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 2관왕… 사격 박진호 또 금메달 쾌거

내가 첫 2관왕… 사격 박진호 또 금메달 쾌거

입력 2024-09-05 02:52
수정 2024-09-05 03: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내가 첫 2관왕… 사격 박진호 또 금메달 쾌거
내가 첫 2관왕… 사격 박진호 또 금메달 쾌거 한국 사격 국가대표 박진호가 지난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사격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사격 R7 남자 50m 소총 3자세 SH1 결선에서 454.6점으로 1위를 차지한 뒤 응원단을 향해 대회 2관왕을 의미하는 손가락 두 개를 펼치고 있다. 이날 본선(1179점)과 결선 패럴림픽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박진호는 기세를 몰아 5일 R6 혼성 50m 소총 복사 종목에서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한국 사격 국가대표 박진호가 지난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사격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사격 R7 남자 50m 소총 3자세 SH1 결선에서 454.6점으로 1위를 차지한 뒤 응원단을 향해 대회 2관왕을 의미하는 손가락 두 개를 펼치고 있다. 이날 본선(1179점)과 결선 패럴림픽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박진호는 기세를 몰아 5일 R6 혼성 50m 소총 복사 종목에서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4-09-05 26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의대 증원 논쟁 당신의 생각은? 
의료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의정 갈등 중재안으로 정부에 2026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의사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 현실성이 없는 주장”이라며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당장 2025년 의대 증원부터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예정대로 매년 증원해야 한다
2025년부터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
2026년부터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