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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10월의 신부 됐다

‘피겨 여왕’ 김연아, 10월의 신부 됐다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22-10-23 21:48
업데이트 2022-10-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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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고우림과 비공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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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23일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김연아는 전날 비공개로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피겨 여왕’ 김연아가 23일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김연아는 전날 비공개로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피겨 여왕’ 김연아(32)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지인 등의 축복을 받으며 성악가 고우림(27)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은 언론 비공개로 진행됐다.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난 둘은 3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국 피겨의 아이콘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인으로는 사상 처음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목에 건 슈퍼스타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고우림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서 우승한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다.



홍지민 전문기자
2022-10-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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