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3월부터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노동자 등 인천 거주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신문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월간지로 제작되는 이 신문은 영어판 3천부,중국어판 4천부,베트남어판 3천부 등 총 1만부가 발행되며 해당 언어와 한국어가 함께 표기된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응 교육,직업 훈련,한국어 교육 과정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주요 문화재 소개,정착에 성공한 외국인 사례 등이다.
신문은 시내 다문화가족.복지시설과 외국인 관련 협회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인천에는 지난해 5월 기준으로 모두 6만1천522명의 외국인 이주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월간지로 제작되는 이 신문은 영어판 3천부,중국어판 4천부,베트남어판 3천부 등 총 1만부가 발행되며 해당 언어와 한국어가 함께 표기된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응 교육,직업 훈련,한국어 교육 과정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주요 문화재 소개,정착에 성공한 외국인 사례 등이다.
신문은 시내 다문화가족.복지시설과 외국인 관련 협회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인천에는 지난해 5월 기준으로 모두 6만1천522명의 외국인 이주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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