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딸 식당 소개 줄리안 홍보위원 위촉’ 보도 조선일보에 패소

추미애, ‘딸 식당 소개 줄리안 홍보위원 위촉’ 보도 조선일보에 패소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8-18 15:26
수정 2021-08-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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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정보도·손배 청구소송서 원고 패소 판결

법무부 “멘토단과 홍보대사 달라” 소 제기
줄리안 “단골식당 주인이 秋 딸인지 몰랐다”
秋측 “법원, 표현의 자유 넓게 인정한 듯”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13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위촉식’에서 멘토단에 위촉된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5.13  법무부 제공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13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위촉식’에서 멘토단에 위촉된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5.13
법무부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추 전 장관의 딸이 운영하는 식당을 단골이라 소개하고 법무부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보도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김종민)는 18일 추 전 장관과 법무부가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조선일보는 지난해 9월 당시 추 장관의 딸이 운영하는 식당을 단골이라 소개한 연예인이 법무부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보도했다.

법무부는 지난해 5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씨를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에 위촉했다.

법무부는 관련 보도에 대해 “해당 연예인을 ‘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의 일원으로 위촉한 사실이 있을 뿐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멘토단은 공모 절차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객관적 심사를 거쳐 선정한 것”이라며 특혜 의혹을 부인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줄리안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 “법무부 홍보대사를 한 사실이 없고 사회통합프로그램 멘토단으로는 박상기 (전) 장관 때부터 이미 활동하고 있었다”고 알렸다. 줄리안은 “단골식당 주인이 법무부 장관의 딸인지 몰랐다”고도 했다.


최형규 서울시의원 “면목선, 서울 동북권 교통체계 개선 대책의 하나로 접근해야”

서울시의회 최형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9일 면목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안)과 관련해, 면목선을 근시안적 사고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서울 동북권 전체의 교통체계 개선 대책의 하나로 이해하고, 정거장과 차량기지 위치 역시 중랑구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일대의 변화를 담아내는 종합적인 계획 속에서 함께 판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 8월 공개한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12곳이었던 정거장은 10곳으로 축소되고, 차량기지도 기존 신내역 인근에서 동진학교 인근으로 변경됐다. 서울시는 사업비 증가와 이에 따른 재정 부담, 사업 지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정이라고 밝혔지만, 정거장 축소 지역과 차량기지 이전 예정지 주민들은 계획 변경 과정에서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최 의원은 “면목선은 신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면서도 “정거장과 차량기지는 노선의 종점과 향후 연장, 운영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 시설이고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수십 년간 되돌릴 수 없는 기반 시설인 만큼 미래 수요도 철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삭제된 능산삼거리역은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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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장관 측은 패소에 대해 “조선일보가 기사를 금방 내렸고, 법원이 표현의 자유를 넓게 인정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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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구 경북 비전 발표
추미애, 대구 경북 비전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후보가 19일 대구시의회에서 대구 경북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1.7.19 연합뉴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딸과 관련된 의혹 보도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박했다.  줄리안 인스타그램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딸과 관련된 의혹 보도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박했다.
줄리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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