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밀양서 70대 여성 몰던 SUV 분식집 돌진
- 손님·직원 10명 급히 대피, 인명 피해 없음
- 운전자 손목 부상, 경찰 페달 오조작 조사
9일 오후 1시 15분쯤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6.6.9 독자 제공 연합뉴스
경남 밀양에서 70대가 몰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쯤 밀양시 삼문동 한 거리에서 7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차가 내부에 손님과 직원 등 10명이 있던 분식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손목을 다쳤고, 음식점 유리창과 테이블 등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점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분식집 앞에서 주차하던 중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가속 페달을 밟은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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