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은주 “적대적 정치 끝내자” 제안 이은주(아래)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자기 진영의 최대 결집을 위해 공동체의 안녕을 파괴하는 정치는 나쁜 정치”라며 현재 극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적대적 정치를 끝낼 것을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노동자·무주택자·자영업자 권익 강화 ▲기후 위기 대응 ▲차별·폭력·증오의 정치를 넘기 위한 정치(사회개혁) 등을 3대 추진 과제로 꼽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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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은주 “적대적 정치 끝내자” 제안
이은주(아래)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자기 진영의 최대 결집을 위해 공동체의 안녕을 파괴하는 정치는 나쁜 정치”라며 현재 극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적대적 정치를 끝낼 것을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노동자·무주택자·자영업자 권익 강화 ▲기후 위기 대응 ▲차별·폭력·증오의 정치를 넘기 위한 정치(사회개혁) 등을 3대 추진 과제로 꼽았다. 연합뉴스
이은주(아래)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자기 진영의 최대 결집을 위해 공동체의 안녕을 파괴하는 정치는 나쁜 정치”라며 현재 극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적대적 정치를 끝낼 것을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노동자·무주택자·자영업자 권익 강화 ▲기후 위기 대응 ▲차별·폭력·증오의 정치를 넘기 위한 정치(사회개혁) 등을 3대 추진 과제로 꼽았다.
연합뉴스
2022-10-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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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