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1일 평양 선교식료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구역 안의 자그마한 지방공업공장이 최근년간 거의 모든 생산 공정들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현대화하고 제품의 가짓수를 4배로, 생산량 5배로 장성시켰다”고 전했다.
사진은 공장에서 생산된 속성국수(인스턴트 라면).
평양 조선신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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