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6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역전에 성공, 앞서가기 시작했다.
1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 스페인의 경기.
한국 김수연(19번)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연ㅇ합뉴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3분 김수연(KSPO)의 중거리슛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8분 조소현(현대제철)의 동점골로 1-1을 만든 한국은 이로써 16강 진출 가능성을 밝게 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인 이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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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수연(19번)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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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 스페인의 경기.
한국 김수연(19번)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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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수연(19번)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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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분 조소현(현대제철)의 동점골로 1-1을 만든 한국은 이로써 16강 진출 가능성을 밝게 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인 이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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