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에 “약 10시간의 공항노숙 후 도착한 곳은”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추위를 느끼는 듯 몸을 웅크리고 담요를 덮고 있다.

공항에서 노숙을 한 오정연은 “아으 허리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004년 청주 MBC아나운서로 데뷔한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15년 KBS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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