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가 2023년 2월 5일 일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공연을 소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마돈나가 2023년 2월 5일 일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공연을 소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가수 마돈나(Madonna)가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마돈나는 지난 6일(한국시각)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마돈나는 무대에 올라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를 수상한 가수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노래 ‘언홀리’(Unholy)를 소개했다.

데뷔 40주년에 접어든 마돈나는 “만약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문제가 많고 도발적이고 위험하다고 이야기한다면 당신은 무엇인가를 갖고 있는 것”이라며 선후배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마돈나의 달라진 외모도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마돈나가 베스트 뉴페이스 후보에 올랐다” 등 팬들의 반응을 언급하며 마돈나의 외모에 대해 보도했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를 맞았다. 그는 7월 데뷔 40주년 기념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연말까지 50여 개 도시에서 대규모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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