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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빛의 벙커’가 될 제주 랜드마크 부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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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3-01-20 18:12 문화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티모넷, 새달말까지 제2사업부지 신청 접수
180만 관람객 유치 성산 빛의 벙커 탄생 기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 빛의 벙커 입구.  티모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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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 빛의 벙커 입구. 티모넷 제공

제주의 랜드마크 성산 ‘빛의 벙커’ 이은 제2의 빛의 벙커 부지를 찾고 있다.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새로운 ‘빛의 시리즈’ 전시 개관을 위해 제주 제2사업부지 모집을 공고하고 2월 28일까지 부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모넷은 개관 이후 18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한 제주 성산 ‘빛의 벙커’에 이어 제주에 제2의 사업장을 마련해 지역 내 새로운 전시 관람 수요에 대응하고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풀어내는 몰입형 예술 전시 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제주 지역을 새로운 한류 문화의 메카로 조성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성산 빛의 벙커는 구스타프 클림트, 빈센트 반 고흐, 르누아르, 샤갈, 모네 등의 작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 티모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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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 티모넷 제공



티모넷의 제주 제2사업부지 요건은 ▲내부 면적 2000㎡(약 600평) 및 높이 5.5m 이상 ▲대중교통 및 도로망 인프라가 갖춰진 곳, 주차장 확보 또는 설치 가능한 곳 ▲토지이용계획 상 전시관 및 부대시설, 주차장 설치가 가능한 건물 또는 신축부지 ▲최소 5년~10년 이상 운영이 가능한 곳 등이다. 특히 전 세계에 개관한 ‘빛의 시리즈’ 부지 특성에 따라 옛 산업시설, 역사적 건물, 공장 및 창고, 폐교, 전시장, 기념관 등 역사적·문화적 히스토리가 있는 유휴 공간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벙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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