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청와대를 예방한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 대통령은 장 위원장에게 “(북한)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한·중 양국이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이날 방한해 2박 3일간 머물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청와대를 예방한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 대통령은 장 위원장에게 “(북한)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한·중 양국이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이날 방한해 2박 3일간 머물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