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들어오면서 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급하강해 영하권에 들었다.
바람도 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은 상황이다.
이날 오전 6시께 서울은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내려갔다.
비슷한 시각 체감온도는 영하 6.7도를 기록했다.
오전 7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2.0도, 인천 영하 2.4도, 대전 영하 0.5도, 광주 영상 3.8도, 대구 영상 5.4도, 울산 영상 5.7도, 부산 영상 7.4도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2도겠다.
기온은 목요일인 5일 낮부터 서서히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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