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범호.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캡처
배우 최범호.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캡처
배우 최범호가 모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진등묘지다.

최범호는 1993년 드라마 ‘제3공화국’ 시작으로 100여 편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으며 영화 ‘위기의 용사 반달가면’으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MBC 드라마 ‘하얀거탑’, ‘이산’, ‘히어로’, ‘마의’, ‘제왕의 딸, 수백향’, 영화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회장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도 갖고 있다. OCN ‘TEN’ 시리즈에서는 경찰국장으로, tvN ‘도깨비’, MBC ‘자체발광 오피스’, ‘돌아온 복단지’ 등에서는 회장으로 출연했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