 이러한 효과는 당첨 전 소득이 중간값보다 낮았던 남성에게서 두드러졌다. 반면 미혼 여성은 당첨금에 따른 결혼 확률 변화가 작았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기혼 여성에게서는 더욱 눈에 띄는 결과가 나왔다. 같은 금액의 당첨금을 받은 여성은 2년 안에 이혼할 확률이 기존 약 4%에서 8% 수준으로 높아졌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이었다. 당첨 이후 10년까지 관찰한 결과에서는 여성의 이혼 위험 증가 효과가 사라졌다. 연구진은 당첨금이 새로운 이혼을 유발했다기보다 이미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여성들이 경제적 여유를 얻으면서 이혼 시기를 앞당겼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돈 생기면 왜 달라질까…연구진이 주목한 경제적 독립공동 연구자인 아나스타시야 테르스카야 바르셀로나대 경제학 조교수는 사이포스트에 여성의 이혼 위험 증가가 짧은 기간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결과가 여성들이 결혼생활을 끝내는 데 경제적 장벽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특히 이혼 위험 증가는 당첨 전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여성들에게 집중됐다. 경제적으로 배우자에게 의존하던 사람이 목돈을 얻으면서 독립적인 선택을 할 여유가 생겼을 수 있다는 의미다. 남성에게는 다른 변화도 나타났다. 당첨금이 늘어날수록 자녀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00만 크로나당 10년 뒤 평균 자녀 수는 0.056명 늘어 약 14%의 상대적 증가 효과를 나타냈다. 연구진은 남성의 결혼 가능성 증가와 출산 확대가 경제적 안정에 따른 결과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BS그룹 산이정원, 가을 축제 ‘2026 가든 페스타’ 개최

    BS그룹 산이정원, 가을 축제 ‘2026 가든 페스타’ 개최

    BS그룹의 산이정원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표 가을 행사인 ‘2026 가든 페스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구마정원축제를 중심으로 고구마 캐기 체험과 팝업스토어, 어린이 사생대회 등이 진행된다. 전남광주ESG협회와 함께하는 ‘제2회 ESG한마당’에서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에는 2㎞ 가족 마라톤이 열린다. 문화예술 전시도 마련된다. 오는 30일까지 산이정원 가든뮤지엄에서는 박주석 디자이너의 ‘인류의 자서전’ 전시가 열린다.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 그래픽으로 재해석하고, 자연과 문명, 전통과 기술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준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산이정원 캠핑페스타’가 개최된다. 캠핑과 공연, 바비큐, 별빛정원 산책 등을 비롯해 해남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한 ‘해멍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산이정원은 BS그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 솔라시도에 조성한 민간정원으로, 15개 테마정원과 1000여종의 희소 자원식물을 갖추고 있다. BS그룹은 건설·부동산개발·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계열사 BS한양을 통해 솔라시도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권태익 경기도의원, 제31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참석

    권태익 경기도의원, 제31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태익 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지난 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1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장애인과 가족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과 방미숙 의원을 포함해 여러 도의원, 장애인단체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올해로 제31회를 맞이한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장애인들이 모여 화합과 소통을 실천하고,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획되었다. 현장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수많은 참가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인사를 주고받고 준비된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역의 한계와 장애의 장벽을 뛰어넘어 서로 연대하는 시간을 보냈다. 권 의원은 행사장을 둘러보고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경기도 곳곳에서 오신 장애인 여러분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뜻깊다”면서 “오늘 행사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도와 정책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관심과 인식 변화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현장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존중받고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 곳곳에서 웃음과 응원이 이어지는 등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 금종례 경기도의원, 보육 현장 대규모 집회 참석… “보육 예산·지원 즉각 확대해야”

    금종례 경기도의원, 보육 현장 대규모 집회 참석… “보육 예산·지원 즉각 확대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금종례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7일 보육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 현장을 찾아 보육교직원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 모인 어린이집 관계자 및 보육교직원들은 급식비와 운영비의 현실적 반영을 비롯해 교직원 처우 대폭 개선, 보육 관련 예산의 신속 집행 등을 강하게 요구했다. 금 의원은 현장 지지 발언을 통해 “오늘 보육인들이 거리로 나선 것은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권리와 보육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요구”라고 밝혔다. 이어 “물가와 인건비는 오르는데 운영비와 급식비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그 부담을 더 이상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 의원은 “보육은 선택적 복지가 아니라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무”라며 “경기도는 현장의 요구를 외면하거나 책임을 미루지 말고, 약속한 지원을 즉시 이행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금종례 의원은 “보육이 바로 설 때까지, 보육 현장이 존중받을 때까지 함께하겠다”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보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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