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北상선 NLL 침범…합참 “경고사격으로 퇴거 조치” 김민지 기자 입력 2022-10-24 06:16 업데이트 2022-10-24 06:2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2/10/24/20221024500002 URL 복사 댓글 14 사진은 연평도의 망향전망대를 찾은 시민이 망원경으로 NLL과 그 너머 북녘을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은 연평도의 망향전망대를 찾은 시민이 망원경으로 NLL과 그 너머 북녘을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 상선 1척이 24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물러갔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3시 42분쯤 서해 백령도 서북방 약 27㎞ 지점에서 북한 상선(무포호) 1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군은 경고통신 및 경고사격을 통해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다.군은 이 선박이 NLL을 넘은 행위를 ‘침범’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