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묻혀 닦아내면 수명 두 배…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이렇게 활용하세요”

살짝 묻혀 닦아내면 수명 두 배…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이렇게 활용하세요”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26-01-15 17:28
수정 2026-01-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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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이미지.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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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요리를 위해 대용량 식용유를 구매했는데 유통기한 내 다 쓰지 못했을 경우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매일 쓰는 식용유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식용유의 유통기한은 보통 2년으로 알려졌다.

개봉 전에는 문제없지만 사용하면서 보관 방법이 잘못된 경우 등에 따라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상할 수 있어 1년 이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유통기한이 지난 식용유는 집안 곳곳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먼저 폐식용유는 가구나 주방 도구의 긁힌 자국을 코팅할 수 있다.

또 스테인리스 새 제품을 사용할 때 연마제로 효과적이다.

폐식용유를 키친타월에 살짝 묻혀 표면을 검은 가루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반복해서 닦아내면 된다.

이후 주방세제로 마무리하면 조리도구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유리컵이나 창문에 붙어 있는 지저분한 스티커를 떼는 데도 효과적이다.

식용유를 해당 부분에 떨어뜨리고 행주로 닦으면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이 밖에 나무 소재의 조리도구를 관리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도 유용하다.

식용유가 코팅된 조리도구는 윤기는 물론 수분의 침수를 막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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