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박지환 기자
우상혁의 ‘파리 비상’… 높이뛰기 예선 3위로 결선행
우상혁이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 2차 시기 점프에 성공하고 있다. 이날 공동 3위로 예선을 통과한 우상혁은 오는 11일 오전 2시에 열리는 결선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올림픽 육상 트랙&필드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2회 연속 결선에 진출한 건 우상혁이 처음이다.
파리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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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2m27 2차 시기 점프에 성공한 뒤 기뻐하는 모습.
파리 박지환 기자
파리 박지환 기자
2024-08-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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