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오버워치2 국내 최강자 가린다..11~12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부산서 오버워치2 국내 최강자 가린다..11~12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구형모 기자
입력 2025-10-10 12:47
수정 2025-10-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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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CS 코리아 스테이지3 플레이오프·결승전 포스터.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OWCS 코리아 스테이지3 플레이오프·결승전 포스터.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1∼12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5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코리아 스테이지3’의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오프 상위 3개 팀은 이달 말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OWCS 아시아 스테이지3 메인 토너먼트’ 진출권이 주어진다.

전통의 강호 크레이지 라쿤, T1 등이 우승을 다툰다.

현장에서 오버워치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누리집(brena.or.kr),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오버워치 이스포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오버워치에 ‘부산’ 맵이 등장하는 등 부산과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팬들이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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