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영국 차기 총리에 수낵 전 장관…210년 만에 최연소 총리 이범수 기자 입력 2022-10-24 22:04 업데이트 2022-10-24 22:0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2/10/24/2022102450026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영국 차기 총리에 오른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런던 A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영국 차기 총리에 오른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런던 AP 연합뉴스 리시 수낵(42) 전 재무장관이 영국 차기 총리에 등극했다. 영국 역사상 첫 비(非)백인 인도계, 210년 만에 최연소 총리다.수낵 전 장관은 1980년 5월생이다. 역사적으로 1812년 로버트 젠킨슨(만 42년 1일) 이후 210년만에 가장 젊은 총리가 된다. 앞서 데이비드 캐머런과 토니 블레어 전 총리는 44세에 취임했고, 전임 리즈 트러스는 47세, 보리스 존슨은 55세였다. 이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