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조명 설치된 광주폴리, ‘야경명소’로 뜬다

경관조명 설치된 광주폴리, ‘야경명소’로 뜬다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4-01-24 21:41
수정 2024-01-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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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칸’, ‘광주사람들’, ‘투표’ 등 9개 작품 인증샷 공간 마련
31개 작품 음성해설 서비스…숏폼·릴스 제작해 소통 강화
30일 폴리시민협의회서 폴리작품 추진 상황·방향 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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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충장권역 아시아문화전당(ACC)주변 버스승강장 옆에 자리한 폴리 작품 ‘광주사랑방’에 겨울 분위기를 한껏 살린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 동구 충장권역 아시아문화전당(ACC)주변 버스승강장 옆에 자리한 폴리 작품 ‘광주사랑방’에 겨울 분위기를 한껏 살린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 구도심 곳곳에 설치된 광주폴리가 화려한 경관조명 명소로 변신,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시는 충장권역 ‘99칸’, ‘광주사람들’, ‘유동성조절’, ‘광주사랑방’과 케이팝(K-POP)거리 ‘투표’ 등 광주폴리 5개 작품에 경관조명 설치를 마무리하고, 31개 작품에 대한 음성해설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는 충장치안센터 앞에 자리한 작품 ‘99칸’과 ACC주변 버스승강장 옆에 자리한 작품 ‘광주사랑방’에 겨울 분위기를 한껏 살린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또 금남공원에 있는 작품 ‘유동성조절’은 경관조명을 설치해 작품의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차량동선을 유도했다. 케이팝(K-POP)스타거리에 있는 작품 ‘투표’는 그동안 잠시 멈춰버린 스토리보드 기능을 되살리고 특화거리와 연계한 체험관광 콘텐츠 기능을 선보였다.

광주시는 다양한 경관조명으로 조성된 광주폴리가 ‘인증샷’ 명소가 되고, 광주폴리 제5차 추진으로 폴리를 잇는 도심 둘레길이 조성되면 구도심이 과거·현재·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신활력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광주폴리 31개 작품에 대한 ‘음성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음성해설을 지원하는 ‘큐피커’앱과 폴리 안내판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활용, 24시간 음성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밖에 엠제트(MZ)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숏폼, 릴스 등 콘텐츠를 제작해 광주폴리 인지도 개선과 소통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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