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정장수, 중구는 대구서 가장 젊은 선거구라 주장
- 30대 이하 38.2%·60대 이상 28.2% 통계 제시
- 민주당 젊은 후보 대응해 세대교체 필요 강조
정장수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신문DB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장수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중구는 대구에서 가장 젊은 선거구”라며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2월 말 행정안전부 인구통계 기준, 대구 중구의 30대 이하 유권자는 38.2%”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60대 이상 유권자 28.2%와 비교해보면 중구가 얼마나 젊은 도시인지 쉽게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영준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언급하기도 했다. 정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중구의 젊은 유권자를 공략하기 위해 32세의 북구 구의원을 영입해서 일찌감치 중구청장 후보로 확정했다”며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 너무도 분명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젊은 후보를 내세운 민주당에 맞서 국민의힘도 세대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셈이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76일간의 활동을 언급하며 “중구의 골목골목이 제 삶의 터전이었다”며 “발이 부르트도록 다녔고, 허리가 부러져라 인사를 했다. 중구는 제 삶의 이유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일으킨 바람을 막아낼 적임자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그는 “김 전 총리를 앞세운 민주당의 바람을 중구에서 막아내고 중구의 영광을 되찾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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