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행복교육지구사업 위기, “예산 삭감 철회해야”

충남행복교육지구사업 위기, “예산 삭감 철회해야”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5-12-01 15:17
수정 2025-12-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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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 이병도 대표 등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 이병도 대표 등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대표 이병도)은 1일 충남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사업 3억원의 도비 전액 삭감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이병도 교육포럼 대표는 “충남행복교육지구 사업은 마을활동가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일구어 온 마을교육 활동과 학교교육과정 연계 활동”이라며 “이번 충남도의 도비 전액 삭감은 숭고한 봉사 정신으로 헌신해 온 분들의 자발적 의지를 꺾는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사업은 도비와 시군비가 매칭되는 사업구조로서 도비가 전액 삭감되면 시군도 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어 사실상 사업의 효력이 상실된다.

이 대표는 “마을 기반 교육과정 연계 수업, 마을 학교의 돌봄 및 방과후 활동이 축소되거나 중단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충남 도민의 교육 협력 약속이자 아이들 학습권 보장 사업의 예산 삭감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원안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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