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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천서 훈련 중이던 수리온헬기 2대 충돌 “1명 부상”

[속보] 포천서 훈련 중이던 수리온헬기 2대 충돌 “1명 부상”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2-09-01 13:46
업데이트 2022-09-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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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헬기. 연합뉴스
수리온헬기. 연합뉴스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1일 훈련 중이던 수리온 헬기 2대가 충돌해 탑승한 군인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돌 높이가 10m로 낮아 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12시 39분쯤 포천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기동훈련을 하던 수리온 헬기 2대가 저고도에서 충돌한 후 비상착륙했다. 이 사고로 헬기 2대에 탑승한 18명 가운데 1명이 머리부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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