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산은·대한항공, 통합 LCC 본사 부산 확약하라” 부산시의회 결의안 채택

“정부·산은·대한항공, 통합 LCC 본사 부산 확약하라” 부산시의회 결의안 채택

신정훈 기자
입력 2026-09-11 11:28
수정 2026-09-11 11: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줄 요약
  • 가덕도신공항 성공 위한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촉구
  • 에어부산 브랜드 소멸·수도권 흡수 통합 우려 제기
  • 정부·산은·대한항공의 공식 확약과 본사 기능 배치 요구
이미지 확대
에어부산
에어부산


부산시의회는 11일 ‘가덕도신공항 성공 개항을 위한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및 정부·대한항공 결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됐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가덕도신공항은 국가균형발전과 남부권 경제 대도약을 이끌 국책사업”이라며 “2035년 성공적인 개항을 위해서는 국제선 네트워크와 남부권 하늘길을 책임질 지역 거점 항공사가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어부산은 부산시민과 지역 상공계가 함께 키워 온 향토기업이자 지역 거점 항공사”라며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3사 합병으로 에어부산 브랜드 소멸과 수도권 중심 흡수 통합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은 가덕도신공항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또 “에어부산이 김해공항을 기반으로 축적해 온 노선망, 슬롯, 시장 점유율 등 핵심 전략 자산과 전략적 가치가 합병비율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라며 이에 따른 기업 및 주주가치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산업은행·대한항공의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공식 확약 및 통합 이후 실질적인 본사 기능(이사회·노선기획·운항 총괄 등) 부산 전면 배치를 요구했다.

또 부산시에 12월 합병 주총 전 고위급 협상 추진, 국보투에 지역 거점 항공사 대상 운수권·슬롯 우선 배분 등을 촉구했다.

조상진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지금이 부산의 항공 주권을 지켜낼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부산의 항공 경쟁력과 지역경제의 미래를 위해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결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국무총리실,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한국산업은행, 부산시, 대한항공에 전달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부산시의회가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를 촉구한 이유는?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