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24시간 실비행 훈련… 120시간 연속 2000회 출격

한미 공군, 24시간 실비행 훈련… 120시간 연속 2000회 출격

입력 2024-08-21 02:41
수정 2024-08-21 02: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한미 공군, 24시간 실비행 훈련… 120시간 연속 2000회 출격
한미 공군, 24시간 실비행 훈련… 120시간 연속 2000회 출격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한미 5개 비행단이 다영역 임무 수행을 위한 24시간 실비행 훈련을 실시한다고 공군이 밝혔다. 한국 공군 제11, 16, 20전투비행단의 F-15K, FA-50, KF-16과 미 공군 제8, 51전투비행단의 F-16, A-10 등 총 200여기가 120시간 연속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여회를 출격한다. 사진은 20일 오전 공군 제11전투비행단 F-15K 전투기들이 훈련에 앞서 지상을 활주하는 모습.
공군 제공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한미 5개 비행단이 다영역 임무 수행을 위한 24시간 실비행 훈련을 실시한다고 공군이 밝혔다. 한국 공군 제11, 16, 20전투비행단의 F-15K, FA-50, KF-16과 미 공군 제8, 51전투비행단의 F-16, A-10 등 총 200여기가 120시간 연속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여회를 출격한다. 사진은 20일 오전 공군 제11전투비행단 F-15K 전투기들이 훈련에 앞서 지상을 활주하는 모습.

공군 제공

2024-08-21 6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의대 증원 논쟁 당신의 생각은? 
의료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의정 갈등 중재안으로 정부에 2026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의사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 현실성이 없는 주장”이라며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당장 2025년 의대 증원부터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예정대로 매년 증원해야 한다
2025년부터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
2026년부터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