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심야 카페 침입해 현금·상품권 훔친 30대, 구속

합천서 심야 카페 침입해 현금·상품권 훔친 30대, 구속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입력 2025-10-10 09:49
수정 2025-10-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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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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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시간 카페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경남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 12분쯤 합천군에 있는 한 카페에 침입해 계산대 금고 안에 있는 현금과 상품권 등 7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를 받는다.

경비업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합천버스터미널 인근 노상에서 같은 날 오전 2시 10분쯤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번 범행 등 4건의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A씨를 지난 7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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