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수련회 중 식중독 증세…16명 병원 이송 김정호 기자 입력 2024-09-06 09:12 수정 2024-09-06 09:1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9/06/2024090650001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119구급차 이미지.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19구급차 이미지. 서울신문DB 강원 평창으로 수련회를 온 중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6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55분쯤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 등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중 증세가 심한 16명은 원주, 강릉, 홍천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학생들은 전날 강릉에서 갈비와 햄버거 등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 중이다. 평창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