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부처님오신날 기념 메시지
“따스한 온기 널리 스며들도록 더 노력”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축사한 뒤 합장하고 있다. 당선인대변인실 제공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축전 형식의 기념 메시지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다”며 “따스한 온기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널리 스며들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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