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이상화·박승희, 여성스포츠대상 1·2월 MVP

빙상 이상화·박승희, 여성스포츠대상 1·2월 MVP

입력 2014-03-20 00:00
수정 2014-03-20 13: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여자 빙상을 대표하는 이상화(25·서울시청)와 박승희(22·화성시청)가 여성스포츠대상 1·2월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이미지 확대
이상화·박승희, 여성스포츠대상 MVP 선정
이상화·박승희, 여성스포츠대상 MVP 선정 2014 MBN 여성스포츠대상 1ㆍ2월 통합 MVP에 선정된 빙속 여제 이상화(오른쪽)와 쇼트트랙 여왕 박승희(왼쪽).
연합뉴스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회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상화와 박승희를 1·2월 통합 MVP로 뽑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상화는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 아시아 빙속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승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정상에 올랐고, 500m에서는 두 번 넘어지는 불운에도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아 1998년 나가노 대회의 전이경 이후 16년 만에 이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둘은 소치에서 메달 3개를 거머쥔 쇼트트랙 ‘차세대 여왕’ 심석희(17·세화여고)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김연아(24),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박인비(26·KB금융그룹)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채 여성스포츠회 회장은 “후보로 오른 선수들이 모두 큰 성과를 올렸지만, 이상화와 박승희가 각각 올림픽 2연패와 2관왕이라는 업적을 이룬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상화는 지난해 12월 열린 2013년 연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다시 월간 MVP를 수상했다.

목소영 서울시의원, 정릉차고지 복합개발 촉구 및 길음뉴타운 통학모델 제안

더불어민주당 목소영 서울시의원(성북 제2선거구·환경수자원위원회)은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학생들의 통학 여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학생 통학지원 모델’을 새롭게 제안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성북구 정릉동 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에 관해 질문했다. 목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2022년과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추진을 약속했음에도, 20년 가까이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단 한 걸음도 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사업은 중앙투자심사에서 1차 ‘재검토’, 2차 ‘반려(종전 투자심사 의견 미보완)’ 처분을 받으며 거듭 좌초된 바 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심사에서 편익 과다 추정 지적을 받았음에도, 두 번째 심사에서 B/C가 1.115로 오히려 급등해 심사기관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적정한 대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하며 차질 없는 사업 이행 의지를 밝혔다. 목 의원은 시장의 정치적 약
thumbnail - 목소영 서울시의원, 정릉차고지 복합개발 촉구 및 길음뉴타운 통학모델 제안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