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8시 5분 울산 북구 연암동의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베란다로 연기가 나오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8시 5분쯤 울산 북구 연암동의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 중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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