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아파트서 화재… 입주민 5명 연기흡입

울산 북구 아파트서 화재… 입주민 5명 연기흡입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5-05-04 12:07
수정 2025-05-04 12: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4일 오전 8시 5분 울산 북구 연암동의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베란다로 연기가 나오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8시 5분 울산 북구 연암동의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베란다로 연기가 나오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8시 5분쯤 울산 북구 연암동의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 중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주 4.5일 근무 당신의 생각은?
2025 대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주 4.5일 근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근로시간을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경제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주 4.5일 근무에 찬성한다.
주 4.5일 근무에 반대한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