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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승치산 산불 재발화…강풍타고 불씨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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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11-27 13:53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지난 25일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 산 71-1 승치산 인근에서 난 산불이 진화 후 26일 오후 8시쯤 재불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 진화작업에 나서 27일 오전 11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산림청 제공)

▲ 지난 25일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 산 71-1 승치산 인근에서 난 산불이 진화 후 26일 오후 8시쯤 재불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 진화작업에 나서 27일 오전 11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산림청 제공)

전북 완주군 운주면 승치산 산불이 재발화해 산림청과 완주군,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지난 25일 오후 7시쯤 발생한 이 산불은 26일 오전 11시 10분에 큰 불이 잡혔지만 곳곳에서 불씨가 살아나면서 재발화한 것으로 파악된다.

2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와 운주면 구제리를 잇는 야산에서 잔불이 되살아났다.

산림청과 완주군, 소방당국은 산불진화차, 소방차, 공무원과 진화대원 등을 투입해 불이 민가 시설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 구축 작업을 벌였다.

이어 이날 아침에도 재진화 작업은 이어졌다.

현재 재진화 작업도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다.

산림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으로 잔불이 살아난 것으로 보이며, 현재 막바지 진화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전주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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