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밤늦은 시간 카페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경남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 12분쯤 합천군에 있는 한 카페에 침입해 계산대 금고 안에 있는 현금과 상품권 등 7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를 받는다.
경비업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합천버스터미널 인근 노상에서 같은 날 오전 2시 10분쯤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번 범행 등 4건의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A씨를 지난 7일 구속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