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하하.
MBC ‘놀면 뭐하니?’ 하하.
신봉선이 하하가 과거 쓰레기처럼 살았다고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3시간 안에 멤버들을 모두 차에 태우라는 미션을 받았다.

무사히 이이경, 박진주, 신봉선을 태운 유재석은 다음으로 하하를 데리러 갔다.

하하는 “오늘이 나한테 크리스마스 같은 날이었다”며 후배들과 술 한잔 하려고 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결혼생활 10년 만에 아내가 이렇게 축복하면서 보내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이경이 “다음 생에 태어나면 하하 형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자 하하는 “이렇게 산 지 얼마 안 됐다”고 했고, 신봉선은 “오빠가 예전엔 진짜 쓰레기처럼 살았다. 다행이다. 뒤늦게라도 정신차려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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