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마을돌봄 전화상담 ‘우수 기관’ 선정

서정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마을돌봄 전화상담 ‘우수 기관’ 선정

안승순 기자
입력 2025-03-29 09:00
수정 2025-03-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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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26일 마을돌봄 전화상담  ‘우수 기관’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서정대 제공)
서정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26일 마을돌봄 전화상담 ‘우수 기관’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서정대 제공)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센터장 염일열 교수)가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심리지원 활성화 전략 포럼’에서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지원사업 우수 협력기관에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중장년층을 위한 전화 심리상담과 맞춤형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베이비부머의 심리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가 주관했다. 포럼에서는 2021년부터 3년간 운영된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지원사업’의 성과 분석과 중장년층 심리지원의 과제 및 해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2025년부터 참여 대상을 기존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1985년생)으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중장년층이 직무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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