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홍정호(왼쪽)가 1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슈테판 로이터 아우크스부르크 사장과 악수하며 공식 입단계약을 알렸다. 2017년 6월 30일까지 4년간 장기계약이며 홍명보 감독의 현역 시절 등번호인 20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아우크스부르크 홈페이지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홍정호(왼쪽)가 1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슈테판 로이터 아우크스부르크 사장과 악수하며 공식 입단계약을 알렸다. 2017년 6월 30일까지 4년간 장기계약이며 홍명보 감독의 현역 시절 등번호인 20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