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왼쪽), 엄윤경 부부. 권오중 인스타그램<br>
권오중(왼쪽), 엄윤경 부부. 권오중 인스타그램
배우 권오중이 파격 백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은 최근 “라스베이거스에 왔다”라고 다정한 부부 투샷을 공개했다.

권오중, 엄윤경은 라스베이거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권오중은 백발을 방불케하는 멋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오중은 염색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중년의 중후함을 과시하고 있다. 반면 엄윤경은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탄탄한 완벽 근육질 몸매로 20대 같은 놀라운 ‘핫보디’를 과시했다.
엄윤경(왼쪽), 권오중 부부. 권오중 인스타그램
엄윤경(왼쪽), 권오중 부부. 권오중 인스타그램
엄윤경은 “자전거의 고속 질주로 거의 탈진했던 우리 가족. 갬블링과는 1도 전혀 관심없는 휴식과 서클캐년 워밍업만을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왔다”라고 여유로운 휴양 여행을 자랑했다.

한편 권오중 부부는 1996년에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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