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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해 쇼핑몰 일부 붕괴, 정전, 교통 중단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부산·경남·울산 등 한국 남부에서도 흔들림 신고 789건이 접수됐고, 일본 당국은 쓰나미 주의보와 대피 지시를 내렸다가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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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6000선 아래로 무너지며 한달 새 2000조가 증발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급락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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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을 국민 선택 문제라고 밝혀 야당이 반발했고, 의장실은 원론적 입장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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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액침 DUV 노광장비를 양산해 반도체 시장이 흔들렸습니다. ASML과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했고, 한국·대만·미국 업계의 우려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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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네타냐후·젤렌스키와 잇따라 비공개 회담하며 이란 핵 저지와 패트리엇 생산 면허, 종전 협상 재개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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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안대전]
북한군 3만명 러시아 추가 파병설…한반도 안보지형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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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한에 최대 3만명 추가 파병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반도 안보 지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선 투입은 실전 경험 축적과 드론·대드론 전술 습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러시아의 첨단 군사기술 이전 가능성도 커져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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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사이트]
권력 동원해 언론과 전면전… 트럼프, 지지층 결집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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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CNN과 NYT 등 주요 언론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소송·소환장·출입증 회수까지 동원하며 전면전을 벌였습니다. 불리한 보도에는 가짜뉴스 딱지를 붙이고, 지지층 결집과 언론 위축을 노린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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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의 역사프리즘]
‘올바른’ 민주주의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는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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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야구부 사태를 계기로 근현대사 교육 강화론이 나왔지만, 글은 시수 확대보다 역사 서사의 틀을 바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독재와 민주화의 이분법, 87년 이후의 갈등 서사 부재, 민주주의 승리 서사의 상대화를 함께 다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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